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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사족 편~ 無職転生 ~蛇足編~ Mushoku Tensei: redundant reincarnation | |
장르 | 이세계 전생, 하이 판타지, 하렘 |
작가 | 리후진 나 마고노테 |
삽화가 | 시로타카 |
번역가 | 한신남 |
출판사 | KADOKAWA 학산문화사 Seven Seas |
레이블 | MF북스 익스트림 노벨 Airship |
발매 기간 | 2023. 06. 23. ~ 발매 중 2024. 08. 20. ~ 발매 중 2024. 11. 26. ~ 발매 중[1] |
웹 연재 기간 | 2015. 05. 19. ~ 2017. 09. 09. |
권수 | 2권 2권 2권 |
관련 사이트 | 소설가가 되자 연재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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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번외편. ※ 本編を読んでいない方への配慮を考えて書いてはおりません。興味あるけど本編を読んでいない、という方は、本編を先に読むことを強くおすすめします。
본편을 읽지 않은 분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서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본편을 읽지 않고 계신 분들은 본편을 먼저 읽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리후진 나 마고노테
작가 왈, 본편을 읽지 않은 사람을 배려해서 쓴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본편을 먼저 읽어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본편을 읽지 않은 분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서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본편을 읽지 않고 계신 분들은 본편을 먼저 읽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리후진 나 마고노테
2. 줄거리
비헤이릴 왕국에서의 결전 끝에 승리한 루데우스 그레이랫.
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의 후일담, '사족 편' 개막!
결전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그 후의 루데우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들을 해 나갈까...?
26권 결전편 이후가 배경으로 일상적인 내용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사족'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군더더기'로 이미 끝난 이야기에 군더더기의 내용을 더 붙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말이 사족일뿐 '육면세계의 이야기 2부'의 떡밥도 있고 본편에서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끝맺거나 ~사족 편~까지 와서야 성장을 끝맺는 조연들도 있기 때문에 '사족'의 뜻 그대로 안봐도 상관없는 쓸데없는 스토리라고 보긴 어렵다. 사실상 본편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그와 그의 주변 사람들의 후일담, '사족 편' 개막!
결전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그 후의 루데우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들을 해 나갈까...?
3. 발매 현황
무직전생 ~사족 편~ | |||||
01권 | 02권[2] | 03권 | |||
웨딩 오브 노른[3] 루시와 아빠[4] 아슬라 칠기사 이야기[5] 과거에 광견이라 불렸던 여자[6] | 자동인형을 만들자 미리스 여행기 검의 성지의 신 그레이랫의 아이들[7] | ||||
2023년 06월 23일 | 2024년 05월 24일 | 2025년 11월 예정 | |||
2024년 08월 20일 | 2024년 11월 15일 | 미정 | |||
2024년 11월 06일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무직전생 ~사족 편~에서만 등장한 인물만 서술되어 있습니다. 무직전생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크라이브 그리몰(クライブ・グリモル)
크리프와 엘리나리제의 아들.
라라가 태어나고 얼마 후 태어났다. 크리프 MK.2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와 성격이 닮았다. 하필이면 키가 작은 것까지 그래서인지 사족편에서 은근 자신의 키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크리프가 타종족 배척이 강한 미리스 교에서 엘프족 여성과 결혼했다는 걸 인정받을 정도의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아버지와 떨어져서 샤리아에서 지냈다. 그리고 그동안 루데우스네에 자주 가서 루데우스의 아이들, 특히 아르스와 지크랑 잘 놀곤 했던 모양이다. 이후 크리프가 기반을 잡자 엘리나리제와 함께 미리스로 간 것으로 보인다. 2살 연상인 루시 그레이랫을 의식하고 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이후 미리스 교의 신부가 되고 루시와 결혼하게 된다.
- 그랑넬 자핀 아슬라(グランネル・ザフィン・アスラ)
아슬라 왕국 1왕자인 그라벨의 차남. 샤리아의 라노아 마법대학 특별학생으로 보내졌다. 권력 투쟁에서 패배한 그라벨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며 보냈다고는 하지만 라노아 마법대학이 아리엘의 영역이기 때문에 사실상 볼모나 마찬가지다.
- 실베스톨 이프리트(シルヴェストル・イフリート)
아스라 칠기사 중 하나로 왕의 성벽. 몸이 병약하고 검술이나 마술 실력도 뛰어나지 않지만 사람을 기르고 쓰는데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 한스(ハンス)
도가의 여동생과 결혼한 도가의 매제(妹弟). 원래는 도가와 함께 하급 시민 구역을 지키는 경비병이었다. 이졸테가 결혼할 거라는 것을 듣고 침울해진 도가에게 청혼이라도 해보라고 조언해준다.
- 앙(アン)
루데우스와 자노바가 함께 만든 마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인형(오토마타). 광룡왕 카오스가 남긴 연구 수기를 기초로 하여 매직아머의 기술과 다양한 고급 재료로 만들어졌다.
정식명칭은 '자동인형 SS-01 앙'. 이름은 나중에 나나호시가 붙인 것으로, 프랑스어로 1을 뜻하는 un인 듯. 나나호시와 똑같이 생긴 외형을 하고 있는데, 이는 후에 이세계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키토가 나나호시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원래는 시작품으로 끝나고 이후 본격적으로 완성품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열정이 과했는지 정신 차려보니 완성품을 넘어선 오버스펙으로 만들어져 버렸다.[8] 가동 시험을 마치고 침대에 눕혀놓은 채 루데우스와 자노바가 술판을 벌이고 있을 때 오고 간 말을 들은 일[9]로 인해 공방을 탈출해 버려 소동이 일어난다.
루데우스는 인형이 오작동을 일으켜 가족들을 해치려 한다고 생각해 인형을 찾아 파괴하려 하지만, 사실 인형은 폐기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존재를 탐탁지 않게 여길 거라고 들은 실피에게 가서 자신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러 간 것였다. 참고로 루데우스가 실피에게 들키면 큰일날 거라고 말했던 이유는 나나호시와 너무 닮게 만든 데다 인형에 불필요한 부분까지 만들어 버렸다. 즉 실피 입장에서는 남편이 지인과 닮은 러브돌을 몰래 만든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만들어 놓고 정신 차려보니 열정이 과해도 쓸데없이 과했다는 모양이다. 아무튼 인형에게서 이러한 사정들을 들은 루데우스와 자노바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동인형을 그대로 두기로 한다.
물론 진실들도 다 들켜서 그날 밤 루디는 실피를 비롯한 아내들의 차가운 시선을 침대 위에서 받아야했다는 모양이다. 나나호시의 매우 역겹다는 표정은 덤이란다. 이후 만들어진 앙의 자매들은 불필요한 부위 없이 만들어졌다. 육면세계 이야기 2부에 조연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아 보이는 캐릭터다.
이후 앙의 자매들 중에 엘리나리제를 닮은 인형을 본 록시의 감상은 너무나도 사람같아서 되려 소름끼치고 거부감이 든다는 모양이다. 정작 모델 당사자인 엘리나리제 본인은 불필요한 부위가 없어서 아쉽다고 하면서 인형에게 매우 반가움을 표하며 가르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친 모양이지만 말이다.[10]
- 광신 고드발드(鉱神 ゴッドバルド)
풀네임은 긍지높은 천정의 고드발드(誇らしき天頂のゴッドバルド). 드워프족의 우두머리. 세계 최고의 도공이기도 하다. 탈핸드의 형제[11] 중 한 명으로, 어릴 때부터 금속공예, 제련, 건축 등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했고, 일찌감치 차기 광신으로 낙점되었다. 탈핸드는 고드발드를 돕기 위해 마술을 익혔으나, 정작 고드발드가 광신이 될 때 그의 보조로 뽑히지 못했다. 이유는 탈핸드가 마술에 집중한 나머지 기본인 금속 제련의 수련을 게을리 했고, 검 한 자루조차 제대로 만들 수 없는 그는 광신의 보조로 실격이었기 때문이었다.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탈핸드에게 마을의 대장장이와 검 제작 시합을 하여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주지만 탈핸드는 결국 패배하고 마을을 뛰쳐나가게 되었다.
후에 마술만으로 만든 검을 가지고 돌아온 탈핸드와 만나게 되고, 그가 만든 검을 보고 탈핸드를 인정하게 된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고 자신이었다면 더 잘 만들었을 거라고 말하며. 물론 이는 고드발드가 변하지 않았고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던 탈핸드가 꼭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이후 검의 재료인 루데우스가 만든 엄청나게 단단한 검은 돌에 흥미를 보이는데 탈핸드의 부탁으로 루데우스와 만나게 된다. 결국 루데우스가 대량의 돌을 만들어주는 걸 대가로 용신의 편에 붙게 된다.
올스테드가 말하길 라플라스가 부활하면 질 좋은 무기를 마구 찍어내며 라플라스와 대립하게 된다고 한다. 다만 대장장이인만큼 직접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다.
- 에드워드 아네모이 아슬라(エドワード・アネモイ・アスラ)
아리엘의 아들로 아슬라 왕국의 왕자. 크리스가 아슬라 왕립 학교를 다닐 때 그녀의 동급생이었다. 상급 귀족 자제들과 싸워나가던 크리스를 언제나 도와주곤 했는데 이를 계기로 그녀에게 반하게 된 듯.
사실 이미 비올라 옐로스네이크와 약혼관계에 있었고 그녀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에드워드는 비올라게 관심이 없었고 약혼자로서의 의무만 다할 생각으로 소홀히 대하며 크리스만 신경썼는데, 이게 비올라가 삐뚤어지는 걸 가속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후 졸업식의 사건에서 비올라와의 약혼를 파기하고 그 후에 루데우스에게 크리스와의 약혼을 허락해달라 한다. 이 과정에서 루데우스는 사위가 될 에드워드와 말하는 내용이 거의 말로 프로레슬링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약혼을 파기한 그 날에 새 약혼자를 얻으려는 건 불성실한거 아니냐는 루데우스의 말에 성인한 왕위계승권자인 자신은 공백없이 상대를 준비해야 한다거나, 크리스를 순수하게 좋아한다고 직빵으로 말하는 등 시종일관 에드워드에게 말빨로 얼굴과 명치를 맞았다.
참고로 이때 루디 편은 없었다. 사위 어머니인 아리엘은 예전부터 왕족과 루데우스의 자식 중 누군가가 결혼해 사돈관계가 되는 걸 노려왔기에 굴러온 떡 물듯이 물고 들어왔고, 심지어 딸인 크리스까지 진짜로 에드워드를 좋아한다는 언행[12]으로 체어샷 맞는 느낌을 받게 되고, 실피와 에리스는 관객이었고, 록시는 그 자리에 없었으나 이후 당황하는 루디를 보지못해 아쉬웠다는 것을 보면 록시 역시도 관객이나 혹은 사위인 에드워드 편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루디우스는 거의 하루종일 에드워드와 대담을 나눠, 교제를 허가하고 그 다음단계부턴 둘이서 상담하고 결정하라며 에드워드를 사위감으로 인정한다.
- 엘리자베트 톱코트(エリザベート・トップコート)
아슬라 왕국의 상급 귀족 톱코트 가문의 딸로 크리스 이전 아슬라 왕립 학교 최대 파벌을 이끌고 있었다. 또래 학생들보다 공부, 검술, 마술 등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 천재로 받들어져 자존심이 강했지만 1학년 때 평민 소녀를 괴롭히다 그 소녀를 지키려는 크리스와 주먹질 끝에 진 후로 크리스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2학년 때 자기 가문 영지에서 실습을 나가게 됐을 때 크리스를 함정에 빠뜨리려다 톱코트 가문이 무허가로 마약을 제조하던 것이 들통나 중급 귀족으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이후 비올라의 가문에 거액의 빚을 지게 되고 비올라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으나, 크리스의 도움으로 사업 아이디어[13]를 받아 가문의 빚도 갚고 그동안의 수모도 되돌려주는데 성공한다.
자기는 크리스를 괴롭혔는데 크리스는 그런 자신에게도 자비의 손을 내밀어 줬다며 황홀해 하는 게, 크리스의 신봉자가 된 모양이다.
- 비올라 옐로스네이크(ヴィオラ・イエロースネーク)
아슬라 왕국 상급 귀족이며 왕국의 재정을 맡아온 옐로스네이크 가문의 딸. 아슬라 왕립 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으로 졸업 연설을 하게 됐을 때 크리스가 학생들을 괴롭혔다는 식으로 비방을 했는데, 사실 이는 모두 비올라 자신이 한 것이었고, 그녀가 괴롭힌 학생들은 옐로스네이크 가문에 거액의 빚 등으로 약점을 잡힌 상태였다. 이를 이용해 피해자 학생들의 거짓증언을 통해 크리스를 매장하려 했지만, 이미 크리스가 피해자 학생들을 포섭하고 비올라에 대한 그들의 약점을 하나하나 전부 해소해주어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상태였다. 결국 국왕과 자기 아버지를 포함한 아슬라 왕국의 유력 귀족들 전원이 보는 자리에서 크리스에게 처절하게 역관광을 당했다.
비올라는 사사건건 크리스를 시골 촌뜨기 평민이라 폄하하는데, 크리스는 표면의 신분이 평민일 뿐이지 루데우스의 노토스와 에리스의 보레아스의 피를 잇는 아슬라왕국 명문귀족 혈통이며[14], 크리스의 아버지 루데우스는 칠대열강이자 용신의 부하로 마법3대국에선 거의 신의 대우를 받고 아슬라 왕국에선 아리엘 즉위에 큰공을 세운 공신이라 사실상 왕족 대우를 받고 있다. 이걸 에드워드가 직접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올라는 크리스와 루데우스를 계속 시골출신이라 험담했다.
결국 아리엘에게 에드워드의 약혼자로서도 아슬라 왕립 학교의 수석졸업자로서도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되어 약혼자인 에드워드에게 혼약을 파기당하고 학교도 졸업 취소+퇴학 처분을 받자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고 아리엘에게 덤벼들려다 제압되어 쫓겨나게 된다. 루데우스가 참고 지켜보던 사이에 크리스가 역전해서 다행이지 만에 하나 계획이 성공했더라도 오히려 더 험한 꼴을 당할 가능성도 있었다. 어느정도까지는 사회경험이라 넘어가더라도 큰 자리에서 딸이 공개망신 당했는데 가만히 있을 루데우스가 아니니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비오라의 모략이라 확인되자마자 보복했을 것이다.[15]
거기다 여왕 아리엘을 포함한 주요 귀족들도 참석한 공적 자리에서 외교를 맏을 에드워드의 혼약자인 자신이 여왕의 요청으로 유학온 크리스를 모함한 것이기에, 스스로를 루데우스 일가는 물론 마법3대국을 포함한 각 나라와의 관계를 악화시킬 폭탄이라 광고한 꼴이라[16] 일을 벌인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비올라가 원하는 결말은 절대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17] 좋아하는 약혼자인 에드워드가 자기에겐 매정하고 크리스에게만 접근하니 질투해서 더욱 삐뚤어졌다지만, 건드릴 상대와 후상황을 전혀 이해 못한 바보이자 여성향 픽션에 나올법한 전형적인 악역영애.
사실 수석을 차지할 정도의 인재도 아니었는데, 가문끼리의 거액의 빛 등 각종 약점을 잡아 학생들을 협박하고 이들에게 시험 문제를 훔쳐오거나 교사를 매수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수석을 차지한 것이었다. 결국 가문의 힘만 믿고 날뛰는 무능한 자였다.
여담으로 그녀의 아버지인 카터 옐로스네이크는 비올라와 달리 성실하고 모범 된 귀족이다. 수석 졸업한 딸이 뿌듯해 루데우스나 다른 귀족들에게 자랑했다가 딸의 민낮이 까발려진 후 엄청난 충격을 받고, 그 딸 때문에 일족 전체가 반역 연좌죄로 처분당할 위기[18]에 처했기에 다른 귀족들에게 동정 받았다. 사실 딸과 함께 처분받을 수도 있었으나 아리엘이 비올라의 아버지 카터를 중용했기에 파혼과 퇴학으로 처분을 끝내고, 그 뒤의 비올라의 처분은 카터에게 일임하면서 지금까지의 충의에 보답해 옐로스네이크 가문의 평가를 내리진 않겠다 약속했다. 그리고 크리스에게 가담한 인물에게는 사적보복을 하지 말고 가명의 모욕을 받아들이고, 비올라의 재교육을 카터에게 명했다.[19]
[1] 단행본을 전자책판으로 선발매 후 나중에 인쇄판으로 발매[2] 사족편 2권 아크릴 스탠드 첨부 특장판
[3] 여동생 노른의 결혼 에피소드[4] 라노아 마법 대학에 입학한 딸 루시의 첫 등교 이야기[5] 왕의 문지기 도가와 '왕의 방패' 이졸테의 결혼 활동을 담은 단편[6] 웹 연재판에는 없던 내용이었으나 서적판에서 추가된 신작 단편으로 돌디어 마을로 귀향하는 길레느의 이야기[7] '그레이랫의 아이들'은 원래 웹 연재판에는 없던 내용이었으나 서적판에서 추가된 신작 단편[8] 후술하겠지만 그 부분까지 똑같이 만들어서 오버스펙[9] 여성진에게 들키기 전에 폐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것. 후에 문제되는 부분만 제거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부분은 앙이 못들었다.[10] 아마 그 부위가 있었다면 인형에게 거시기한 플레이들도 가르칠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11] 드워프족은 마을 내의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을 전부 한 가족처럼 키운다. 그래서 탈핸드와 고드발드는 친형제는 아니지만 의형제다.[12] 붉힌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뭄을 꼬는 게, 5살때 루데우스에게 했던거랑 똑같았다고[13] 가문의 법률에 강한 가신들에게 상인들에게 세금대책을 알려주는 일을 주면서 상인들에게 상납금을 받는 사업으로, 아이샤가 크리스에게 알려줬다.[14] 단 루데우스는 아버지 파울로가 가출해서, 에리스도 대전이사건 때 사망취급해서 호적에 이름이 지워져 정통성은 없지만...[15] 아슬라 왕국의 발전은 올스테드에게 필요한 요소라 루데우스가 아슬라 왕국 전체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겠지만,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루데우스는 가문 하나를 그냥 쓸어버리는 것도, 아슬라 왕국을 국제화되는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는 것도, 아리엘에게 담판짓는 것도 얼마든지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무서운 상대다.[16] 여왕 아리엘도 졸업한 마법대학이 있는 라노아를 시골이라 폄하하는 데다가, 크리스의 제일 큰 언니인 루시는 교황의 증손자인 크라이브에게 시집갔으니, 이야기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선 미리스 신성국과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17] 사실 멀리 안가도 크리스와 에드워드가 서로 호감을 가진 시점에서 게임 끝인게, 아리엘은 예전부터 루데우스와 사돈관계가 되는 것을 노려, 맞선을 겸해 루데우스에게 마법 대학을 졸업한 자식을 아슬라 왕립 학교에 보내달라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남매들은 다 물건너 가고 막내인 크리스가 사실상 마지막기회에 같은 나이대에 에드워드가 있으니 그때 이미 아리엘 안에선 둘을 결혼시킬 계획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졸업식 소동이 없었으면 크리스와 비올라가 함께 에드워드의 부인이 되거나, 둘의 사이가 계속 안좋으면 다음 기회도 있는 옐로스네이크 가문보다 크리스가 마지막인 루데우스 일가를 우선시해 그냥 비올라만 치워졌을거다.[18] 졸업을 취소시키려는 여왕 아리엘의 말을 끊은 것도 모자라 주먹쥐고 달려들었기에[19] 비올라는 왕실과의 혼사를 파토내고 귀족들이 모인 자리인 졸업식에서 가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비올라가 빛을 빌미로 협박한 많은 귀족가문은 물론 루데우스 일가까지 적으로 돌려버렸다. 때문에 아리엘이 비올라를 끌어안으며 재교육시키란 명령 때문에 절연해 쫓아내지는 못하겠지만 평생 가문에서 찬밥대우 받게 될 것이다.
[3] 여동생 노른의 결혼 에피소드[4] 라노아 마법 대학에 입학한 딸 루시의 첫 등교 이야기[5] 왕의 문지기 도가와 '왕의 방패' 이졸테의 결혼 활동을 담은 단편[6] 웹 연재판에는 없던 내용이었으나 서적판에서 추가된 신작 단편으로 돌디어 마을로 귀향하는 길레느의 이야기[7] '그레이랫의 아이들'은 원래 웹 연재판에는 없던 내용이었으나 서적판에서 추가된 신작 단편[8] 후술하겠지만 그 부분까지 똑같이 만들어서 오버스펙[9] 여성진에게 들키기 전에 폐기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것. 후에 문제되는 부분만 제거하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부분은 앙이 못들었다.[10] 아마 그 부위가 있었다면 인형에게 거시기한 플레이들도 가르칠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11] 드워프족은 마을 내의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을 전부 한 가족처럼 키운다. 그래서 탈핸드와 고드발드는 친형제는 아니지만 의형제다.[12] 붉힌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뭄을 꼬는 게, 5살때 루데우스에게 했던거랑 똑같았다고[13] 가문의 법률에 강한 가신들에게 상인들에게 세금대책을 알려주는 일을 주면서 상인들에게 상납금을 받는 사업으로, 아이샤가 크리스에게 알려줬다.[14] 단 루데우스는 아버지 파울로가 가출해서, 에리스도 대전이사건 때 사망취급해서 호적에 이름이 지워져 정통성은 없지만...[15] 아슬라 왕국의 발전은 올스테드에게 필요한 요소라 루데우스가 아슬라 왕국 전체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겠지만,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루데우스는 가문 하나를 그냥 쓸어버리는 것도, 아슬라 왕국을 국제화되는 사회에서 고립시켜버리는 것도, 아리엘에게 담판짓는 것도 얼마든지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될 무서운 상대다.[16] 여왕 아리엘도 졸업한 마법대학이 있는 라노아를 시골이라 폄하하는 데다가, 크리스의 제일 큰 언니인 루시는 교황의 증손자인 크라이브에게 시집갔으니, 이야기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선 미리스 신성국과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17] 사실 멀리 안가도 크리스와 에드워드가 서로 호감을 가진 시점에서 게임 끝인게, 아리엘은 예전부터 루데우스와 사돈관계가 되는 것을 노려, 맞선을 겸해 루데우스에게 마법 대학을 졸업한 자식을 아슬라 왕립 학교에 보내달라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남매들은 다 물건너 가고 막내인 크리스가 사실상 마지막기회에 같은 나이대에 에드워드가 있으니 그때 이미 아리엘 안에선 둘을 결혼시킬 계획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졸업식 소동이 없었으면 크리스와 비올라가 함께 에드워드의 부인이 되거나, 둘의 사이가 계속 안좋으면 다음 기회도 있는 옐로스네이크 가문보다 크리스가 마지막인 루데우스 일가를 우선시해 그냥 비올라만 치워졌을거다.[18] 졸업을 취소시키려는 여왕 아리엘의 말을 끊은 것도 모자라 주먹쥐고 달려들었기에[19] 비올라는 왕실과의 혼사를 파토내고 귀족들이 모인 자리인 졸업식에서 가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비올라가 빛을 빌미로 협박한 많은 귀족가문은 물론 루데우스 일가까지 적으로 돌려버렸다. 때문에 아리엘이 비올라를 끌어안으며 재교육시키란 명령 때문에 절연해 쫓아내지는 못하겠지만 평생 가문에서 찬밥대우 받게 될 것이다.
5. 기타
- 서적화가 되면서 웹 연재판에는 없던 신작 단편이 1개씩 추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