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모하메드 쿠두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2살에 자국의 유스팀인 라이트 투 드림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6년간 활약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덴마크 수페르리가팀인 FC 노르셸란으로 이적했다.
쿠두스는 18살 생일을 맞이하고 3일 뒤에 브뢴뷔 IF전에 출전하면서 1군에 데뷔했다. 당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으나, 별 다른 활약없이 하프타임에 교체되었고, 팀은 2:0으로 패했다.
다음 시즌부터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에버튼 FC, SS 라치오 등의 관심을 받았다.
2. AFC 아약스
2.1. 2020-21 시즌
초반 3경기동안 인상적인 모습으로 팀 감독인 에릭 텐하흐에게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을 들었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9분만에 반월상연골 부상으로 몇달간 전력을 이탈해야만 했다.복귀 후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하면서 2020-21 시즌을 마무리했다.
2.2. 2021-22 시즌
그러나 2021-22 시즌에도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한창 성장해야할 시기에 계속된 부상으로 성장 정체가 우려되는 중.2.3. 2022-23 시즌
아약스가 현재 주전 공격수 세바스티앵 알레를 비롯해 핵심 선수를 많이 팔았기 때문에 2021년 11월 15일에 입었던 갈비뼈 부상 관리에만 성공한다면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
2022년 7월 31일 펼쳐진 PSV 에인트호번과의 요한 크루이프 스할 결승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연속골을 허용하여 2-4로 팀이 지고 있던 후반 71분 하프발리 원더골을 꽂아넣으며 3-4로 추격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아약스는 결국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골을 더 내주며 PSV에게 패배했다.
8월 6일, 1R 시타르트전에서는 90+1분에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대신해 교체출전해 짧은 시간을 뛰었다. 팀은 3-2로 이겼다.
8월 14일, 2R 흐로닝언전에서는 84분에 두샨 타디치를 대신해 교체출전했다. 팀은 6-1로 이겼다.
하지만 이후에 좀처럼 선발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교체출전만 하다보니, 쿠두스는 에버튼 FC 이적을 밀어붙였다. 안토니가 했던 형식과 유사하게 태업을 하며 완강하게 이적을 밀어붙였고 팬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였다.[2]
그리고 8월 20일에 선임대 후 구매 옵션으로 에버튼 FC행이 임박했다고 폴 조이스가 컨펌했다. 완전이적료는 약 €15M쯤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훈련을 거부하고 태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고 쿠두스는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8월 21일, 3R 스파르타 로테르담전에서는 73분에 브라이언 브로비를 대신해 교체출전했다. 팀은 1-0으로 이겼다.
8월 28일, 4R 위트레흐트전에서는 85분에 브라이언 브로비를 대신해 교체출전했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이적 시장이 닫히고, 9월 3일, 에레디비시 5R SC 캄뷔르전에 후반 46분에 브라이언 브로비와 교체되어 출전, 후반 64분 캘빈 배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리그 첫 골이자 경기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4-0)을 이끌었다.
9월 7일,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전 레인저스 FC 전에 4-3-3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1골[3] 1도움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골장면에서 쿠두스는 상대 수비수인 제임스 태버니어를 뿌리치며 긴 거리를 드리블로 전진한뒤 자로 잰듯한 슛팅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빠른 속도, 정교하고 유연한 드리블, 강하고 날카로운 슛팅 등 쿠두스의 여러 능력이 모두 드러난 엄청난 골이었다. 그리고 이후 후반 64분에는 박스 근처에서 레인저스 수비 4~5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보여주는 등 시종일관 레인저스 수비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UEFA 챔피언스리그 POTM으로 선정되었다.
- 레인저스전 쿠두스의 스텟: 1골, 1도움, 패스 성공률 100% (27/27), 드리블 시도 5/6, 경합 승리 5/8, 키패스 1회
9월 10일, 에레디비시 6R SC 헤이렌베인 전에서도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2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후반 48분에 터진 첫 골은 코너킥으로 자신에게 온 공을 놓치지 않고 뒤돌면서 집어넣었고, 두 번째 골은 호르헤 산체스가 오른쪽에서 낮게 패스한 공을 가볍게 집어넣었다. 팀에서는 쿠두스를 폴스 나인 즉, 중앙 공격수 자원으로 보는 듯 하다. 브라이언 브로비와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번외로 2022년 11월에 개최될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H조에 속해있는 가나 국적인 쿠두스가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 않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팬들의 관심과 경계를 받기 시작했다.
9월 18일, 에레디비시 7R AZ 알크마르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완전히 주전으로 올라선 모양세이다. 전반 12분, 데일리 블린트의 롱패스를 받은 케네스 테일러가 완벽히 넘겨준 공을 마무리하며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전 경기들보다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고[4] 팀은 결국 1-2로 패배하며 리그 첫 패를 껴안게 되었다.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에레디비시 | 7 | 2 | 5 | 4 | |
챔피언스 리그 | 2 | 2 | 2 | 1 | |
KNVB 베이커 | |||||
요한 크루이프 스할 | 1 | - | 1 | 1 | - |
합계 | 10 | 4 | 6 | 7 | 1 |
10월 4일, 챔피언스 리그 3차전 SSC 나폴리전에서도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 외에는 상대 수비수 김민재에게 지워지면서 유일한 득점자임에도 욕을 먹었다. 팀은 내리 6골을 내주며 대패했다.
10월 8일, 9R FC 폴렌담 전에 선발 출장하여 후반 61분 브라이언 브로비와 교체되어 나갔다.
10월 13일, 챔피언스 리그 4차전 SSC 나폴리 전에 선발 출장하여 후반 64분 브라이언 브로비와 교체되어 나갔다.
10월 16일, 10R 엑셀시오르 전에서 후반 81분, 골을 기록하였다.
11월 1일, 챔피언스 리그 6차전 레인저스 FC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4분, 감각적으로 패스해 첫 골을 도왔고, 전반 29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2.3.1. 이적 사가
2시즌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자, 다음 시즌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노린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5M.2022년 12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뒤에 FC 바르셀로나의 국제 스카우트 이사 조르디 크루이프가 공식적으로 쿠두스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또한 리버풀 FC도 약 €25M으로 원한다고 하며, 첼시 FC도 쿠두스를 관찰하기 위해 카타르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한다.
이후 에버튼 FC도 쿠두스의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 FC도 쿠두스를 원한다고 한다.
1월에는 공격진 백업을 원하는 맨유가 그를 원한다고 한다.
2023년 4월, 네덜란드 1티어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에 따르면 AFC 아약스가 제시한 1년 연장계약을 거부했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4월 29일 기준 38경기 18골 5도움이라는 빼어난 스탯을 기록중이고 전반기 제로톱으로 뛰었을때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기 우측 윙어로 포변한 결과, 그동안 숨겨저 있던 포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3년 5월,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3팀이 쿠두스를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예상 이적료는 €30M. 이후 에버튼 FC도 그를 아직 영입 선상에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부터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도 관심을 보였으며, 6월 26일 롭 도슨에 따르면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를 놓치게 될 경우에는 쿠두스를 원한다고 한다.
6월 29일 필립스 존슨에 따르면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한 맨유는 쿠두스에 대한 관심이 식었고, 오히려 메이슨 마운트를 내준 첼시가 그를 가장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AFC 아약스는 아스날로 위리엔 팀버르가 이적하면서 그를 같은 이적시장에 내보내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 하며, 그렇기 때문에 €30m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후 2023년 7월 22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단독 보도를 통해 첼시가 쿠두스와의 개인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아약스 측은 이적료로 약 £40M에 해당되는 액수를 원한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다만 쿠두스 역시 경쟁이 붙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첼시는 부상 이슈가 있다는 점이 걸리긴 해도 같은 이적료 대비 PL 무대에서 증명된 마이클 올리스까지 함께 개인합의를 완료해둔 상황이라고 한다.[5]
그러나 마우리스 스테인 감독이 "모하메드 쿠두스가 아약스에 한시즌만 더 남아줬으면 좋겠다." 라고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잔류를 원했으나, 선수는 이미 아약스를 떠나고 싶다고 구단에데 공식적으로 전달을 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올리스의 부상 이슈로 인해 첼시도 결국 쿠두스를 타겟으로 낙점했고, 아약스는 £40M 가량의 이적료면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쿠두스는 이 이후 3일 연속으로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불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첼시는 이후 결국 마이클 올리스로 완전히 선회를 했고, 올리스와 개인합의까지 마친 상태라는 것이 알려지며 쿠두스와는 개인합의도 최종적으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7월 25일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여전히 쿠두스를 원한다고 한다. 특히 전에 감독이었던 에릭 텐하흐가 본인이 지도했던 선수들만 영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맨유행도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맨유측은 회이룬, 콜로 무아니 다음으로 쿠두스를 스트라이커 3옵션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7월 28일 풋볼 트랜스퍼스에 따르면 쿠두스가 아스날 이적을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결국 이때문에 첼시는 마이클 올리스쪽으로 타겟을 돌렸다고 한다.
7월 30일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날이 곧 쿠두스 영입을 위해 비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6일 로마노에 따르면 브라이튼과 아약스는 쿠두스 영입에 합의했다고 한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이적료는 €40m[6]이다. 개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근접했다고 한다.
8월 8일, 가나 측 언론에서는 쿠두스가 브라이튼의 영입제의를 보류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다만 도르트문트에서는 선수에게 문의를 넣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브라이튼과는 개인 합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8월 13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모든 방법을 다해가지고 쿠두스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스테인 감독은 인터뷰에서 쿠두스가 현재 아약스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5일 톡스포트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루카스 파케타가 이적할 시에 쿠두스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8월 2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 관련 공신력 끝판왕인 Exwhuemployee 등 다수의 기자들이 웨스트햄의 쿠두스 영입이 성사되기 직전이라 보도했다. 가격은 41.5m + 3m 유로에 10% 셀온이다.
결국 8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까지 모하메드 쿠두스 to 웨스트햄 Here We Go!를 띄우며 쐐기를 굳혔다. 쿠두스는 아약스 동료였던 에드손 알바레스와 함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뛸것으로 예측된다. 이적료는 €45m에 계약 기간은 5년+1년.
2023년 8월 27일 웨스트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24시간 내로 오피셜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2.4. 2023-24 시즌
1R 헤라클레스 알멜로전 75분에 어려운 각도에서 시즌 첫 골을 개막전에 넣었다.2R SBV 엑셀시오르전 데이비 클라선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1차, 루도고레츠전에서 아약스 소속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쿠두스의 아약스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3년 8월 2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43M+@ (최대 €46M).#3.1. 2023-24 시즌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K TSC 바치카 토폴라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리그 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후반 31분 교체로 들어와 후반 44분에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경기는 2:2 무승부.
EPL, 유로파리그, 리그컵 통틀어 20경기 7골 1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중이다.
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마이누의 볼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낚아챈 후 루카스 파케타와 원투 패스로 순식간에 박스 안까지 진입해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문을 흔들며 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리그 3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대0으로 끌려가던 도중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으로 만회골을 기록하며 잠시나마 아스날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웨스트햄에서의 기록을 합하면 시즌 총 48경기 18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이후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으나, £85M의 방출 조항이 6월 30일에 만료되며 웨스트햄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3.2. 2024-25 시즌
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86분 거친 파울 및 비매너 행위로 엘로카드를 받았으나 VAR 판독으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7] 팀은 4:1 역전패를 당했다. 이미 팀이 4:1로 끌려가는 와중에 저지른 비매너 행위라서 더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그 와중에 최소 3경기, 운이 나쁘면 4경기 이상 징계도 가능한 상황이기에 여러모로 경기 매너도 망치고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은 팀한테 해악도 끼친 셈이다.결국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5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가 확정되었다 또 폭력적인 행위에 대한 벌금으로 6만 파운드 한화로 약 1억 842만 원의 벌금도 납부해야한다. 기존 3경기 출전금지 상태에서 2경기를 추가로 출전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12월 4일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부터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쿠두스가 복귀하기 전에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그리고 아스날 FC 등 상당히 까다로운 클럽과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는데 부진의 늪에서 신음하는 클럽에서 그나마 재러드 보웬과 함께 전방에서 헌신적이고 좋은 경기력으로 활약하던 쿠두스가 자신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여러 경기에 결장하게 됨으로서 팀의 앞날이 매우 암담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1] 2022년 5월 2일 완치되었다.[2] 심지어 에드손 알바레스도 첼시 FC 이적을 위해 태업을 하였다. 아약스 팬들은 미칠 노릇...[3] 쿠두스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4] 이전 경기들에 비해 아쉬웠다는거지, 아약스의 대부분 선수들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베르하위스와 함께 그나마 분전하였다. 실제로 쿠두스는 이날 팀 최고평점을 부여받았다.[5] 올리스의 경우 홈그로운 규정은 충족하지만 노니 마두에케와 마찬가지로 첼시의 팀그로운 규정은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긴 하다. UEFA 팀그로운 규정상 만 15세부터 만 21세 사이에 풀 시즌 기준으로 3시즌 이상을 그 팀 소속으로 훈련을 받은 선수만 해당되기 때문에 레딩 FC에서만 팀그로운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케이스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리그 홈그로운 로스터에는 포함되지만,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팀그로운으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팀그로운 적용을 받을 수 없는 제이든 산초.[6] 브라이튼의 클럽 레코드[7] 미키 판더펜과의 경합에서 엉덩이를 찬 뒤 신경전을 벌일 때 얼굴을 친 것도 모자라 파페 사르의 얼굴까지 밀치고, 히샬리송까지 말리러 오다 가격당해 넘어지는 등 난장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