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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01:38:09

메탈기어 서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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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서바이브
METAL GEAR SURVIVE
파일:images.jpeg-6.jpg
<colbgcolor=#303030><colcolor=#fff>개발 코나미
유통 코나미
장르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PS4[1] | XB1[2] | Windows
ESD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출시 2018년 2월 23일 (한국)
2018년 2월 20일 (일본)
2018년 2월 20일 (미국)
2018년 2월 22일 (유럽)
엔진 폭스 엔진
대응 언어 음성 : 일본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번제), 중국어(간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ESRB Mature.svg ESRB M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게임플레이
3.1. 싱글 플레이 (스토리)3.2. 멀티 플레이 (CO-OP)
3.2.1. 구조 임무(채굴)3.2.2. 구출 임무(운반)
3.3. 등장 적3.4. 서브클래스3.5. 아이템3.6. 기타
4. 평가5. 발매 전 정보6. 발매 이후 상황7. 여담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2018년 2월 20일(일본기준)에 출시 된 메탈기어 시리즈의 외전격 작품. 서바이브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생존 요소와 디펜스 형태의 게임성이 섞여 있으며, 시리즈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스텔스의 요소도 갖추어져 있다. 2015년 코지마 히데오의 퇴사 이후 발매되는 시리즈 첫 작품이다.[3]

2. 스토리

1975년. 냉전의 긴장은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베트남 전쟁은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설적인 용병 빅 보스(Big Boss)는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군대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가장한 채,
XOF라 불리는 적대 세력이 빅 보스의 거점인 마더 베이스(Mother Base)를 기습 공격한다.
그의 병사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마더 베이스는 함락되고 만다.

빅 보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한 직후,
하늘에 강렬한 빛이 나타나더니 웜홀(wormhole)이 마더 베이스 위에 열리기 시작한다.
웜홀은 남아 있는 모든 병력과 구조물들을 빨아들이며, 그들을 알 수 없는 평행 세계로 전송해 버린다.
빅 보스의 탈출을 도왔던 한 병사도 거의 휩쓸릴 뻔했지만 가까스로 벗어난다.
하지만 그의 가까운 친구는 끝내 웜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그 후 그 병사는 의식을 잃은지 6개월 후,
미국 정부의 비밀 연구 기관인 워든클리프 섹션(Wardenclyffe Section)에서 깨어난다.
그곳에서 굿럭(Goodluck)이라 불리는 조직의 일원이 그에게 특별한 임무를 부여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넌 이 일에서 빠질 수 없어. 네 몸엔 이미 내가 말했던 그 생명체가 감염되어 있어."

병사는 감염의 치료법을 찾고, 6개월 전 웜홀 속으로 사라진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그 평행 세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감염의 희생자들이 끔찍한 괴물 '원더러(Wanderers)'로 변해버린 지옥과 같은 풍경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XOF의 일원 중 한 명과 마주치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낯선 세계에서의 필사적인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의 엔딩에서 시작되는 흐름이지만 별개의 외전 형식으로 시작되는 작품으로, 주인공은 MSF의 병사 중 한 명[4]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초반부에 파괴되는 마더베이스를 떠나는 빅 보스카즈히라 밀러가 등장하지만, 대사 한 마디 안나오는 수준에 까메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후로도 게임 내 메탈기어 솔리드 V의 여러 소스들이 등장하나[5] 사실상 줄거리의 맥락만을 연결하는 설정으로 본가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는 '타이틀에 적은 메탈기어는 대체 무슨 연관이냐' 싶을 정도의 이야기와 결말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오프닝에서는 아예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또 하나의 대체역사'라는 문구를 명시하기도 했다.[6]

3. 게임플레이

스토리로 이루어진 싱글 플레이와 CO-OP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바탕이 되는 생존과 방어라는 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 하려는 구성을 통해 상호적인 몰입과 실력 상승을 기대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부분이 한계가 되어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는 점은 이 게임의 평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와 별개로 어떠한 모드를 플레이 하던 상시 온라인 연결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7]

3.1. 싱글 플레이 (스토리)

총 20챕터로 구성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바이벌과 일부 디펜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펜스는 멀티 플레이 상의 레스큐 타입 미션의 워밍업 개념으로 플레이를 구성하고 있다.[8][9] 이야기의 구성이나 흐름이 나쁘지 않고 서바이버라는 게임 만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는 있지만, 전체 맥락을 생각해보면 분량이 적고 이야기가 급작스럽게 마무리 된다는 것이 단점. 특히 15챕터 이후로는 이야기가 급전개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클리어 이후로 허무해진다는 평가도 다수 있다.

스토리 진행 시 플레이어는 자신의 기지(베이스캠프)의 방어와 관리 그리고 생존으로 나뉜 틀에서 플레이 하며, 생존의 경우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배고픔과 목마름 게이지가 닳아서 계속해서 식량과 물을 조달해야 하며 운영한다. 크루원들이 늘어날 수록 기지 확장의 이점을 얻을 순 있지만, 이들 또한 캡틴으로써 책임져야 한다. 이렇다 보니 식량과 식수를 확보하는 과정 및 관리하는 부분이 스토리 진행 중반까지도 상당히 빡빡해서 플레이 과정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여기에 탐색 지역 대부분은 먼지로 가득 차 있어서 먼지구역으로 탐사를 나갈 경우 답사 후 갱신된 지역이 아니면 위치 전파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위치 가늠이 어렵고, 가이드 마커 또한 사용할 수 없다. 물론 먼지구역으로 들어가면 휴대용 산소탱크가 활성 되지만[10] 산소가 떨어지면 게임상 재화 개념인 쿠반 에너지를 소모해서 산소를 충전해야 하고 그나마도 한번 충전할 때마다 약 20% 정도 채워지며, 비용 또한 회당 제곱으로 상승한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점차 베이스캠프 시설이 해금되고, 엔딩을 본 후에도 6단계로 이루어진 베이스캠프 디펜스 미션을 순차적으로 클리어 할 때마다 아이템 및 시설이 언락된다.[11] 베이스캠프 관리의 경우 흔한 모바일 좀비 디펜스게임과 유사하게 자원 생산시설, 방어시설 등을 지어 나가며 동/식물/채소 식량 자원과 식수 및 약초자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본격적으로 운영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엔딩 이후 멀티를 돌릴때부터라서 싱글플레이의 답답함은 엔딩을 볼 때까지 지속된다. 따라서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만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의외로 기초적인 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이 상당해지며 이를 사전에 대비해가면서 플레이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게 요구된다. 간략한 팁들은 아래와 같다.

이처럼 탐사 및 수렵채집이 메인이지만 가끔 맵상의 웨이포인트인 웜홀 전송장치를 작동시킬 때마다 1웨이브짜리 짧은 디펜스를 하게 되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3웨이브짜리 디펜스를 하게 되기도 한다. 방어시설 준비만 잘 갖추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근접무기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덤벼들면 매우 어렵다. 이 포인트에는 자원이 많고 자원은 일정시간이 흐르면 다시 리스폰되므로 웜홀 이동포인트를 많이 뚫어두면 나중에 순회하기만 해도 흰색~녹색 및 일부 파랑등급 자원은 부족할 일이 거의 없게 된다.[15]

여담으로 초반 탐사 시 맵을 헤매이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아이템 중 "깃발"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깃발을 원하는 구간에 설치하면 가이드 마커가 활성화 안되는 구역이라도 맵상에 표기돠며 이걸 이용해서 자리를 알아가면서 전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단, 적에게 공격 받게되면 사라진다.

3.2. 멀티 플레이 (CO-OP)

최대 4인 참여 가능한 코옵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 플레이로 진행되며, 채굴 및 방어를 바탕으로 하는 구조타입과 웜홀을 통해 소환된 부대원을 운반 및 보호하는 구출타입 형태로 게임 방식이 나뉜다. 이용을 위해서 온라인 연결 및 Playstation Plus 서비스 가입이 필수이다.

3.2.1. 구조 임무(채굴)

목표 추출지역으로 이동해서 추출기를 설치하고 추출기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추출기를 지켜내면 되는 룰이다. 최대 4인으로 진행되며, 난이도 별 클리어시 지급되는 기본 리워드와 쿠반 에너지의 양과 랭크별 마다 부가되는 추가 보너스가 있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자원 및 쿠반포인트는 싱글플레이와 독립적으로 해당 게임에서 따로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출격 전 자원을 빠방하게 쟁겨두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공용 자원으로 적용되며, 게임이 끝날때 남은 재료는 개인 창고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다. 단, 솔로로 고 난이도를 진행하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자원을 미리 쟁기고 플레이 하는 경우도 많다.[16]

기본 3Wave[17]동안 적들을 막아내면 미션이 종료되며, 추출한 아이리스 포인트에 따라 S~D랭크까지 랭크가 매겨지고 보상이 출현한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중단해도 현재 랭크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채굴 가속[18]+보조 채굴기[19]를 통해 S랭크를 재빨리 달성한 뒤 3웨이브를 다 마치지 않고 미션을 포기해 안전하고 빠르게 S랭크 보상을 받아내는 방법이 존재한다.[20]

적들을 잡거나 맵상 존재하는 디토네이터 또는 보스몹[21] 쿠반포인트를 벌 수 있고, 이 쿠반포인트로 부를 수 있는 지원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의 숫자는 필요 쿠반에너지):

총 5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맵과 난이도[27]를 선택 하여 진행한다. 제공되는 5개의 맵은 아래와 같다.

파밍을 통해 무기와 장비가 갖춰지면 제법 괜찮은 디펜스 게임처럼 즐길 수 있지만, 위에 설명된 5종의 맵을 난이도별로 재탕하는 것 밖에 없어서 사실상 컨텐츠가 매우 빈약하다. 거기다가 모든 장비는 내구도가 떨어지면 제 역할을 못해서 수리를 해 줘야 하는데, 고급 장비는 수리시 고급 자원을 먹기 때문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수리비용이 부담되어 쓰기가 꺼려지게 된다.[31][32] 멀티플레이 대기실에서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 않으며, 게임 중에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만 게임을 끝마치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오면 게임 시작전으로 초기화 되어서 싱글플레이처럼 신경을 쓸 것 가지는 없지만 게임 중에 버프를 걸거나 체력 최대치를 채우는 등 간접적인 목적으로 식사를 할 일이 생기긴 한다.[33]

멀티플레이긴 하지만 솔로세션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나, 하드 등급은 연이은 패치로 인해 솔로 S가 굉장히 어렵게 바뀌었고, 룰에 익숙하거나 뒷받침 되는 방어장비가 없다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남아있는 플레이어 수가 현격히 적기 하지만 시간대를 잘 맞추고 접속해보면 여전히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기에 초심자의 경우라면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34]

패치로 원거리무기로 한 대상의 적을 너무 오래 공격할시 무기의 데미지가 점점 감소 되어 최소한의 공격력만 주게끔 바뀌었다. 폭발물은 예외이긴하나 가끔 버그인지 데미지가 감소하기도 한다.[35]

3.2.2. 구출 임무(운반)

2018년 3월 13일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임무로, 하드 기준 3명의 카론 부대원을 채굴지로 데려와서 회수하는 임무다.

게임을 시작하면 채굴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카론 부대원을 불러낼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이 포인트에서 카론부대원을 꺼내 들쳐업고 채굴지까지 도착한 다음, 짦은 시간동안 디펜스를 하면 되는 임무로, 정적인 디펜스와는 달리 팀원간 합이 중요한 임무다. 필드상에 보조임무가 다수 출현하며 운반하는 동안 적들이 물밀듯이 밀어닥치는 것이 특징으로, 보조임무로 떨어지는 디토네이터가 무조건 탄약함을 지니고 있으므로, 총기류를 부담없이 들고가서 사용할 수 있다. 카론 부대원이 공격을 받아 체력이 까이면 채굴지에서 회수했을 때 얻는 아이리스 포인트가 줄어들기 때문에, 출몰 예상지에 장애물을 까는 등 루트의 안전을 확보해 최대한 피해없이 카론 부대원을 회수하는 게 포인트다.

하드 기준으로 S를 따려면 보스헌트 후 모두 데미지를 받지 않고 구출해내면 되고, 타격당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보조임무로 떨어지는 아이리스를 싹쓸이 해야한다. 적들의 공세가 일반 채굴임무보다 매우 거세고, 바머와 아머드, 트래커가 쉴새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슈터세팅 4인이 아니면 하드 S는 불가능에 가깝다.

3.3. 등장 적

게임 내에 출현하는 적들의 종류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별도 표기가 없는 한 싱글플레이도 동일)

3.4. 서브클래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서바이버 클래스이지만, 엔딩 이후 추가 진행을 통해 서브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4종의 서브클래스가 있으며 모든 서브클래스 레벨을 올리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서 캐릭터를 여러 개 키울 필요는 없다. 서바이버 스킬은 배우면 모두 적용되지만 서브클래스 스킬은 주요스킬 1종과 추가스킬 4종만 적용받을 수 있다.(배운 후 장착해야 발동한다.)

3.5. 아이템

적을 집적 공격하는 근거리, 원거리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투척물과 설치하는 것들이 있으며 보조장비인 가젯이 있으며 들고다니는 것 전부 무게를 차지하기에 상황에 따라서 쓸것만 들고 다녀야 한다. 소지 무게 100% 부터 뛰지 못하며 140% 부터 걸어다니다가 멈추면 힘들어 하고 약 170% 쯤 부터 움직이지를 못한다. 이때는 쉽게 얻을 수 있는 철을 버리도록 하자.

소모품의 경우 인밴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창고로 보관하는 방법을 몰라없을수도 있다. 무게를 많이 차지하니 조심해야 한다.

3.6. 기타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gear-survive|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gear-survive/user-reviews|
1.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etal-gear-survive|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etal-gear-survive/user-reviews|
2.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gear-survive|
5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gear-survive/user-reviews|
1.3
]]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평론가 평점
60 / 100
평론가 추천도
15%
유저 평점
XX / 100



리뷰 카피를 리뷰어들에게 제공하였으나 서버가 열리지 않아서 리뷰어들이 정식 오픈 전까지 플레이를 할 수 없어서 리뷰가 늦어지고 있는데 코나미도 이 게임의 리뷰 점수가 낮을 것을 예상하고 최대한 리뷰를 늦추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정식 오픈 이후로 하나하나씩 리뷰가 추가되고 있는데, 오픈크리틱 기준으로 53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60점이다. 역대 메탈기어 솔리드 관련 작품 중 가장 낮은 점수.

극도로 답답한 싱글플레이에 더불어 고의적으로 컨텐츠를 풀지 않고 있는 멀티플레이까지 가세하여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라던가 게임 진행이 전반적으로 질질 끌리기만 하지 전개되는 내용 자체는 굉장히 짧고, 멀티플레이도 미션이 얼마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일단 뼈대로만 출시하고 패치와 DLC로 채워넣으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는 노란 등급의 무기들은 보라등급 건물이 필요한데, 이건 12시간 텀으로 해야 하는 본진 디펜스로만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그나마도 가속을 통해 여러번 해봤자 어느 수준까지 가면 레시피를 하나도 안주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컨텐츠를 풀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의 모 실황자에 따르면, '서바이벌에 탐색, 스킬 요소까지 있다면 게임이 완전 시시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걸 꼭 메탈기어에서 할 의미가 있냐고 하면...없다'라는 평가.

2018년 3월 2일을 기준으로 게임 발매 후 2주도 되지 않아 멀티플레이에서 핵 혹은 트레이너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매치 3판중 1판은 핵 사용자를 만날 정도. 멀티플레이를 주 요소로 내세운 게임이 이렇게까지 핵에 무방비하다는 사실은 상당한 감점요소이다. 게임내에서 간편하게 유저 신고가 가능하지만 과연 코나미측에서 핵 사용자들을 제재할 것인지는 미지수. 메탈기어 온라인 등의 전례로 보았을때 코나미측에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그렇지 않아도 불투명한 게임의 미래가 더욱 어두워보인다.전작 팬텀페인도 핵 대처가 전무한 시점에서 서바이브에서도 핵대응을 바라는 것 자체부터 글러먹은 시점이다.

캐릭터 슬롯과 무기 창, 로드아웃을 돈 받고 파는 행각도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40$(=약 46,000원)이나 하는 게임인데 캐릭터 슬롯 여는데 9.99$나 더 과금해야하는 것은 분명히 비판받을 행각이다.

5. 발매 전 정보

6. 발매 이후 상황

7. 여담

코지마가 떠난 이후 코나미의 행보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개발자가 있던 모양이다. 오프닝 시퀀스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서류에 적힌 이름들에서 성의 앞글자만 땄을 때 나오는 메세지가 있다. 심지어 마지막에 적힌 2명의 이름은 이번작 PD랑 프로듀서. AWOL은 탈영을 의미한다. 즉 이것을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VENGEFUL MOSQUITO
MG KIA
KJP FOREVER
BASTARD YOTA AWOL
CUNNING YUJI AWOL

'분노한 모기(Vengeful Mosquito)'가 말한다
메탈기어(MG)는 죽었다.[43]
코지마 프로덕션이여 영원하라.
요타(담당 디렉터 츠츠미자키 요타)는 개자식이고 유지(담당 프로듀서 코레카도 유지)는 쥐새끼같은 놈이다.[44]

참고로 위 암호문(?)이 적힌 문서 상단에 'VENGEFUL MOSQUITO'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해당 메시지를 작성한 개발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 또한 해당 이름은 전작인 MGSV:TPP에 '방황하는 마더베이스 병사'들로써 그리고 메인미션으로도 등장했던 이름이기 때문에, KJP FOREVER라는 메세지 자체는 MGSV 개발 당시 집어넣은 메세지이나, 이번에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밝혀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 외의 메세지는 이번에 추가된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팬텀 페인의 미션 22에서 마더베이스를 점거하려는 전 MSF 출신 군인의 암호명이 Mosquito[45]라는 점에서 MSF는 구 코지마 프로덕션을 상징, 다이아몬드 독스는 코나미를 상징하며 코나미가 구 코지마 프로덕션을 집어삼키고 그 행세를 한다는 비판이라는 의견도 있다.

코나미에 남은 서바이브의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자신들의 책임 하에 자조적으로 넣은 메세지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일단 게임 내 들어가는 요소는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감수할테니 자신들을 대놓고 까는 메세지를 넣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코지마 참여 없이 개발된 작품은 그간 몇 작품이 존재했다.[4] 성별과 외형은 커스터마이즈 가능[5] 팬텀 페인 때처럼 사헬란트로푸스의 레일건이 최종 결전병기로 나온 다거나, 배드 엔딩의 흐름이 팬텀 페인의 사이드 옵스 중 하나인 '방황하는 마더베이스 병사 회수'에 대한 떡밥을 회수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6] 배드엔딩의 내용이 본편의 내용에 떡밥을 회수 했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오버 테크놀러지를 떠나서 서바이브의 세계관에서는 수뇌부가 없는 MSF가 전사자들을 수습하는 조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정사의 팬텀페인에서는 MSF자체가 와해돼서 다이아몬드 독스로 재편했기 때문이다. MSF의 조직력이 멀쩡했다면 XOF가 다시금 공격을 할게 뻔했기 때문[7] 이 게임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는 대표 사례 중 하나이다[8] 스토리 클리어 이후, 표기 되지는 않으나 서브 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미션이 3개 정도 존재한다. 여기까지 클리어를 마치면 서브 클래스 개방이 진행되면서 스토리로는 완전 종결된다[9] 스토리 상에 디펜스는 멀티 플레이 기준에서 보면 상당히 쉬운 편이며, 일종의 연습모드로 봐도 좋을 수준이다[10] 스토리 초반 이를 획득하는 미션이 있으며, 그전에 들어갈 수도 있으나 즉사 확율이 크게 올라간다[11] 멀티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으나, 오직 캠프 내 디펜스를 통해서만 해금되는 아이템도 있다[12] 감자/옥수수는 아프칸 맵, 토마토는 정글 맵에 배치되어 있다[13] 아프칸 맵 전송지점 9번 근방[14] 식량이 아니더라도 약품 제작을 위해 필요하며, 농작물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이를 통해 해당 식물 농작물을 농사하고 수확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다[15] 군데 군데 설치된 컨테이너 박스를 회수하는 것을 병행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캠프 내 농작물 또는 식수 생산 시설을 지어 놓으면 만성 부족에 시달리는 식량과 식수 해결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16] 출격 전 제작하여 장착한 아이템의 제작을 미션상에서 했을 경우에는 복귀 후에도 일부 적용된다. 장착 되어있지 않았던 아이템의 경우, 미션 종료 후 얄짤없이 소멸[17] 난이도에 따라 Wave수는 증감[18] 쿠반 포인트를 소모해 채굴속도를 올린다. 적에게 타격당하거나 웨이브가 끝나면 가속이 꺼지며, 각 웨이브마다 1회 가동 소모량이 증가하며 (5000->10000->15000순) 최대 4회 가능[19] 채굴속도가 올라가지만 파괴당하면 아이리스 포인트를 1랭크분 가량 잃는다. 짓자마자 부셔져도 똑같다. 단, 타격당해도 본 추출기의 가속이 꺼지지는 않는다.[20] 함께 플레이 하는 동료가 있는 경우, 모두 동의를 해야하는 조건이 있다.[21] 하드 난이도 이상의 데일리/위클리 미션부터 출현[22] 이를 활용해 미리 창고에 탄약을 빼두고 충전 후에 다시 착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럴 경우 복귀 시 충전된 탄환을 챙길 수 있다. 그러나 솔로 플레이가 아니라면 다른 인원의 자원과 햇갈릴 수 있어 예의상 솔로 플레이에서만 권장한다.[23] 탄약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나 무한탄창은 아니다. 총을 다 쓰면 근접공격을 하다 터질때즘 입구막기로 쓰는 정도...[24] 이를 활용해 역으로 고수 플레이어들은 근접 공격만으로 적들을 썰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의외로 가해지는 데미지량이 좋기 때문[25] The Encounter 2014 이벤트 한정이며 직접 탑승하여 공격하게 된다. 공격 범위 및 적 타켓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서는 Devastator 대신 Gekko가 출현한다. 하드 모드 이상부터 등장하는 Devastator와는 다르게 이벤트에 적용된 난이도는 모두 등장[26] The Encounter 1964 이벤트 한정으로 출현하며 주로 Airport 맵에서 등장[27] 이벤트 미션은 맵+난이도 형태로 나뉘는 구조임으로 맵 따로 난이도 따로 선택하는 방법은 사실상 상설 미션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일간 미션을 통해 맵이 일단위로 변경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28] 출격시 해당 구역에 포함된 형태[29] Forsaken Ruins은 적들이 올라오는 형태의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는 내려오는 형태의 구간으로 변형되는 식[30] 에어포트 맵과 마찬가지로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사유로 꼽힌다[31] 내구도가 많이 떨어졌을시에는 수리하는 것보다 강화 한번 하는 것이 재료가 더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다.[32] 그러나 꾸준히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리워드로 돌아오는 자원의 양이 상당하기에 싱글에서 탐색대를 보내는 것과 병행하면 무리 없이 충족 할 수준이다.[33] 초반 난이도로 접근 시 허기가 자주 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공용 자원보관대를 활용하여 식량과 식수를 건내줄 수 있지만 자원을 가지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34] 스토리 상에서 시달리는 장비 제작에 필요한 리소스 뿐만 아니라, 난이도에 따라 레시기 까지 추가적으로 얻게 되어 스토리 진행이 훨신 수월해진다.[35] 이벤트 미션의 조건중에 '적 피격 데미지 감소'라는 경우가 포함될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데미지 피격량의 3/4 수준으로 들어가서 난이도가 더욱 까다로워진다.[36] 일간/주간 이벤트 미션 하드 난이도 이상부터 등장하며, 하드는 3Wave만 등장하고 익스트림은 2,3Wave 시작시 등장한다.[37] 이쪽은 메타크리틱 39점에 동접자수 100명 미만으로 화려하게 망했다...팬들의 바램을 외면한 댓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메탈기어 서바이브의 미래도 심히 우려스럽다.[38] 유투브 리뷰어중 한 명인 앵그리 죠는 "코나미가 또다시 진부하기 짝이 없는 게임을 만들었다"면서 욕을 한사발 하며 분노를 표출하였다.[39] 맵의 경우엔 설정이 따로 있을 확률도 있다지만...[40] 패키지의 마더베이스가 피스워커의 마더베이스가 아닌 팬텀페인의 마더베이스의 짜깁기인데, 정작 영상에서는 팬텀페인의 지휘부서 플랫폼 모델링을 그대로 써먹었다. 여담으로 피스워커의 지휘부서는 중앙으로 지휘탑이 높이 있는 꽤 단순한 구조다. 그라운드 제로 엔딩에서 헬기문이 닫히기 전에 폭발과 함께 폭삭 무너지는 플랫폼이 피스워커 지휘부서다. 시대상 맞지 않는 다이아몬드 독스 유니폼처럼 모델링을 제대로 사용하기 귀찮았나 보다.[41] 피스워커 당시 소년병으로는 치코가 유일했다.[42] 이건 실수라고 보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문제라 아예 게임의 좋지 못한 퀄리티를 숨기기 위한 코나미의 고의적인 행동이라는 음모론도 돌고있다. 평소의 코나미의 이미지가 얼마나 추락했나 보여주는 사례.[43] KIA는 Killed In Action. 전사(戰死), 즉 사망을 의미한다.[44] 덧붙여 이들은 Awol, 즉 탈영상태로 되어있는데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이들은 탈영병과 같이 의무를 회피했다 혹은 회사를 나가야 한다.[45] 잘못된 정보로 인해 빅 보스가 마더베이스를 파괴하고 잠적했다고 알고 있어 복수하려 했다. 물론 스네이크가 제압도 하고, 자세한 해명을 해서 나중에는 마더 베이스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