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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1:20:28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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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히로인4. 악당
4.1. 이재원4.2. 이연4.3. 천마4.4. 마왕4.5. 세스라4.6. 야칼4.7. 퍼거스4.8. 이재형
5. 기타인물
5.1. 검인5.2. 윤재겸5.3. 이호선5.4. 제갈찬5.5. 흑야5.6. 청하5.7. 용자5.8. 세라스5.9. 니비루(사라)5.10. 언소소5.11. 이재선5.12. 운향5.13.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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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성인 웹소설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주인공

2.1. 장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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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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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악당

4.1.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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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연

황궁제일검. 명나라의 북부 국경을 수호하는 대장군.
지금 당장은 자신이 뛰어난 인물이지만 경화군주의 재능과 실력을 보며 조만간 추월당하리라는 시기, 질투와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결국 북궁연과 주현영을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며 그녀를 죽이려하지만 검인[1]에 의해 양 팔이 잘리고 짐짝처럼 납치당한 뒤로 천마에게 재물로 바쳐져서 소멸한다.

4.3. 천마

1부 무협편 최종보스.

4.4. 마왕

판타시아 대륙의 마왕.
사천왕을 휘하에 두고 정복을 꿈꾸고 있다. 참고로 여자다. 일러에 의하면 은색의 장발머리를 하고 있다.

4.5. 세스라

마왕 휘하 사천왕 중 서큐버스 퀸.

4.6. 야칼

마왕 휘하 사천왕 중 한명. 폭식의 권능을 부여받았다.

4.7. 퍼거스

판타시아 마왕이 거느린 사천왕 중 하나, 노예인육 등 지성체를 죽여 만든 고기를 거래하는 암시장의 최고경영자

4.8. 이재형

로렌시아 세계의 '주인공', 이재원 재탕 로렌시아의 영웅으로 추양받으나 이재원과 비슷한 인간으로 장선우에게 패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세계의 악에 의해 구출받은 동시에 자신의 고향인 지구로 가게되자 반대하지만 이내 장선우도 지구에 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장선우의 부모님은 효수해 광장에 내걸고 아내들은 마구 강간해 사창가에 버리고 자식들은 가죽을 벗겨 신발로 만들겠다며 복수를 다짐하고 고향인 지구로 다시 돌아온다. 또한 세계의 악을 모시는 대사제 와일러의 도움을 받아 지구에 도착한 뒤, 그의 조언을 듣지도 않은 채, 방송국에 잠입해 테러를 일으키고 선우의 아들인 장연우를 죽이려 했으나 마침 옆에 있던 북궁연에게 두들겨 맞고 그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평생 봉사하고 너희들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며 애원하나 연우를 죽이려한 분노로 그대로 얼음동상이 되어 죽었지만 영웅의 힘을 받은지라 완전히 죽이지 못해서 북궁연도 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영원히 봉인시켜버리지만 대사제 와일러가 나타나 자신의 몸만 겨우 수복시킨 뒤, 서둘러 떠났다.

5. 기타인물

5.1. 검인

자신을 한 자루의 검이라고 칭하고 다니는 남자. 이름은 버렸다고 하며, 첫 등장은 옥련에게 돌아가던 선우와 요랑과의 만남이었다. 전투광이며, 선우와 비무 후 북해로 떠났다. 그런데 한참 뒤 북해를 찾은 선우일행과 재회했다. 현경의 경지에 올라 선우와 주현영, 북궁연을 고전 시킨 황실 최고 무인 이연을 한방에 정리한다.

그러나 그 실체는 검마로 '천마'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

검마의 뜻대로 이재원을 천마에게 바치고자 이재원에 의해 강간당하던 봉황당 당원 자소령을 구출한 뒤, 복수를 부추겨서 자소령이 간살 피해자들의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당한 짓을 폭로해서 피해자들이 이재원에게 복수하자며 갈망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또한 윤재겸에게 손녀의 원수는 이재원만이 아니라 천무맹 수뇌부들도 포함이라며 분명 수뇌부들은 언급되면 될수록 천무맹의 명성이 떨어질 걸 우려해 진아의 존재를 사라지게 만들어 손녀를 두번 죽였다며 그를 부추겨서 천무맹의 주요 수뇌부들이 사망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재원의 악행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장선우 일행에 의해 죽임을 당하려 할 때 난입해서 천마에게 가져가려고 했으나, 장선우에게 패배하고 소멸하였지만 장선우도 그와의 싸움으로 인해 이예설에게 빼앗아 사용해 온 용미연검이 부러지는 치명타를 입었으며 결국, 주현영을 도와 황실 내란을 제압한 공을 세워 황실무고에 있던 흑야를 뽑을때까진 변변찮은 무기를 찾지 못했다.

5.2. 윤재겸

검제. 무림맹 시절 무림맹의 수뇌부.
무림맹이 없어지고 천무맹이 세워지고난 뒤 천무맹이 무림맹의 후손임을 두둔해 천무맹이 설립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금분세수를 하여 무림에서 은퇴했었다. 15년전 사고로 죽은 아들 내외의 고명딸이자 유일한 혈육인 손녀 진아가 강간당한 뒤, 처참한 시신으로 매음굴에 버려지자 복수를 위해 매음굴에서 의심스러운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인 적이 있어 처벌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유일한 혈육을 죽인 원수를 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누볐다.

이후 장삼이 간살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자 처음엔 분노했으나 이내 15년전 진아가 간살당한 당시엔 장삼은 12살임을 알게되자 다른 누군가의 짓임을 깨달았으며 이내 피해자였던 자소령의 증언과 그의 아비 자일광의 의문을 통해 천무맹주 이재원이 진아의 원수임을 알게 되자 그렇게 증오하던 마교와 손을 잡고 복수를 준비하다가 천무맹의 수뇌부들 또한 손녀 진아를 죽인 웬수나 마찬가지라며 그들은 사건을 덮어서 피해자들을 두번 죽인 웬수라는 검마의 일갈에 천무맹또한 썩었음을 인지하고 너네들이 나를 이용해서 뭘 하든 상관없지만 내 원한이 제대로 청산될 정도로 이재원을 끔찍하게 죽여달라는 요청을 한다. 손녀를 죽인 웬수를 확인했지만 마교로부터 받은 정보라서 의심은 거두지 않았지만 딸처럼 아낀 주소양이 장선우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된 후에 그녀로부터 천무맹이 저지른 비리와 더불어 하오문으로 받은 간살사건 일지를 전달받자 하오문으로부터 받은 정보라면 확실하다며 완전히 의심을 거두게 되었으며 이후부터는 이재원을 만난 뒤엔 구토까지 할 정도로 그를 혐오하고 증오한다.

결국 장선우에 의해 이재원의 죄가 밝혀지자 마교로부터 받은 폭탄을 터뜨려서 천무맹의 수뇌부들이 죽는 큰 피해를 입혔으며 이후 이재원이 장선우와의 싸움 끝에 결국 패배하자 살려놓고 계속 고통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나 생사여탈권이 장선우에게 있는지라 결국 만신창이가 된 이재원을 천마의 먹이로 던져주어 영원한 고통에 빠지도록 하고자 하였으나, 장선우에 의해 가로막혔고, 그렇다면 본인의 손으로라도 이재원을 죽여야겠다 싶어서 선천지기까지 끄집어내어 장선우보다 빠르게 이재원을 죽이는데 성공하였다. 그러고는 모든 기운이 빠져서 사망하였으며 이후 이재원을 빼낼때 주소양에게 해를 끼친지라 저승으로 가기 전 주소양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떠나게 되지만 주소양을 다치게 만들고 마교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원로들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원의 심장에 칼을 박아 죽이긴 했지만 고통스럽고 끔찍하게 죽여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었는지 결국 이재원은 천마로부터 흡수되기 전까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고통받고 있었다.

5.3. 이호선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4. 제갈찬

前 천무맹주 이재원의 정실부인인 제갈주경의 오빠이자 제갈지아의 아버지

제갈세가의 당주이자 천무맹의 총군사

병약한 어머니가 제갈주경을 낳다가 산고로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죽게만든 여동생 제갈주경을 마구 괴롭혔으며 제갈주경은 그럼에도 오빠를 도와주고 웃어주는 모습에 태어났을 뿐인 아이가 무슨 잘못이냐며 결국 어머니의 뜻대로 여동생을 지켜왔으나 제갈주경이 이재원의 다섯번째 부인자리에 들어가겠다는 선언에 처음엔 이재원이 여색에 빠진 난봉꾼, 뱀같은 인상으로 인해 거센 반대를 해왔으나 결국 제갈주경이 혼전임신으로 혼인을 성사시키자 결국 인정해왔으며 동생의 설득에 총군사 자리에 오르나 이재원이 성장하지 못한 아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어리석은데다 감정을 위해서라면 역겹고 추한 짓들을 거리낌없이 해왔다는 사실에 여동생이 그에게 상처받고 그가 저지른 만행이 밝혀져 불행해질까봐 숨겨왔다.

결국 주소양의 설득으로 천무맹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그녀와 협력하지만 결국 이재원이 저지른 만행이 밝혀져 무림역사상 최악의 범죄자로 낙인찍히자 폐인이나 다름없이 사는 여동생을 걱정한다.

5.5. 흑야

황실무고에 있던 마검 마검인만큼 위력이 상당한 대신, 검을 집은 자로 하여금 이성을 잃게 만든다고 하여 장선우가 황실무고에 있던 다른 무기들을 제치고 마검을 집으려 들자 그를 안내하던 관리가 기겁하며 만류한다.

검을 잡은 장선우에게 일전에 쓰러뜨렸던 적들과 다시 한번 싸우게 하지만 나름 익숙해진 데다가, 처음 싸웠을 때보다는 경지가 상승하여 쉽게 시험을 통과한다.

여담으로 여자로 변해 장선우와 관계를 가진다. (이쯤되면 장선우는 나름대로 가능충이 아닌가 싶다... 애초에 선우의 하렘원들 중에 모녀, 자매, 사촌 관계인 여자들 말고도 탈피한 인면지주와도 한 경력이 있으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닐지도...)

5.6. 청하

해신의 버려진 자식. 해신이 직접 만든 분신체.

해신이 만들어낸 분신이나 실패작이나 다름없어서 결국 어머니에게 이름도 부여받지 못하고 버림받았으며 그녀와 친하게 지내면 누구든 응징하는지라 외롭게 세월을 보내다가 장선우의 난입으로 친구가 되었으며 이후 청하라는 이름도 붙게 된다. 이를 알게된 해신도 선우와 싸우지만 패하게 되면서 해신의 손에서 자유로워지고 선우와 독고령을 친구로 맞이하게 된다.

이후 선우와 같이 왔던 운설과 요랑도 그녀의 사정을 알자 친하게 지냈으며 특히 요랑은 청하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5.7. 용자

이세계에서 넘어온 일곱 지배자 중 하나인 드래곤로드. 본명은 분노의 베이거스. 작명은 장선우의 첫째아들 장연우. 당연히 싫어했지만 선우의 손에 푸짐하게 두들겨 맞고 강제로 용자가 된다.

5.8. 세라스

러시아에 넘어온 대륙 일곱 지배자 중 하나. 북궁연에게 깨진후 펫이된다.

5.9. 니비루(사라)

중국에 대한 처벌을 위한 장선우의 요청에 용자가 불러온 재앙. 바위에 봉인되어있던 곤충군체의 여왕이다.

5.10. 언소소

前 천무맹주 절대무신 이재원 부인.

진주언가의 독녀,

강하윤을 제외한 다른 아내들이 그렇듯 떳떳하지 못할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당진설이 장선우를 암살하자는 제안을 하자 정의로워야 할 천무맹의 안주인이 암살이라니 미친거냐며 경악해하는 동시에 권력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일갈하지만 당진설은 이미 다른 부인들은 후계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왔다며 비웃는 동시에 자기 말에 동의하냐며 말하자 다른 부인들도 그렇다는 듯, 암묵적인 동의의 의미로 침묵을 지키자 그래도 미운정 들었는지 살인도 불사하는 권력의 개로 타락한 친구들을 보자 충격과 실망감을 느끼고 자신은 장선우 암살에 반대라며 자리를 뜬다. 이후 수십년간 잡지못한 간살 사건의 진범이 남편 이재원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나 권력에 미치긴 했는지 결국 이재원의 비밀을 지키려는 반대파에 선다.

이재원 사후 아들과 같이 친가인 진주언가로 돌아가 개인수련에 매진하였으며 결국 화경에 도달함으로서 주소양, 강하윤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부인이 되었다. 또한 아들이 주색잡기에 연연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크게 질책하는 동시에 너를 지탱할 권력과 재력도 존재하지 않은데다 무림은 잔혹하니 네가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며 일갈해 정신차리게 하나 아들이 장선우와 재혼하라는 말에 남편의 원수와 결혼하라는 아들의 말에 분노하는 동시에 그를 혼낸 다음, 아들의 정신머리를 더 고쳐야 되냐며 한숨을 내쉬지만 이내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또한 아들을 몇달간 거동이 힘들정도로 때렸어야 했냐며 고민하다가 이내 전부 후계 경쟁에 미쳐 아들의 인성교육을 게을리한 자기 잘못이라며 한숨을 내쉬었으며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안다며 화경에 도달하긴 했지만 못해도 화경 상경에 도달해야 아들을 지킬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노력하고자 하던 중 이 힘을 노린 세스라가 이재선에게 최면을 걸자 분노해 그녀와 싸우지만 패하고 납치당한다. 이후 설향처럼 강제로 세뇌되어 헬턴트 마을을 공격하나 결국 선우에 의해 힘을 빼앗겨 패배당한 뒤, 설향처럼 힘이 봉인되어 감금당해버린다.

이후 정신을 차리게 되자 자신처럼 세뇌당해 헬턴트 마을에서 마구잡이로 난동부리는 농질을 보자 한탄과 동시에 전투에 돌입한다.

5.11. 이재선

이재원과 언소소의 아들.

이재원의 자녀 중 유일한 아들이며, 아들이라는 점 때문인지 이재원은 그 호색한 기질 때문에 이예설을 비롯한 딸들은 잘 대해줬지만 자신에겐 무관심으로 대한지라 아버지의 원수나 다름없는 장선우에게 전혀 원망을 품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아버지 이재원은 죽어도 싼 놈이라며 디스하기도 했다.

이재원의 명령으로 500명의 선발대를 이끌고 당가에 찾아오지만 당가의 수문사들이 신분증명을 요구하자 겨우 문지기 따위가 자기 앞을 가로막자 이재원의 편애로 인해 대주직을 맡은 것을 알고 있어서 보다 완벽하게 대주직을 수행하려고 했던지라 이런 요구에 자존심이 상해 결국 마구잡이로 수문사들을 구타하다 마침 선우를 만나고자 찾아온 북궁연이 이를 보고 격분해 그대로 저지하자 싸우려하지만 그대로 팔이 탈골되자 부하들이 나서서 북궁연을 없애려하나 그대로 전멸되었으며 자신도 제압될 뻔하지만 능소화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이 사실이 천무맹에서도 알려져 자신의 외삼촌인 언중기가 찾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원 사후 언가에서 지내고 있으며 노력하긴 하지만 가망이 없다며 주색잡기에 열중하는지라 어머니 언소소는 돈, 무공, 뒷배 모두 평균이하인 아들이 전혀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답답해하는 중이며 거기다 어머니 언소소에게 있어 원수인 장선우와 재혼하라는 말까지해서 엄청난 처벌을 받았으며 어머니의 처벌에도 굴하지 않은 채 장선우를 새아빠로 만들어 주제파악하고 후계 싸움에 끼어들지 않은 채 방탕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가진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어머니에게 새 옷을 사주는 동시에 장선우를 새아빠로 만들겠다며 실행하던 중, 차원을 넘어온 세스라에게 유혹당해 어머니 언소소가 납치당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삼촌 언중기에게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려 언중기가 공간을 이동한 적이 있는 선우를 찾으려고 한다.

5.12. 운향

설향에게 휘둘려 같이 다니느 아미파소속 무인, 설향의 나이 많은 사매(師妹)

5.13. 녹스

[스포일러]
판타지편의 흑막 중 하나.

[1] 정체는 마교의 '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