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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1:06:10

신성(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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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9C7FC><tablebgcolor=#C9C7FC> 선계 인물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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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성.png
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원숭이 아니마 → 원숭이 선인
거주지 도원경 → 불명[1]
성우 엄상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직위 원숭이(申) 영감
표기
GMS Shensung
MSEA Sinsung
JMS 申成
CMS 申圣
TMS 申聖

1. 개요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3. 작중 행적4. 어록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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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위쪽 영감의 일원으로 원숭이 영감이다. 원숭이 선인답게 봉을 이용하여 호영의 ‘금고봉: 인'과 흡사한 공격을 하며, 단 끝이 노란 철가시로 뒤덮여 있는 호영의 금고봉과는 달리 신성의 봉 공격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여의봉의 모양이고, 주 이펙트가 하늘색인 호영과 달리 신성은 붉은색이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신성 도트.png
신성
파일:신성공격.gif
파일:신성.png 파일:신성 능글.png
파일:신성 활짝.png 파일:신성 삐질.png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

3.1. 도원경

신성 - 대적자는 태어날 때부터 죽음이 예정된 존재란 소리다.
봉인석이 네게 남아 있었다면, 너 역시 죽음을 피하지 못했을 거다.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빚지셨군? 속세의 용사.
오버시어에게 선택받은 가장 뛰어난 열두 아니마 중 한 명이다. 봉인석과 결합해 대적자가 되어 검은 마법사를 소멸시킨 후, 자신의 쓰임이 다함에 따라 죽을 운명이었음에도 제른 다르모어가 봉인석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운명을 거슬러 죽지 않고 살아남은 플레이어를 보고, 다르모어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농담을 한다.
파일:신성배신.gif
영감 신성, 자강, 묘랑태을선인이 위기의 순간에도 방관만 하는 자신들의 태도를 지적하자, 태을선인을 포함한 대적자 일행을 도원경에 가두거나 추방할 것을 사방신에게 명령한다. 이후 곧 묘랑과 함께 본색을 드러내는데 사도 카링이 도원경에 침입할 수 있도록 다르모어의 명령을 받고 내부에서 문을 연 것이 그 둘이었다.

신성은 도원경의 가을의 결계를 무력화하기 위해 태을선인과 사방신 백연을 상대하지만 둘을 제시간 안에 쓰러뜨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가을의 족자봉에 손을 대 백연을 족자 속에 가둔 뒤 족자봉을 챙겨 도원경의 가을에서 도주한다.
파일:신성 토끼.png
묘랑 - 다르모어가 내건 조건이었잖아.
도원경의 결계를 부수도록 카링을 빌려주는 대신, 대적자를 지켜보라고.
신성 - 다르모어도...... 글쎄, 자기 부하 장기말로 쓰는 건 비슷한 것 같지만.
적어도 공정한 척 행세하지는 않으니까 양반인가?
묘랑 - 신성 도령! 말 조심해.
신성 - 말 조심하고 말고 할 문젠가, 이게?
보라고, 도철의 힘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부터 카링은 버림 패였을 걸?
세계의 심장의 빛, 확인했잖아? 그게 카링의 힘 따위에 반응했을 리 없지.
묘랑 - 다르모어가 카링에게 전한, 초월자의 힘이......
세계의 심장을 깨웠다는 거군.
신성 - 나야 뭐, 선계에서 빼내준 걸로 만족하고.
그가 바라는 연구야 지긋지긋하게 해 왔던 거니까.
누가 시키느냐가 달라졌을 뿐인데, 뭐 상관없어.
묘랑 - 사명감이고 뭐고 깨끗이 잊었군, 도령.
도원경에서 대적자와 격돌한 끝에 카링이 패하여 사망하고 이와 함께 도원경의 결계가 부서지자 신나하며 도원경을 벗어난다. 동료를 배신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는 묘랑과 다른 모습. 묘랑이 자신과 달리 죄책감을 느껴 사방신 아라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챈 신성은, 고대 전쟁 때는 세상을 지키는 척 좋은 사람인 척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자신들이 그 반대편에 섰다며 냉정해지라고 묘랑에게 충고한다. 다르모어는 플레이어가 지닌 세계의 심장을 각성시키고 신성과 묘랑을 선계에서 빼내기 위한 수단으로 카링을 버림 패로 삼아 카링에게 초월자의 힘을 부여하고 선계로 보낸 것을 간파하며 조소한다.

도원경 스토리의 에필로그인 그늘이 드리운 낙원에서 카링과 신성이 만났을 때 모습이 나오는데, 카링을 데리고 있으면서도 제른 다르모어가 자신과 영감들에게 손을 뻗었다는 사실을 들면서 카링은 자강에게도 다르모어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고 비웃는다.

그 말에 카링은 입조심하라면서 다르모어에게 비는 소원이 겨우 오버시어에게서 벗어나는 것이냐며 신성을 비꼰다. 이에 신성은 연구자에 지나지 않는 카링과 달리 영감들은 짊어진 것이 다르다며 세계의 의지가 강제한 사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한편 다르모어가 초월자라는 것을 되뇌이고 자신을 포함한 영감들과 동지나 다름없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3.2. 카르시온

파일:카르시온 림보.png
자신과 함께 도원경을 탈주했던 개 영감 술라와 모습을 드러내 다르모어의 사도 중 하나인 림보와 협력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다르모어의 지시에 따라 협력을 하고 있고 카르시온에서 계획된 일을 수행한 뒤에 술라와 함께 먼저 모습을 감춘다.

4. 어록

하하하. 동정이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인데? 황송하게도 다르모어의 사도께서는 우릴 꽤나 인간적인 존재로 생각해 주시는군.
하하, 너무 날 세우지 말라고. 나한테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으니. 너희 목표인 그 대적자는 말이다. 우리와는 다르게 아주 훌륭한 인격을 가졌거든.
(중략)
정의의 용사의 표본이라는 말이야. 대적자와 함께 있는 사방신, 가온 녀석도 마찬가지야. 꽤나 어리숙한 녀석이거든. 납치한 아니마들을 이용해라. 그 녀석들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납치된 아니마들을 찾고 있을 테니. 더 설명해 줘야 하나?
신성이라... 아직도 우리를 그렇게 부르는 것이냐, 가온?
듀한 님, 히냐 님. 구해주십시오! 케이라 님! 신의 가호를...! 어찌나 울부짖던지.

5. 기타

파일:메 윷놀이 2023.jpg
파일:2023 메 할로윈.jpg

6. 둘러보기

제른 다르모어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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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4e58><colcolor=#e1bd9d> 파일:제른 다르모어 마크.png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주요인물 매그너스, 멜랑, 다이어스, 아샤
레프군 에브릴, 리스타, 알베르
휘하 조직 에인 근위 기사단
기타 루스카, 벨데로스, 시몬, 시나, 라이얀
협력자 Mr. 해저드, 세드릭, 기르모
협력 조직 파일:앵글러물고기.png앵글러 컴퍼니, 흑태양, 배신자 영감 }}}}}}}}}



[1] 제른 다르모어가 보낸 카링을 이용해 묘랑과 함께 도원경에서 탈출하고 모습을 감춘다.[2]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의 생성을 돕거나 촉진하는 관계.[3]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을 방해하거나 억제하는 관계.[4] 상극 관계에서 억제하는 기운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강해져 상대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5] 상극관계임에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6] 다만 역시 둘은 힘들겠다며 족자봉을 노리는 것으로 작전을 변경했다.[7] 림보를 사도 양반이라고 부르면서 자신과 구분짓기도 하고, 신성은 물론 다른 배신자 영감들인 묘랑과 술라도 다르모어를 아무 존칭 없이 그냥 '다르모어'라고 부른다. 그리고 림보도 이걸 문제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