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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01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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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히로인
3.1. 메인 히로인
3.1.1. DLC 추가 히로인3.1.2. 번외 히로인
3.2. 서브 히로인
4. 선라이즈 아카데미
4.1. 1학년
5. 마왕군6. 신격7. 선라이즈 황실
7.1. 제국 귀족
8. 스타라이트 공작가9. 문라이트 공작가10. 신성한 태양신의 교단11. 초대 용사 파티12. 군주13. 정령14. 지구15. 기타 인물1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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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

3. 히로인

3.1. 메인 히로인

파일:메나죽표지1.jpg

3.1.1. DLC 추가 히로인

3.1.2. 번외 히로인[2]

3.2. 서브 히로인

파일:메나죽 서브히로인 단체 표지.png

글레어와 서브 히로인들과 루비.

블랙테일 판타지에서 공략이 가능하거나 조력자에 그치는 역할을 하는 히로인들. 회귀 포인트 지점마다 죽느니만 못하거나 비참하게 죽는 것이 특징이다.[3] 그럼에도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을 관통하며 단편적인 단역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언급되거나 활약한다.

하지만 페를로체의 노력으로 DLC와 후속작의 해금이 가능해진 세 번째 시련부터 리셋 이전의 기억과 프레이의 시한부 소식의 영향을 받아 피폐해질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내며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DLC 도입 이후 시스템의 간접,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4]

그리고 공략이 완료된 히로인이 될 시, 프레이의 위악을 알아채도 그에게 페널티가 부여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작중 묘사에 따르면 프레이가 악당임에도 그를 사랑하는 상태인지라 그의 위악을 알아채도 그걸 위악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인 듯.

DLC 모드가 패치되면서 서브 히로인들 중 일부는 히로인에서 제외되었다.

4. 선라이즈 아카데미

0회차에서는 루루가 진흙을 튀기게 한 걸로 화를 낸다.

4.1. 1학년

위치상으로는 서브 히로인이 되기 이전 미호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나, 불운하게도 시나리오상 위험한 전장이 보다 근접하기에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많은 이들이 '아카데미 공방전'이라는 일련의 시나리오에서 사망하고, 살아남은 이들은 후일 용사 파티의 서브 파티원으로써 방패막이 역할이 된다고 하는 비관적인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초회차에서 이들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메인 히로인들마저도 사망한 마당에 전부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현 회차, 혹은 이전의 무수한 회차에서는 아시다시피 용사의 자리에 마왕이 앉아있기에 이들의 운명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프레이는 여러가지 핑계로 학생들에게 노예문을 새기고 있으며, 이들이 나중에 겪게될 사건에서의 생존률을 어떻게든 올리고자 하고 있다. 첫 번째 침식사건 때는 루비에 의해 강제적으로 죽을 뻔 했으나 프레이가 끼어 들어서 다들 생존 루트로 바꿔놨다.

5. 마왕군

외전에서 그에 관한 뒷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제국의 후작 가문 출신. 본명은 행크 다이머. 드미르칸이라는 이름은 가문에 전해지는 고대 마족 언어를 응용해서 지은 가명이다. 다이머 가문은 마족의 피가 흐르는 가문으로 일족 전체가 잠재적 반마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족의 피가 짙은 게 특징으로, 과거에 제국에게 복수하려던 선조들도 있었으나 현재는 자기들이 반마족이라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시간이 흘렀지만 이를 우연히 알게 된 황실은 후환을 없애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문라이트 가문의 암살자들을 풀어 가문의 일원들을 척살하도록 시켰으며, 본인도 살해당할 뻔 했지만 잠재능력이었던 공간왜곡이 각성하여 도주하는 데 성공, 그 후 각지를 떠돌아 다니며 가문을 멸망시킨 자들에 대한 단서를 찾아다니다가 코메른이 마탑주가 되기 이전 마녀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시기에 그녀의 영역이었던 잿빛의 숲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코메른에게 거둬져 그녀의 제자가 되었다.

10년이 흘러 코메른의 경지를 뛰어넘고 제국을 침략한 용을 물리친 대마법사로 이름을 떨쳤음에도 그녀와 교류를 이어나가던 중 헤어지기 전에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고 청혼을 하지만, 대답을 듣기도 전에 가문을 멸망시킨 주체가 제국이었음을 알게 된 그는 복수를 위해 제국의 마탑을 붕괴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날뜀으로써 결국 제국의 요청을 받고 나선 코메른과 전투, 충분히 그녀의 공격을 막아낼 여력이 있었음에도 심장을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게 되는데 사실 이는 그가 제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날뛰자 제국 측에서 그와 교분이 있던 코메른을 공범으로 여기고 그녀의 토벌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그녀와의 연관성을 부정하기 위해 꾸민 것.

그리고 코메른과 전투하면서 준비해뒀던 초대 마왕이 고안했던 고대마법 인과율 조작을 사용해 코메른과 드미르칸 사이의 관계에 관련된 모든 정보+두 사람 사이의 기억을 없애버렸고 이로 인해 코메른은 자신이 잊어버린 그의 기억을 되찾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으며 결국 외전에서 클라나의 대관식 때 사고를 치게 된 것이다.

신격으로 각성한 프레이에 의해 세계의 규칙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코메른이 어둠의 문 안쪽에서 형벌을 받고 있던 중 등장, 프레이를 통해 본인도 기억을 되찾은 것인지 자진해서 지옥으로 와 코메른과 재회하였으며 청혼을 받아들인 코메른과 맺어지게 되면서 나름의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신으로 각성한 프레이가 속죄가 끝나면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얼마나 걸릴지는 몰라도 영원히 지옥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6. 신격

현재의 세상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상태. 마왕을 만들고 태양신을 봉인시켰으며 위악자 시스템의 설계자도 이클립스 본인이다.
원래라면 마왕을 통해 세상을 완전히 점령할 생각이었지만 '리트라이'를 통한 루프를 거듭한 프레이에 의해 마왕이 처참하게 패배하고 본인도 봉인되어 소멸할 처지에 놓이지만 프레이가 소멸하느라 봉인이 약해진 틈에 봉인을 탈출, 그대로 태양신을 제압한 뒤 세계째로 자신처럼 소멸시키려 했지만 자신을 막아선 프레이에게 가로막힌 사이 기도덕분에 태양신과 이어져있던 페를로체가 태양신에게 리트라이를 계승받고 그대로 루프를 타버려서 실패했다(...).

이후 루프에선 여전히 봉인된 상태지만 태양신은 자신보다 더 약해진 상태인지라 태양신의 권역이던 '햇빛'을 강탈한 상태. 페를로체나 세레나 등 프레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물이 유독 햇빛이 없는 밤일 때만 제정신을 차릴 수 있는 것도 마신의 권능 또는 감시에서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루프 능력에는 내성이 없는지 페를로체가 루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른다. 다만 페를로체가 최초로 루프를 사용할 당시 천계에 있었기에 최초의 루프 자체는 기억하고 있는 듯. 뭐,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시련 시스템을 통해 그 당시 프레이에게 말 그대로 걸레가 되도록 맞았다는 걸 보게 된지라 프레이를 엄청나게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도 프레이나 그와 관련된 히로인들이 고통을 느낄 땐 유열을 즐기는지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햇빛을 강하게 쬠으로서 프레이와 연관된 자가 후회로 인한 피폐를 자각할 때 강해진 일광으로 후회와 그로 인한 피폐의 상태를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이 프레이에게 절연당해 공략 루트가 닫혀 후회를 자각하기 시작한 로즈윈.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마신 이클립스는 페이크 최종보스라는 게 드러난다. 마신은 외신이라 불리는 존재에게 부려먹혀지는 도구이자 수하였던 것.

프레이와 세계에 절망과 멸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이었고 이를 태양신의 리트라이로 인해 제대로 훼방이 놓여지자 본인이 직접 나서서 멸망을 야기시키려 한다는 게 드러난다.

어쨌든 이대로 가다 외신에게 위협을 받는 게 무서운지 루비에게 악인화 저주를 양도해 프레이를 저주했고 본인이 성기사에게 빙의해 직접 나서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프레이가 최강의 선인인지라 츤데레가 되는 걸로 상쇄되었고 페를로체에게 빙의당한 걸 들켜 뻘쭘해하는 광경을 마련한다(...).

페를로체의 도발 이후 그녀를 제압하고 프레이에게 일격을 가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후 자신의 신격을 대가로 세계의 규칙 그 자체에 개입하는 짓을 저지른다.

프레이에게 주변 인물이 다 죽은 상황이라는 환각을 보여주었고[16], 세레나를 살리고 싶으면 내 말에 따르라며 대량의 흑마력으로 그를 타락시키고자 했으나 실패한다.[17]

이후 분노한 프레이가 페를로체로부터 부여받은 성녀의 '영혼 다루기' 권능으로 성기사에게 빙의된 영혼 상태의 마신만 갈기갈기 찢어발겼고 결국 자신의 완전한 패배를 받아들인 마신은 자신의 상관이자 진정한 흑막인 외신을 언급하며 외신이 나서기로 한 이상 너와 네 연인들이 겪을 고통은 마신인 자신이 선사하는 것보다도 잔혹할 거라는 비아냥과 동정을 표하며 퇴거당하고 만다.

실패한 순간 자신의 신격이 깎인다는 언급으로 보아 마신으로서의 권능과 신격이 계획의 실패로 인한 페널티로 하향될 운명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태양신의 설명에 의해 사실로 드러났고 태양신으로부터 주체를 되찾으려고 발버둥치지만 프레이와 태양신에 의해 강제로 버로우를 타야하는 상태가 되었다.

어찌되었건 태양신을 유폐하며 악행을 떨쳤던 이전과는 정반대의 상황을 빙의 상태로 겪으며 인과응보를 치르는 상태가 되었다.

현재도 어떻게든 인격을 얻고자 발버둥을 치지만 상술하듯 자신의 언니가 성기사의 몸으로 갖춘 상태와 복장을 생각하면 멘탈의 데미지가 걱정되는 상태(...).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잠깐 빈틈이 생겼다고 외신과 함께 프레이에게 강제로 시련을 내리려다 취소당해 신격이 또 깎인 상태가 되자 이를 역이용한 프레이에게 폭력을 동반한 고문을 당하며 교단의 실체를 자기입으로 까발려 입증시키고 그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문을 당하게 된다.

차라리 거기서 끝나면 모를까 프레이에게 당한 고통이 큰데다 프레이에게 맞기 싫어서 어거지로 기절 상태를 유지했다가 교단과 루비의 일로 빡친 프레이에 의해 억지로 깨어나 다시 한 번 고문을 가했고 프레이가 바통터치한 상대가 다름아닌 마신에게 천적 중 한 명이 흑마술의 대가 카니아여서 카니아에게 군대에서 볼법한 부조리의 끝판을 고문과 함께 절찬리에 체험당하게 된다.

거기에 더해 아예 본인이 일식신이자 마신 자리를 내놓게 된 상황까지 드러나는데 결국 본인의 깎여나가는 신격이 카니아에게 흡수당하는 처지가 되어서 카니아에게 마신 자리를 뺏길 처지에 놓이게 된다.

카니아의 흑마술이 이전보다 강하게 된 게 다 이런 이유였던 것이며 프레이에게 용사 판별식 사건에서 성기사의 몸에 빙의된 상태로 그를 찾아가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했을 당시 가했던 흑마법이 신격 그 자체가 빠져나와 섞인 채 프레이에게 가해졌고 그것이 카니아에게 융화되어 카니아가 새로운 마신이자 일식신의 후보가 된 상태. 즉, 이클립스는 이제 사실상 흑마력이 많을 뿐인 필멸자가 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단 게 드러난다.

결국 프레이의 위장 죽음 작전과 페를로체의 거래 사기에 제대로 걸려든 이클립스는 그대로 카니아에게 신격의 뿌리를 통째로 뜯겨져 강탈당하여 필멸자로 떨어지며 카니아의 흑마력 탱크로 전락하고 만다.

0회차에서의 진실을 생각하면 애시당초 외신이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자신의 권속으로 삼은 것 자체부터가 이클립스가 얼마나 뒤틀린 악신인지를 보여주는 요소였고 현재 아무것도 못하고 카니아의 흑마력 탱크 역할을 하는 필멸자로 전락한 점은 그야말로 자신의 자매들의 뒤통수를 치고 세계 멸망과 타인의 불행에 쾌락을 느끼는 악성에 걸맞은 인과응보라 할 수 있다. 외신과의 싸움이 끝나도 그녀가 저지른 죄를 생각하면 지금의 상태보다 더한 업보청산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원 세계의 주신이자 본 차원의 창조신, 외신과 함께 0회차를 기억한 유일한 존재

달의 신 루나의 언급에 의하면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어 솔라가 주신을 맡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굉장히 강력한 신인데, 외신의 언급에 의하면 수많은 차원을 먹어치운 외신과 처음으로 대등하게 싸운 존재라고 한다. 자신의 세계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대신 외신의 본체를 잠재우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프레이의 마물화로 인해 프레이를 백도어로 삼게 되면서 외신이 세계에 간섭하게 되었을땐 주신격을 잃었기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고, 영원히 방관밖에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후 프레이를 살리기위해 외신과의 거래에 응하 루비가 대신 타락하여 0회차가 삭제되고 모두가 0회차에 대한 기억을 못해 끝없이 반복되는 회차를 참관이라는 명목의 고문과도 다름없는 경험을 하게된다. 이로 인해 술에 의존하게 되어 알코올 중독이 생겨버렸다(...) 프레이에게 펜던트를 준것도 0회차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며 세상이 작위적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말버릇처럼 내뱉게 되었다.

네 번째 시련에서는 루비에게 준 스크롤을 백도어 삼아 루비와 프레이를 외신에게서 대피시켰다.

스텔라가 만든 본 세계는 최상위 차원 중 하나이며, 메나죽의 차원마저 끝난다면 더는 외신을 막을 차원이 없어서 종말이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이후, 프레이가 외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함으로서 소원권 세 개 중 하나를 이루어주고자 찾아왔는데 신격을 너무 소모한 탓에 다른 자매들인 솔라, 루나와 같이 소원을 이루어주고 나면 인간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프레이를 능글맞게 놀려대다 프레이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스텔라가 담당한 프레이의 세 번째 소원이 바로 프레이의 어머니를 부활시키는 것.}}}

7. 선라이즈 황실

블랙테일 판타지에서 주요 설정을 도맡는 왕국이자 클라나의 가문. 본래는 용사 파티의 일원이 가주인 가문이자 제국을 다스리는 황가였으나 마신과 마왕의 암약으로 클라나를 제외한 전부가 마족이 되거나 마족의 수하로 전락했고 클라나 또한 프레이가 아니었으면 마족이 되거나 마족의 수하가 될 뻔했다.

용사 판별식을 기점으로 마왕의 수하가 된 황가를 클라나가 직접 반정을 일으켜 숙청시켜버렸고 2학년 시나리오에선 프레이와 세레나, 클라나의 합작으로 선라이즈 황실은 사실상 클라나를 제외한 전원이 숙청되어 처절하게 몰락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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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마력 지능 정신력 선함
수치

[엔딩이후] 프레이의 여황이자 제국의 희망의 여황[2] 작가 공지에서 번외로 지칭됨.[3] 루루의 경우 거의 모든 회차에서 자살이라는 결말을 맞이한다고 하며, 아이시 역시 선택을 잘못하거나, 마왕으로 인해 정신이 붕괴되면 자살을 택한다. 로즈윈은 시한부이며, 시스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기도 전에 사망한다고 한다.[4] 또한 DLC 이후로 그녀들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라면 각성이라는 점이다. 본래 도달하지 못할 경지에 도달하거나 혹은 시간이 단축되는 등 대마왕, 혹은 대마신 병기화 되고 있는 그녀들을 볼 수 있다. 이솔렛은 아카데미 공성전 이전에 이미 검성의 자리에 올랐으며, 루루는 마왕 후보로 각성, 심지어 최근 서브 히로인이 된 미호의 경우 영물인 구미호에 보다 근접하는 등 변화가 생겼다.[초스포] 세계의 기록자.[6] ‘노예시장 해방 퀘스트’ 설정.[7] 본래 엘프는 서대륙 출신이나, 제국 성립 이래 몇몇 엘프들이 정착하여 가문을 이루었다고 한다.[8] 아리스와 동일한 이유. 프레이 스스로 암살 기회를 신입생들에게 주었다.[9] 본래 아카데미에 들어오지 않으나, 서브 히로인으로 승격, 그리고 루루의 반협박에 의해 강제로 입학하게 되었다.[10] 다른 한 명은 이리나 필리어드. 소실된 마법이나 본인 말에 따르면 그냥 개발했다(...).[11] 실제로 개발자에게 '도대체 왜 쓸모없는 로즈윈이 서브 히로인이고 레냐나 유렐리아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끔살당하는 엑스트라냐'라고 문의도 많이 갔다고(...). 프레이도 로즈윈은 조력자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에 서브 히로인 위치가 당연하지만 조력자 시스템이 없었다면 로즈윈의 위치는 유렐리아가 차지했을 거라고 생각했다.[12] 이후 Q&A에서 밝혀진 바로는 순수 전투력만 놓고 봤을 땐 세계관 공동 3위의 강자라고 한다.[13] 본래 2인자였으나 프레이가 등장함으로써 공동 2인자가 되고 추후에는 프레이와 루루에게 밀려 2인자 자리를 뺏기게 된다.[14] 마왕과 직접 만나기도 했지만 시스템의 영향인지 마법의 영향인지 마왕의 생김새를 인지하지 못한다.[15] 불행히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급습하였으나, 패배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배신의 대가로 마왕에게 살해되었다고 한다.[16] 정확히는 주변에 세레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죽음을 보여준 뒤 그녀의 부활을 대가로 그를 타락시킬려고 했으나, 오히려 임계점을 돌파할 정도의 분노로 인해 머리가 차가워져 상황을 파악한 프레이가 넘어가지 않고 역으로 그녀를 공격했다.[17] 원인은 카니아. 마신이 행한 저주가 역으로 카니아가 프레이에게 가하는 위해를 자신에게 향하도록 역설계했고, 이에 따라 마신의 흑마력은 그대로 흑마술사에게로 향했다.[18] 그의 개입으로 상당히 초조해진 외신은 마신으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개입하려고 하나 역으로 토벌되어 우군이자 장기말 중 하나인 성기사를 프레이 측에 내주어야 했고, 덤으로 태양신의 유폐 또한 풀려나는 사태가 발생한다.[19] 첫째 스텔라, 둘째 솔라, 셋째 루나, 막내 이클립스.[20] 다만 이전 두 번째 시련 이후 묘사된 안내원이 그녀인지 확인되지 않는다.[21] 마왕군이 습격하고, 내부적으로 황실, 교단, 용사, 가짜 용사 파티간의 알력이 벌어졌다.[22] 신격을 가진 자는 리트라이에 의해 기억이 리셋되지 않으므로 (아마도 프레이가 리트라이를 하던 때)로즈윈이 삽질하거나 아예 프레이를 죽이는 장면을 질리도록 봐서 굉장히 힘들었다고.[23] 반복되는 회귀 때문에 로즈윈에 대한 원망이 생기긴 했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운정이 들었다.[24] 마신의 경우는 붉은색, 태양신의 경우는 황금색, 그리고 본래는 은색이다. 검은색은 현재까지 나타난 적이 없다.[25] 실제로 그 어느 누구도 간섭하거나 손대지 못했던 외신의 위악자 시스템을 글레어가 마법 한 번 쓴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박살이 나며 프레이가 자유가 된 점을 보면 글레어의 힘은 외신을 따위로 취급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는 게 드러난다. 괜히 외신이 기를 쓰고 글레어를 죽이려든 게 아니다.[26] 이유는 외신의 분신체가 아이시의 몸에 빙의했을 때 만족해버렸기 때문.[27] 심지어 프레이가 그녀를 죽일 때 그냥 죽인 것도 아닌 라이칸을 심판할 때 썼던 시간 감각 저해 저주를 이용해서 목을 벤 거라 혼돈의 신은 죽는 감각을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천천히 맛보며 죽게 된다.[28] 황후 르미에와 제1황녀 라피엘은 이 사건으로 완전히 배제되었고, 제2황녀는 진작에 패배해 계승권을 잃은지 오래였으며 그들 중 생존자는 전부 프레이와 클라나의 합작품인 비밀 감옥에 프레이가 잡아놓은 생존한 상태의 악인들과 같이 유폐되어 고문을 받고 있다. 제1황자와 황제 또한 가장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며 몰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