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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의 모드 문명들 중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기반으로 한 문명들만을 다룬 문서.
1. 래빗 하우스 / 카후우 치노[1] ☆
제작자 | Divine Yuri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상점 커피 - 첫번째 국가 불가사의, 첫번째 토끼집이나 길드 연구시 특수 상점 커피 사치 자원을 받으며, 이 것을 타 문명과 거래할 경우 그 문명의 턴당 문화 생성량의 10%를 수도의 관광로 치환해 받습니다. | |
고유 건물 | 토끼집 - 정원 대체 건물.[2] 기본 효과를 유지하며 문화 +2. | |
고유 유닛 | 토끼집 웨이트레스 - 위대한 상인을 대체하는 유닛. 유닛이 소모될 경우 모든 문명을 상대로 관광을 생성하며, 이는 토끼집 문명의 시대에 따라 결정됨. | |
문명 4 특성 | 상업적, 철학적 | |
선호 종교 | 기독교 |
알렉산드로스의 특성이 외교 승리에 중요한 도시국가 유치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작 능동적으로 도시국가 동맹을 맺는데는 도움이 안되는 것처럼 치노 역시 일정량의 관광은 보장되지만, 문화 승리에 결정적일 정도의 관광이 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는 점이 있다.
- 특성 -
네코파라와 비슷하게 사치자원 특성을 지닌 문화승리용 문명. 하지만, 네코파라의 경우 사치자원 관련 특성은 없으나, 이쪽은 핵심적인 능력이 붙어 있다. 사치자원 특성이라서 비록 +4 전역 행복도를 주고 여분을 팔아 관광과 금을 챙길 수 있지만, 그것 갖고 내정하기에는 모자라는 게 현실.
- 토끼집 웨이트레스 -
과학자와 기술자와 점수를 공유하는 위대한 상인의 대체 유닛이라는 것 자체 만으로도 점수 분리 모드가 없으면 엄청난 마이너스다. 그러면 효과가 좋아서 과학력을 포기할 정도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웨이트레스는 소모시 시대당 30의 관광을 적용하는 효과를 추가로 갖고 있다. 다른 유닛이였으면 그냥 문화 승리에 좋겠다라고 넘어갈 정도지만, 하필이면 상인 대체 유닛이라서 써먹을 기회도 거의 없는게 현실. 게다가 그 30의 관광마저 적다: 전제의 미래파와 비교하면 전제는 예술 계열 위인 1명이 소모가 아니라 태어났을 때 관광 250이다. 그런데 이념 싸움이 본격화 되는 현대 시대에는 웨이트레스가 생산하는 관광이 180밖에 안된다! 정보화 시대에더 240밖에 안되니 이걸 노리고 뽑기는 힘든 실정이며, 예술 계열 위인은 점수도 공유하지 않아서 현대 시대에도 몇명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아이콘 담당인 테데자 리제의 팬이 아닌 이상 뽑을 이유도, 여유도 전혀 없다.
여담으로 버그로 웨이트레스 유닛이 승선했을 경우 관광량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 토끼집 -
7월 11일 패치 이전에는 토끼집은 클레오파트라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비슷하게 무역로에 문화를 주었다. 다만,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엠포리온은 고정 수치이지만[3], 대신 국내 무역로에 금 1도 붙여주는 반면, 이쪽은 사치 자원당 문화 1이라서 일장일단이 있었다고 읽고 IGE 문화 패권국 뺨칠 정도의 미칠듯한 문화 수급이 가능했다.단, 이는 다 옛말인게 7월 11일 패치 이후로 문화를 그냥 고정으로 2만큼만 생산하게 되면서 치노의 내정이 더더욱 부실해지게 되었다.
- 운영 -
브라질이 그렇듯 래빗 하우스는 문화승리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초반에는 닥치고 내정해야 한다. 딱히 확장으로 볼 이득이 적고 브라질이 그렇듯 문화 승리를 위해 불가사의를 지어야 해서 보통 전통을 가게 되며, 브라질과는 달리 정글 스타팅이 아니라서 자유를 딱히 갈 이유가 없다. 브라질이 그렇듯 금 보너스는 중세 시대에 길드 연구할 때 정도에야 받기 때문에 초반에 국립대학 지어서 전역 행복 +4 받는 것, 그리도 모든 도시에 정원을 지어 기념비만큼의 문화를 얻는 것 외에는 내정에 도움이 되는 게 전혀 없는 치노는 서럽다.
게다가 브라질과는 달리 후반에 관광이 넘치는 것도 아니라서 그마저도 브라질의 하위호환이며, 프라싱야도 꽤 잉여지만 프라싱야는 적어도 보병 계열이라서 거의 무특성 보병으로라도 써먹지 치노의 웨이트레스는 커뮤니티 패치 등 상인을 기술자와 과학자와 따로 떼어놓는 패치가 없으면 거의 볼 수 가 없으며, 효과 마저도 너무 미미하다. 다만, 브라질과는 달리 결국 +4 행복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무특성 문명으로 플레이 하는 것도 아닌 미묘함이 존재한다. 결국에는 그냥 다른 문명을 하듯이 성장하고 적절히 불가사의를 지어 승리를 노려보는 게 끝.
특성 | B | 장점 | 사치자원으로 인한 전역행복 +4 / 무역을 통해 금과 관광 확보 가능 |
단점 | |||
고유 유닛 | C | 장점 | 문화승리에 소소한 도움이 됨 |
단점 | 위대한 상인 자체의 선호도가 낮음 / 추가 효과가 매우 미미함 | ||
고유 건물 | B | 장점 | 깨알같은 문화 보너스 / 담수 요구 사항 없어서 평화로운 정원과의 시너지 |
단점 | 정원 건물 자체의 애매함. | ||
운영 난이도/유연성 | 장점 | 특별한 운영이 강요되지 않음 / 상황에 따라 좋은 초중반 문화력 | |
단점 | 군사적 보너스 전무 / 식량/생산력/과학력 보너스 부재 | ||
총평 | C+ | 거의 무특색 특성과 더더욱 안 쓰이는 고유 유닛을 들고 힘겹게 문화승리를 노리는 문명 |
- 어울리는 불가사의 -
- 공중 정원 - 카페 커피를 한 시대 빨리 먹을 수 있으며, 문화 +2도 한 세대 당겨 받는게 가능하다.
치노의 특성은 운영을 전혀 바꾸지 않는 특이한 것이며 고유 요소 2개도 적극적으로 써먹을 만한게 아니라서 공중 정원을 빼면 시너지가 나는 불가사의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나마 시너지가 있는 거라고는 문화가 붙은 토끼집과 어울리는 시스티나 성당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문화 2밖에 안되는 고유 건물을 위해 짓자니 꽤 아깝다. 물론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남들이 지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으면서 지을 수 밖에 없지만...
- AI -
승리 경쟁 | 6 | 전쟁 선포 | 2 | 공격 유닛 | 2 | 해상 인구 성장 | 5 | 불가사의 | 7 |
불가사의 경쟁 | 8 | 적대적 | 4 | 방어 유닛 | 5 | 해상 타일 개발 | 5 | 외교승리 | 5 |
도시국가 경쟁 | 2 | 속임수 | 5 | 방어 건물 | 8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5 |
대담함 | 3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5 | 확장 | 4 | 첩보 | 6 |
외교 균형 | 5 | 두려워함 | 8 | 정찰 유닛 | 5 | 성장 | 6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6 | 우호적 | 7 | 원거리 유닛 | 5 | 타일 개발 | 5 | 화물선 연결 | 5 |
비난 의지 | 5 | 중립적 | 5 | 기동 유닛 | 5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6 | 도시국가 무시 | 2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5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8 | 도시국가 우호적 | 7 | 해상 정찰 유닛 | 5 | 과학 | 4 | 교역로 목적지 | 5 |
요구 | 8 | 도시국가 보호 | 5 | 공중 유닛 | 5 | 금 | 8 | 공항 | 5 |
용서 | 7 | 도시국가 정복 | 2 | 대공 유닛 | 5 | 문화 | 10 | ||
대화 | 3 | 도시국가 협박 | 4 | 항공모함 | 5 | 행복 | 7 | ||
악의 | 1 | 핵무기 | 2 | 위인 | 8 | ||||
핵무기 사용 | 2 | 종교 | 4 |
악의는 밑의 코코아보다도 낮은 소심한 AI. 불가사의를 뺏기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래도 군사적 보정이 전무한 것, 문화 의외의 내정 보너스가 거의 전무한 것에 합쳐서 약하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AI. 다만, 불가사의를 자주 노리는데 생산력 보정이 없어 불가사의를 항상 뺏기고 다니기에[4] 친해지려면 포로를 돌려주거나 다른 문명과 우호관계를 맺어줘야한다. 거기에다 근처에 있다면 확장 욕심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영토를 탐내고 전쟁광도 싫어하기에 차라리 친해지지 못한다면 정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버리자.
특히나 문화만 좋아하기 때문에 일꾼도 도서관도 안 짓고 오로지 불가사의에만 목매다는 것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이러한 특성상 치노가 패왕이 되는 것은 IGE나 스타팅 격차가 너무 크지 않은 이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이벤트와 판결 -
이벤트
이름 | 카페인 파이터! | |
설명 |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이 또 하나의 걸작을 완성했습니다. 이 걸작 "카페인 파이터"는 청소년들 가운데 대박을 쳤으며, 우리 나라의 소중한 문학 보물이 되었습니다. | |
발동 조건 | "토끼가 된 바리스타"를 채택했을 것 | |
선택지 1 | 좋았어! | 표준 속도 기준으로 300의 문화 제공함. 무료 위대한 작가. |
판결
* 토끼가 된 바리스타
* 플레이버 텍스트: "아오야마 블루마운틴라는 위대한 작가가 우리 국가의 문화적 상징이 된 새 문학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이를 공식적으로 우리 나라의 문화적 상징으로 선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요구 사항
* 토끼가 된 바리스타
* 플레이버 텍스트: "아오야마 블루마운틴라는 위대한 작가가 우리 국가의 문화적 상징이 된 새 문학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이를 공식적으로 우리 나라의 문화적 상징으로 선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카후우 치노의 토끼집일 것
* 모든 도시에 토끼집이 있을 것
* 비용* 모든 도시에 토끼집이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300 금
* 행정관 1명
* 효과* 행정관 1명
* 표준 속도 기준으로 300 문화.
* 무료 위대한 작가 1명.
* 무료 위대한 작가 1명.
- 토끼 페스티벌
독재 - 나의 모피
* 플레이버 텍스트: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에 우리는 우리 위대한 지도자가 집필한 나의 모피라는 책을 기념할 것입니다. 우리는 토끼집의 국민들의 선천적인 위대함을 강조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확장욕을 조장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버 텍스트: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에 우리는 우리 위대한 지도자가 집필한 나의 모피라는 책을 기념할 것입니다. 우리는 토끼집의 국민들의 선천적인 위대함을 강조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확장욕을 조장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카후우 치노의 토끼집일 것
* 플레이어가 전제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프로라를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사관 학교가 있을 것
* 비용* 플레이어가 전제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프로라를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사관 학교가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400 금
* 행정관 2명
* 효과* 행정관 2명
* 상대 도시 점령시 상대의 턴당 문화력 산출량을 지급받음. 멸망했을 경우 플레이어의 문화력 산출량이 대신 지급됨.
질서 - 블라딤헤어 라빈의 이상
* 플레이버 텍스트 -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에는 현대적인 공산주의에 대한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우리 영광스러운 혁명의 창시자인 블라딤헤어 레빈을 기념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예술과 문화에 투자할 것이며, 우리가 만드는 작품들은 프롤레타리아의 위대한 생산력에 대한 간증이 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버 텍스트 -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에는 현대적인 공산주의에 대한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우리 영광스러운 혁명의 창시자인 블라딤헤어 레빈을 기념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예술과 문화에 투자할 것이며, 우리가 만드는 작품들은 프롤레타리아의 위대한 생산력에 대한 간증이 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카후우 치노의 토끼집일 것
* 플레이어가 체제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크렘린을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공장이 있을 것
* 비용* 플레이어가 체제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크렘린을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공장이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400 금
* 행정관 2명
* 효과* 행정관 2명
* 걸작 슬롯이 있는 건물의 생산력 산출량 +2
문화와 관광에만 혜택이 몰빵된 치노 특성상 소중한 생산력 이득라서 매우 반가운 선택.
평등 - 새꼬리 정책
* 플레이버 텍스트: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는 새꼬리 정책과 함께 열릴 것이며, 이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토끼집 상품을 사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또한, 새꼬리 정책을 통해 우리가 문화 산업에 재투자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대중들에게 오락을 제공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버 텍스트: "토끼 축제는 우리 문명이 매년마다 벌이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는 새꼬리 정책과 함께 열릴 것이며, 이 정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토끼집 상품을 사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또한, 새꼬리 정책을 통해 우리가 문화 산업에 재투자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대중들에게 오락을 제공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카후우 치노의 토끼집일 것
* 플레이어가 평등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자유의 여신상을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오페라 극장이 있을 것
* 비용* 플레이어가 평등를 선택할 것
* 플레이어가 자유의 여신상을 소유하거나 모든 도시에 오페라 극장이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400 금
* 행정관 2명
* 효과* 행정관 2명
* 위인 시설의 문화 +2
* 카페 커피 자원 1매 더 지급받음
* 카페 커피 자원 1매 더 지급받음
문화 승리에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판결.
2. 뜨거운 제과점 / 호토 코코아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공유 능력 | 여동생은 도시국가에 있습니까? -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25% 더 느리게 감소하고 자연적인 회복이 50% 더 빠릅니다. 도시마다 무료 곡창이 제공됩니다. 동맹 도시국가 당 수도의 생산력 및 과학력이 1씩 증가합니다. |
고유 유닛 | 믿음직한 언니 - 위대한 상인을 대체함. 세관을 세울 수 없으며 효과가 반감되는 대신 철학 개발시 국가 서사시 건물이 있는 도시에 생산이 가능함. 시야 +2, 세관을 세울 수 없으나 학원을 세울 수 있으며 도시의 생산 가속이 가능함. | |
고유 건물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thalx_Artopolion_Icon.png | 아르토폴리온[5] - 시장 대체 건물. 비용이 100에서 125으로 증가하는 대신 감귤, 와인과 설탕, 그리고 코코아, 양, 소 및 들소의 식량 산출량이 1만큼 증가하며, 금 산출량이 2으로 증가하며 식량과 생산력 역시 2씩 증가합니다. 건설 시 카페 코코아, 빵 및 잼 고유 자원 중 없는 자원을 우선으로 하나의 자원을 얻습니다. |
시작 지점 | 숲, 초원 | |
문명 4 특성 | 확장적, 외교적 | |
선호 종교 | 동방 정교 |
평화 시 BGM | 전쟁 시 BGM |
Divine Yuri가 제작한 카후우 치노 문명을 기념으로 제작한 문명. 실제로 플레이어가 치노로 플레이할 시 AI 코코아는 특수 대사를 출력한다. 또한, Divine Yuri측에서 특별한 효과를 더해서 코코아 모드를 켜지 않고 플레이 할 시 위 치노 항목에 나오는 아이콘을 띄우지만, 이 모드를 병행하면 래빗 하우스 리더 아이콘이 치노 단독으로 나오는 것으로 바뀐다.
- 성능 -
만능 위인인 믿음직한 언니를 필두로 도시국가를 삼키는 문명이다. 그리스가 도시국가에 들어가는 돈을 줄인다면 이쪽은 베네치아처럼 상인을 필두로 돈을 만들어 도시국가를 처묵하는 스타일. 또한, 문명 5에 중요한 인구 키우는데 좋은 초반 보너스를 받아서 그냥 내정만 해도 평균 이상은 하는 문명. 언니는 초반에 과학력 보너스나 불가사의 먹는데도 도움이 되니 금상첨화.
- 특성 -
코코아는 초반과 중반의 내정을 도와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극초반부터 망치와 금 유지비 투자가 필요 없이 식량을 2나 더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생산력에 투자하는 것이 더 쉽고, 개척자가 잉여 식량으로 인해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극초반 확장도 더 쉬워서 파보면 은근히 숨은 OP필을 가진 특성이다.
거기에 알렉산드로스의 특성을 열화한 뒤에 보너스를 추가했다. 비록 알렉산드로스보다 우호 관계가 빨리 내려가지만, 후원만 찍어도 우호도 감소가 기본 감소율의 55%로 급감한다. 또한, 수도의 생산력과 과학력 증가는 그다지 강하지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같은 제작자의 안티고노스와 달리 동맹 유지를 위해 경쟁하는 것에 어느정도의 동기 부여를 해준다. 도시의 % 보정도 받기 때문에 이 수치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도시국가 8개와 동맹 먹어도 과학 이론 전의 학원과 화학 전의 제조공장 2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문명 4 특성을 켜고 하면 실질적으로 모든 도시가 병원을 들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위 호로나 스페인 뺨칠 정도로 인구가 폭발하기 때문에 전통 없으면 아르토폴리온 나오기 전의 초반에 행복이 버틸 수 없다. 오히려 이런 면모 때문에 바나나 스타팅일 경우 정글만 치우고 평지를 만들어 식량 -1 생산력 +1 교환이 이로울 지경. 또한, 평지 사치 자원에 일꾼을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식량면에서는 널널하다.
- 믿음직한 언니 -
도시국가 외교 모드 없이 본격적으로 외교 모드하는 문명으로 만들어 준다. 여동생의 믿음직한 언니는 위대한 상인의 열화판이기는 하지만, 이는 승급으로 인한 것이며 사업가 정신의 보정은 그대로 적용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금을 생성하면서 우호도를 벌어들일 수 있으며, 인쇄 기술 연구시 50% 역보정은 사라진다.
또한, 생산 가속을 할 수고 아카데미를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거의 위대한 기술자와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와 로도스의 거신상을 망설임 없이 지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접 지역의 유닛의 회복량을 15만큼 증가시키고 시야도 4이기 때문에 코코아가 노리는 모든 일에 도와줄 수 있는 만능 유닛이다.
생산해서 무역 임무를 돌리는 게 수지 타산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 외교 승리를 노린다는 전제하에 전혀 그렇지 않다. 깡으로 얻는 우호도는 기업가 정신을 찍어도 우호도 1 당 생산력 16.6666 정도가 들어서 효율이 구릴 것이라고 생각하나, 500 금을 쓰면 박애주의 찍었다는 가정하에 대략 45정도의 우호도를 얻는다. 부를 했다면 45 우호도를 위해 2000 생산력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이는 우호도 1 당 생산력 44.44444가 된다. 그러니까 굳이 기업가 정신을 안 찍어도 충분히 이득인 셈. 금만 보아도 이쪽이 이득이다. 현대시대일 경우 기업가 정신 없이 언니가 생산하는 금은 표준 속도 기준으로 800인데, 이는 망치 대비 금 효율이 .8이라서 부의 .25를 훨씬 상회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유닛 살 돈을 얻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서[6] 언니 생산은 거의 순수히 불가사의 획득이나 외교 승리, 빅 벤+상업 평등 과학 승리, 아니면 체제 과학 승리에는 생산력을 약간 절약해주는 용도로 유용하지만, 그냥 막 뽑아내고 싶을 정도의 범용성은 자랑하지 못한다. 다만, 합리주의 완료를 늦추어 후원과 상업에 투자를 했다면 언니가 얻은 금을 다시 도시국가에 2회 바치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호도 1 당 생산력 4 정도의 충공깽급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아카데미를 박을 수 있는 유닛을 양산하는게 사기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생산 자체는 중세 시대 후기때야 하는데, 그때쯤이면 과학자는 슬슬 아카데미가 아닌 기술 연구 가속에 소모되는 시기다. 게다가 르네상스 시대의 불가사의의 비용의 2배나 되는 언니는 중세에 양산할 수 도 없고,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반대로, 후반 인구가 잘 컸으면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다는 셈으로 하나 뽑아 현대 시대 이후의 불가사의를 먹어봄직 하다. 생산력 손익 분기점은 24인구.
- 아르토폴리온 -
내정에 필요한 금, 생산력 및 전역 행복을 확정적으로, 그리고 식량을 상황적으로 제공하는 코코아의 만능 건물이다. 최대 사치자원 3종류가 제공되며,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냥 도시 3개 깔고 아르토폴리온 지어주면 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특성의 상호 호환쯤이 된다. 인도네시아의 특성과 비교하면 인도네시아는 무역[7], 그리고 저도시 플레이시 더 좋으며[8], 코코아는 확장, 타이밍 및 안정성에서 이득을 본다.
거기에 조금 상황적이기는 하지만 양, 들소, 소는 꽤 흔한 자원이며, 설탕, 감귤, 와인 및 코코아의 가치를 더욱이 높여주는 건물이라 이러한 자원이 많으면 코코아의 도시가 쑥쑥 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생산력 보너스는 비록 적지만, 고전 시대에는 생산력 1도 꽤 체감이 가기 때문에 좋다. 건물 특성상 확장적인 플레이가 지향되는 것은 덤.
여담으로 v4 (한국 시간으로 2016년 12월 19일) 패치 전에는 시장이 갖고 있었던 +25% 금 보정이 없었으며, v4에 비로소 추가되었다.
- AI -
승리 경쟁 | 4 | 전쟁 선포 | 4 | 공격 유닛 | 4 | 해상 인구 성장 | 6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5 | 적대적 | 2 | 방어 유닛 | 4 | 해상 타일 개발 | 7 | 외교승리 | 8 |
도시국가 경쟁 | 4 | 속임수 | 2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5 |
대담함 | 6 | 방어적 | 6 | 군사훈련 건물 | 3 | 확장 | 5 | 첩보 | 3 |
외교 균형 | 4 | 두려워함 | 7 | 정찰 유닛 | 5 | 성장 | 7 | 대상 연결 | 6 |
전쟁광 혐오 | 5 | 우호적 | 9 | 원거리 유닛 | 6 | 타일 개발 | 6 | 화물선 연결 | 7 |
비난 의지 | 4 | 중립적 | 4 | 기동 유닛 | 6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9 | 도시국가 무시 | 4 | 해상 유닛 | 5 | 생산력 | 5 | 교역로 출발지 | 6 |
충성심 | 7 | 도시국가 우호적 | 8 | 해상 정찰 유닛 | 6 | 과학 | 7 | 교역로 목적지 | 6 |
요구 | 6 | 도시국가 보호 | 7 | 공중 유닛 | 5 | 금 | 7 | 공항 | 5 |
용서 | 7 | 도시국가 정복 | 3 | 대공 유닛 | 6 | 문화 | 5 | ||
대화 | 7 | 도시국가 협박 | 3 | 항공모함 | 6 | 행복 | 6 | ||
악의 | 2 | 핵무기 | 5 | 위인 | 5 | ||||
핵무기 사용 | 1 | 종교 | 3 |
특성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 도시국가 욕심이 높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며 평화주의적이며, 또한 승리 욕심은 적은 편. 그래도 불가사의는 치노만큼은 아니지만 욕심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도시국가에 대해서는 좀 알렉산드로스 같은 느낌.
AI는 코코아의 원작에서의 매우 친근하고 활발한 성격을 반영해 매우 우호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코코아만큼은 우호를 맺을 수 있다. 코코아는 내정에 집중하는 성격이고 군사적 혜택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호전적인 문명의 식사로 전락하는 꼴도 볼 수 있다. 성장이 덜 된 초반에는 꽤 약하지만, 인구를 키우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아르테미스를 러시하는 등 꽤 플레이어다운 플레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인구 키우는데 유리한 특성과 과학력/금 중심의 플레이로 인해 크게 내버려 두면 꽤 힘센 강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 사주에는 취약하지만, 코코아가 본격적으로 인구빨로 격차를 벌릴쯤 되면 기본 성능이 워낙에 출중하고 전쟁광 혐오도도 평균적이라서 전쟁질 한 플레이어는 어글을 끌게 된다. 코코아는 비록 내정에 집중하며 직접적인 과학 보너스는 E&D 없이는 없어서 쇼미더머니 치고 한국처럼 남들이 머스킷 뽑을 때 전차 뽑는 짓은 못하겠지만 높은 인구는 국력이며 과학력을 중시하는 성격이라서 마음 먹으면 은근히 상대하기 버겁다. 게다가 언니를 먹으면 AI가 거의 안 박는 아카데미를 박기 때문에 은근히 과학력도 높아서 잘 큰 코코아는 핵무기만 잘 안쓸 뿐 귀여운 이웃에서 Be폭력 拂복종 武저항 패왕으로 돌변해버린다. 게다가 코코아는 수치상으로는 땅 욕심을 어중간하게 설정했지만 초반 보너스 덕인지 은근히 도시를 많이 깔아서 아르토폴리온의 생산력 보너스도 의외로 받아 먹고 군사 유닛을 척척 뽑아줘 전쟁질한 문명을 삭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대략 알렉산드로스의 인성 좋아지고 내정이 강화된 버전이랄까, 알렉산드로스 급의 쓰레기 인성은 없지만 그래도 알렉산드로스처럼 도시국가를 꿀꺽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척지면 은근 짜증난다.
- 운영 -
식량과 행복도 이득이 섞여 있는 특성상 인구 키워 우직하게 성장하는 스타일이다. 생산력과 금 투자 없이 얻는 곡창은 초반 내정에 너무나 좋다. 코코아는 그것도 모자라 확장을 하면 할 수록 사치 자원이 생겨 이를 팔아 먹어 자유의 약점인 금마저 더 쉽게 극복하기 때문에 전통보다는 자유를 선호하게 된다.
코코아는 같은 제작자의 안티고노스가 그렇듯 만능 성격의 문명이다. 과학력도 인구빨로 충당하며, 외교 승리의 경우 넓은 영토와 추가 사치 자원을 통해 금 수급을 해 도시 국가를 매수하며, 그리고 정복 승리의 경우 언니의 치료 가속 효과를 통해 행군의 효력을 극대화 하는 식으로 승리가 가능하다. 문화 승리 역시 안티고노스가 그렇듯 직접적인 보너스는 없지만, 인구빨 때문에 안티고노스보다는 조금 더 유리하다. 단, 안티고노스는 인구 보너스가 아닌 위인 보너스 그리고 매우 광범위한 보너스를 골고루 받아 만능 문명이 되었지만, 코코아도 다재다능한 위인과 인구빨을 통해 만능적인 성격을 지녔다. 위인, 승급 및 후반은 보통 안티고노스가 더 유리하지만, 도시국가 유치, 초반 내정 안정성 및 생산력에서는 코코아가 우위를 보인다.
뛰어난 초반 성장력 때문에 행복도를 꼭 챙겨줘야 하며, 아르토폴리온의 보너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애초에 아르토폴리온은 사치품을 직접적인 교환 아니면 돈으로 교환해 도시국가의 사치품을 받아 먹으라고 있는 건물이다.
이념은 확장을 좀 했다는 전제하에 체제가 가장 어울린다. 비록 생산력을 투자해야 하지만 생산력에서 결국 이득을 보는 위대한 기술자를 실상 양산할 수 있는 코코아는 카구야가 그렇듯 우주비행 개척자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확장을 많이 했으면 지역 행복과 산출량, 특히 생산력을 크게 마련하는 체제는 코코아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전통 | 극초반 인구가 쉽게 크는 특성상 매우 자연스런 선픽 중 하나. |
자유 | 전통보다는 리스크가 크지만 그래도 초반지향형 내정 문명인 특성상 찍을 후 있는 옵션 중 하나. |
명예 | 다른 거 찾아보자. |
신앙 | 후원 등쌀에 밀려서 뽑기 힘들다. |
후원 | 핵심 정책. 코코아는 도시국가와 친목하는 게 좋다. |
미학 | 후원과 상업이 더 좋고 코코아는 문화 승리 문명도 아니다. |
상업 | 제 2의 주요 정책. 합리 찍기 전에 찍을 여유가 있다면 고려해볼 정도는 된다. |
탐험 | 코코아와는 딱히 시너지가 없다. |
합리 | 그냥 합리가 사기인데 코코아라고 안 찍겠나. |
독재 | 코코아는 정복 문명이 아니다. 코코아에게 어울리는 거는 포함 외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평등 | 무난한 선택. |
질서 | 언니 좀 모아서 우주부품 가속하겠다면 찍어라. |
특성 | A+ | 장점 | 도시국가와 동맹을 많이 맺을 수록 강해짐 / 극초반부터 성장 이득 |
단점 | 극초반 식량 이득으로 인해 행복도 조절이 약간 힘듬 | ||
고유 유닛 | A- | 장점 | 생산 가능 / 외교 승리에 특화됨 / 초반에 과학자/기술자 역할을 수행함 / 다재다능함 |
단점 | 생산 효율이 매우 한정된 상황에서만 좋음 / 초반지향형 능력 | ||
고유 건물 | A+ | 장점 | 도시 3만 깔아도 들어오는 전역행복 12 / 깨알같은 생산력 보너스 |
단점 | 높은 건설 비용 / 식량 보너스가 조금 상황적임 | ||
운영 난이도/유연성 | 운영 난이도: 쉬움 운영 유연성: A | 장점 | 뛰어난 초반 내정 / 손쉬운 인구 증강 / 소소한 초반 생산력 보너스 |
단점 | 미미한 군사적 보너스 / 막강한 초반 인구 증가력으로 인한 초중반 행복도 관리 / 후반에 약해지는 고유 요소 | ||
총평 | A | 초반부터 강하게 나아가는 종주국 언니 문명 |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아르테미스 사원 - AI가 자주 노리기도 하는 매우 좋은 불가사의다. 플레이어라면 인구의 중요성을 잘 알것이고, 특성으로 받는 무료 곡창, 그리고 아르토폴리온과의 시너지가 탁월하다.
- 마추픽추 - 자유 플레이시 노려볼 만한 불가사의. 코코아는 위대한 상인 점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긴다.
- 자금성 - 안티고노스가 외교 승리를 자연스럽게 노리는 한편 이쪽은 외교 승리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불린 인구로 인한 불행을 조절하는데 유용하다. 코코아도 역시 도시국가와 동맹 맺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후원에 손이 가게 된다.
- 알함브라 궁전과 브란덴부르크 문 - 정복 승리를 원한다면 노려보자. 행군을 찍은 유닛들은 언니를 끼고 싸우면 턴당 체력이 25나 증가해서 생기를 잃지 않는다. 단, 행군을 찍기 위해서는 알함브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수도나 공업도시의 유닛을 주력으로 삼아야 하며, 이로서 독재보다는 평등의 뉴딜 정책을 찍은 후 도시에 제조공장을 도배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영묘 - 약간 애매한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언니를 생산함으로서 얻는 외교력을 조금 올린다는 기분으로 지을만 하다. 또한, 위대한 상인 점수 역시 코코아에게는 페널티가 아니라 보너스라는 점은 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수도가 카구야나 에이린급으로 크는게 아니라 도시가 자원에 따라서 크는 코코아의 특성상 공중 정원이라도 먹지 않은 이상 첨성대가 후반에 효율이 좋은 것은 아니다. 반면, 자유를 위시로 확장적인 플레이를 노린다면 도도네가 어울리지만, 도도네는 원래 확장적 플레이 자체와 어울리는 것이지 코코아라고 더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S급 시너지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A급 시너지가 있는 불가사의는 다음과 같다.
- 첨성대 - 후반가면 첨성대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타 문명과 비교해서 별로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단, 코코아는 초반 인구만큼은 최상급이기 때문에 첨성대로서 얻는 초반 과학력은 타 문명보다 높다. 첨성대를 지을 곳에 아르토폴리온 자원이 많으면 금상첨화.
- 희랍/한국 불가사의 팩 불국사 - 자유 확장 플레이 시 유용하다. 자유 확장 플레이를 하면 아무래도 사치자원이 있어도 인구가 더 빨리 증가하는데 불국사의 행복도는 큰 도움이 된다. 도도네를 같이 지었다면 더욱 좋다.
- 조계사 - 확장이 다분히 지향되면서도 인구가 잘 크는 코코아 특성상 필요한 행복도를 공급해준다.
- 이벤트와 판결 -
- 이벤트
이름 | 에라토스테네스의 유산 | |
설명 | 먼 동방의 달의 공주가 헬레니즘을 받아들인 가운데 우리 가족과 동네 주민들도 헬레니즘의 영향권 아래에 있습니다. 그 달공주는 헬레니즘 방식의 사회 정책에 관심을 두었으나, 그대는 사회 정책보다는 그대에게 더 와닿는 수학적인 학문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 |
발동 조건 | 수학을 연구할 것. | |
선택지 1 | 아 | 표준 속도 기준으로 40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무료 위대한 과학자. 학원의 과학력과 문화력이 2씩 증가함. |
선택지 2 | 방 하나 마련해 줄께, 나는 몰라도 다른 이들은 배우겠지. | 금 300 소비함. 수도에 대학이 제공됨. |
선택지 3 | 에이 또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해? 머리 아파~ | 효과 없음. |
- 판결
쿨루라키아 제조
- 플레이버 텍스트 - "쿨루라키아는 헬라인들의 과자로서, 이는 헬라인들이 성토요일 이후 먹는 버터 과자입니다. 이 바닐라향이 나는 맛있는 버터과자는 고리모양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여동생들은 이 과자를 맛있어해 할 것입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호토 코코아일 것
- 르네상스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플레이어가 국교를 가지고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600(+ 동맹 도시국가 당 75)의 금을 소지할 것.
- 시대당 한번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600(+ 동맹 도시국가 당 75)의 금을 소비함.
- 모든 도시의 식량이 증가함.
- 만난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15씩 증가함.
- 플레이어의 성도를 제외한 모든 도시와 동맹 도시국가가 국교로 개종함.
루쿠마데스 제조
- 플레이버 텍스트 -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의 달콤한 향연인 이 식품은 트리나크리에의 아르케스트라토스, 키레네의 칼리마코스, 그리고 70인역에서 엔크리데스라는 비슷한 식품이 묘사되었습니다. 이 맛있게 튀겨진 빵은 투르코이에게 로크마로 불렸고, 그리고 헬라인들은 이를 루쿠마데스로 불렀습니다. 가장 이른 현대적인 루쿠마데스에 대한 묘사는 서기 13세기의 알 바그다디에 의해 설명되었으며, 그대는 이 달콤한 도넛을 카후우 치노를 포함한 그대의 여동생에게 대접하고 싶어 합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호토 코코아일 것
- 르네상스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750의 금과 문화를 소지할 것.
- 게임당 한번만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75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 플레이어의 모든 도시에 루쿠마데스 상점 건물이 추가됨.
루쿠마데스 상점은 식량, 지역 행복 및 금 산출량을 2씩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금과 식량은 미미하지만 지역 행복 2를 보고 채택하는 판결.
몰랑이 이주
- 플레이버 텍스트 - "팃피에게 치노의 할아버지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대의 팃피를 안고 자는 꿈은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귀엽고 동그랗고 말랑말랑한 토끼를 찾아 다녔으며, 결국 어느 반도에서 만족할 만한 대체물을 찾았습니다.
- 요구 사항
- 플레이어가 호토 코코아일 것
- 현대 시대 이상에 있을 것.
- 표준 속도 기준으로 1000의 금과 문화를 소지할 것.
- 게임당 한번만 채택 가능.
- 효과
- 표준 속도 기준으로 1000의 금과 문화를 소비함.
- 수도에 몰랑이 식민지 건물이 제공됨.
몰랑이 식민지는 세계 대회에서 투표 1개, 그리고 점령하지 않은 인구로 인한 불행 15% 감소 효과를 갖고 있다.
- 여담 -
위 치노 문명의 안티테제로 불릴만하다. 치노와 비슷하게 위대한 상인, 고유 사치자원, 그리고 고유 건물의 3박자를 갖고 있으나, 치노는 순수히 문화 승리에 특화되어 있는 반면 코코아는 만능 문명의 성격이 짙은 문명이다. 또한, 치노의 모든 효과가 관광이나 문화를 생산하는 가운데, 코코아는 문화와 관광에 대한 직접적인 보정이 단 하나도 없다. 또한, 이벤트와 판결 역시 치노는 문화 산출 효과가 대다수인 가운데 코코아는 문화를 소비하는 판결이 2개나 되며, 문화를 생성하는 것은 판결이 아닌 랜덤하게 뜨는 사건밖에 없으며 문화 얻는 효과를 찍는데도 문화가 소비된다.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요소로 같은 제작자의 대부분의 서브컬처 모드들이 그렇듯 이 모드 또한 뜬금없이 헬레니즘 요소가 묻어났다는 점과 멀쩡한 일본어가 정발명이 아닌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예: 호토 코코아의 경우 보등 심애로 나온다), 이를 v4 버전 한정[9]으로나마 번역을 수정해주는 모드가 존재하므로 같이 받아주면 된다.
3. 플뢰르 드 라팽 / 키리마 샤로 ☆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알뜰한 전문가 - 도시 당 첫 건물 구매를 무료로 할 수 있음. 도시가 상인을 제외한 바닐라 전문가를 기용할 경우 해당 분야의 위인/산출량 보너스를 받음(예: 기술자 채용시 생산력 +2, 위대한 기술자 점수 +3). 청동 기술 개발 시 무료 서민을 지급받음. | |
고유 유닛 | 서민 - 일꾼과 개척자 대체 유닛. 개척자 비용이며 또한 생산시 도시의 성장을 정체시킴. 대신, 험지 비용을 무시하며, 일꾼의 직책과 개척자의 직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작업 효율 +50%. 어선 건설 가능. 숲 벌목시 생산력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하며, 정글 벌목도 생산력을 제공함. | |
고유 건물 | 장학 재단 - 은행 대체 건물. 기본 금 산출량을 상실하며 도리어 유지비 2를 요구하나, 금 % 보정은 유지함. 또한, 상인 전문가가 과학자 전문가로 대체되며, 도시의 위인 생성력 +25%. 과학과 식량 +2. | |
문명 4 특성 | 혁신적, 근면적[10] | |
선호 종교 | 개신교 |
- 성능 -
본격적으로 확장지향형 전문가 문명이라는 역시너지가 충만해 보이는 해괴한 컨셉의 문명이다. 도시 당 첫 건물 구매가 무료기 때문에 비록 건물에 붙은 유지비는 부담해야 하지만 첫 건물을 바로 사버려 내정적 이득을 볼 수 있다. 한편, 장학 재단은 샤로의 과학력을 책임지는 건물이다. 하지만, 금 손해는 알아서 감당해야 한다. 금 손해는 문제지만 실질적으로 청동 기술에 개척자가 나와서 도시를 펴거나 아니면 타일을 빨리 개발하는 내용의 문명.
하지만 실제로 까보면 More than Meets the Eye로 그 흉악한 일꾼의 다이나믹 로동 덕에 도시 활성화도 엄청 빨라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 특성 -
도시 당 첫 건물을 무료로 살 수 있는 특성은 비록 유지비도 공짜 효과인 기본적인 특성에 비해 후달릴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샤로는 이 특성을 잘 쓰면 다른 자유 문명에 비해 어마어마한 활성화 속도를 가질 수 있다. 자유의 문제 중 하나가 빌드에 기념비가 사실상 강요되어 이로 인한 정찰병 감소로 인한 정보력/유적 탐색력 부족인데, 샤로는 기념비를 바로 사버림으로서 그냥 생까고 정찰병을 더 뽑을 수 있으며, 정석적인 선전통 플레이 시나 굳이 기념비에 목매달지 않는다면 곡창, 도서관, 성소 등 중요한 초반 건물을 바로 가져가서 전략 구상에 큰 도움을 준다. 단, 유지비는 감당해야 하므로 자유가 반강제되는 샤로 특성상 초반은 찢어지게 가난해진다만 아직 인구가 덜 큰 때만 아니면 도로 건설 속도도 고속이라 그 가난한 기간이 짧다. 위의 코코아가 무료 곡창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은 서러운 편이지만, 국립대학 타이밍에 구애받지 않는 등 범용성에서 앞서기 때문에 결코 약하지 않다.
또한, 확장 지향형 전문가 플레이 컨셉을 따라서 전문가 마자 첫 전문가의 산출량을 실질적으로 2배 만들어주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중반에 전문가가 처음 나올 시기에 큰 이득을 본다. 그뿐만이 아니라 한정된 예술 계열 전문가도 실질적으로 1명 더 생기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문화 승리에도 유리하다. 하지만, 원작에서 샤로가 가난하다는 것을 반영해 상인은 이런 보정을 받지 않는다. 까보면 전문가 보너스는 같은 제작자의 안티고노스와 꽤 비슷하다: 두 쪽다 전문가 관련 특성으로서 도시의 잠재력과 위인 생성력을 깨알같이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단, 안티고노스 쪽은 고유 건물과 시너지로 초반부터 강력한 문화/과학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세속주의와 자유의 여신상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는 가운데 군사적인 효과도 받을 수 있는 가운데 샤로는 추가 전문가 슬롯이 아니며 군사적 효과도 없고 전문가가 중세 시대에 나온다는 특성상 특혜를 누리는 타이밍이 더 늦지만, 대신 위인 생성이라는 선조건이 없어서 대체적으로 확장적 플레이에 더 유리하다.
건물 무료화 특성은 마천루와 똑같은 방식의 더미 정책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라서, 곱셈 중첩인 중상주의나 빅벤하고는 별 점접이 없지만, 마천루와는 덧셈 중첩이라서 마천루를 찍고 특성을 통해 "무료" 건물을 구매하면 오히려 금이 생긴다. 하지만 실용성은 딱히 없다.
- 서민 -
서민은 사실 문명 2로 회귀한 느낌의 고유 유닛으로서, 문명 2의 개척자가 도시도 개척하고 타일도 개간하는 대신 도시의 성장을 정체시킨다는 점을 다 계승하였다.[11] 비용이 일꾼과 비해서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작업 효율이 증가하며, CP 활성 시 일본 사무라이와 동일하게 어선도 깔 수 있으며, 사무라이에 비해 등장 타이밍마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일본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다.
비용이 고대시대 기준으로 106이라서 함부로 부려서도 안되고 생산하기도 거시기하지만, 샤로는 특성으로 무료로 1개를 받으며 집단 체제의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수도에서 생산한다는 가정하에 꽤 효율 좋게 생산이 가능하다. 문제는 효율성 문제로 수도에서 뽑아야 하는 특성상 불가사의 싸움에서 불리해지며, 주변에 숲이나 정글이 없으면 더더욱 불리해진다. 하지만, 주변이 숲이나 정글 우림이면 쾌재를 부를 수 있다. 정글의 무서운 점이 토나오게 느린 개발 속도인데, 서민은 숲과 정글을 우걱우걱 씹고 타일을 광속으로 개발한다: 정글도 생산력을 주는 점과 무료 서민을 위해 정글 개간을 해금하는 청동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이상 샤로는 정글 스타팅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정글 쩍쩍 베어제끼며 불가사의를 올리거나 서민을 불릴 수 있다. 또한, 타일 개발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사치 자원 개발도 수월하며 도로도 빨리 까는 특성상 의도와는 달리 달리 가난을 쉽게 벗어날 수 있다.[12] 하지만, 자유 문명 주제에 서민 수급이 힘든 특성상 변방 타일 개발이 상당히 늦춰진다는 큰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있는 서민을 잘 사용해야 한다. 게임 코드 한계상 직접 숲을 베라는 명령을 내려야 생산력이 빨리 들어오며, 개척자 계열의 서민은 자동 작업 명령도 내릴 수 없다는 것이 흠. 항상 2번째 서민을 생산해 자동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되 불가사의 경쟁을 할 거면 반드시 벌목 명령을 직접 내리자.
그리고 의도치 않긴 해도 바로 일꾼 대체 유닛이라는 점이 서민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다. 문명 시스템 상 플레이어가 사로잡은 일꾼/개척자는 전부 일꾼이 되는데, 샤로는 그 일꾼이 개척자이기도 하며 일꾼 자체로서의 효용성도 높기 때문에 샤로는 도시국가에서 일꾼을 삥뜯하던 타 문명의 일꾼을 슬쩍해도 죄다 서민이 되어버린다. 즉, 그 서민의 단점인 높은 비용을 만회할 방법이 있으며 이는 특히나 도시국가의 일꾼 생산 속도가 빠른 신난이도에서 어마어마한 빛을 발휘한다.
- 장학 재단 -
샤로에게 주어진 제 2의 과학 건물.
은행 대체 건물로서, 기본 고정 금 산출량이 사라지고 대신 오히려 유지비를 소모하는 건물이다. 그만큼 샤로는 중반에도 가난하다. 대신, 상인 슬롯이 과학자로 대체되어 샤로의 과학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위인을 더 빨리 나오게 한다는 이득으로 만회한다. 또한, 금 % 보정은 상실하지 않으므로, 그만큼 금을 잘 버는 도시가 있으면 운영하기 한결 쉬워진다.
- 운영 -
일꾼도 개척자처럼 생산시 도시 성장을 정지시키며 비용마저 높아서 무료 일꾼을 주는 자유가 반쯤 강제된다. 일꾼의 특성상 개척자를 사회정책 2개 비용으로 뽑고 집단 체제로 고효율 일꾼의 비용을 낮추어 타일 개발과 발전에서 따라잡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숲 벌목으로부터 얻는 생산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초반에 얻는 생산력으로 초반 불가사의를 올려 이득을 봐야한다. 그 후 중세 시대에 대학과 작업장을 빨리 올린 후 전문가를 채용해 중반에 강세를 취한후, 보통 인쇄 기계로 르네상스를 뚫어 위인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다. 무료로 구매할 건물은 보통 금 문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시장, 아니면 행복도 문제를 해결할 콜로세움이 주로 꼽히지만, 사정에 따라 곡창, 도서관, 작업장 등 좋은 건물들은 많아서 유연성이 꽤 높다. 자유를 타면 자유로 얻는 서민이 2개, 그리고 청동 기술로 1개 더 얻어 총 3기를 얻을 수 있으니, 이걸로 도시 피고 타일 개발하는 등 초반을 도모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일꾼 작업 속도가 충공깽으로 빨라서 피라미드라도 가져가면 도로가 일사천리로 지어진다. 건물에 들 비용도 아끼니 도시 활성도 빠르며, 곡창 사서 성장 부스트 걸고 수도 식량 펌핑도 용하다. 군사적 보너스가 없긴 하지만 변방의 도시에 성벽 사주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으니 확장이 매우 용이하다. 즉, 자유 의존도가 강하지만 그만큼 자유로 얻을 수 있는 게 많은 문명.
컨셉상 초반은 분명히 가난하라고 만들어놨지만, 까보면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다. 건물 획득으로 생기는 유지비, 그리고 자유의 다직할 운영 특성상 초반에 돈이 모자라야 하겠지만, 일단 레닌이 그렇듯 도시 키우고 금은 도시 연결로 수급한다는 방식으로 운영하는게 최적화되어 있다. 레닌에 비해 생산력과 성장 잠재력이 살짝 모자라겠지만, 레닌에 비해 활성화 속도와 도시 연결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그 가난 탈피 속도도 꽤 빨라서 운영 난이도는 훨씬 낮다.
이념은 독재는 버리고 평등이나 질서 중 하나 고르면 된다. 자유가 반강제되는 샤로 특성상 4도시 직할은 왠지 부족할테니 질서가 가장 안전하지만, 위인에서 이득 보는 샤로 특성상 행복이 되면 평등도 꽤 탐스럽기는 하다.
상술했듯 일꾼이나 개척자를 사로잡으면 서민이 되는 특성상 옆집에 도시국가가 있다는 가정하에 옆집 도시국가가 고난도 생산력 버프를 받아 생산하는 일꾼만 털어먹어주면 개척자 생산할 필요도 없어서 완전 이득이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전쟁으로 옆집 문명의 시민들을 다 뜯어가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저난이도보다 고난도에서 활약할 여지가 많은 문명이다.
전통 | 찍고 싶기는 한데 자유가 강요되어서 문제. |
자유 | 필수 정책. 안찍는 것은 곧 자살이나 예능 플레이다. |
명예 | 그냥 자유 찍어라. |
신앙 | 신권 정책은 큰 도움이지만 말했듯이 자유가 필수다. |
후원 | 금이 부족한 샤로의 특성상 약간 힘들다. |
미학 | 실질적으로 예술 전문가를 각각 3명씩 운영할 수 있는 샤로 특성상 좋기는 하다. |
상업 | 가뭄의 단비같은 금을 준다. |
탐험 | 의외로 좋은 정책들이 많지만, 다른 것 내버려 두고 찍기는 그렇다. |
합리 | 과학력은 힘이며 샤로라고 다를 것 없다. |
독재 | 샤로는 후반 정복 문명이 아니다. |
평등 | 좋다. |
질서 | 가장 추천할 만한 이념. |
특성 | A+ | 장점 | 좋은 자유 시너지 / 강력한 예술 보너스 / 훌륭한 초중반 보너스 |
단점 | 도시가 커질 수록 체감 이득이 적어짐. | ||
고유 유닛 | S- | 장점 | 좋은 초반 생산력 보너스 / 고속 타일 개발 능력 / 고난도 기준 낮은 입수 난이도 |
단점 | 일꾼-개척자 통합으로 인한 융통성 하향 및 불편함 / 자유 트리 강요의 주범 | ||
고유 건물 | A- | 장점 | 과학력 및 위인 보너스 |
단점 | 꽤 뼈아픈 금 손해 | ||
운영 | 운영 난이도: 어려움 운영 유연성: A | 장점 | 강력한 초중반 위인 플레이 / 강력한 직·간접적 생산력 보너스 / 정글 적응력 |
단점 | 자유 문명 주제에 느려터진 자력 확장 | ||
총평 | A+ | 고난도 특화 공사대장. |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피라미드 - 개척자가 2개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히나 샤로는 일꾼을 많이 뽑을 수 없기에 추가 일꾼이 나오는 것 자체로도 효율이 좋으며, 그만큼 초반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일꾼의 기본 작업 능력이 50% 더 증가하기 때문에 시민권과 이 것은 곱셈으로 중첩되어 무려 기본 일꾼의 225%의 효율을 보여주며, 이걸로 타일을 몽땅 초고속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앙코르와트 - 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샤로는 특히나 피라미드까지 먹었으면 타일 개간 속도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타일을 빨리 확보해서 시설을 까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다. 또한, 샤로는 무료 구매 건물을 통해 타 도시에서 원한다면 기념비마저 빨리 올려줄 수 있어서 영토를 빨리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 피사의 사탑 - 기본 위인 점수를 더 많이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좋으며, 장학 재단까지 더해 주면 문명 4 특성에 철학적이지 않은 타 문명보다 위인이 50%나 더 빨리 나온다. 문화승리를 간다면 타 문명은 시스티나 성당이 우선이지만, 이쪽은 피사가 더 중요하다!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서울 암사동 유적 - 샤로의 일꾼 특성상 수도가 잘 커야 일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귀중한 식량과 생산력을 주는 불가사의는 큰 도움이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뤼케이온 - 샤로에게 귀중한 극초반 전문가 슬롯을 주어 위인 플레이를 가속화 시킨다.
- 집현전 - 샤로의 특성은 더미 건물로 이루어지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속주의 등의 보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과학력 보너스는 타 문명과 다를 바 거의 없다. 다만 모든 도시에 전문가를 사용하는게 권장되는 샤로에게 실질적 이득은 톡톡하며, 집현전이 주는 기본 위인 점수 3이 고유 건물의 25% 보너스를 받는 다는 점과 문화 전문가 수의 사실상 증가로 인해 문화를 더 많이 올리기 때문에 시너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 흠경각 - 작업장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에 비해 좀 딸리지만, 예술가가 잘 나와서 추가 보너스를 얻는 것도 쉽고 전역 보너스라는 특성상 다직할 플레이에도 어울린다.
- 이벤트와 판결 -
일손 구하기
- 플레이버 텍스트: 그대같은 일꾼들은 사회의 등뼈입니다. 그대는 캐릭터로서의 운을 통해서 밑바닥 일을 해오면서 직위를 올랐기 때문에 이 사실을 잘 압니다. 그대의 서민적인 태생은 플뢰르 드 라팽에 일손을 끌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요구 사항/제한
- 플레이어가 플뢰르 드 라팽일 것
- 시대 당 한번 채택 가능.
- 비용
- 15*2^n+1 문화와 50*n+1 금: n은 시대로서, 고대 시대는 0으로 간주됨.
- 보상
- 수도에 서민 유닛이 출현함.
범용성과 비용 모두 훌륭한 판결이다. 고대 시대에는 금 100 문화 15라는 헐값에 서민을 사서 타일 개발하거나 도시를 까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잡은 샤로가 막강한 이유 중 하나.
토끼 입양하기
- 플레이버 텍스트: 리제 선배의 대담함을 따르려고 하는 그대에게 테데자 리제 선배는 그대가 토끼를 입양해 토끼 공포증을 이길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대의 집에는 토끼가 한 마리 살고 있었으며, 그 토끼는 의도는 좋았으나 그대의 작업에 해를 끼쳤습니다.
- 요구 사항/제한
- 플레이어가 플뢰르 드 라팽일 것
- 고대 시대 후,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 전에만 채택 가능
- 단 한번만 채택 가능.
- 비용
- 800 금
- 수도가 3턴 동안 저항함.
- 보상
- 레벨 2 스파이를 얻음. 잃어서 받는 스파이와 차후 스파이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레벨 1임.
- 무료 사회 정책 1개
위대한 프롤레타리아 기념비 세우기
- 플레이버 텍스트: 그대의 무산계급적 태생으로 인해 신세계의 플뢰르 드 라팽은 카페로부터서 진화한 사회주의 국가가 될 것이 명확했습니다. 가난한 자와 억압된 자들이 금융적 억압을 벗어난 노동계급의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플뢰르 드 라팽의 무산계급들은 사회주의 혁명이 기억에 남도록 위대한 기념비를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 요구 사항/제한
- 플레이어가 플뢰르 드 라팽일 것
- 질서 이념을 채택할 것.
- 단 한번만 채택 가능.
- 비용
- 행정관 3명
- 2000 금
- 1000 문화
- 보상
- 수도에 무산계급 자유의 여신상 건물이 지급됨. 이 건물은 우선 도시의 식량과 생산력을 6씩 올려주며, 또한 제국 전역의 생산력을 10%, 그리고 공장의 지역 행복도를 1, 그리고 생산력을 2씩 증가시킴.
플뢰르 드 라팽 드림 축제 개최
- 플레이버 텍스트: 플뢰르 드 라팽은 미국과 비슷한 꿈의 나라입니다. 플뢰르 드 라팽은 미국이 신자유주의로 인해 쇠퇴하기 전의 상징인 아메리칸 드림과 비슷한 개념을 갖고 있으며, 빈곤한 소녀이지만 실력, 노력 및 운으로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낸 그대는 이 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로서 우리는 실력자들을 환영해 플뢰르 드 라팽을 번창하게 해야 합니다.
- 요구 사항/제한
- 플레이어가 플뢰르 드 라팽일 것
- 평등 이념을 채택할 것.
- 단 한번만 채택 가능.
- 비용
- 행정관 3명
- 1000 금
- 1000 문화
- 보상
- 즉시 원하는 위인 3명을 선택해 수도에 지급받음.
- AI -
승리 경쟁 | 3 | 전쟁 선포 | 4 | 공격 유닛 | 3 | 해상 인구 성장 | 6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4 | 적대적 | 4 | 방어 유닛 | 6 | 해상 타일 개발 | 5 | 외교승리 | 5 |
도시국가 경쟁 | 4 | 속임수 | 3 | 방어 건물 | 6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5 | 과학 승리 | 6 |
대담함 | 4 | 방어적 | 7 | 군사훈련 건물 | 6 | 확장 | 5 | 첩보 | 2 |
외교 균형 | 5 | 두려워함 | 5 | 정찰 유닛 | 5 | 성장 | 6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6 | 우호적 | 6 | 원거리 유닛 | 5 | 타일 개발 | 7 | 화물선 연결 | 5 |
비난 의지 | 3 | 중립적 | 7 | 기동 유닛 | 5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5 | 도시국가 무시 | 7 | 해상 유닛 | 4 | 생산력 | 7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8 | 도시국가 우호적 | 5 | 해상 정찰 유닛 | 5 | 과학 | 8 | 교역로 목적지 | 5 |
요구 | 3 | 도시국가 보호 | 3 | 공중 유닛 | 7 | 금 | 4 | 공항 | 5 |
용서 | 6 | 도시국가 정복 | 2 | 대공 유닛 | 7 | 문화 | 6 | ||
대화 | 5 | 도시국가 협박 | 2 | 항공모함 | 8 | 행복 | 5 | ||
악의 | 3 | 핵무기 | 6 | 위인 | 7 | ||||
핵무기 사용 | 3 | 종교 | 4 |
시작할 때 난이도 보정에 따라 불멸자에서는 타 문명은 일꾼이 주어져야 하나 샤로는 그게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우 약한 스타팅을 한다. 고유 요소들 자체가 자유를 타지 않으면 매우 힘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명예나 신앙 같은 것을 선으로 찍었다면 바로 나락을 달리는 문명. 반대로 전통/자유를 찍었으면 꽤 강해지는 문명이다.
- 여담 -
코코아가 그렇듯 한자 독음표기를 외래어 표기로 바꾸는(예: 동간 사로 → 키리마 샤로, 천천좌 리세 → 테데자 리제) 번역수정 패치가 있다.# 코코아도 출시가 하루 지난 지 재번역이 재번역가의 블로그에 등장했으나 링크가 나무위키와 스팀 창작마당에 올려지기 전 까지는 시간이 걸린 반면 이쪽은 대놓고 하루만에 번역수정 패치가 나타나 링크가 제공되었다.
4. 테데자 사유지 / 테데자 리제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선배의 위엄 - 근접 보병 유닛과 정찰병의 이동력이 1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도시당 작업하는 시설이 없거나 목장, 어선이나 야영지인 타일 2개당 도시의 생산력과 문화가 1씩 증가하며, 모든 신규 유닛들은 문명 전체가 작업하는 시설이 없거나 목장, 어선이나 야영지인 타일 수/4만큼의 경험치를 추가로 받습니다. | |
고유 유닛 | 경호원 - 공수부대를 대체합니다. 경호원은 수도 근처에 싸울 수록 전투력이 증가하며, 또한 사살될 경우 확률적으로 수도에서 부활합니다. 오로지 테데자 사유지에서만 이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고유 건물 | 비밀 병기창 - 군수창고를 대체합니다. 군수창고의 방어 보정에 추가로 화약 유닛의 경험치를 15만큼 증가시키며 도시의 금, 생산력 및 지역 행복도를 3씩 증가시킵니다. 도시에 성이 있어야 합니다. 오로지 테데자 사유지에서만 이 건물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 |
문명 4 특성 | 권위적, 재정적 |
- 성능 -
주문토끼 계열의 유일한 군사 성향의 문명이지만, 순수 군사 성향은 아니고 나름 내정도 커버하는 하이브리드형 올라운더다. 리제의 컨셉은 훈련으로, 시설이 없거나 어선, 야영지 등 "생존" 관련 시설이 있는 타일을 작업함으로 이득을 본다.
- 특성 -
특성이야 말로 리제의 존재 자체로, 상술했듯 어선, 야영지, 목장이나 시설이 없는 타일 작업이 증가할 수록 이득이 증가하며, 특히 경험치 효과는 전역 계산인 특성상 대제국 운영시 꽤 쏠쏠한 경험치를 챙길 수 있다. 15 경험치에 필요한 타일 수는 60이니, 이를 맞춰 해안 도시라던가 야영지/목장 도시를 공략하거나 확장함으로 이를 맞출 수 있도록 하자. 또한, 정찰병과 보병의 행동력 1 증가 덕에 리제는 탐험을 더 빨리 할 수 있으며 그 덕에 유적 확보에도 어드밴티지가 있다.
- 경호원 -
공수부대는 공격 성향인 유닛인 특성상 정 반대 효과인게 좀 심심하기는 하다. 즉, AI 손에 더 짜증나는 유닛. 그나마 수도 경험치를 받고 생성되긴 하나, 문제라면 승급은 받지 않아서 수도 알함브라나 영웅 서사시의 효과를 못받아 더 짜증난다.
- 비밀 병기창 -
화약 유닛 경험치 +15 덕에 알함브라만 있으면 바로 전격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지역 행복도 +3은 덤. 허나, 성을 요구하는 게 가장 큰 단점.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계획한다면 모를까, 알함브라나 히메지 성에서 성을 얻지 않는 이상 성을 안전한 주요 도시에 지을 일이 거의 없기에 답답하다. 물론 지역 행복도 3에 생산력 보너스도 나름 깨알같아서 투자할 가치는 있는 편.
- 운영 -
주문토끼 계열의 군사적 문명인 특성상 정복으로 밀어붙이기에 가장 좋지만, 나름 내정으로도 꽤 풍족할 수 있다. 어선, 야영지, 목장이나 시설이 없는 타일 2개 당 도시의 생산력/문화가 1씩 증가하기에 은근 생산력과 문화력이 빨리 충족되며 초반에는 시설이 없는 특성상 초반 부스팅도 코코아급은 아니더라도 꽤 좋아서 초반 운신 폭이 넓다. 거기에 정찰병/보병 행동력 +1 덕에 정찰도 빠르고 전쟁에도 고지 선점이나 도시 막타 치기에 유리하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알함브라 궁전 - 이거만 있으면 전격전 공수부대/XCOM을 뽑을 수 있다. 이론상 알함브라 궁전을 못 먹었고 브란덴부르크가 있다면 100개의 어선, 야영지, 목장이나 시설이 없는 타일 작업으로도 달성은 가능하다.
- 자금성과 * 노트르담 - 정복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애초에 행복도가 모자라서 노리게 되지만, 리제는 더더욱 그 타일 보너스 때문에 인구 부양을 위한 행복도를 수급할 필요가 있다.
- AI -
승리 경쟁 | 5 | 전쟁 선포 | 5 | 공격 유닛 | 7 | 해상 인구 성장 | 6 | 불가사의 | 5 |
불가사의 경쟁 | 2 | 적대적 | 3 | 방어 유닛 | 6 | 해상 타일 개발 | 5 | 외교승리 | 8 |
도시국가 경쟁 | 2 | 속임수 | 2 | 방어 건물 | 5 |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 6 | 과학 승리 | 5 |
대담함 | 7 | 방어적 | 7 | 군사훈련 건물 | 7 | 확장 | 6 | 첩보 | 4 |
외교 균형 | 6 | 두려워함 | 5 | 정찰 유닛 | 6 | 성장 | 6 | 대상 연결 | 5 |
전쟁광 혐오 | 4 | 우호적 | 6 | 원거리 유닛 | 6 | 타일 개발 | 7 | 화물선 연결 | 6 |
비난 의지 | 4 | 중립적 | 6 | 기동 유닛 | 6 | 도로 | 5 | 고고학 유적 | 5 |
우호선언 의지 | 5 | 도시국가 무시 | 5 | 해상 유닛 | 4 | 생산력 | 7 | 교역로 출발지 | 5 |
충성심 | 8 | 도시국가 우호적 | 6 | 해상 정찰 유닛 | 5 | 과학 | 6 | 교역로 목적지 | 6 |
요구 | 5 | 도시국가 보호 | 8 | 공중 유닛 | 5 | 금 | 7 | 공항 | 5 |
용서 | 6 | 도시국가 정복 | 3 | 대공 유닛 | 7 | 문화 | 6 | ||
대화 | 3 | 도시국가 협박 | 3 | 항공모함 | 8 | 행복 | 5 | ||
악의 | 3 | 핵무기 | 5 | 위인 | 5 | ||||
핵무기 사용 | 1 | 종교 | 3 |
5. 아마우사안 / 우지마츠 치야
제작자 | Mathetes tou Megalou Alexandrou | |
다운로드 | 문명 메트로폴리스 | |
문명 특성 | 작명과 예술의 혼 - 도시 개척시 2타일 반경 내의 소유자 없는 사치 자원 타일도 자국으로 편입시킵니다. 걸작 슬롯이 있는 건물을 건설했을 경우 해당 걸작을 만드는 위인 길드를 가진 도시에 비용에 비례한 위인 점수를 제공하며, 또한 해당 도시에는 짧은 황제 사랑의 날을 발생시킵니다. | |
고유 건물 | 화과자점 - 시장을 대체합니다. 시장의 효과에 추가로 식량이 +2만큼 추가되며, 또한 도시와 연결된 금 교역로 당 도시 내 걸작으로 인한 관광을 +25% 만큼 증가시킵니다(최대 100%). | |
고유 시설 | 왜성 - 공학에 건설이 가능해집니다. 언덕 위에만 건설이 가능하며 인접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생산력과 문화를 +1씩 제공하며, 비행 연구 후 문화와 금을 +1씩 추가로 더 제공합니다. 왜성은 +25%의 방어 보정을 제공하며, 건설 시 소유자가 없는 인접 타일을 병합합니다. (이하 인겜 텍스트엔 없는 내용) 왜성과 인접한 적 유닛은 해당 플레이어의 턴 종료시 15의 피해를 입습니다. | |
문명 4 특성 | 독창적, 방어적 | |
선호 종교 | 불교 |
뜨거운 제과점이 도시국가와 성장을 위시로 한 과학/문화계, 플뢰르 드 라팽이 타일 개발, 확장과 전문가 전문가를 위시로 한 과학/문화계, 그리고 테데자 사유지가 군사력과 특정 시설을 컨셉으로 한 정복중심계인 가운데 감토암은 방어와 영토, 그리고 걸작을 컨셉으로 한 문화계로 순수 문화계인 래빗 하우스와 가장 비슷하나, 치노와는 달리 보너스가 덕지덕지 붙어서 문명 체격이 왜소한 치노에 비하면 양반이다.
- 문명 특성 -
영토 컨셉에 따라 치야는 2타일 반경의 임자가 없는 사치 자원을 흡수하기 때문에 치야는 확장할 때 사치보단 성장/생산 입지를 더 보고 도시를 깔 수 있다. 영토 확보로 인해 추가 영토 확보 비용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치야의 영토 확보 속도는 빠르며 초반에 돈을 아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거기에 코코아만큼은 아니더라도 황제 사랑의 날이 붙어서 성장성도 나름 제공하는 특성이며 걸작 슬롯 건물을 지으면 관련 위인 점수도 얻기에 걸작 만들기도 편하다.
- 화과자점 -
시장에 식량 +2의 효과는 특히나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꽤 좋다. 한편 교역로로 인한 관광 보너스는 문화승리에는 좋지만, 불가사의나 시설에서 얻는 문화를 관광으로 뻥튀기 시키지 않아 좀 미묘하다.
- 왜성 -
제2차 영토 확장 도구로, 건설시 임자 없는 인접 타일을 감토암 영토로 편입시킨다. 단, 인접 건설 불가 페널티가 달려서 이걸로 무한 영토 확보는 불가능하기에 영토 확보 용도에는 제약이 많이 달렸다. 그렇기에 왜성은 도리어 임진왜란 시나리오에서 그랬듯 방어진 보조 도구로 상대방에게 출혈을 강요시키는 것을 노리는 게 더 좋다. 내정적으로는 한편 효율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생산력이 붙어 있고 또한 문화가 붙어서 관광 치환이 가능하다.
- 운영 -
- 어울리는 일반 불가사의 -
- 어울리는 모드 불가사의 -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1] Kaffu로 쓰여저 있다. 영문 정식 이름은 Kafuu이므로 오타.[2] Enlightenment 모드가 있으면 장원(Manor)를 대체함.[3] 외국 무역로에 2. 하지만, 국내 무역로가 있을 경우 2.5[4] 게다가 내정형 문명이기에 플레이어도 내정형 문명이라면 선호하는 불가사의도 플레이어랑 겹치는것이 많다.[5] 헬라어로 빵집.[6] 전제의 동원령, 빅 벤과 중상주의를 합치면 유닛 구매비가 40%정도로 감소하는데, 금과 망치의 교환 비율은 산업 시대 이후로 3정도다(보병의 경우 구매 비용이 1170으로 금과 망치 교환 비율 3.12, 반면 기념비는 구매 비용이 400으로 금과 망치 교환 비율이 무려 10. 괜히 금이 초반에 잉여 취급 받는 것이 아니다.). 기업가 정신을 찍으면 이를 커버할 수 있으나, 그러려면 보호무역주의만 빼고 상업 트리를 다 찍어야 하기 때문에 상업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필연적으로 후원이랑 합리주의 찍는 데 차질을 빚는다.[7] 건물이 주는 사치자원은 무역로 보정을 주지 않는다.[8] 엄밀하는 사치 자원 수를 고려할 때 이말이 맞다. 인도네시아는 타 대륙에 도시를 1개씩 박는 다는 가정하에 총 4개의 도시로 사치자원 6개를 확보해 3개를 팔 수 있으며, 코코아는 도시 6개를 깔이야 사치 자원 6개가 확보 가능하다. 단, 12 전역 행복을 중요시하면 코코아가 도시 3개로 우위를 보인다.[9] v2 기반 번역도 있었지만 지금은 내려가버린지 오래다.[10] 2017년 4월 16일 전에는 혁신적, 경제적[11] 문명 2에서는 아예 인구가 떨어졌지만, 서민은 문명 5 시스템에 따라 그냥 성장 정체.[12] 공식상 타일 개발 비용은 시설 건설에 지정된 값이 있는데 첫 개발은 일꾼 작업률이 2배로 들어간다: 도로 건설의 경우 표준 속도로는 비용이 400이며, 일꾼은 기본적으로 100이라서 첫 턴은 200, 그리고 남은 2턴 동안 이를 채워야 하며 시민권을 찍었으면 첫 턴에는 250, 그리고 2턴 더 기다려야 하며 피라미드를 먹었을 경우 비로소 건설 턴이 건설 개시 이후 1턴으로 줄어든다. 반면 샤로의 경우 그 기본 작업 효율이 150이라서 기본으로 건설 개시 이후 1턴이며, 피라미드+시민권 조합을 받으면 아예 건설 명령을 내린 즉시 도로가 완성된다! 철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