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게임을 설명하는 페이지.2. SC(캐시)
정식 명칭은OBT가 종료되면서 무조건 SC만 써야 하던 항목들을 상당수 pts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는데 어찌보면 현질 없이 게임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뀐걸로 볼 수도 있으나 하루 15게임을 다 치러도 20,000pts를 벌기 힘든 것을 감안하면...
서비스 메뉴에서 SC로 '시즌 경기 pts 1.5배'를 구매하면 획득 pts가 1.5배 증가하며 [1] 9SC(450원)를 사용하여 랜덤으로 4,000pts~300,000pts를 얻을 수 있는 행운의 트레이닝 카드 세트, 96SC(4800원)를 사용하여 100,000pts를 받을 수 있는 트레이닝 카드 세트, 310SC(15500원)를 사용하여 350,000pts를 받을 수 있는 선수 서포트 카드 세트가 새로이 구비되었다.
결국 SC 바로 쓰던것을 pts로 환전해서 쓰는것과 다를 바가 없다. 잠깐 이거 순식간에 행작으로 돈날리는 모 게임하고 비슷해졌는데?
50SC(구매할 수 있는 최소단위)를 구매할 때 2500원이므로, 1SC당 현금 50원인 셈이다. 1,000SC를 한꺼번에 구매하면 100SC를 덤으로 주지만 5만원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자. 여담으로 이 게임은 포인트 제한이 200,000pts로 한정되어 있는데, 4SC를 사용하여 상한선을 추가로 200,000pts씩 늘릴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상한선을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행운의 트레이닝 카드로 300,000pts에 당첨되면 기존 보유한 pts를 포함하여 200,000pts 이상의 나머지 포인트는 공중으로 날아간다는 것. 포인트 상한선 확장은 최대 99,999,999pts까지 가능하다.
3. 사이클 시스템
이 게임은 특이하게 사이클 시스템이라 하여 막 뽑은 카드는 2사이클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이 유효기간이 지나면 카드는 자동적으로 삭제된다! 카드에 어떤 공을 들였든간에! 그렇다고 계약 연장을 아예 할 수 없는건 아니다. 카드 하나당 1사이클을 더 연장할 수 있으며, 연장을 하지 않아 1사이클만 남은 카드는 사이클 갱신과 동시에 전부 소멸한다. 연장은 아케이드 B에서 15,000pts를 소모해서 투수나 타자, 감독 계약 연장 티켓을 뽑거나 서비스 메뉴에서 일반 계약 연장 티켓을 48,000pts에 구입하면 된다. 티켓을 뽑는 것과 선수에게 적용하는 것은 별도이므로 확보한 티켓은 필요한 선수에게 즉시 사용하자.정규시즌이 10일, 그리고 그 10일간의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토너먼트가 하루 치러지고 이러한 정규시즌을 3번 반복한 후 34일째에 월드토너먼트가 치러지므로 1사이클은 최대 (10+1)*3+1 하여 34일이다. 공식사이트 설명 참조 그러니까 카드에 개별적인 남은일수가 있는게 아니라 3번째 정규시즌이 끝나고 월드토너먼트가 치러지면 일률적으로 모든 선수의 사이클이 감소하기 때문에 되도록 월드토너먼트가 끝나고 사이클이 한바퀴 완료된 뒤에 스카우트를 하는게 유리하다.[2]
4. 컨디션 및 그래프
4.1. 컨디션
선수들의 몸 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좋은 순서부터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보라의 5가지로 구분한다. 당연히 빨강일수록 선수들의 성적이 좋게 나오지만, 꼭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만도 아니다. 왜냐하면 상대 투수와 자신의 팀의 타자와는 상성 관계가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 다만 컨디션이 좋을 경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4.2. 타선 그래프
타선의 궁합 그래프로 앞 타자와 뒷 타자의 상성에 따라 타선 그래프의 수치가 정해진다. 5단계로 나뉘며 이 그래프가 높을수록 선수의 성적을 좋게 낼 수 있으며 타선 그래프가 상위 2단계에 걸치면 컨디션이 1단계 상승하고 반대로 타선 그래프가 하위 2단계에 걸칠 경우 컨디션이 1단계 하락한다. 프로야구매니저처럼 선호타순이 보이진 않지만 선호타순 자체는 카드마다 존재하는 듯하며 이를 맞춰주지 않으면 타선 그래프가 나빠진다.4.3. 배터리 그래프
투수와 포수 간에 궁합을 나타내 주는 그래프로, 투수와 포수의 상성에 따라 배터리 그래프의 수치가 정해진다. 이 그래프가 높을수록 선수의 성적을 좋게 낼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5단계로 분류된다. 배터리 그래프가 상위 두 단계에 걸치면 컨디션이 1단계 상승한다. 반대로 배터리 그래프가 하위 2단계에 걸치면 컨디션이 1단계 하락한다. 또한 해당 선수카드가 있는 자리와 해당 선수카드의 선호보직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래프가 폭삭 주저앉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스카우트
말 그대로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메뉴로 카드를 지르는 곳이다. 랜덤 스카우트와 투수 스카우트, 타자 스카우트, 고급 스카우트[3], 스페셜 스카우트, 그리고 매일마다 바뀌는 특정 테마의 스카우트[4]를 할 수 있다. OBT때는 한 스카우트 당 10번씩만 할 수 있었으며 한꺼번에 10번을 할 경우엔 20% 할인이 있던 것에 반해 정식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카드 입수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할인이 폐지되었다. 이는 트레이닝 카드와 서포트 카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5.1. 스페셜 스카우트
스페셜 스카우트는 아케이드를 통해 티켓을 뽑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스카우트이다. 아케이드는 pts[5] 또는 가뭄에 콩나듯 주는 해당 아케이드 티켓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연고구단 스카우트, 포지션 스카우트, 코스트 1~10 스카우트[6], CH 스카우트 등이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 있는 아케이드와 선수카드 종류에서 언급한다.
6. 선수카드 종류
6.1. 노말 카드
말 그대로 일반적인 카드. 보통 스카우트하면 95% 이상 이 종류의 카드가 나온다. 코스트 제한만 맞추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신 트레이닝 칸은 처음에 3칸만 개방되어 있다. 중복카드가 나올 시 컨디션이 최상이 되고 모든 능력치가 1씩 추가된다. 이 효과는 최대 +5까지만 적용된다.6.2. CH 카드
유명 선수들의 커리어 하이(Career High)때의 능력치를 가진 카드이다. 게임 안에 팀 당 한 명씩, 총 30종의 커리어 하이 카드가 존재한다. 2011년 8월 25일 대만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CH 왕젠민이 추가되어 31장이 되었다. 덕분에 워싱턴 내셔널스만 CH 선수가 두 명... 당연하겠지만 한 선수의 노말과 CH를 동시에 보유시 한장만 1군에 등록 가능하다. 노말 추신수와 CH 추신수를 둘 다 보유했다고 중견수와 우익수로 동시에 쓸 수는 없다는 말.노말 카드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트레이닝 칸이 다 뚫려있다. 때문에 5번째 트레이닝을 뚫은지 한달만에 사라지는 노말 카드(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보단 한결 낫다. 대신 트레이드는 되지 않으며,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CH 슬롯을 개방해야 하는데 이는 아케이드 C에서 CH 선수등록 상한 +1 티켓을 얻을 경우 개방할 수 있다. 최대 7칸까지 개방 가능하도록 되어있으며, 지속기간은 해당 사이클 종료시까지(최대 34일)이다. 1사이클이 지나면 슬롯이 닫히므로 모든 CH는 자동으로 2군으로 내려가며 CH 선수등록 상한 +1 티켓을 통해 새로 개방해야 한다. 그리고 CH 카드 자체는 노말과 동일하게 아케이드 B에서 선수연장 티켓을 뽑거나 상점에서 48,000pts로 일반 연장 계약 티켓을 사서 사용기간을 1사이클 더 연장할 수 있다.
한편 CH 카드의 또다른 장점으로 코스트 -1 효과가 있다. CH 카드는 동급 성능의 노멀 카드에 비해 CH 코스트가 1 낮게 책정된다. 예를 들어 코스트 9인 CH 요한 산타나는 코스트 10인 팀 린스컴이나 존 레스터보다 능력치가 높고, 7 코스트인 CH 아드리안 벨트레 역시 8 코스트인 노멀 아드리안 벨트레보다 약간 높은 능력치를 갖고 있다(CH 능력치 총합 431, 노멀 423). CH 카드 중에 코스트 10인 카드가 없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카드들 역시 중복 카드를 뽑을 경우 능력치만 +1 추가된다. 유명한 CH 카드로는 요한 산타나가 존재한다. 이 게임 최강의 투수이기 때문...
이러한 점들 덕분에 현재 상위리그는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이다. CH로 도배한 팀들이 부지기수며 CH를 많이 등록한 팀이 이기고 적은 팀은 지는게 공식화.
그럴수 밖에 없는게 CH 카드는 랜덤 스카우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며 특수 스카우트 메뉴에 CH 스카우트가 걸리는 날도 잦아서 CH카드 공급 자체가 넘쳐난다. 그런데 CH 선수등록 상한 +1 슬롯은 해당 기간동안 기본 스텟도 좋으면서 5슬롯 트레이닝까지 마친 CH 카드들을 마음껏 바꿔 쓸 수 있다. 그런 슬롯을 상대방이 7개 풀로 등록한 상태라면? 오늘도 졌다.
선수 연장티켓을 주는 아케이드 B가 15,000pts인데 반해 아케이드 C는 20,000pts가 소요되고 CH등록티켓을 뽑을 확률도 B에서 연장티켓을 얻을 확률에 비해 극악으로 낮지만 CH의 치명적인 유혹으로 결국 C에 pts를 올인→패망→현질로 이어지는게 부지기수.
6.3. 감독 카드
굳이 분류하자면 노말 카드에 속해야겠지만, 그와는 다른 면이 있어서 따로 분류한다. 감독 카드는 랜덤 스카우트나 스페셜 스카우트의 팀 선수 스카우트, 혹은 감독 스카우트로만 뽑을 수 있다.7. 감독과 팀 컬러
선수들의 작전 방침, 감독을 설정하는 탭으로 선수 편성 탭 안에 존재한다.
8. 감독
위에서 언급한 그것이다. 감독은 자신이 소속된 팀의 야수들에 한해 타선 분석치를 높여주고, 작전 방침 칸을 한칸 늘려준다. 그 외에도 기본 감독의 경우 작전 방침 칸을 한 칸 가지고 있다. 감독을 사용 할 경우 2칸까지 늘어나는 셈. 하지만 작전 방침 칸은 8칸이나 된다. 작전 방침 제한을 늘이려면, 아케이드 C에서 감독 선택 항목 +1 추가 티켓을 얻을 경우 개방할 수 있다.9. 팀 컬러
특정 조건이 갖춰질 경우 팀 컬러가 발생하고, 이를 장착하면 선수들의 능력치가 오른다. 프로야구매니저처럼 팀 컬러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고 그냥 약간의 영향을 주는 정도. 거기다 하나만 장착이 가능하니... 하지만 Lv2나 3의 팀 컬러가 두세개쯤 생기면 아무래도 다른 팀컬러가 아깝게 된다. 만약 팀 컬러를 더 쓰고 싶다면 아케이드 C에서 팀 컬러 슬롯 +1 추가 티켓을 얻을 경우 개방할 수 있다.10. 트레이드
프로야구매니저와 차별화되는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팀 컬러 패치때문에 사실상 트레이드 기능 추가의 가능성이 없는 프로야구매니저에 비해, 이 게임은 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트레이드 창에서 선수를 검색해 영입 대상으로 지정하면 그에 따른 방출 선수를 지목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이후엔 이틀의 기간이 주어지며 이 동안엔 SC를 사용하지 않으면 트레이드를 할 수 없다. 그 사이에 서로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면 원하는 카드를 받는 것이고 이틀동안 아무도 자신의 방출 카드에 맞는 영입 대상 카드를 제시하지 않으면 트레이드는 실패한다.월드 트레이드와 친구 트레이드가 존재하는데, SC를 사용하지 않고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월드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 외엔 5SC를 사용해 월드 트레이드를 한번 더 하거나 10SC를 이용해 친구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월드 트레이드는 전 세계(2011년 9월 8일 현재 4개국, 12개 서버) 월드(서버)의 유저들과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월드 트레이드에 비하여 친구 트레이드의 장점이라면 온라인 중인 친구와 접촉해 거의 100%의 확률로 서로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7]
11. 강화
트레이닝 카드와 서포트 카드가 있으며, 이 카드는 스카우트 메뉴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카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11.1. 트레이닝
트레이닝 카드를 통해 선수를 강화시키는 시스템으로, 끼우기에 따라서 선수를 괴물로 만들수도, 호구(...)로 만들 수도 있다.크게 타격, 수비, 파워, 기교의 네가지로 구분되며, 타격은 컨택과 파워, 정신력/ 수비는 주루와 송구, 수비력에 영향을 준다. 파워와 기교는 투수 부분으로, 파워는 체력과 구속, 구위/기교는 제구와 변화구, 정신력을 올려준다. 이 구분 안에서도 각각 6종류의 카드가 존재해서,[8] 총 24종류의 트레이닝 카드가 있다.
같은 종류라도 레벨이 높을수록 주로 올려주는 능력치가 올라갈 확률이 증가한다.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아래처럼
9개의 공이 존재하며 이 중 하나를 긁으면 트레이닝 카드가 소모되면서 그 칸에 있는 능력치가 자동으로 올라간다. 긁었는데 검은 부분이 나오면 실패한 것. 위에서 보다시피 레벨 1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얻을 확률이 33%에 그친다. 이 게임 서비스 초기엔 긁으면 주 능력치가 잘 나오는 명당자리가 존재했지만, 한 시즌이 지난 후엔 초기화가 된 건지 그 자리는 긁으면 쪽박이나 다른 능력치가 나와버린다.
또한 한 능력치로 몰아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3칸의 경우 2+1, 4칸의 경우 2+1+1이나 2+2, 5칸의 경우 정신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트레이닝이 됐을 경우 특정한 스킬이 생긴다. 3칸의 경우엔 다수를 차지하는 능력치가, 4칸의 경우엔 4번째로 트레이닝한 능력치를 주로 한 스킬이 생기는데, 주 능력치가 2, 나머지 트레이닝 된 스탯은 1이 상승한다. 5의 경우는 5툴 플레이어나 노 히터라는 이름으로 모든 능력치가 1씩 상승하는 스킬이 붙는다. 때문에 트레이닝을 어떻게 할 지 미리 생각을 해봐야 하며, 생각을 해도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거나 3의 경우 1+1+1이 될 경우엔 스킬이 아예 안 생기므로 다소 운이 따라줘야 한다.
트레이닝 슬롯은 기본으로 3칸이 개방(CH 제외)되어 있으며 한 칸은 대략 한 시즌 정도 진행시 한 칸씩 열린다. 하지만 30,000pts를 사용해 슬롯을 한 칸 그냥 개방할 수 있으며 10,000pts를 들여 트레이닝을 초기화하거나 20,000pts를 들여 최근에 한 트레이닝 하나를 지우고 재시도할 수 있다.
11.2. 서포트 카드
기본적으로 프로야구매니저의 서포트 카드와 거의 기능이 비슷하며 전력 분석치나 컨디션, 능력치를 올려준다. 팀 선수들의 컨디션을 올리거나 분석치 상향, 추가 pts를 얻을 수 있는 팀 서포트 슬롯이 1개 존재하며 선수 개인의 능력치 또는 컨디션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 서포트 슬롯이 2개 오픈되어 있는데 선수 서포트 슬롯의 경우 아케이드 C에서 선수 서포트 슬롯 +1 티켓을 뽑아 추가로 5개까지 더 오픈할 수 있다. 5일 연장에 20,000pts가 든다. 특이하게도 수익을 증가시키는 카드가 존재한다. 캡 데이는 Lv당 고정된 pts를 주며 상위레벨의 캡 데이 카드의 경우엔(5레벨) 한 경기당 1,000pts를 준다.[9] 또 다른 수익 증가 카드로 연예인의 시구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는 경기 종료 후의 pts에 특정 배율을 곱하여 pts를 늘려준다. 항상 이기는 팀이라면 연예인의 시구 카드가 더 쓸모있지만 지는것이 일상인 팀이라면 고정된 pts를 올려주는 캡 데이가 나을 듯. pts가 중요해지면서 전보다 아주 유용한 카드가 되었다.12. 코스트
카드들마다 특정 코스트가 정해져 있으며, 리그는 각각의 코스트 제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다. 같은 리그라 할 지라도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시즌을 치를 때마다 각각 코스트 제한이 다르다. 이 차이가 프로야구 매니저보다도 훨씬 커서, 메이저리그의 첫 번째 리그의 코스트 제한은 세 번째 리그의 싱글 A 코스트 제한보다도 낮을 정도. 또 코스트는 1코스트에 한해 코스트 제한을 늘일 수 있다. 코스트 제한을 늘이려면 아케이드 C에서 코스트 제한 +1 티켓을 뽑아 연장할 수 있다.13. 아케이드
이 게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스템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이 창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아케이드는 A, B, C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아케이드마다 다른 상품을 제공한다. 선수 스카우트 티켓처럼 굳이 뽑지 않아도 되는 상품도 있지만, 카드 계약 연장 티켓이나 CH 선수 제한 +1 티켓, 팀 컬러 선택 항목 +1 티켓 등 게임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티켓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 아케이드 시스템은 막대한 pts를 소모하며, 낮은 확률로 연고지를 발전시키거나 대회에서 우승 시 아케이드 티켓을 얻을 수도 있다.
시작을 누른 뒤 스윙을 해 랜덤으로 상품을 결정하게 된다. 높은 확률로 이 아케이드를 하는 목적인 티켓이 나오지만, 가끔은 고레벨의 서포트카드나 트레이닝카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정 확률로 스윙을 할 시 상품 밑에 안타나 2루타, 3루타, 홈런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아케이드 란에서 주자가 나타나 진루하게 되고 주자가 들어올때마다 추가적으로 아케이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순전히 운에 달린 것으로, 운이 기막히게 좋다면 두세번을 한번에 공짜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운이 없으면 10번을 돌려도 안타하나 구경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게임 자체의 랜덤성[10]과 더불어 이 게임도 운야매라는 말을 듣게 하는 장본인.
아케이드 A는 초기에도 필요성이 낮았는데 고급 스카우트가 생기면서 완벽하게 버려졌다. 가끔 연고지 발전으로 티켓을 받았을 때 돌리는 정도.
아케이드 B는 티켓의 종류가 야수, 투수, 감독 계약 연장 3개뿐인 심플한 구성에 가격도 다른 아케이드보다 5,000pts 저렴한 15,000pts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티켓 자체도 잘 나오는 편. 기존의 단 1회뿐이었던 계약연장이 무제한 연장으로 바뀌면서 가치가 상승하였다. 다만 자신의 뽑기 운이 없다 싶으면 그냥 서비스 메뉴에서 일반 계약 연장 티켓을 48,000pts에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아케이드 C는 팀 코스트 +1, CH 선수등록 상한 +1, 감독 선택 항목 +1, 팀 컬러 슬롯 +1, 선수 서포트 슬롯 +1 의 다양한 구성을 뽐내고 있으며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CH슬롯을 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른 티켓들도 나름 유용하긴 하지만...
14. 연고지 개발
이 게임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고지를 개발시킬 수 있다. 연고지는 기념물, 상업 시설, 교통, 공공 시설, 주차장, 주거 지구, 상점, 스포츠 센터로 분류되며 특정 활동을 통해 연고지를 개발해 pts를 획득하고 트레이닝 카드나 서포트 카드, 아케이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기념비 - 정규 시즌 기록(높은 승률 or 오늘의 선수에 선정)이나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영향받음.
- 상업 시설 - 월드 트레이드 등에서 선수를 트레이드하면 발전한다.
- 교통 - 컴퓨터를 상대로 시범 경기를 치르면 발전. 사실상 가장 빨리 발전하게 되는 연고지 시설이다.
- 공공 시설 - 친선 경기를 치르거나 서포트 카드를 사용하면 발전한다.
- 주차장 - 랭킹 경기를 치르면 발전한다.
- 주거 지구 - 선수를 스카우트하면 발전한다. 발전시키려면 열심히(...) 사제끼자.
- 상점 - 아이템(트레이닝, 서포트카드)을 구매하면 발전한다.
- 스포츠 센터 -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를 업그레이드 해주면 발전한다.
100%로 도달할 경우 더 이상 올릴수가 없는데 6사이클의 주기로 연고지가 초기화된다. 그 전에 초기화를 시키고 싶다면 옵션 서비스의 서비스 메뉴에서 50,000pts를 사용해서 연고지의 발전도를 초기화 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는 팀 이름, 팀 로고, 연고지, 팬 구단도 변경할 수 있는데 이 역시 각각 50,000pts를 요구한다.
[1] 15경기 6SC(300원), 60경기 24SC(1200원), 150경기 54SC(2700원)[2] 3번째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1사이클 남은 카드의 중복카드를 뽑았다면 3일 뒤에 사라진다.[3] CH를 제외한 코스트 6 이상의 카드를 랜덤하게 뽑을 수 있으며 가격은 무려 16,000pts[4] NL 선수나 내야수, 선발투수 등[5] 아케이드 A와 C는 20,000pts인 반면 B는 15,000pts이며 B에서 계약 연장 티켓을 얻을 수 있다.[6] 현재 코스트 1~5 스카우트 티켓은 별도의 취득이 불가능하다. 뭐 있다고 좋아할 사람도 없겠지만[7] 트레이드의 실패를 우려해 많은 유저들이 채팅창을 통해 서로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 트레이드를 하는데, 트레이드의 시스템 상 한 유저만 원하는 카드를 받고 다른 유저는 본의아니게 카드를 스틸당하고 멀뚱멀뚱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8] 같은 기교의 카드라도 변화구 위주, 제구 위주, 정신력 위주로 나뉜다.[9] 한 경기에서 승리했을 시 보통 1,000pts를 받는다[10] 프로야구매니저처럼 이 게임도 카드가 시즌을 타면 잘 하거나 못 하거나 하며, 프로야구매니저보다도 이 현상이 훨씬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