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4:21:39

묘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9C7FC><tablebgcolor=#C9C7FC> 선계 인물 일람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묘랑 스탠딩.png
프로필
성별 여성
종족 토끼 아니마 → 토끼 선인
거주지 도원경 → 불명[1]
성우 이현진[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직위 토끼(卯) 영감
표기
GMS Maolang
MSEA Myorang
JMS/TMS 卯朗
CMS 卯娘

1. 개요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3. 작중 행적
3.1. 도원경
3.1.1. 그늘이 드리운 낙원
3.2. 카르시온
4. 전투력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메이플 십이지신 토끼.gif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그란디스위쪽 영감 중 하나였던 인물. 오버시어에게 선택받은 가장 뛰어난 열두 아니마 중 하나로서 곱슬진 금발에 선녀머리를 하고 있다. 나긋하고 얌전한 성격에 감정을 잘 표출하지는 않지만 독설가적인 면모도 두드러지는 편이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묘랑 도트.png
묘랑
[ 펼치기 · 접기 ]
파일:묘랑공격 01.gif

파일:묘랑공격 02.gif
파일:묘랑 스탠딩.png 파일:묘랑 놀람.png
파일:묘랑 정색.png 파일:묘랑 섬뜩.png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

3.1. 도원경

봉인석과 결합해 대적자가 되어 검은 마법사를 소멸시킨 대적자는 또다른 타락한 초월자가 존재하는 그란디스의 일에 본격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성지 세르니움에서 왕립 도서관 사서로 위장했던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봉인석을 파괴당한 대적자는 호텔 아르크스로 여정을 떠나고 인근에 위치한 탑 카로테의 상공에서 앵글러 컴퍼니의 일원 T-boy에 의해 해킹당한 감시자 칼로스와 격돌한 끝에 칼로스와 T-boy를 물리친다. 감시자가 눈을 감은 이후, 대적자는 실험실 오디움에 진입하여 사흉 혼돈으로부터 신의 창을 손에 넣고 이를 회수하러 온 사도 카링을 피해 도원경에 진입한다. 대적자는 도원경에서 묘랑을 비롯한 선인들을 만나게 된다.
신성 - 대적자는 태어날 때부터 죽음이 예정된 존재란 소리다.
봉인석이 네게 남아 있었다면, 너 역시 죽음을 피하지 못했을 거다.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빚지셨군? 속세의 용사.
태을선인을 통해 대적자 일행과 위쪽 영감들이 대면하게 된 상황에서,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대적자가 자신의 쓰임이 다함에 따라 죽을 운명에 놓였음에도 제른 다르모어가 그의 봉인석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운명을 거슬러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말이 오간다.

감시자가 눈을 감은 틈에 실험실 오디움에 카링이 침입하여 혼돈과 신의 창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태을선인으로부터 전해들은 신성은 혼돈과 신의 창은 어디에 있느냐고 다급히 묻는다. 신성의 물음에 대적자는 자신이 혼돈으로부터 넘겨받은 신의 창을 보여주며, 혼돈이 껍데기만 남은 신의 창의 힘을 되찾고 싶다면 영감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설명한다.
태을선인 - 오디움의 문이 열리자 카링은 실험실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밀고 들어왔고......
그곳에서 발견했지. 혼돈과, 혼돈을 묶어 두고 있던 신의 창을.
태을선인 - 자강 님. 그리고 다른 영감님들도.
세계의 의지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갈라진다 해도 속세에 간섭하지 않을 생각이시겠죠. 압니다.
하지만 방관의 결과를 보십시오. 칼로스가 부서지고, 오디움이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여기 있는 대적자 덕분에 최악은 면했지만......
언제까지고, 요행을 바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세계의 심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신의 창을 바라보는 위쪽 영감들을 앞에 둔 태을선인은 세계의 의지가 허락하지 않는 한 속세에 간섭하지 않고 방관만 하는 영감들의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한다. 방관의 결과로 감시자 칼로스가 부서지고 오디움이 무너졌음에도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적자 덕분이라며 언제까지고 요행을 바랄 수는 없다는 말을 남긴다.
자강 - 못 보는 사이 속세에 많이도 물들었구나, 태을.
그건 우리의 일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신성 - 혼돈은 운명을 기만하고 살아남은 를 우리 앞에 대령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묘랑 - 자강 도령. 저 헛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줄 셈이야?
자강 - 그래. 가온. 대적자를 데려가라.
이 자는 세계의 의지를 거스르는 자. 언젠가 세계를 혼란 속에 빠뜨릴 거다.
두 번 다시 속세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세계의 심장과 함께 도원경의 겨울에 봉인해버려.
이에 쥐 영감 자강은 속세에 간섭하는 것은 자신들의 몫이 아니라고 답하고 가온에게 대적자를 도원경의 겨울에 가두라고 명령한다. 원숭이 영감 신성도 자신들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말했다는 혼돈을 부정적으로 치부하며 사방신에게 태을선인을 가둬버릴 것을 명령하고, 토끼 영감 묘랑도 봄의 사방신 아라에게 대적자와 함께 도원경에 들어온 외부인 오즈헨리테를 내쫓으라고 지시한다.

자강의 명령을 받은 현무 가온은 대적자(플레이어)와 도원경의 겨울로 향하지만, 태을선인이 영감들에게 전한 이야기로 인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존재가 도원경에 침입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이에 내부에서 누군가 도원경의 입구를 열었을 것을 의심하게 된 가온은 출입구인 도원경의 봄으로 향한다. 가온과 대적자가 봄의 도원경에 위치한 청룡 족자봉이 손상된 것을 발견한 찰나, 둘의 앞에 묘랑이 다시 나타난다.
묘랑 - 충성스럽구나, 가온.
가온 - ......
묘랑 - ......다른 영감들이 너희, 사방신들을 아끼는 것도 이해가 돼.
아깝구나. 훌륭한 인재를 여기서 버리고 가야 하다니.
그래도 덕분에 수고를 덜었네. 거기, 대적자를 어떻게 데려와야 하나 걱정했거든.
나도 자강 도령은 좀 무서워서 말이야.
가온 - 묘랑 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토끼 영감 묘랑은 도원경을 위해 헌신하는 가온에게 충성스럽다고 칭찬하며, 다른 영감들이 사방신을 아끼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훌륭한 인재를 버리고 가야 하는 게 아쉽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다. 당황한 가온이 무슨 말이냐고 묻자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파일:묘랑아라.gif
묘랑 - 이렇게 된 거란다, 가온.
말을 마치자마자 두르고 있던 리본을 펼쳐 가온을 공격하지만 부상을 입은 상태의 청룡 사방신 아라가 나타나 이를 막아선다. 아라는 이미 묘랑이 가온과 대적자 앞에 나타나기 이전에 묘랑에게 당해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아라 - 안 늦었네! 괜찮은 거지, 가온 오빠?
아라 - 다르모어인가 뭔가,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새파랗게 어린 초월자에게 넘어가 여태 함께하던 들을 배신하다뇨.
오래된 사명을 버리신 겁니까? 위쪽 영감으로서의 책임감은 잊으셨나요?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묘랑 님!
묘랑 - 아직 돌아다닐 수 있다니. 맷집 하나는 좋구나. 이렇게 보니 말솜씨도 제법이고.
하지만 생각이 짧은 걸. 그대로 누워 있었으면 화를 피했을 텐데.
너에게는 더 볼 일 없다. ......끼어들지 마.
아라는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에게 넘어가 함께하던 벗들을 배신하고 위쪽 영감으로서의 사명을 잊은 것이 부끄럽지도 않느냐고 묘랑을 일갈한다. 이런 아라를 두고 말솜씨가 제법 늘었다며 싸늘한 본색을 드러낸 묘랑은 아라를 공격한다. 도원경의 봄은 자기 혼자서 충분하니 다른 계절로 가서 상태를 봐 달라는 아라를 뒤로 하고, 겨울의 사방신 가온과 플레이어는 사방신 슈리가 있는 도원경의 여름으로 이동한다.[3]
파일:메이플 궁기.jpg
아라 - 이건...... 궁기인가......!
묘랑 - 사흉이라. 이렇게 보니 꽤나 그럴싸한데.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관심을 가졌을 만해.
대적자 양반도 이번에는 쉽지 않겠는 걸.
......
아라 - 잠깐, 지금 뭘 하려는 거예요?
이럴 수가. 어째서......?
직후 묘랑과 아라만 남은 도원경의 봄에 카링이 풀어 놓은 흉수 중 하나인 궁기가 나타난다. 흉수의 힘을 직접 목격한 묘랑은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관심을 가졌을 법하다며 흥미로워한다. 이윽고 궁기에게 다가가 궁기를 직접 소멸시키고 족자봉을 빼앗아 사방신 아라까지 그대로 납치해 간다.

같은 시기, 원숭이 영감 신성도 변절한 다르모어의 첩자로 밝혀진다. 신성 또한 묘랑과 마찬가지로 사방신 중 하나인 백연을 제압하고 납치한 상태였다. 묘랑과 신성, 둘의 임무는 대적자를 지켜보는 것이었고, 그 대가로 다르모어는 그들이 도원경 바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카링을 빌려주었다.
파일:신성 토끼.png
묘랑 - 다르모어가 내건 조건이었잖아.
도원경의 결계를 부수도록 카링을 빌려주는 대신, 대적자를 지켜보라고.
묘랑 -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전한, 초월자의 힘이......
세계의 심장을 깨웠다는 거군.
신성 - 나야 뭐, 선계에서 빼내준 걸로 만족하고.
그가 바라는 연구야 지긋지긋하게 해 왔던 거니까.
누가 시키느냐가 달라졌을 뿐인데, 뭐 상관 없어.
묘랑 - 사명감이고 뭐고 깨끗이 잊었군, 도령.
초월자의 힘을 지녔던 사도 카링은 도원경의 겨울에서 대적자, 가온과 격돌한 끝에 패하고 세계의 심장에 모든 힘을 흡수당해 사망한다.[4] 카링의 죽음과 함께 그들이 처음부터 계획했던 대로 도원경의 결계가 부서져 선계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자 신성과 함께 바깥으로 떠날 채비를 한다. 개, 닭, 호랑이, 용 영감도 변절자임이 밝혀진다. 십이지신 중 절반이 제른 다르모어에게 붙은 셈.

신성의 언급을 통해 묘랑이 아라를 죽이지 않고 굳이 납치한 이유가 선계를 배신했다는 죄책감 때문으로 밝혀진다. 감당이 되지 않아서 족자봉에 백연을 가둔 신성과는 달리, 묘랑은 청룡 아라를 죽일 수 있었음에도 살려서 데리고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다른 사방신 가온은 묘랑과 신성에게 붙잡힌 아라와 백연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5] 결과적으로 묘랑을 포함한 6명의 영감들이 도원경을 탈주해 다르모어의 편에 선다.

3.1.1. 그늘이 드리운 낙원

후일담인 그늘이 드리운 낙원에서 묘랑이 도원경을 떠나기 이전, 카링이 도원경을 오염시키기 위해 만든 문방사우[6]에 박혀있던 단추 하나를 빼돌려 영감들 중 막내인 해아에게 맡겼던 것이 밝혀진다.

묘랑은 해아가 자신을 믿고 단추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꼬드겼고, 묘랑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 해아는 자신이 오염될 것을 감수하고서 단추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묘랑의 약속은 지켜지긴커녕 오히려 그 단추로 인해 도원경의 오염이 가속화되어 영감들과 연구자들의 오염이 악화되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뒤, 겨울에 숨어있던 해아가 풍등에 의해 곧 대적자와 가온에게 발견된다. 대적자는 묘랑이 도원경에 피해를 입히기 위해 해아를 이용한 것이라며 단추를 버리라고 해아를 설득하고, 결국 단념한 해아는 파란 단추를 대적자에게 넘겨 파괴시킨다.

3.2. 카르시온

묘랑과 함께 도원경에서 탈주한 선인인 신성술라가 다르모어의 사도 림보와 협력하여 카르시온을 습격한다. 신성, 술라가 더 이상 계획한 적합자를 찾지 못해 림보를 두고 카르시온을 떠나려는 순간, 신성의 언급을 통해 묘랑의 존재가 잠시 언급된다.
파일:두루마기속 풍경.png
신성은 묘랑이 닦달하겠다는 말을 하며 그림이 그려진 두루마리를 펼쳐 술라와 함께 안으로 들어간다. 두루마리엔 탁한 하늘 아래에 세워진 검은 성채의 그림이 그려졌는데, 해당 공간이 도원경에서 탈주한 선인들의 아지트로 암시된다.[7]

4. 전투력

여리여리해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카링처럼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강자다. 이를 증명하듯 도원경 스토리에서 잠깐이지만 그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 나온다. 날개옷을 움직여서 공격하는데 사도에게 맞설 정도로 전투력이 상당한 가온이 묘랑의 기습 공격에 당할 뻔했고 사방신에서 막내인 아라는 묘랑에게 완패했다.

사흉은 사방신 슈리, 아라보다 강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런 사흉 중 하나인 궁기도 순식간에 제압해 버리며 제법 그럴싸하다는 표현으로 여유를 부린다. 왜 사방신의 보호를 받았는지 의문일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버려서 묘랑이 사도였던 카링보다 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많다. 애초에 카링보다도 격이 높은 존재이니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또 자신과 달리 배신에 적극적인 신성보다도 강할 가능성이 크다. 묘랑은 십이지 중 무려 4번째 서열인 것에 반해 신성은 뒤에서 4번째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궁기와 아라를 가볍게 제압한 묘랑과 달리 신성은 백연태을선인을 상대하다 힘에 부쳤는지 족자봉을 노리는 것으로 작전을 변경하였다. 이후 카르시온 스토리에서도 묘랑이 배신자 영감들을 이끄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다만 서열 순이라면 묘랑보다 높은 3번째 서열인 호랑이 영감이 존재하여 애매한 부분도 존재한다.

그와 별개로 이렇게 강력하게 묘사된 묘랑조차도 직접 무섭다고 언급하며 한 수 접는 자강의 전투력도 의문을 남기는 편이다.

5. 기타

파일:2023 메 할로윈.jpg

6. 둘러보기

제른 다르모어 세력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454e58><colcolor=#e1bd9d> 파일:제른 다르모어 마크.png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주요인물 매그너스, 멜랑, 다이어스, 아샤
레프군 에브릴, 리스타, 알베르
휘하 조직 에인 근위 기사단
기타 루스카, 벨데로스, 시몬, 시나, 라이얀
협력자 Mr. 해저드, 세드릭, 기르모
협력 조직 파일:앵글러물고기.png앵글러 컴퍼니, 흑태양, 배신자 영감 }}}}}}}}}


[1] 제른 다르모어가 보낸 카링을 이용해 신성과 함께 도원경에서 탈출하고 모습을 감춘다.[2] 슈리, 자강과 중복이다.[3] 슈리는 사흉 도올에게 당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다.[4] 다르모어에게서 초월자의 힘을 부여받은 것이 사망한 이유다. 비어 있는 세계의 심장은 초월자의 힘을 빨아들이고, 제른 다르모어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처음부터 죽으라고 카링을 선계에 보냈던 것이다.[5] 세르니움을 떠나 여정을 떠난 천족 세렌과 비슷한 모습이다.[6] 벼루. 실패한 신의 창인 자신의 파란 단추를 문방사우에 꽂아넣었다.[7] 부하였던 사방신 아라를 제압하고 도원경을 벗어나던 순간에 잠시나마 죄책감을 내비쳤던 것과는 별개로 무리를 통솔하고 이끄는 존재가 묘랑일 가능성이 있다.[8]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의 생성을 돕거나 촉진하는 관계.[9]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을 방해하거나 억제하는 관계.[10] 상극 관계에서 억제하는 기운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강해져 상대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11] 상극관계임에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12] 이현진 성우는 도원경 에피소드에서 자강, 묘랑, 슈리 총 3명의 배역을 맡았는데, 자강과 묘랑의 경우 목소리 자체는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 잘 잡았지만 연기톤이 너무 기계같다는 혹평을 받았었다.[13] 호랑이 영감, 묘랑, 용 영감[14] 묘랑 외에 호랑이 영감과 용 영감 역시 봄 소속인 것으로 추정된다.[15] 림보를 사도 양반이라고 부르면서 자신과 구분짓기도 하고, 신성은 물론 다른 배신자 영감들인 묘랑과 술라도 다르모어를 아무 존칭 없이 그냥 '다르모어'라고 부른다. 그리고 림보도 이걸 문제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