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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메이플스토리)/개편 이전/스토리 및 퀘스트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이전 퀘스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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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전직·스킬 관련 퀘스트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이전 4차 스킬 퀘스트

1. 개요2. 도의진 (무릉)
2.1. (Lv.40)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2.1.1. 물약 및 주문서 제조
3. 태상 (태상의 집)
3.1. (Lv.60) 천도 과수원 지키기3.2. (Lv.60) 신선탕 만들기3.3. (Lv.70) 빨간코 해적단 소탕 작전
4. 도공 (무릉 사원)
4.1. (Lv.50) 도공의 제비 찾기4.2. (Lv.55) 도공의 가르침4.3. (Lv.60) 청웅탕 만들기4.4. (Lv.65) 도공의 시험4.5. (Lv.77) 요괴선사 퇴치
5. 노공 (무릉 사원)
5.1. (Lv.45) 사미인탕 만들기5.2. (Lv.50) 노공의 가르침5.3. (Lv.60) 노공의 시험
6. 한태수 (천도 과수원1)
6.1. (Lv.55) 한태수의 천도 돌보기6.2. (Lv.71) 잊혀진 선인
7. 황선장 (백초마을)
7.1. (Lv.49) 탈출 단지 퇴치
8. 구영감 (백초마을)
8.1. (Lv.50) 약초밭의 침입자8.2. (Lv.56) 모자란 약재 구하기
9. 해적 데비존 관련 퀘스트
9.1. (Lv.55-100) 파티 퀘스트 '해적 데비존'
9.1.1. 1단계: 해적선 가는 길9.1.2. 2단계: 뱃머리 돌파!9.1.3. 3~4단계: 갑판 돌파
9.1.3.1. 화난 데비존·분노한 데비존 소환9.1.3.2. 데비존의 심복 크루·캡틴 퇴치
9.1.4. 5단계: 해적 퇴치!9.1.5. 6단계: 해적선장의 위엄9.1.6. 마지막: 우양의 감사 (데비존의 모자 얻기)
9.2. (Lv.55) 태상의 약재 구하기9.3. (Lv.55-100) 해적의 고지도9.4. (Lv.55-100) 해적 퇴치9.5. (Lv.55-100) 바다의 무법자9.6. (Lv.55-100, 히든) 해적선장 데비존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무릉도원' 지역의 퀘스트 일람이다.

==# 퀘스트 목록표 #==

2. 도의진 (무릉)

2.1. (Lv.40)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파일:도의진.png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40
시작 NPC 도의진 (무릉도원: 무릉)
조건 비급을 잡고 파일:낡은 종이.png 낡은 종이 25개 수집
보상 파일:약재조합서.png 약재조합서 1개
비고 약재조합서를 잃어버린 경우 재수행 가능
이래 봬도 한때는 유명한 수재였다구~ 무릉의 천재 도의진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
- 도의진의 클릭 시 대사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퀘스트. 돌팔이 약재상 도의진을 도와서 약재조합법을 만들어 주면, 다음부터 파일:사미길탕.png 사미길탕이나 파일:초명고.png 초명고와 같은 특별한 소비 아이템 및 주문서류를 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옵션은 하나같이 안 좋아서 사람들의 반응은 '재료를 모으느니 차라리 물약을 사겠다'가 끝. 지금까지도 제작할 수 있어서 희귀 아이템으로 취급되지도 않는다.

도의진은 자신이 명의 태상님의 수제자라며, 오래 전 무릉 외부에서 연구하다 왔지만 실력은 전혀 죽지 않았다고 으스댄다. 모험가가 반쯤 의심하면서도 진짜인가 싶어 호기심을 보이자, 도의진은 보는 눈이 있다면서 희귀한 약재 조합법이 쓰여 있는 파일:낡은 종이.png 낡은 종이를 구해 달라고 한다. 비급은 '무릉도원: 천도 과수원1'에 숨겨진 '무릉도원: 안개 낀 숲' 등에서 출몰한다. 모두 모아서 가면 약재조합서를 1개 주면서 절대로 외부에 유출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이후부터 약 제조, 주문서 제조를 할 수 있다.

2.1.1. 물약 및 주문서 제조

< 게임 관련 >
1. 오시리아 아일랜드 '무릉'의 약재상 NPC 도의진에게서 각종 소비 아이템,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약재 조합서를 가지고 있으면, 몬스터 전리품을 조합하여 각종 소비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약재를 기부해서 얻은 '도의진의 구슬'과 각종 원석을 이용하여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100% 주문서는 높은 확률로, 60% 주문서는 낮은 확률로 제작됩니다.
- 각종 몬스터 전리품을 100개씩 기부하면 전리품의 가치에 따라 '도의진의 구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클라이언트 버전 1.2.38 릴리즈 중 (2007.2.13.)
파일:약재조합서.png 약재조합서를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도의진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라는 스크립트가 활성화된다. 만약 약재조합서를 버리면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퀘스트를 다시 수행해야 하므로 주의.
<rowcolor=#fff> 아이콘 아이템 이름 효과 재료 (획득 방법)
파일:복숭아 통조림.png 복숭아 통조림 HP 1,000 회복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3개(천도과수원의 복숭아 공격)
파일:복숭아 주스.png 복숭아 주스 MP 500 회복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3개(천도과수원의 복숭아 공격)
파일:사미길탕.png 사미길탕 10분간 공격력 +6 파일:뱀가죽.png 뱀가죽 10개(홍화사, 청화사), 파일:메이플 도라지(아이템).png 도라지 10개(도라지)
파일:상명환.png 상명환 10분간 DEX +12 파일:메이플 도토리.png 도토리 20개(별다람쥐), 파일:명사수의 물약.png 명사수의 물약 1개(잡화상점 구매)
파일:총명환.png 총명환 10분간 마력 +10 파일:부러진 사슴 뿔.png 부러진 사슴 뿔 20개(천록), 파일:산삼 달인물.png 산삼 달인물 20개(삼단지)
파일:초명고.png 초명고 10분간 DEX +12 파일:게비알의 가죽.png 게비알의 가죽 20개(게비알)
파일:만병통치약.png 만병통치약 모든 상태이상 회복 파일:인삼 농축액.png 인삼 농축액 1개(데비존 파티 퀘스트),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 1개(데비존 파티 퀘스트)
파일:천도나무용 명약.png 천도나무용 명약 퀘스트 아이템 파일:짚 인형.png 짚 인형 20개(훈련용 짚 인형), 파일:나무인형.png 나무 인형 20개(훈련용 나무 인형), 파일:메이플 도라지(아이템).png 도라지 10개(도라지)
<rowcolor=#fff> 아이템 이름 재료
한손검·한손도끼·한손둔기·
두손검·두손도끼·두손둔기·창·폴암 공격력 주문서
파일:도의진의 구슬.png 도의진의 구슬 100개, 파일:item_광물_강철의 원석.png 강철의 원석 10개
완드·스태프 마력 주문서 파일:도의진의 구슬.png 도의진의 구슬 100개, 파일:item_광물_사파이어의 원석.png 사파이어의 원석 10개
활·석궁 공격력 주문서 파일:도의진의 구슬.png 도의진의 구슬 100개, 파일:item_광물_미스릴의 원석.png 미스릴의 원석 10개
단검·아대 공격력 주문서 파일:도의진의 구슬.png 도의진의 구슬 100개, 파일:item_광물_가넷의 원석.png 가넷의 원석 10개
1% 확률로 준다고 알려진 60% 주문서를 운 좋게 얻은 유저 (2008년 2월 촬영)
<nopad> 파일:080228 두손검60퍼.jpg

3. 태상 (태상의 집)

무릉도원의 약사 태상, 그리고 그 앞에서 천도복숭아가 1000도라서 뜨겁다는 유저… (2007년 3월 촬영)
<nopad> 파일:070305 천도 앗뜨거.jpg

3.1. (Lv.60) 천도 과수원 지키기

파일:태상.png
천도 과수원 지키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60
시작 NPC 태상 (무릉: 태상의 집)
조건 <colbgcolor=#353535> 1 원공 50마리 퇴치
2 원공을 잡고 파일:천도씨앗.png 천도씨앗 100개 수집
보상 1 경험치 25,600
2 경험치 26,000
천도 과수원의 주인으로서 이 일을 어떻게 그냥 두고만 있겠나.
- 태공의 말
천도 과수원의 주인인 태상이,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는 원공들을 퇴치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다.

천도 과수원의 복숭아는 맛도 좋지만 먹으면 머리도 좋아지고 도술도 쓸 수 있게 되며 약재로도 쓰이는 귀한 과일이다. 그런데 원공이 이것을 훔쳐 먹어 수확량이 말이 아니라며 태상은 원공 무리를 처치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원숭이들을 처치해도 원숭이 수가 너무 많아서 천도나무 자체의 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겠다면서 태상은 파일:천도씨앗.png 천도씨앗을 100개만 구해 달라고 한다. 이를 모두 모아가면 태상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끝.
귀하디 귀한 천도복숭아를 던지는 원공들 (2007년 8월 촬영)
<nopad> 파일:070805 원공.jpg

3.2. (Lv.60) 신선탕 만들기

파일:태상.png
신선탕 만들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60
시작 NPC 태상 (무릉: 태상의 집
조건 천록을 잡고 파일:부러진 사슴 뿔.png 부러진 사슴 뿔 10개, 삼단지를 잡고 파일:산삼 달인물.png 산삼 달인물 10개, 늙은 도라지를 잡고 파일:100년 묵은 도라지.png 100년 묵은 도라지 10개, 청화사·홍화사를 잡고 파일:뱀가죽.png 뱀가죽 6개, 달곰·판다곰·태륜을 잡고 파일:곰발바닥.png 곰발바닥 4개 수집
보상 경험치 25,000, 파일:신선탕.png 신선탕 5개 (15분간 마력 +10)
무릉에 온 걸 보면 자네도 선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인 것 같군. 하지만 선인이 되기란 결코 쉽지 않지…
- 태상의 말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된 퀘스트. 태상이 무릉도원에 찾아오는 이들이 신선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신선탕을 제조해 준다는 내용이다. 태상은 신선에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명약인 파일:신선탕.png 신선탕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선다. 재료가 많이 들었는데, 이 중 청화사와 홍화사가 드롭하는 파일:뱀가죽.png 뱀가죽과 달곰과 판다곰이 드롭하는 파일:곰발바닥.png 곰발바닥의 드롭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 파일:산삼 달인물.png 산삼 달인물이나 파일:100년 묵은 도라지.png 100년 묵은 도라지는 백초마을 필드까지 가야해서 무릉도원의 거의 모든 것을 쏘다녀야 했다.
마력을 10 올려주는 버프성 아이템, 파일:신선탕.png 신선탕 (2007년 3월 촬영)
<nopad> 파일:070311 신선탕.jpg
모든 재료를 구해가면 '신선탕 먹고 선인 되길 바라네~' 하는 덕담과 함께 신선탕을 받으며 종료. 퀘스트 완료창을 보면 '그냥 보양식으로라면 무척 좋아 보이지만, 과연 이걸 먹는다고 선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 가득한 말이 적혀 있다.[1] 어쩌면 그냥 태상이 약재를 모으려고 핑계를 댄 것일지도…. 파일:신선탕.png 신선탕은 15분 간 마력을 10 올려 주는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교환할 수 없어서 마법사 직업군을 빼면 그냥 땅바닥에 버리는 아이템이었다. 이 퀘스트는 삭제되지 않아서 신선탕은 현재까지도 희귀 아이템 아닌 평범한 아이템으로 남아 있다.

여담이지만 모아 오라는 재료에는 없지만 신선탕의 핵심 재료는 아이콘에서 보이듯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인 듯.

3.3. (Lv.70) 빨간코 해적단 소탕 작전

파일:태상.png 파일:황선장.png
빨간코 해적단 소탕 작전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70
시작 NPC 태상 (무릉: 태상의 집)
조건 <colbgcolor=#353535> 1 태상과 대화 후 백초마을의 황선장과 대화
2 캡틴을 퇴치하고 파일:갈퀴손.png 갈퀴손 20개 수집
보상 1 경험치 2,000
2 경험치 38,000,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장갑 민첩성 주문서 60% 1개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퀘스트. 빅뱅 패치 이후에 해적 데비존 관련 퀘스트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2]

무릉의 태상은 빨간코 해적단에게 또 약재를 강탈당했다며 '무릉의 약선(藥仙)'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지경이라며 분노한다. 그에 따르면 최근 이상한 해적들이 백초마을 인근에 나타나서 소굴을 만들어 약초 운반선만 약탈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화물책임자인 황선장이 나섰지만 뾰족한 수가 있겠느냐며 모험가로서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백초마을의 황선장에게 가면, 빨간코 해적단은 오시리아 대륙에서도 악명 높은 자들이라며 여간해서는 수하들을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있다면 약탈의 주범인 캡틴을 해치우고 그 증거로 파일:갈퀴손.png 갈퀴손(퀘스트 아이템) 20개를 모아 오라고 한다. 이를 모아 돌아가면 무모한 모험가인 줄 알았지만 실력이 상당하다면서 뒷처리는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뒤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장갑 민첩성 주문서를 선물로 준다.
당시 최고의 인기 사냥터였던 빨간코 해적단 소굴(일명 '빨코') (2007년 7월 촬영)
<nopad> 파일:070707 소굴2.jpg

4. 도공 (무릉 사원)

무릉의 정신수양 교관 도공과 바둑을 두는 유저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7 바둑한판두세.jpg

4.1. (Lv.50) 도공의 제비 찾기

파일:메이플 도공.png 파일:메이플 제비.png 파일:태상.png
도공의 제비 찾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0
시작 NPC 도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도공의 제비] 도공과 대화 후 아랫마을의 제비와 대화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1개를 미리 수집하기를 추천)
2 [제비의 기억] 제비에게 무릉도원의 천도과수원의 복숭아를 공격하여 얻을 수 있는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1개 전달
3 [도공에게 안부 전하기] 제비와 대화 후 도공과 대화
4 [제비의 치료약] 태상의 집의 태상과 대화 후 별다람쥐를 잡고 파일:메이플 도토리.png 도토리 50개, 홍화사를 잡고 파일:네키의 꽃.png 네키의 꽃 50개, 삼단지를 잡고 파일:산삼 달인물.png 산삼 달인물 20개 수집
5 [사랑받는 제비] 태상에게 파일:조류용 명약.png 조류용 명약을 받아서 제비에게 전달
보상 1-4 총 경험치 20,000 (각 5,000)
5 경험치 15,000, 파일:마을 귀환 주문서.png 마을 귀환 주문서 30개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아랫마을 연계 퀘스트이다. 도공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실종된 제비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아랫마을과 무릉을 왔다갔다 하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아쉽다. 현재는 삭제되어 수행할 수 없다.

무릉 사원의 도공을 찾아가면 혹시 특이한 제비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 있냐고 묻는다.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와 파일:신선탕.png 신선탕을 먹여 길러 똑똑해진 녀석으로 인간의 말도 통하고 도술도 약간 부릴 줄 아는 제비라고 한다. 그래서 큰 임무를 주어 세상을 날아다니게 했는데, 연락이 끊겨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제비를 보거든 '도공이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꼭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아랫마을로 가서 제비에게 도공의 안부를 전해 주면, 비록 사고의 충격으로 도공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지만[3] 떠올릴수록 그리운 기분이 든다며 누구인지를 묻는다.
파일:메이플 제비.png
여기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기신, 바둑을 좋아하는 그런 분이 아닌가요? 도공이라는 분은 어디에 계신 누구인가요?
- 도공님은 무릉에 있는 정신수양 교관이야.

무릉? 정신수양…? 무척 익숙한 이름인데… 아,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어요. 분홍색의 아주 달콤하고 향기로운… 여행자님, 그걸 가져다 주실 수 없나요?
- 제비의 부탁
천도 과수원 곳곳의 복숭아를 일반 공격하면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를 얻을 수 있다 (2007년 2월 촬영)
<nopad> 파일:070202 신선한 복숭아 우유.jpg
제비는 파일:천도복숭아.png 분홍빛의 향기로운 과일을 먹으면 기억이 날 것 같다고 하는데, 무릉도원의 천도과수원에서 복숭아 리액터를 공격하면 얻을 수 있는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1개를 구해가면 완료. 제비는 도공에게 바둑을 배우던 기억, 노공의 도술을 구경하던 기억, 태상이 도공에게 선물한 신선탕을 몰래 훔쳐먹던(…) 기억까지 모두 되찾는다. 하지만 제비는 날개를 다쳐서 돌아갈 수 없다며 도공에게 치료가 끝나면 돌아가겠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 이를 들은 도공은, 제비의 상태를 크게 염려하면서 태상에게 약을 부탁해 놓을 테니 받아서 전달해 달라고 한다.

태상을 찾아가면 약재가 모자라다며[4] 도토리와 네키의 꽃, 산삼 달인물을 구해오라고 한다. 이를 구해가면 파일:조류용 명약.png 조류용 명약 하나를 받을 수 있는데, 제비에게 전하면 날개만 치료되면 무릉으로 가고 싶다며 그곳을 그리워하며 끝.

4.2. (Lv.55) 도공의 가르침

파일:메이플 도공.png
도공의 가르침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시작 NPC 도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비급을 잡고 파일:비급의 낱장.png 비급의 낱장 10개 수집
2 묘선 20마리 처치, 묘선을 잡고 파일:고양이의 영혼.png 고양이의 영혼 5개 수집
보상 1 경험치 22,000
2 경험치 30,000
2007년 1월 16일(V1.2.37) 추가된 퀘스트이다. 도공의 도움을 받아서 비급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몬스터 비급은 죽을 때 두 다리를 동동거린다 (2007년 2월 촬영)
<nopad> 파일:070221 비급에 다리가.jpg
무릉에 왔으나 막상 선인들의 말씀을 배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모험가의 말에, 도공은 선인들을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급'이 존재한다고 알려 준다. 그러나 오래 전 천도 과수원 너머의 안개 낀 숲에서 비급을 잃어 버렸다가 되찾을 때 여기저기 찢겨 나간 바람에 본래의 신묘한 술법은 배울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혹시 술법을 배우고 싶다면 비급을 잡고 파일:비급의 낱장.png 비급의 낱장 10개를 구해 오라고 한다. 이 아이템은 비급이 떨어뜨리는 파일:낡은 종이.png 낡은 종이에 비해서는 드롭율이 확연히 낮아서 구하기가 까다롭다.
요괴의 숲에 즐비한 고양이 요괴 묘선, 이들은 요괴선사의 수하들이다 (2007년 1월 촬영)[5]
<nopad> 파일:070118 묘선.jpg
그런데 비급의 낱장을 확인한 도공은, 종이 곳곳에 고양이 발자국이 찍힌 것이 미심쩍다고 의심한다. 얼마 전부터 천도 과수원 너머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요괴가 출몰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들고양이들이 비급을 보고 도술을 익힌 듯하다며 괴물 '묘선'을 잡고, 술법을 회수하기 위해 파일:고양이의 영혼.png 고양이의 영혼 5개를 모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들을 잡고 돌아가면 고마워하면서도,
많이 수고해 줬는데 미안하지만 비급은 줄 수 없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술법을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번 일로 확실히 깨달았으니 말이오. 훈련을 통하지 않아도 술법은 쓸 수 있겠지만, 그게 어디 선인이겠소? 그건 요괴일 뿐이라오.

누구든지 자연의 섭리에 따라 훈련을 통해 선인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오.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돕는 마음을 발현할 줄 아는 당신이라면 이미 선인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수련에 정진하면 충분히 선인이 될 수 있을 것이오.
- 도공의 진정한 가르침
이라는 말과 함께 퀘스트가 종료된다. 이에 대해 모험가는 "휴우. 헛수고만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 하는 수 없지. 도대체 선인은 언제쯤 될 수 있을까."(퀘스트 완료창)라고 생각하며 끝.

4.3. (Lv.60) 청웅탕 만들기

파일:메이플 도공.png 파일:태상.png
청웅탕 만들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60
시작 NPC 도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도공과 대화 후 달곰·판다곰·태륜을 잡고 파일:곰발바닥.png 곰발바닥 10개를 수집하여 '태상의 집'의 태상에게 전달
2 태상에게 파일:청웅탕의 약재뭉치.png 청웅탕의 약재뭉치를 받아서 도공에게 전달
보상 총 경험치 22,000, 파일:청웅탕.png 청웅탕 5개 (15분간 명중률 +10)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퀘스트이다.

도공은 가슴도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다며, 태상에게 가서 심신을 개운하게 할 파일:청웅탕.png 청웅탕(靑熊湯[6])을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재료로 달곰과 판다곰, 태륜이 떨어뜨리는 파일:곰발바닥.png 곰발바닥 8개를 구해 태상에게 가면 된다. 태상은 약재를 보더니 도공이 머리가 많이 아픈가 보군, 하면서 파일:청웅탕의 약재뭉치.png 청웅탕의 약재뭉치를 내어 주는데, 이를 도공에게 가져가면 된다.
건망증이 심해 늘 유저를 못 알아보는 태상
<nopad> 파일:아니면 아니지.png
여담으로 퀘스트 대사를 보면, 도공은 온화해 보여도 한번 화를 내면 무서운 성격이라고 한다. 또한 태상은 위 사진처럼 유저를 아무리 봐도 늘 다른 환자로 착각하고 못 알아봐서 기어코 한번 화를 내게 만들 만큼 건망증이 심하다. 또, 청웅탕의 냄새는 매우 고약해서 아무도 훔쳐갈 리가 없는 약이라고 한다.

4.4. (Lv.65) 도공의 시험

파일:메이플 도공.png
도공의 시험
<colbgcolor=#c40233> 선행 퀘스트 <colbgcolor=#fff>(Lv.55) 도공의 가르침
시작 레벨 65
시작 NPC 도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비급 100마리, 묘선 100마리 퇴치
보상 경험치 64,800, 파일:살살녹는 치즈.png 살살녹는 치즈 30개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된 퀘스트이다. 지난 번 진정한 가르침을 줬던 도공은, 천도과수원 너머에 술법을 익혀 인간 이상의 힘을 갖게 된 요괴들이 여전히 지천이라며 시험 삼아 묘선과 비급을 각각 100마리 퇴치해 보라고 말한다. 이를 퇴치해 가면, 그들은 선인이 아니라 잘못된 술법으로 악한 길에 들어선 자들이라며 진정한 선인이라면 모름지기 그들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 더 많이 수련하라고 조언한다.

4.5. (Lv.77) 요괴선사 퇴치

파일:메이플 도공.png 파일:요괴선사.png
요괴선사 퇴치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77
시작 NPC 도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요괴선사 약화시키기] 도공과 대화 후 묘선을 잡고 파일:고양이 인형.png 고양이 인형 100개 수집
2 [요괴선사의 부름]
① 요괴의 숲1로 이동 후 머리 위에 뜨는 전구 클릭하여 요괴선사와 대화
② 요괴의 숲2의 우측 상단에 있는 돌기둥을 통해 '요괴선사의 숲'으로 이동
③ 요괴선사와 대화
3 [도공의 위기] 요괴선사에게 파일:요괴선사의 붉은 구슬.png 붉은 구슬을 받아 도공에게 전달
4 [요괴선사의 질문] 도공과 대화 후 요괴선사의 숲으로 가서 요괴선사의 3개 문제에 답하기 (정답은 '...'와 '거짓이다.'임)
5 [요괴선사 퇴치] 요괴의 숲1, 2에 출몰하는 요괴선사 1마리 퇴치, 요괴선사가 드롭하는 파일:해독 구슬.png 해독 구슬을 도공에게 전달
보상 경험치 278,700, 인기도 17
2007년 9월 20일(V1.2.45) 추가된 마스터 몬스터 퀘스트로 무릉도원의 '(Lv.71) 잊혀진 선인' 퀘스트와 스토리 면에서 연관되어 있다.[7] 목적을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사악한 술법을 걸어대는 요괴선사의 악랄한 품성을 알 수 있는 퀘스트.

무릉의 정신수양 교관인 도공을 찾아가면, 무릉은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은 사람들이 오직 선인(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고요한 무릉에도 '요괴선사'라는 근심거리가 있다고 한다. 무릉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서, 요괴선사의 지배를 받는 고양이 요괴 '묘선'을 퇴치하고 파일:고양이 인형.png 고양이 인형 100개만 모아 달라고 한다. 이를 모아 가면 도공은 인형에 준비한 문장을 적어 넣더니, 술법을 파괴하고 새 술법을 걸었다며 새 고양이 인형을 들고 요괴의 숲으로 다시 가서 묘선이 줄었는지 확인해 달라고 한다.

그런데 요괴의 숲1로 가면 캐릭터 머리 위 전구를 통해 요괴선사가 말을 걸어온다.
파일:요괴선사.png
모험가 양반~ 들고 있는 흉물스런 물건을 보니 도공이 보낸 사람이군요… 그런 건 땅에 던져 버리고 잠시 이 몸의 말을 들어 주시는 건 어떠한가요? 당신이 품고 있는 오해를 풀어드리지요. 제발 이곳으로 와주세요. 홋홋~ 이곳은 회령숲[8]에서도 가장 깊고 은밀한 곳… 하지만 두 번째 요괴의 숲에 있는 사라진 동상의 돌받침을 통한다면 방문이 어렵지는 않지요. 서둘러 이곳으로 와 줘요. 당신에게 이 묘선왕의 진심을 보여주겠어요.
- 요괴선사의 부름
자신을 묘선왕(猫仙王)이라 자칭하는 요괴선사 (2009년 8월 촬영)
<nopad> 파일:090820 요괴선사의 숲.jpg
요괴선사의 숲에 있는 요괴선사와 대화하면, 도공이 선량하고 자애로운 자신을 오해한 것이라고 모험가를 구슬린다. 그러더니 싸움을 그만두고 화해를 하고 싶다면서, 술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영약을 줄 터이니 도공에게 선물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도공은 영약을 받고는 치명적인 중독에 빠져 버리고는 헉헉거린다. 그 영약은 술법으로 제작된 독으로 요괴선사와 반대되는 술법을 익힌 자에게 효과가 있는 치명독이라고 한다. 도공은 이런 맹독은 만든 자만이 해약을 가지고 있는 법이니, 요괴선사를 다시 찾아가서 해독약을 구해 달라고 한다.

요괴선사는 모험가에게 '남에게 받은 것은 의심해 보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놀리면서 세 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는 조건으로 해독 구슬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모험가는 대담하게 문제를 풀겠다고 하지만, 애초에 요괴선사는 구슬을 줄 생각이 전혀 없다. (어떤 대답을 선택하든지 틀렸다는 말이 반복될 뿐이다.)
* 첫 번째 물음: 이 무릉은 선인들이 수련을 하는 곳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과연 이 묘선왕만한 선인이 존재할까요?
* '존재한다.'를 선택한 경우: 풋! 설마 진심은 아니시겠죠? 진심이라면 진짜 선인도 아닌 도공을 위해 약을 줄 필요도 없겠군요!
* 침묵을 선택한 경우: 두 번째 물음으로 넘어간다.

* 두 번째 물음: 과거 이 무릉에는 힘은 강하지만 멍청했던 어떤 제자[9]가 있었답니다. 그는 불손하게도 이 묘선왕의 제자인 묘선들을 괴롭혔지요. 죄를 지은 그에게 묘선왕은 자애롭게도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술법 한 개를 거는 벌을 내렸답니다. 이 벌은 합당할까요, 아닐까요?
* '합당치 못하다.'를 선택한 경우: 합당하군요! 합당하고 말고요! 그런 의미에서 도공에게 준 영약도 비슷한 종류의 물건이니 일부러 해독해 줄 필요는 없겠군요.[10]
* 침묵을 선택한 경우: 세 번째 물음으로 넘어간다.

* 세 번째 물음: 세 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해독 구슬을 주겠다던 묘선왕의 말은 진심이었을까요? 아니면 거짓이었을까요?
* '진심이다.'를 선택한 경우: 땡! 진심이 아니었어요~ 모처럼 도공을 위기로 몰아넣었는데, 줄 리가 없잖아요! 당신이 문제를 다 맞췄어도 줄 생각은 없었다고요! 홋홋!
* '거짓이다.'를 선택한 경우: 아아, 이런이런~ 진심이 아니었을 리가 있나요. 문제만 맞히면 주겠죠! 하지만 당신은 문제를 맞히지 못했군요! 홋홋~ 이를 어쩐다아. 이렇게 안타까울데가!
결국 허탕을 치고 돌아온 모험가는 도공에게 약을 못 구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도공은 마지막 방법은 그를 처치하는 수밖에 없다며 요괴선사를 물리치고 해독제를 구해 달라고 한다.
요괴의 숲에 출몰하는 요괴선사 (2008년 1월 촬영)
<nopad> 파일:080112 요괴선사 11마리.jpg
요괴선사를 물리치면 파일:해독 구슬.png 해독 구슬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도공에게 가져다 주면 퀘스트 종료. 미안해하는 모험가에게, 몸이 회복된 도공은 그럴 것 없다며 이참에 요괴선사까지 퇴치했으니 그의 기세가 한풀 꺾였을 것이라 하며 오히려 감사를 표한다.

5. 노공 (무릉 사원)

5.1. (Lv.45) 사미인탕 만들기

파일:노공.png 파일:태상.png
사미인탕 만들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45
시작 NPC 노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노공과 대화 후 청화사·홍화사를 잡고 파일:뱀가죽.png 뱀가죽 10개를 수집하여 '태상의 집'의 태상에게 전달
2 태상에게 파일:사미인탕의 약재뭉치.png 사미인탕의 약재뭉치를 받아서 도공에게 전달
보상 총 경험치 14,000, 파일:사미인탕.png 사미인탕 5개 (15분간 공격력 +8)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퀘스트이다.

무릉의 체력단련 교관 노공은 수련생들이 원기가 약해져서 최근 부상을 입는 일이 잦아졌다면서 보약으로 사미인탕(蛇尾湯[11])을 만들어 먹여야겠다고 한다. 이에 재료로 파일:뱀가죽.png 뱀가죽을 구해서 태상에게 가져다가 약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태상은 가장 구하기 힘든 재료인 뱀가죽을 미리 구해 주다니 역시 노공이라면서 금세 약재 뭉치를 내어 준다. 이를 노공에게 전달하면 보답으로 사미인탕을 나누어 주면서 수련생들의 기력이 회복되거든 다시 열심히 수련해야겠다고 기뻐하며 끝.
꽃뱀의 영토에서 청화사, 홍화사를 모두 볼 수 있었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0 꽃뱀의 영토.jpg

5.2. (Lv.50) 노공의 가르침

파일:노공.png
노공의 가르침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0
시작 NPC 노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colbgcolor=#353535> 1 훈련용 짚인형 10마리 퇴치
2 훈련용 짚인형 20마리 퇴치
3 훈련용 짚인형 40마리 퇴치
보상 1 경험치 15,500
2 경험치 16,000
3 경험치 16,500
망설임을 가지고 수련에 임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지…
- 신체단련 교관 노공의 클릭 시 대사
2007년 1월 16일(V1.2.37) 추가된 퀘스트로 노공의 지도를 받아 선인이 되기 위한 신체단련을 한다는 내용이다.

노공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오른쪽의 수련장으로 들어가서 '훈련용 짚인형'을 퇴치해 보라고 한다. 하지만 갈 때마다 노공은 유저를 못 알아보며 '넌 누구지…?'라고 물어서 유저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마지막으로 가면 노공은 인내심만큼은 칭찬한다면서 그것으로 선인이 되는 1차 관문은 통과했다며 진정한 선인이 되고 싶다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해 준다.
당시 인기 사냥터였던 초급 수련장. 무릉 사원 바로 오른쪽에 있었다 (2007년 2월 촬영)
<nopad> 파일:070221 자리여.jpg

5.3. (Lv.60) 노공의 시험

파일:노공.png
노공의 시험
<colbgcolor=#c40233> 선행 퀘스트 <colbgcolor=#fff>(Lv.50) 노공의 가르침
시작 레벨 60
시작 NPC 노공 (무릉: 무릉 사원)
조건 달곰 100마리, 판다곰 100마리 퇴치
보상 경험치 56,160, 파일:살살녹는 치즈.png 살살녹는 치즈 15개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된 퀘스트이다. 훈련용 짚인형으로 수련하는 데 지친 모험가에게 새로운 시험을 하달한다는 내용이다.

노공은 훈련용 짚인형 잡기가 지겨워졌다는 모험가에게 수련의 성과를 시험해 보겠다고 한다. 야생곰의 영역에는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달곰'과 '판다곰'이 있다면서, 그들을 100마리씩 쓰러뜨리고 오라고 한다. 해결하고 돌아가면 이제 어느 정도 선인처럼 보인다면서도, 수련은 끝이 아니며 선인이 되려면 달곰과 판다곰을 구백팔십일만칠천이 마리는 잡아야 선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야생곰의 영토에 달곰과 판다곰이 가득하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0 야생곰의 영토2.jpg

6. 한태수 (천도 과수원1)

6.1. (Lv.55) 한태수의 천도 돌보기

파일:메이플 한태수.png 파일:도의진.png
한태수의 천도 돌보기
<colbgcolor=#c40233> 선행 퀘스트 <colbgcolor=#fff>'(Lv.40)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 완료 보상인 파일:약재조합서.png 약재조합서 필요
시작 레벨 55
시작 NPC 한태수 (무릉도원: 천도 과수원1)
조건 한태수와 대화 후, 무릉 마을의 도의진을 찾아서 파일:천도나무용 명약.png 천도나무용 명약을 제작하여 한태수에게 전달
  • 명약 재료: 훈련용 짚인형을 잡고 파일:짚 인형.png 짚 인형 20개, 훈련용 나무인형을 잡고 파일:나무인형.png 나무인형 20개, 도라지를 잡고 파일:메이플 도라지(아이템).png 도라지 20개 수집
보상 경험치 19,800,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15개 (HP/MP +20%)
아아~ 원공 녀석들! 너무 빨라서 잡을 수가 없네~ 게다가 귀한 천도 복숭아를 던지다니! 천도나무들이 시들고 있잖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과수원지기 한태수의 클릭 시 대사
2007년 2월 13일(V1.2.38) 추가된 퀘스트.

천도 과수원의 과수원지기 한태수는 천도를 따 먹는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천도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어서 파일:천도나무용 명약.png 천도나무용 명약을 구해다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과수원의 주인이기도 한 약재사 태상이 나무들이 시들하다는 걸 알게 되면 격노할 것이라며, 미덥지는 못하지만 도의진에게 가서 약을 구해 달라고 한다.
파일:천도나무용 명약.png 천도나무용 명약을 만들어 주는 돌팔이 약사 도의진
<nopad> 파일:도의진 명약.gif
퀘스트 '(Lv.40) 도의진의 약재 조합법'을 완료한 후 위 표의 재료들을 가지고 가면 퀘스트 아이템 '천도나무용 명약'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한태수에게 들고 가면,
도의진님께서 약을 주신 건가요? 그 분이 약을 제대로 완성하시는 경우는 무척 드문데. 정말 신기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의진님께 제대로 된 약을 받아 오시다니, 여행자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 한태수의 감사
도의진을 두 번이나 멕이면서 감사 인사를 표한다.

6.2. (Lv.71) 잊혀진 선인

파일:메이플 한태수.png 파일:노공.png 파일:메이플 도공.png 파일:돌 제단.png
잊혀진 선인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71
시작 NPC 한태수 (무릉도원: 천도 과수원1)
조건 <colbgcolor=#353535> 1 [한태수의 목격담] 한태수와 대화 후 무릉 사원의 노공과 대화
2 [노공의 제자] 노공과 대화 후 오른쪽의 도공과 대화
3 [도공의 술법] 비급을 잡고 파일:낡은 종이.png 낡은 종이 10개, 천록을 잡고 파일:부러진 사슴 뿔.png 부러진 사슴 뿔 10개, 원공을 잡고 파일:천도씨앗.png 천도씨앗 50개 수집
4 [태륜 쓰러뜨리기] 떠돌이곰의 영토에 있는 태륜 1마리 퇴치 후 노공에게 보고
5 [한태수의 보답]
① 한태수에게 받은 파일:천도복숭아.png 한태수의 천도복숭아를 '야생곰의 영토1'에 있는 돌 제단 위에 드롭
파일:태륜의 쪽지.png 태륜의 쪽지를 주워서 한태수에게 전달
보상 1 경험치 700
2 경험치 700
3 경험치 1,500
4 경험치 215,400
5 인기도 15
천도 과수원 지킴이 한태수를 찾아가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한태수는 무릉 주변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성을 가지고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최근 한태수는 하늘 숲을 지나다가 본능만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야생 과 마주쳐 버렸다. 한태수는 놀라서 움직일 수조차 없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쏘아보낸 힘이 곰을 물리치고 한태수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그를 도와 준 존재는 오히려 야생 곰보다 흉흉한 분위기를 띤, 눈가에 상처가 있는 덩치 큰 곰이었다. 한태수는 다시 공포에 질려 버렸고, 그를 구해 준 흉터곰은 감사 인사조차 받지 않은 채 돌아가 버렸다. 한태수는 감사는커녕 그를 불쾌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며, 부디 그의 정체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도복을 입은 것을 보아 하니 노공님의 제자 같다며 그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무릉 사원의 노공은 눈가에 상처가 있는 덩치 큰 곰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태륜'이 그런 것 같다며 침울한 낯빛으로 바뀐다. 태륜은, 노공의 제자 중 가장 총명하고 성실하며 정의롭기까지 해서 요괴 퇴치에 힘쓰던 아이였다. 하지만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긴 요괴선사가 그의 이성을 잃게 하는 술법을 써서 그는 마을 사람들과 여행자들을 공격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사랑하는 제자가 그렇게 되었음에도 노공은 그를 도울 방도가 없어, 고작 태륜이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마을 바깥으로 내쫓는 수밖에 없었다. 노공은 그런 태륜이 한태수를 도왔다는 데 놀라며, 그를 속박하는 술법이 풀렸을 수 있으니 한번 도공에게 가서 확인해 달라고 부탁한다.

도공을 찾아가면 흔쾌히 응낙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일:메이플 도공.png
태륜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만 마을 밖에 나가 있는 것이 아니라오. 강직한 성품이었던 그 아이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고 속죄하기 위해 정신을 차리고 있는 모든 시간을 고행에 쏟고 있다오.
- 도공의 이야기
그러면서 고행이 과연 효과가 있는 듯하다며, 태륜을 옭아매고 있던 술법이 예전보다 약해졌으니 자신이 직접 요괴선사의 술법을 깨트려 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술법에는 재료가 필요하니, 비급을 잡고 파일:낡은 종이.png 낡은 종이 10장, 천록을 잡고 파일:부러진 사슴 뿔.png 부러진 사슴 뿔 10개, 원공을 잡고 파일:천도씨앗.png 천도씨앗 50개를 구해 오라고 한다.
천도 과수원의 천록, 그 옆에 이벤트 몬스터 루돌프가 있다 (2008년 3월 촬영)
<nopad> 파일:080323 사슴과 사슴아빠.jpg
모든 재료를 구해 가면 도공이 정화의 술법을 시도한다. 그러나 술법은 실패하고 만다. 요괴선사는 태륜을 지켜 보며 그를 미끼로 도공과 같은 다른 선인들까지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태륜에게 있었으니, 도공에 따르면,
파일:메이플 도공.png
문제는 무엇보다 태륜에게 있다오. 속죄를 원하는 태륜의 마음이, 오히려 요괴선사의 술법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지. 그 아이의 착한 성품이 이 순간 그 아이를 마의 주박에 가둬놓고 있구려. 그것만 아니라면 그 아이를 구할 수도 있을 텐데… 후우…

태륜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 전까지는 요괴선사의 술법에서 그 아이를 구할 수 없을 것 같소… 면목 없구려. 노공에게도 미안하다 전해주시오…
- 태륜을 안타까워하는 도공
라고 한다. 이를 노공에게 전하면, 차라리 태륜을 쓰러뜨려 달라고 부탁한다. 모든 것을 자기 죄로 여긴다면 차라리 죄를 애초에 짓지 못하도록 그를 멈춰세워 달라는 것. 몸을 다치게 하는 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과 함께. 떠돌이곰의 영토로 가면 '나즈막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태륜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태륜이 출몰한다.
떠돌이곰의 영토에 출몰하는 마스터 몬스터 태륜 (2008년 2월 촬영)
<nopad> 파일:080726 태륜.jpg
그를 쓰러뜨리고 노공에게 가면,
파일:노공.png
이번 한 번으로 모든 죄를 씻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태륜의 성품이 얄팍했다면 좋겠지만 그럴 리가 없지. 무릉의 선인들이 그 아이를 사랑한 건 그 아이가 너무도 올곧았기 때문이니까.

수도없이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만이 태륜이 택한 속죄의 길이라면 스승된 자로서 끝까지 지켜봐 주어야겠지. 마음은 아프지만 그것만이 태륜을 위한 길.
- 스승으로서 노공의 마음
이라고 하며 한태수에게 근황을 전해 달라고 한다. 한태수 덕분에 모진 고통 속에서 태륜이 선한 성품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고맙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마지막으로 한태수에게 가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태륜에 관해서는 일찌감치 들었지만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천도복숭아를 선물해 달라고 부탁한다. 야생곰의 영토1로 가서 돌 제단 위에 천도복숭아를 드롭하면 파일:태륜의 쪽지.png 태륜의 쪽지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한태수에게 전해 주면 앞으로도 태륜을 위해 천도복숭아를 가져다 놓겠다고 하며, 모험가에게도 천도복숭아를 종종 선물해 보라고 권한다.

이후 돌 제단 위에 일반 파일:천도복숭아.png 천도복숭아 아이템을 드롭하면 1분간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이 3 증가하는 태륜의 쪽지를 상시 얻을 수 있다.
야생곰의 영토1에 위치한 돌 제단 위에 천도복숭아를 떨어뜨리면 태륜의 쪽지가 나온다 (2007년 12월 촬영)
<nopad> 파일:071208 태륜 제단.jpg

7. 황선장 (백초마을)

7.1. (Lv.49) 탈출 단지 퇴치

파일:황선장.png
탈출 단지 퇴치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49
시작 NPC 황선장 (무릉도원: 백초마을)
조건 단지 400마리 퇴치
보상 경험치 44,600, 파일:메이플 수박.png 수박 30개
흠… 예전에 쓰던 검을 어디다 뒀더라… 그때처럼 잘 싸울 수 있을지 모르겠군… 하지만 마을을 위해서라면 빨간코 해적단과 싸우는 수밖에 없겠지.
- 황선장의 클릭 시 대사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된 퀘스트. 젠율이 좋지 못한 단지를 400마리나 퇴치해야 해서 퀘스트 스페셜리스트 공략자를 빼고는 깨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백초마을의 황선장은 무릉에서 백초마을로 오는 길에 이상한 현상을 보지 못했냐고 묻는다. 즉, 가만히 있어야 할 약초 단지가 걸어다니며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보았냐는 것이다. 황선장은 그 속에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들어가서 단지를 조종하고 있는 듯하다며, 마을 주민들이 곤란해하니 단지를 400마리 정도 퇴치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해결하고 돌아가면 단지야 다시 구하면 되지만 사람이 다쳐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며 파일:메이플 수박.png 수박을 선물로 준다.
단지 안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숨어 있다 (2007년 6월 촬영)
<nopad> 파일:070626 단지.jpg

8. 구영감 (백초마을)

8.1. (Lv.50) 약초밭의 침입자

파일:구영감.png
약초밭의 침입자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0
시작 NPC 구영감 (무릉도원: 백초마을)
조건 <colbgcolor=#353535> 1 도라지 80마리 퇴치
2 캡틴 100마리, 크루 100마리 퇴치
보상 1 경험치 18,300
2 경험치 33,500
2007년 1월 16일(V1.2.37) 추가된 퀘스트이다.

백초마을의 약초장 구영감은 도라지들이 인삼인 척하고 양분을 빼앗아가 버리는 탓에 새로 수확한 인삼들이 죄다 말라비틀어져 버렸다고 심란해한다. 그래서 모험가보고 인삼과 도라지를 구분할 줄 안다면 도라지를 80마리만 퇴치해 달라고 부탁한다. 백초마을 필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라지를 퇴치해 가면 클리어.
꼭 손을 잡고 노는 듯한 도라지 무리 (2007년 6월 촬영)
<nopad> 파일:070624 손잡고 노는 도라지.jpg
다음으로 구영감은 도라지에 신경을 쏟는 동안 빨간코 해적단이 밭에 들어와서 다른 약초들을 훔쳐갔다고 노여워한다. 그는 마을 옆에 소굴을 만든 것도 못마땅한데 약초까지 훔쳐간다며 분노하고는 크루, 캡틴을 각각 100마리씩 잡아 달라고 한다. 이를 해결하고 돌아가면, 구영감이 더 이상 절대 약초를 도둑맞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퀘스트 완료.

여담으로 구영감은 성격이 괴팍해서 첫 번째 퀘스트를 거절하면 '인삼과 도라지도 구분할 줄 모르는 거냐? 젊은 녀석이 눈이 그렇게 안 좋아?'라고 면박을 주고, 해결하지 못한 채 돌아가면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머뭇거리고 있어?'라고 구박한다.

8.2. (Lv.56) 모자란 약재 구하기

파일:구영감.png
모자란 약재 구하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6
시작 NPC 구영감 (무릉도원: 백초마을)
조건 늙은 도라지를 잡고 파일:100년 묵은 도라지.png 100년 묵은 도라지를 1개 이상 수집
(개수에 따라서 보상 상이)
보상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서 보상에 차이가 있다.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노가다 퀘스트이다. 좋은 보상을 얻고자 하면 아이템을 1,000개까지 모아야 했지만 원한다면 1개만 주고도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다.

백초마을의 구영감은 무릉의 약사 태상이 인삼을 요청했는데 빨간코 해적단이 약초를 약탈하는 바람에 조달할 수 없게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그래서 인삼만은 못해도 그 효능이 대단한 파일:100년 묵은 도라지.png 100년 묵은 도라지를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많이 가져다 달라고 한다.
도라지골에 많이 출몰했던 늙은 도라지, 현재도 똑같이 도라지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007년 7월 촬영)
<nopad> 파일:070715 도라지골.jpg
100년 묵은 도라지는 특히 '도라지골'에 많이 서식하는 늙은 도라지를 잡으면 얻을 수 있었다. 이때 가져다 주는 도라지의 개수에 따라서 보상과 대사가 상이했으며, 1000개를 가져다 주면 최대의 보상인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전신갑옷 민첩성 주문서 60%를 얻을 수 있었다.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서 보상에 차이가 있어서 시점에 따라서 게시물마다 보상이 다르게 적혀 있기도 하다.
단계 보상 대사1 대사2 대사3
1단계
(1개-9개)
경험치 10,
파일:빨간 포션.png 빨간 포션 1개
…뭐, 그래. 어쨌든 가져다 주긴 하는구만. 자네가 구한 100년 묵은 도라지 ○개를 어서 나에게 주게. 한동안 태상과 연락을 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군…
2단계
(10개~49개)
경험치 1,000
파일:메이플 엘릭서.png 엘릭서 1개
겨우 이게 단가? 허음… 자네 능력이 이것뿐이 안 된다니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쯧쯧쯧. 젊은이가 이래서야 원. 이래가지고는 태상을 볼 면목이 없군…
3단계
(50개~99개)
경험치 10,000
파일:메이플 오징어.png 마른 오징어 50개
에잉. 겨우 이 정도인가? 아주 적은 건 아니지만 만족스럽진 않군. 약탈만 아니었더라도… 이런 식으로 구할 필요 없을 텐데.
4단계
(100개~199개)
경험치 45,000
파일:천하장사.png 천하장사 50개
흐음. 좀 모자라긴 하지만 뭐, 당장 급한 건 이쪽이니 어쩔 수 없지. 쯧. 태상이 한동안 투덜대겠군…
5단계
(200개~299개)
경험치 48,000
파일:쭈쭈바.png 쭈쭈바 50개
좋아, 이 정도면 그럭저럭 태상을 달래놓을 수 있을 것 같군. 감사하지. 자아, 그럼 도라지를 잘 말려봐야겠군. 약재로 쓰려면 말리는 것도 중요하지.
6단계
(300개~499개)
경험치 51,000
파일:살살녹는 치즈.png 살살녹는 치즈 50개
흠… 뭐 이 정도면 당분간 태상도 별 말 않겠지. 고맙네. 이 정도면 태상이 만족하겠지.
7단계
(500개~699개)
경험치 54,000
파일:순록의 우유.png 순록의 우유 50개
오오… 많군. 이 정도면 태상도 할 말 없겠지. 자네 보기보다 제법이군. 도라지를 배까지 옮기는 것도 쉽지 않겠는걸. 황선장에게 옮겨달라고 부탁해야겠군…
8단계
(700개~899개)
경험치 54,000
파일:메이플 100% 주문서.png 전신갑옷 민첩성 주문서 100%
호오… 정말 굉장하군. 여기까지 모으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고맙네. 도라지를 배까지 옮기는 것도 쉽지 않겠는걸. 황선장에게 옮겨달라고 부탁해야겠군.
9단계
(900개~999개)
경험치 54,000
파일:메이플 10% 주문서.png 전신갑옷 민첩성 주문서 10%
아니… 정말 이게 모두 자네가 구한 것인가? 굉, 굉장하군… 이 정도까지 구하다니… 자네는 진정 굉장한 모험가일세. 정말 훌륭해! 이 정도면 이런 걸 줘도 아깝지 않지. 이렇게 많은 걸 무슨 수로 무릉까지 가져간다…?
10단계
(1000개~)
경험치 54,000
파일:파워 엘릭서.png 파워 엘릭서 50개,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전신갑옷 민첩성 주문서 60%
허… 허허허허. 자네는 인간인가!? 이렇게 많이 구해 오다니, 도대체 늙은 도라지를 몇 마리나 학살한 겐가…?! 험. 아무튼 고맙네. 이 정도면 태상이 기절하지 않을까…

9. 해적 데비존 관련 퀘스트

데비존 파티 퀘스트 입구에서 길드 정기 모임 사진을 찍는 유저들 (2008년 9월 촬영)[12]
<nopad> 파일:080902 길드정모.jpg

9.1. (Lv.55-100) 파티 퀘스트 '해적 데비존'

파일:구옹.png 파일:우양.png
해적 데비존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55-100 (필요 인원: 4명)
시작 NPC 구옹 (히든스트리트: 해적선 너머)[13]
조건 <colbgcolor=#353535> 1 제한시간 4분 내 맵의 모든 몬스터 퇴치
2 제한시간 6분 내 다음 3가지 미션을 차례대로 클리어
  • 데비존의 게비알을 잡고 파일:신입 해적의 증표.png 신입 해적의 증표 20개 수집
  • 데비존의 심복 크루를 잡고 파일:중급 해적의 증표.png 중급 해적의 증표 20개 수집
  • 데비존의 심복 캡틴을 잡고 파일:고참 해적의 증표.png 고참 해적의 증표 20개 수집
3 제한시간 6분 내 맵 안의 모든 몬스터 퇴치
  • 왼쪽의 닫힌 문으로 들어가면 '백년 도라지의 영역 1'로 이동 가능('데비존의 보물상자' 존재[보스],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 획득 가능)
  • 오른쪽의 닫힌 문으로 들어가면 '데비존의 심복 1'로 이동 가능(데비존의 심복 캡틴·크루 퇴치 가능)
4 제한시간 6분 내 맵 안의 모든 몬스터 퇴치
  • 왼쪽의 닫힌 문으로 들어가면 '데비존의 심복 2'로 이동 가능(위와 동일)
  • 오른쪽의 닫힌 문으로 들어가면 '백년 도라지의 영역 2'로 이동 가능(위와 동일)
5 제한시간 6분 내 몬스터들[15]이 떨어뜨리는 파일:오래된 쇠열쇠.png 오래된 쇠열쇠를 4개의 문에 떨어뜨려서 해적 봉인
6 제한시간 8분 내 보스 퇴치(데비존, 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
보상 경험치 35,000, 파일:데비존의 모자.png 데비존의 모자

9.1.1. 1단계: 해적선 가는 길

곧 해적선이 출발합니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물리치고 배에 올라타세요.
1단계: 해적선 가는 길
<nopad> 파일:해적선 가는길 1265.png
맵에 나오는 '데비존의 단지, 데비존의 삼단지, 데비존의 도라지, 데비존의 늙은 도라지'를 모두 퇴치하면 되는 퀘스트이다.

파일:데비존 상자.png
맵 곳곳에는 '파티퀘스트 데비존 : 몹소환'이라는 이름의 상자가 놓여 있었는데[16], 열면 파일:인삼 농축액.png 인삼 농축액 등의 아이템이 튀어나오거나 몬스터들이 랜덤 소환됐다. 또는 낮은 확률로 히든 퀘스트 아이템인 파일:데비존의 항해일지.png 데비존의 항해일지를 얻을 수 있었다. 상자를 반드시 열 필요는 없었고, 오히려 상자를 열어서 몬스터가 나올 경우 추가로 퇴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함부로 상자를 여는 경우 욕을 얻어 먹기도 했다.[17]
스겜을 주문하며 빠르게 이동하는 유저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8 1단계.jpg

9.1.2. 2단계: 뱃머리 돌파!

파일:구옹.png
조심하게! 이곳에서는 언제 해적들이 몰려나올지 모르니 말일세. 하지만 그렇다고 이곳을 그냥 지나갈 순 없네. 데비존이 다음 장소로 가는 포탈에 세 가지 봉인을 걸어 두었으니 말이지.

봉인을 푸는 데 필요한 것은 해적의 증표라네. 해적임을 입증하는 물건이지. 데비존의 봉인 앞에 해적임을 입증하면 봉인은 자연히 풀릴걸세. 그러니 이곳에 있는 해적들을 무찌르고 해적의 증표를 내게 가져다 주면, 포탈의 봉인을 풀어 보겠네.

이제 곧 해적들이 몰려나올걸세. 그들을 물리치고 ○○ 해적의 증표를 20개 이상 구해오게나.
제한시간 내에 파티장이 해적의 증표를 20개씩, 총 60개 모으면 되는 미션이다. 파티장은 사냥이 어려운 저레벨 유저가 맡는 편이 정석이었고, 파티원들은 파티장이 아이템을 쉽게 주울 수 있도록 펫을 집어넣는 것이 상식이었다. 자동물약 기능이 필요한 경우 기타창을 꽉 채운 뒤 들어가기도 했다. 여기에서 출몰하는 '데비존의 심복 크루', '데비존의 심복 캡틴'은 '(Lv.55-100) 해적 퇴치'를 클리어하기 위해 잡아야했다. 또, '(Lv.55-100) 해적의 고지도'에 필요한 파일:고지도의 조각.png 고지도의 조각도 떨어뜨렸다.
2단계: 뱃머리 돌파! (테스피아,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10 뱃머리 돌파.jpg

9.1.3. 3~4단계: 갑판 돌파

갑판 돌파1 지도
<nopad> 파일:도라지맵1.jpg
갑판 돌파2 지도
<nopad> 파일:도라지맵2.jpg
갑판을 돌파하는 유저들 (2007년 7월 촬영)
<nopad> 파일:070723 갑판돌파1.jpg
단순히 제한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 단계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갈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를 통해 '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을 소환할 수 있는 히든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고,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이라는 퀘스트 아이템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데비존의 심복 크루', '데비존의 심복 캡틴'도 추가로 잡을 수 있었던 맵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고.
9.1.3.1. 화난 데비존·분노한 데비존 소환
파일:구옹.png
이곳의 도라지들은 완전히 데비존에게 지배당하고 말았네. 그들은 이미 사악함에 물들어 약효를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지. 안타깝지만 자네가 그들을 물리쳐 주게나.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다시 말을 걸어 주게.
백년 도라지의 영역에서 데비존의 상자를 여는 유저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2 백년도라지2.jpg
히든 보스인 '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을 소환하려면 3단계와 4단계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① 보스 몬스터 '데비존'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파일:item_무릉도원_데비존의 상자열쇠.png 데비존의 상자 열쇠를 모은다(1개-2개)[19]
② 갑판 돌파 1, 2에서 들어갈 수 있는 '백년 도라지의 영역1, 2'로 가서 투명 도라지, 늙은 도라지를 모두 퇴치한다.
③ 구옹에게 말을 걸어서 '데비존의 상자'를 소환한 후 열쇠를 드롭하여 상자를 연다.
파일:데비존의 상자.png
보물상자를 1개 연 경우 '화난 데비존'이, 2개 연 경우 '분노한 데비존'이 등장했다. 이들은 일반 데비존보다 레벨과 HP, 능력치가 높고 잡몹 소환 횟수가 많은 대신에 경험치도 높았고 더 좋은 보상을 드롭했지만, 그밖에는 이점이 없었기에 퀘스트를 깨려는 사람 외에는 굳이 소환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8년 2월 28일(V1.2.52) 잠수함 패치로 '화난 데비존'을 처치한 경우 클리어 횟수 2회, '분노한 데비존'을 처치한 경우 횟수 3회로 인정되도록 개선되었다. 당시 처치 횟수에 따라 파일:데비존의 모자.png 데비존의 모자를 지급했으므로 소환하는 쪽이 더 유리해진 셈이다.

한편, '백년 도라지의 영역' 맵에 출몰하는 투명 도라지들은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이라는 아이템을 드롭했는데, 이것은 '(Lv.55) 태상의 약재 구하기' 퀘스트를 깰 때 50개 필요했다.
9.1.3.2. 데비존의 심복 크루·캡틴 퇴치
'갑판 돌파 1, 2' 맵에서 퀘스트를 위해 잡아야 하는 '데비존의 심복 크루, 캡틴'이 무제한 등장하는 히든스트리트로 이동할 수 있었다.[20] 제한 시간은 50초로 매우 짧았으며[21], 한 명이 입장하면 파티원 전원이 이동되었다. 그래서 무심코 들어갔다가 욕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더군다나 제한 시간 내에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경우 자동 탈락되었다.[22] 이곳에서 등장하는 데비존의 심복 캡틴, 크루는 생성 10초 후 자동으로 사라지는 몬스터였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고레벨 유저들이 아니면 잡기도 어려웠다.
데비존의 심복 맵의 스크린샷, 매우 드물게 남아 있다 (2008년 1월 촬영, 원본 소실로 저화질)
<nopad> 파일:080115 데비존의심복1.jpg
퀘스트 '(Lv.55-100) 해적의 고지도'와 '(Lv.55-100) 해적 퇴치' 퀘스트를 클리어하려면 반드시 이곳의 몬스터들을 잡아야 했다. '(Lv.70) 빨간코 해적단 소탕작전'에서 필요한 파일:갈퀴손.png 갈퀴손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었지만, 이쪽은 '데비존의 사나운 캡틴, 데비존의 더 사나운 캡틴'을 잡아도 얻을 수 있어서 비교적 쉬웠다.

9.1.4. 5단계: 해적 퇴치!


5단계에서는 '데비존의 사나운 삼단지, 데비존의 더 사나운 게비알, 데비존의 더 사나운 크루, 데비존의 더 사나운 캡틴' 몬스터들이 출몰하는데, 이들이 떨어뜨리는 파일:오래된 쇠열쇠.png 오래된 쇠열쇠 4개를 구해서 4개의 문 앞에 드롭하면 클리어.

도적이 다크 사이트를 쓰는 방법이 가장 빨랐고, 부득이한 경우 몹몰이를 한 뒤 열쇠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었다. 이때 문을 닫을수록 몬스터 젠량이 크게 감소하므로 미리 열쇠를 4개 구해 놓고 문을 닫는 편이 가장 베스트였다.[23]
5단계를 클리어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문을 모두 닫으면 몹이 나오지 않았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2 해적 퇴치.jpg

9.1.5. 6단계: 해적선장의 위엄

해적선장 데비존을 잡는 유저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20 데비존.jpg
마지막은 힘을 모아 데비존을 퇴치하고 도라지왕 우양을 구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다. 데비존은 일반 데비존과 2종의 특수 데비존(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이 있었으며, 특수 데비존은 3-4단계에서 보물상자를 오픈하면 볼 수 있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단락 참고). 각 데비존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데비존의 드롭 아이템이다. 데비존과 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의 드롭 아이템 목록은 상이할 가능성도 있으나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았다.[24]
분노한 데비존이 소환된 모습 (2007년 7월 촬영)[26]
<nopad> 파일:070729 분노한 데비존.jpg
데비존을 잡은 뒤에는 도라지 왕 우양에게 말을 걸어 나가면 된다.
파일:우양.png
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가엾은 도라지들도 포악한 데비존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될 거예요. 그럼 밖으로 내보내 드리겠습니다. 밖에서 다시 말을 걸어 주세요.

9.1.6. 마지막: 우양의 감사 (데비존의 모자 얻기)

파일:우양.png
데비존을 500 회 물리치셨군요. 덕분에 저희 도라지들은 데비존의 지배로부터 풀려났습니다. 저희를 구해주신 감사의 의미로 500 회가 넘으셨으니 데비존의 모자를 가장 좋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단, 장비하고 계신 경우에는 꼭 해제하여 인벤토리 창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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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우양.png
데비존을 물리치고 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데비존 퇴치 횟수를 확인한다.

○○○님은 데비존을 ○ 회 물리쳐 주셨지만, 아직 저희는 데비존으로부터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우선 50회 물리쳐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데비존을 50 회 물리치셨군요. 저희 도라지들을 구해주신 감사의 의미로 50 회가 넘으셨으니 데비존의 모자를 드리겠습니다.

데비존의 모자를 드렸습니다. 없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횟수를 쌓으셔야 하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27]

○○○님께서 데비존을 ○ 회 물리쳐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희는 데비존으로부터 완전히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150 회/300 회/500 회까지 물리쳐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데비존을 회 물리치셨군요. 저희 도라지들을 구하기 위해 애써 주신 감사의 의미로 150/300 회가 넘으셨으니 데비존의 모자를 더 좋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단, 장비하고 계신 경우에는 꼭 해제하여 인벤토리 창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데비존의 모자를 더 좋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데비존의 모자가 없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데비존을 퇴치해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데비존을 500 회 물리치셨군요. 덕분에 저희 도라지들은 데비존의 지배로부터 풀려났습니다. 저희를 구해주신 감사의 의미로 500 회가 넘으셨으니 데비존의 모자를 가장 좋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단, 장비하고 계신 경우에는 꼭 해제하여 인벤토리 창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데비존의 모자를 더 좋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데비존의 모자가 없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데비존을 퇴치해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 맵에서는 클리어 횟수에 따라 파일:데비존의 모자.png 데비존의 모자를 받을 수 있었다 (2007년 2월 촬영)
<nopad> 파일:070221 데비존의 모자 90제.jpg
마지막 맵에서는 파티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 따라 데비존의 모자를 지급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최종 90제 모자를 받으려면 무려 500회(…)를 클리어해야 해서 얻은 유저가 매우 드물었다. 다행히 1년 뒤 2008년 2월 28일(V1.2.52), 요구 조건이 하향되었으며 화난 데비존을 처치하면 클리어 횟수 2회, 분노한 데비존을 처치하면 클리어 횟수 3회로 인정받을 수 있어 난이도가 크게 하락했다(자료). 자세한 것은 아래 표를 참고하자.
<rowcolor=#ffffff> 클라이언트 버전(일시) 60제 70제 80제 90제
V1.2.37 ~ V1.2.51
(2007.1.16-2008.2.27.)
클리어 50회 클리어 150회 클리어 300회 클리어 500회
V1.2.52 ~ V1.2.100
(2008.2.28.-2010.7.7.)
클리어 30회 클리어 80회 클리어 200회 클리어 350회
2010년 빅뱅 업데이트가 단행되면서, 파티 퀘스트 몬스터를 10마리 퇴치할 때마다 파일:데비존의 모자 조각.png 데비존의 모자 조각을 1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각 판당 적게는 300마리부터 많게는 1,000여 마리까지 퇴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 셈이다. 2011년 5월 26일(V1.2.133)에는 수행 가능 레벨이 '70~119레벨'로 변경되면서 아이템 명칭이 '데비존의 모자'에서 '평범한, 무난한, 폼나는' 데비존의 모자로 수정되었으며 착용 레벨 제한도 상승했다.
<rowcolor=#ffffff> 클라이언트 버전(일시) 60제 70제 80제(평범한) 90제(무난한) 100제(폼나는)
V1.2.101 ~ V1.2.132
(2010.7.8-2011.5.26.)
모자 조각 100개
(누적 1,000마리)
모자 조각 200개
(누적 3,000마리)
모자 조각 300개
(누적 6,000마리)
모자 조각 1,000개
(누적 16,000마리)
-
V1.2.133 ~ V1.2.190
(2011.5.27.-2013.3.20.)
- - 모자 조각 100개
(누적 1,000마리)
모자 조각 200개
(누적 3,000마리)
모자 조각 1,000개
(누적 13,000마리)
마지막으로 2013년 3월 21일(V1.2.191) '100-130레벨' 파티 퀘스트로 바뀌면서 현재의 보상 체계가 확립됐다. 지금은 '흔한, 진부한, 탐욕의 데비존의 모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충분히 마지막 보상까지 얻을 수 있다.
<rowcolor=#ffffff> 클라이언트 버전(일시) 100제(흔한) 100제(진부한) 125제(탐욕)
V1.2.133 ~ 현재
(2013.3.21.-현재)
모자 조각 30개
(누적 300마리)
모자 조각 60개
(누적 900마리)
모자 조각 90개
(누적 1,800마리)

9.2. (Lv.55) 태상의 약재 구하기

파일:태상.png
태상의 약재 구하기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시작 NPC 태상 (무릉: 태상의 집)
조건 파티 퀘스트 '해적 데비존'의 몬스터들을 잡고 파일:인삼 농축액.png 인삼 농축액 100개, 히든스트리트 '백년 도라지의 영역'의 도라지, 늙은 도라지를 잡고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 50개 수집
보상 경험치 30,000, 파일:메이플 엘릭서.png 엘릭서 50개
해적 데비존 관련 퀘스트 중 유일하게 레벨 상한선이 없다. 아이템들을 자유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 무릉의 약사 태상은 더 좋은 약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며, 빨간코 해적단의 두목 '데비존'에게 다녀와 달라고 말한다. 데비존의 해적선에서는 지상에서는 만들 수 없는 파일:도라지 농축액.png 도라지 농축액과 파일:인삼 농축액.png 인삼 농축액이라는 훌륭한 약재가 있다면서 이것들을 구해 달라는 것이다. 파일:100년 묵은 도라지.png 100년 묵은 도라지나 인삼은 바다의 힘에 중화되어야만 농축액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무릉 사원에는 바다가 없기에 해적선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아이템들은 '해적 데비존' 파티 퀘스트 몬스터들이 떨어뜨리는데, 특히 도라지 농축액을 구하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깨기 어려웠다. 각각의 아이템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백년 도라지의 영역에서 도라지 농축액을 구하는 유저들 (2007년 7월 촬영)
<nopad> 파일:070714 백년 도라지의 영역.jpg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파티 퀘스트의 목적은 경험치였던 만큼, 다들 빨리 깨는 데 급급했기 때문에 히든 맵까지 도는 경우는 퀘스트팟 외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유저들 대부분은 이 퀘스트를 깨지 못하고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9.3. (Lv.55-100) 해적의 고지도

파일:바이킨.png
해적의 고지도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이상 100 이하
시작 NPC 바이킨 (빅토리아로드: 리스항구)
조건 갑판 돌파 1, 2에서 갈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에서 데비존의 심복 캡틴, 데비존의 심복 크루를 잡고 파일:고지도의 조각.png 고지도의 조각 6개 수집
보상 경험치 40,000
리스항구의 바이킨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원래 바이킨은 운영자 이벤트 '보물을 찾아라~'에서 얻을 수 있는 파일:보물문서.png 보물문서를 파일:악마의 문서.png 악마의 문서로 교환해 주던 NPC였는데, 해당 이벤트 자체가 극히 드물게 열렸던 만큼 이 퀘스트가 생기면서 그나마 구색을 갖추게 됐다.

바이킨은 바이킹의 후예로서 태풍 속에서 비바람을 뚫고 새로운 바다를 개척하는 것을 로망으로 여기고 있다. 그런 그는 오시리아 대륙의 '폭풍의 바다'의 뱃길을 탐험하고 싶은데, 그 뱃길을 아는 자는 데비존의 해적단뿐이라며 그 소굴에서 파일:고지도의 조각.png 고지도의 조각 6장을 구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 아이템은 파티 퀘스트 3, 4단계의 히든스트리트 '데비존의 심복 1, 2'에서 출몰하는 '데비존의 심복 크루', '데비존의 심복 캡틴'을 잡아야 얻을 수 있었는데 퇴치하기 까다로워서 깨기 쉬운 퀘스트는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문단 참조.

모두 모아가면 겨우 경험치 4만밖에 주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 클라이언트에는 파일:고지도의 조각.png 고지도의 조각(코드 4001118) 다음에 파일:고지도.png 고지도(코드 4001119) 아이템이 있어서 기획 단계에서는 후속 퀘스트가 있었으리라고 추정할 수 있다.

9.4. (Lv.55-100) 해적 퇴치

파일:구옹.png
해적 퇴치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이상 100 이하
시작 NPC 구옹 (무릉: 해적선 너머)
조건 데비존의 심복 크루 200마리, 데비존의 심복 캡틴 200마리 퇴치
보상 경험치 40,000, 파일:메이플 10% 주문서.png 신발 이동속도 주문서 10% 1개
구옹은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처럼 부려지고 있는 도라지들을 해방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무리라며 해적선에 있는 데비존의 심복 크루데비존의 심복 캡틴을 각각 200마리씩 무찔러 달라는데…
- 퀘스트 창 진행 중
도라지 왕 우양의 시종인 구옹은, 해적 데비존에게 시달리며 노예화된 도라지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데비존의 심복 크루, 캡틴을 200마리씩 처치해 달라고 한다. 이들은 다른 부하들과 달리 투명화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잡기가 쉽지 않다고. 이때 빨간코 해적단 소굴의 일반 '크루, 캡틴'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퀘스트를 깨려면 데비존 파티퀘스트의 히든스트리트에 등장하는 특수 크루, 캡틴을 잡아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잡는 방법은 이 문서의 '3-4단계'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모두 처치해 가면 모험가의 도움으로 도라지들이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되었다면서 끝난다.

9.5. (Lv.55-100) 바다의 무법자

파일:구옹.png
바다의 무법자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이상 100 이하
시작 NPC 구옹 (무릉: 해적선 너머)
조건 파티 퀘스트 '해적 데비존'에서 데비존 1마리, 화난 데비존 1마리, 분노한 데비존 1마리 퇴치
보상 경험치 50,000,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다음 60% 주문서 중 1종 랜덤(망토 힘 주문서 60%, 망토 지력 주문서 60%, 망토 민첩성 주문서 60%, 망토 행운 주문서 60%)
원래 도라지 왕의 시종이라는 구옹. 그의 말에 따르면 원래 도라지들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평화롭게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데비존이 도라지 왕 우양을 납치하자, 인질로 잡힌 우양이 위험에 처할까봐 어쩔 수 없이 데비존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퀘스트 창 진행 중
위의 사연을 지닌 구옹은 도라지의 왕 우양을 구하기 위해서 꼭 데비존을 처치해 달라고 한다. 이때 일반 데비존뿐만 아니라 '화난 데비존, 분노한 데비존'이라는, 특수 조건을 만족해야 나타나는 데비존도 처치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들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3-4단계에서 데비존의 상자를 부수어야 하는데, 이 문서의 '데비존 소환'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하고 돌아가면 고가의 망토 주문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었다.
파일:구옹.png
데비존을 퇴치하고 우리 전하를 구해 주었군! 자네는 우리 도라지의 영웅이야! 정말 감사하네! 이 은혜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시종인 주제에 우양님을 제대로 보필하지도 못했는데… 이제야 전대의 전하를 뵐 면목이 생기는군.
화난 데비존이 소환하는 잡몹이 많아 감당을 못하고 있다 (2007년 1월 촬영)
<nopad> 파일:070119 화난 데비존.jpg

9.6. (Lv.55-100, 히든) 해적선장 데비존

파일:황선장.png
해적선장 데비존
<colbgcolor=#c40233> 시작 레벨 <colbgcolor=#fff>55 이상 100이하, 파일:데비존의 항해일지.png 데비존의 항해일지 소지[29]
시작 NPC 황선장 (백초마을: 백초마을)
조건 파티 퀘스트 3단계·4단계(갑판 돌파)에서 갈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 '백년 도라지의 영역 1, 2'에서, 데비존의 상자를 오픈하여 파일:데비존의 보물.png 데비존의 보물 1개 획득
(오픈하려면 데비존이 드롭하는 파일:데비존의 상자열쇠.png 데비존의 상자 열쇠가 있어야 함)
보상 경험치 60,000, 파일:메이플 60% 주문서.png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 또는 파일:메이플 10% 주문서.png 장갑 공격력 주문서 10% 중 랜덤 1개
퀘스트를 위해서는 데비존이 간혹 드롭하는 파일:데비존의 항해일지.png 데비존의 항해일지를 1개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항해일지는 약 5-15% 확률로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보상으로 고가의 장갑 공격력 주문서를 주었기 때문에 상당히 이익이 많은 퀘스트였다.

백초마을의 화물책임자 황선장은 해적 데비존 때문에 백초마을이 입은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시름에 잠겨 있다. 그가 데비존의 보물이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모험가는 들고 있던 데비존의 항해일지를 보여준다. 그러자 황 선장은,
파일:황선장.png
데비존이 오시리아를 떠돌며 약탈을 할 때 모은 어마어마한 보물들. 그는 그 보물을 해적선 안의 어떤 장소에 숨겨 놓았는데, 그게 바로 데비존의 보물이지.
라고 하면서 암호를 해독해 줄 테니 그 대가로 보물을 찾아 백초마을에 기부해 달라고 부탁한다. 수락하면 암호는 '배 안에서도 도라지들이 지키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갑판'에 보물을 숨겨 놓았다는 정보라며 소굴을 샅샅이 뒤져 보라고 말한다.

보물은 파티 퀘스트 3, 4단계에서 갈 수 있는 '백년 도라지의 영역'에 놓인 보물상자를 열면 획득할 수 있었다. 이것을 황선장에게 전달하면, 젊은 모험가가 보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베풀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며 장갑 공격력 주문서를 보답으로 준다.

[1] 태상이나 도공 같은 이들도 신선은 아니고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이들이다. 청웅탕 만들기 퀘스트에서 '아직도 수행이 부족한 모양이오… 신선이라면 두통을 겪지도 않겠지. 더 도를 닦아야겠구려.'라는 대사가 있다.[2] 현재는 해적 데비존 파티 퀘스트에 나오는 캡틴을 잡아야만 갈퀴손을 얻을 수 있다.[3] 아랫마을의 흥부놀부 퀘스트를 보면 은혜를 갚아야 할 사람이 흥부인지 놀부인지조차 기억 못해서 아무한테 박씨를 줘 버리라고까지 할 만큼 기억상실이 심하다.[4] 조류용 약이라서 평소 안 쓰는 재료들이 들어가서라고 한다.[5] 아직 요괴의 숲2 업데이트 전이라서 미니맵 최상단에 히든스트리트 입구가 없다. 요괴의 숲2는 2007년 5월 29일(V1.2.41) 추가되었다.[6] 중국·대만·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는 일괄 靑熊으로 옮겼다. 靑熊은 파란 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재료로 곰발바닥이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웅장탕(熊掌湯)이 더 정확해 보인다.[7] 다만 '잊혀진 선인'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이 퀘스트를 깰 수 있다.[8] 회령숲의 의미는 불명이다. 대만에서는 회령을 '會寧'으로 옮겼고 중국과 일본에서는 번역이 애매했는지 회령숲 대신 '요괴의 숲'으로 번역했다. 會寧의 경우 뜻 없이 함경도 회령과 같이 지명을 나타낼 때 쓰이는 말로, 요괴의 숲 방면의 지명이 회령일 가능성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유령이 돌아다니는 숲이라는 뜻인 '廻靈'의 가능성도 있다.[9] 태륜을 말한다.[10] 그런데 대사의 맥락을 보면 아마도 모험가는 '합당하다.'라고 대답한 것 같다. 개발진이 실수한 듯하다.[11] 사미인탕의 '인'이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한자 문화권인 중국·대만·일본에서는 인 자를 빼 버리고 일괄 '사미탕'으로 번역했다. 사미(蛇尾)란 뱀꼬리라는 뜻이다. '인'은 추정컨대 인삼(人蔘)의 '人', 비늘이란 뜻의 '鱗(비늘 린)', 씨앗이란 뜻의 '仁(어질 인)' 등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만일 人일 경우 사람으로도 해석되기에 사람을 집어 넣은 탕으로 읽힐 수도 있어서 한자 문화권에서는 뺀 것일 수도 있다. 蔘(인삼 삼)을 대신에 넣어서 사미삼탕으로 옮길 수도 있었으나, 인삼을 넣었다는 언급은 없어서인지 굳이 그러지는 않았다.[12]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파티 퀘스트 데비존을 위해 결성된 제니스 길드 '대항해시대'의 정기 모임 사진이다. 카페 가입 인원 수 1,000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모았던 길드였다. 당시 길드 사이트[13] '백초마을: 빨간코 해적단 소굴1'에서 이동 가능[보스] 파티 퀘스트 중 1개 오픈하면 '화난 데비존' 출몰, 2개 오픈하면 '분노한 데비존' 출몰.[15] 데비존의 사나운 삼단지, 데비존의 더 사나운 게비알, 데비존의 더 사나운 크루, 데비존의 더 사나운 캡틴의 4종[16] 리액터 코드는 2511000, 2512000이다.[17] 현재는 오히려 상자를 모두 오픈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보스] 파티 퀘스트 중 1개 오픈하면 '화난 데비존' 출몰, 2개 오픈하면 '분노한 데비존' 출몰.[19] 인벤토리에 1개만 소지할 수 있기 때문에 2명 이상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20] 입장 시 대화창에 '재빨리 모습을 숨길 수 있는 데비존의 심복들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21] 전체 시간과 별도의 시간이 적용되었다.[22] 파티장이 못 나온 경우 전원 추방[23] 만약 문을 3개 닫은 경우 젠량이 극도로 감소해서, 제한 시간 초과로 탈락하는 사례도 흔했다.[24] 당시 몬스터북에는 데비존만 올라와 있었다.[25] 드롭율은 약 5~15% 내외로 추정된다.[26] 화난 데비존이 소환된 경우 '데비존이 나타났습니다. 보물상자 하나의 보물이 사라져 화가 난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분노한 데비존이 소환된 경우 '데비존이 나타났습니다. 보물상자의 보물이 모두 사라져 분노한 모습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됐다.[27] 원래는 '없어져도 다시 받으실 수 없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소중히 여겨 주세요.'라는 대사였으나 횟수 초기화가 가능해지면서 대사가 변경된 것이다.[28] 사실 이 맵들은 '화난 데비존'이나 '분노한 데비존'을 퇴치하려면 꼭 거쳐야 했다. 이곳에서 나오는 보물상자를 몇 개 부수냐에 따라서 출몰하는 데비존의 종류가 달라졌다. 하지만 이 역시도 퀘스트 전용 몬스터였기 때문에 굳이 번거롭게 수행하려는 유저는 거의 없었다.[29] 데비존 파티 퀘스트의 나무 상자들을 깨트리다 보면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