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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23:38:06

무공 뭐 별거 없더라

무공 뭐 별거 없더라
<nopad> 파일:무공별거1.jpg
장르 퓨전 무협
작가 suerte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
연재 기간 2024. 07. 1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이서준
4.1.1.1. 백서준4.1.1.2. 천서준
4.1.2. 금춘봉4.1.3. 남궁수아
4.2. 정파4.3. 마교4.4. 사파4.5. 멸신회4.6.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5.1. 세계관5.2. 경지5.3.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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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무협 웹소설. 작가는 suerte.

2. 줄거리

사이비 무림에 떨어졌다.
근데 무공이 그렇게 어렵다고?
흠…, 그정도인가?

언급은 안되었지만 빙의 혹은 환생물로 사이비 무림에 떨어진 주인공 이서준의 성장기(?)다.

3. 연재 현황

2024년 7월 15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4.1.1. 이서준

본작의 주인공. 위 표지 사진에서 가운데의 남자. 선천적으로 무공에 특화된 몸을 가지고 있다. 이게 말이 좋아 특화지 다양한 무공을 보는 것만 가지고 얼추 흉내[1]를 내는 건 기본이고 자신이 견식해서 카피한 무공들을 이리저리 혼합해서 혼원일월신공을 만들어 낸다. 저 무공 카피가 굉장히 사기인게 구결도 모르는채로 무공을 쓰는걸 보기만 해도 흉내 내는게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아예 완벽한 카피가 가능하다.[2] 심지어 기존 무공의 단점등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개량 버전을 뚝딱 내놓는데 남궁세가의 기본공인 섬전심공(閃電心攻)의 보조 무공인 섬전창뢰심공(閃電蒼雷心攻)을 만들어낸다. 섬전심공에 짙은 뇌기를 더해 운기 속도와 축기 속도를 더 빠르게 해놓고 여기에 연동되는, 일류가 아니어도 검기를 쓸 수 있는 무공 섬전십삼검뢰(閃電十三劍雷)까지 만들어낸다. 섬전십삼검뢰는 서준의 말에 따르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무공서에서 하라는데로 하기만 해도 검기를 쓸 수 있는 무공이다. 이 두개는 그야말로 사기적인데 남궁세가 소속이자 섬전심공을 대성했다 여겼던 백결이라는 무인이 섬전창뢰심공으로 소주천을 한번 끝내자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졌고 섬전십삼검뢰를 운용하자 검기를 쓰지 않았음에도 칼에 뇌기가 서렸고 제대로 검기까지 운용하자 검기에 뇌기가 부여되어서 남궁세가를 뒤집어 놨다.

그도 그럴게 둘 다 내용물은 신공급인데 사실은 섬전창뢰심공의 경우 기본공의 보조인지라 익히는 건 섬전심공을 배운자라면 쉽게 익힐 수 있고 수련 속도가 기존에 비해 3배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진다. 그러면서도 이미 경지를 이룬 무인들이 익혔을 때도 모자란 부분을 찾을 수 없는, 세가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할 수 있는 엄청난 무공이기 때문. 당연히 세가 사람들은 큰 공을 세웠을 때 줄 하사품으로 하려 했으나 창시자인 서준의 뜻에 따라 기본 지급으로 정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직 춘봉만 쓸 수 있게 맞춰둔 춘봉신공을 창작해내는 등[3] 무공만 놓고 보면 현경급, 아니 그 이상이다. 여기에 축기 속도도 엄청나게 빠른데 움직이면서도 축기기 가능해서 내공을 펑펑 써도 된다.

이후 남궁세가의 유일한 강기공인 천뢰기(天雷氣)를 베이스로 천뢰멸마공(天雷滅魔攻)를 만들고 남궁수아 전용 무공인 수아신공도 만든다. 다만 천뢰멸마공은 그 이름답게 상당히 패도적인 무공이다. 천뢰멸마공의 초식중 천뢰폭(天雷爆)은 겉보기엔 형편없는 수준의 작은 번갯불을 쏘지만 그게 일제히 터지며 거대한 규모의 뇌망(雷網)을 형성한다. 그 형태는 체인 라이트닝과 동일한데 내공을 엄청 빨아먹지만 위력은 엄청나다. 근데 서준은 천뢰폭을 난사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거야 축기 속도가 초고속인 서준 기준이지 평범한 초절정은 내공의 상당량을 쏟아야 한다.

예비 장인어른 남궁진천이 사파쪽 문파 넷의 연합에 당해 사망하자 대노해서 해당 문파를 전부 쓸어버리기로 하고 무자비한 손속으로 박살내면서 중원에서 멸사천군으로 불린다.[4] 영역은 이상향과 역이상향
4.1.1.1. 백서준
이서준의 또 다른 모습. 이 모습으로는 사파 가문인 북해빙궁의 소궁주라는 설정으로 북해빙궁의 무공을 카피하여 사용한다. 이 모습의 특기는 빙주를 축으로 한 유사 영역 구축. 영역은 팔한지옥

문제는 이서준이 이 신분으로 워낙 깽판을 치는 바람에 북해빙궁주는 영문도 모른채 뒤집어 쓰는 바람에 극심한 분노와 스트레스로 주화입마에 빠졌다가 간신히 회복했다.
4.1.1.2. 천서준
이서준의 또 다른 모습. 이 모습으로는 마공인 천마신검을 사용한다.

4.1.2. 금춘봉

히로인1. 위 표지 이미지에서 왼쪽의 흑발과 백발이 섞인 여자.
그 정체는 멸문지화 당한 신검금가의 마지막 후예 금희. 심지어 본인은 알 수 없는 술수에 당해 성장이 멈추고 시한부가 된다. 이에 가문의 무공이라도 남기기 위해 녹림과 시비가 붙어 심한 검상을 입고 죽어가던 서준을 주워와서 가르쳐 주나 서준의 노력으로 절맥을 치료 받는다. 서준의 폭주를 제어할 제어키 같은 입장이다.

정상인 포지션 같지만 얘도 만만찮게 돌+I다.

4.1.3. 남궁수아

히로인2. 위 표지 이미지에서 오른쪽의 청발 실눈 거유녀다.
화산파에서 대회를 할 때 첫 등장. 상당한 마조다. 특히 사항으로는 가슴이 매우 크다. 경지는 초절정

이쪽도 만만찮은 돌+I로 아직 연인 사이도 아니던 때에 서준의 머리에 자기 가슴을 턱 얹고는 태산압정이라고 하는 바람에 해당 회차 댓글에선 “ㅋㅋㅋㅋ 태산압정 ㅇㅈㄹ ㅋㅋㅋㅋ”하는 반응들뿐이다.

4.2. 정파

4.3. 마교

4.4. 사파

4.5. 멸신회

4.6.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5.1. 세계관

마물이 돌아다니는 퓨전무협 세계관이다.

5.2. 경지

5.3. 무공


[1] 작중 초반에 장극이라는 녹림도가 내기를 부풀려 몸을 강화하는 비약을 먹자 그 내력의 흐름을 보고는 비약 없이 같은 효능을 내는 무공인 거령신공을 만들어버리는 수준이다.[2] 이 때문에 춘봉이 자칫하면 여러 문파에서 적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염려한다. 당연한 것이 무협지에서 오대세가나 구파일방 같은 문파의 무공은 해당 문파의 혈통을 이었거나 해당 문파에서 정식으로 발탁한 이들에게만 허락된 것인데 외부인이 버젓이 쓰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남궁진천의 사망을 이유로 차기 가주 남궁명과 황보혜지의 혼례에 어깃장을 놓으려던 황보세가의 가주 황보륭에게 시비를 걸고 이에 황보륭이 실력이나 보자며 태산벽력신권을 날리자 그걸 카피해서 검으로 날려서 황보륭을 얼타게 만든다.[3] 다만 이건 춘봉이의 절맥을 고치기 위해 그 맥을 춘봉이 본인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이었지 비슷한 전용무공인 수아신공을 만들 때에는 좀 애먹었고 성능도 춘봉신공에 비하면 아직은 애매하다.[4] 심지어 남궁진천을 모욕했다고는 하나 명목상으로 아군인 무림맹 장로를 끔살시켜 버렸고 이후 그의 가문에서 문책하자 "아~ 그 버러지?" 라고 말하는 등 소중한 사람을 건드리는 건 용서 못하는 듯[5] 백서준이라는 얼굴로 소궁주 행세를 했다.[6] 성씨는 주씨고 황제 이름이 주원장인거 보면 명나라 황실이 모티브.[7] 기의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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