고려대학교에 23학번으로 진학했다. 입학 당시에 고려대학교에 농구부 소속인 문정현의 동생으로 더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 3월 14일 열린 단국대학교와의 대학농구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와 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히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에도 4월 4일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18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 4월 13일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4득점 2리바운드 3스틸을 하며 두 경기에서 수훈 선수로 뽑혔다.
2023년 9월14일 연세대학교와의 챔프전 경기에서 동점인 상황 1초전 위닝샷 3점을 넣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023 FIBA U19 월드컵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에 뽑히며 5월 26일에 소집되어 [4]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2023 FIBA U19 월드컵에서 총 99득점[5] 19리바운드 34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FIBA profile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스틸 25개 성공으로 고려대 팀 내 스틸 1위, 리그 전체에서 4위로 평균 스틸 2.27을 기록했다.
2024시즌 2학년이지만 현재 팀내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드래프트에 나와도 전체 1순위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대형 유망주이다.
2024년 11월 5일에는 고려대의 대학농구 U리그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대회 MVP를 차지했다. 특히 건국대와의 챔피언전 결승전에서는 29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 중 최다 어시스트, 팀 내 최다 득점까지 해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평균 14.85득점 6.69어시스트 4.23리바운드 1.31스틸을 기록했다.[6]
2024 KUSF 대학농구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2.6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대학선수중 고양소노의 이정현의 대체선수로 국가대표 2025 FIBA 아시안컵 예선을 출전했다.
형을 따라 농구에 시작했는데 형과의 일대일 경기에서 질 때마다 다음 날 새벽 운동을 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승부욕이 강했다고 한다.
2022 FIBA U18 아시아 선수권에 나갔을 때 부진해 벤치에 있었는데 당시 우승했을 때 다른 선수들이 기뻐할 때 신나긴 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슬펐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회 끝나고 쉬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며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 키로 인한 고민을 하다가 포지션을 가드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감독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하지만 스스로 독학도 하고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며 감독님을 설득시켰다고 한다. [매거진] 대학무대 이 선수 주목하라, 고려대 문유현
[1] 고등학생 시기에 포워드에서 가드로 전향했다고 한다.[2] 현재 고려대학교에 함께 재학중이다[3] 당시 부진으로 인해 벤치 멤버였는데 이로 인한 슬럼프가 오기도 했다고 한다.[4] 5월 24일 소집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5월 25일 연세대와의 리그 경기를 뛸 수 있었다.[5] 4 경기 평균14.1점, 2.7리바운드, 4.7어시스트, 3스틸[6] 득점, 어시스트, 스틸은 팀 내 1위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