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유희왕 크로스 듀얼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 | ||
<colbgcolor=#663399><colcolor=#ffffff> 이름 | [ruby(孔雀, ruby=くじゃく)] [ruby(舞, ruby=まい)][1] 메이 발렌타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2] / 쿠자크 마이 (코믹스 구 발매판) / 쿠자쿠 마이 (코믹스 문고판) Mai Valentine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Mai Kujaku (코믹스) | |
성별 | 여성 | |
나이 | 24세 | |
생일 | 11월 20일 | |
신체 | 175㎝, 52㎏ | |
혈액형 | O형 | |
가족 | 불명 | |
직업 | 카지노 딜러[3] → 듀얼리스트 | |
좋아하는 음식 | 펜네 아라비아따 | |
싫어하는 음식 | 두리안 | |
카드군 | 해피, 아마조네스 | |
성우 | 테라다 하루히[4] | |
차명화[5] (SBS) 전숙경[6] (대원방송, 듀얼링크스) | ||
메건 홀링스헤드(Megan Hollingshead) (~144화) 에리카 슈로더 (145화~224화) 캐슬린 델라니(Kathleen Delaney)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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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2. 특징
원래는 여러 카지노를 오가며 활동했던 딜러였다. 실력이 뛰어났던 만큼 콧대가 높고 자존감이 강해서, 동료로서 협력하거나 친해지려는 것을 꺼린다. 이런 면은 카이바 세토와 닮은 듯 하지만,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유우기 일행을 만나게 된 이후로는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죠노우치에게 마음을 품게 되었다.2.1. 외모
설정화 |
큰 키와 큰 가슴[7]을 가진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평상시에도 이를 당당히 드러내듯 가슴골이 다 보이는 코르셋[8]에 짧은 가죽 미니스커트 등 노출도 높은 차림으로 다닌다.
2.2. 실력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4 | 4 | 3 | 3 | 4 |
작중 얼마 안 되는 여성 듀얼리스트 가운데에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비록 죠노우치 카츠야의 시간의 마술사 콤보로 패배하는 굴욕을 겪기는 했지만, 전국대회 준우승자였던 다이노소어 류자키를 간단히 꺾어버리거나 어둠의 유우기조차 고전시키는 등 만만치않은 실력을 보였다. 다만 주역 인물까지는 아니다 보니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나 어둠의 마리크 등에게 패배하여 유우기 일행의 인질 신세가 되기도 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카드에 향수를 뿌려놓고, 그 향기로 카드를 구분하는 '아로마 택틱스'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원래는 카지노 딜러로 지내던 시절 자신에게 접근하던 남자들을 혼쭐내기 위해 사용한 속임수라고 한다. 다만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간파당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이 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단순히 수중의 카드뿐만 아니라 덱의 카드 순서까지도 알아맞출 수 있으면 그냥 사기, 즉 전형적인 타짜의 구라다. 진짜 초능력이라 할 수 있는 이시즈의 미래 예지 하위 호환에 가까우니까. 처음 등장했을 때 류자키에게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처음엔 진짜로 이렇게 덱의 카드 위치까지 알아맞출 수 있는 빼도박도 못할 사기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에 묘사를 보면 뉘앙스가 달라지는데, 마이 본인은 이 기술을 상대의 심리를 압박하는 승부 이전의 문제라 여기고 있다. 죠노우치가 이런 심리전에 제대로 걸려 고생 좀 했다가, 원리를 간파하고는 더 이상 쫄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복하는 듯이 묘사되었으며, 이후 유우기와의 듀얼에서는 이미 전법을 눈치챈 상대에게는 쓰지 않는다며 향수 트릭을 쓰지 않았다. 이 부분들만 보면 단순히 수중의 카드만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보이는데, 이는 류자키 상대로 보인 장면과 모순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마이를 그 정도까지 비열한 속임수 캐릭터로까지는 전락시키고 싶지 않은 작가가 슬쩍 너프시킨 듯.
3. 캐릭터성
유희왕 원작 만화가 본격적인 카드 게임 노선으로 이행하면서 등장시킨 새로운 히로인이다. 금발+거유+배꼽+누님+미인이라는 유희왕에선 보기 드문 초호화 속성, 그리고 주역인 유우기와 죠노우치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기도 하는 실력을 보여준 재색겸비의 캐릭터.유희왕 노멀 커플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특히 죠노우치와의 커플링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유희왕은 BL 동인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 그냥 자급자족 아니면 답이 없다. 죠노우치와는 나름대로 원작 공인이지만 제대로 이어진 장면이 있었더라면 상황은 한층 나아졌을 듯.
이후의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히로인들의 기초가 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원작의 메인 히로인인 마자키 안즈가 듀얼에 관해서는 한 발 물러서는 위치[9]에 있었기 때문에,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으로서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히로인도 실력 있는 듀얼리스트일 필요가 있었고, 이때 마이는 히로인 캐릭터 구축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었다. 마이가 기초가 되고, 텐죠인 아스카로 체계화되어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마이의 카드군인 해피 시리즈는 원작/DM의 대표적인 클래식 카드군으로서 블랙 매지션, 푸른 눈과 동등한 수준의 위치로 자리잡아 듀얼의 발전에 맞춰 다양한 지원 카드가 등장하였다.
다만 주인공일행이 아니지만 그들에게 우호적인 일반적인 상위권 실력자라는 포지션상 주인공이 최종보스와의 최종라운드 가기전 1라운드 보스로 나오거나 성장형 조연이 성장해 상위권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제물이 되거나 최종보스와 일반적인 실력자간 격차를 보여주며 처참하게 패배하고 인질로 잡히면서 최종보스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희생양이 되기 딱 좋아 애니 오리지널의 존 클로드 매그넘과 도마편의 죠노우치(2차전)[10]를 제외하고 듀얼로그가 나온 듀얼에서 제대로 승리한 적이 없다. 게다가 그나마도 위 두 예시 둘 다 애니 오리지널인 탓에 원작에서는 로그가 있는 듀얼에서 0승이라는 처참하기 그지없는 성적을 자랑한다.[11][12] 다만 스타칩이니 퍼즐카드니 그때그때 필요한 건 등장 시점에서 다 챙겨놓고 나오므로 실력이 부족한 건 절대 아니다.
듀얼과는 별개로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로서의 노릇은 톡톡히 해냈다.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식사나 숙소 제공 따위도 제공하지 않아서 쫄쫄 굶고 돌아다니던 유우기 일행에게 식사와 텐트를 빌려줬으며, 카이바와의 재승부에서 패배하고 그대로 탈락할 뻔한 유우기에게 스타칩을 나눠주거나, 밴디트 키스의 공작으로 준결승에서 실격패 당할 뻔한 죠노우치에게 왕의 오른손의 영광 카드를 넘겨주는 등 결정적인 순간에 주연들이 다시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배틀 시티에서는 구울즈에게 쫓기던 혼다 일행을 태워주면서 동행했던 시즈카가 오빠인 죠노우치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죠노우치가 여동생 앞에서 기죽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쿠자쿠 마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나는 듀얼리스트...마지막까지 싸우겠어!
예쁘고 약간 기가 센 누님 듀얼리스트!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듀얼을 통해 동료의 소중함을 알았어.
마이가 다루는 하피 콤보는 강력하다구!!
예쁘고 약간 기가 센 누님 듀얼리스트!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듀얼을 통해 동료의 소중함을 알았어.
마이가 다루는 하피 콤보는 강력하다구!!
'듀얼 터미널 - 웜의 침공!!' 에서 추가 캐릭터가 되었다.
6. 유희왕 태그 포스
태그 포스 스페셜에도 참전. 대다수 유저들은 마이가 주인공에게 작업을 걸 지 안 걸지 궁금해 했다. 한편 사용한 카드에 금지 카드가 잔뜩 있었기에 과연 어떤 덱을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그리고 실제 사용하는 덱은 퀸, 채널러, 댄서에 애완 드래곤과 1, 2, 3을 정직하게 투입한 스탠더드 해피 레이디 덱. 해피의 깃털도 레벨 7 덱에만 있고 바로 배포된 1월자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제한으로 풀려서 별 의미가 없다. 최신 테마 서포트 카드들도 아낌없이 넣어 원작 재현이 지나친 다른 DM 시리즈 파트너들보다 기본 성능은 괜찮다. 희생양에 돌연변이를 쓰는 페가수스가 덱 파워가 세기는 한데 그쪽은 최고 난이도일 때 경우고, 그 이전 난이도에선 마이를 파트너로 쓰는 게 세고 편하다. 보이스 수록은 상당히 풍부해서 새로 녹음된 DM과 ARC-V 파트너 공통의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소환 대사는 물론, 당시 등장한 해피 레이디 시리즈 각각의 전용 소환/효과 대사에 해피의 애완 미라지 드래곤의 엑시즈 소환 대사, 라의 익신룡 소환 대사까지 들을 수 있다. 아쉽게도 하피스트는 음성도 없고 기본 덱에 들어있지도 않다.
스토리에서는 역시 공인 커플답게 죠노우치를 신경 쓰는데 본인은 부정하지만 아무리 봐도 연애 스토리. 평소 이미지와 달리 소녀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7. 유희왕 듀얼링크스
자세한 내용은 메이 발렌타인(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자세한 과거는 작중에서 밝혀진 적이 없다. 다만 유일하게 밝혀진 바로는, 과거엔 여객선의 카지노 딜러를 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이 일을 하면서 이해타산적이고 진솔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만 보아온 탓에 사람들이 싫어졌다고 한다. 그로 인해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왔으나, 죠노우치와 어둠의 유우기 등을 만나면서 사람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배틀 시티~도마 편을 통해 어느 정도 더 밝혀지게 되는데, 어릴 적 부모님은 사고로 잃고 고독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13] 집안 묘사를 보면 어느 정도 부유해보이는 집이긴 했지만 여전히 그 이상은 불명.
왕님과 범골은 이 누님을 구하기 위한 듀얼을 분기별로 한 번 이상은 무조건 한다. 어찌보면 진정한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
성우 테라다 하루히(나나오 하루히)의 카랑카랑하고 드센 누님 연기를 들을 수 있는 대표 배역.[14]
아마조네스의 성전사와 초창기에 나온 단역 악질교사인 쵸오노 린과 외형이 상당히 닮았다.
메인 카드군이니 당연한 일이지만 해피 레이디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애니메이션으로만 반영된 안즈와의 듀얼에서 해피 레이디가 파괴된 후 아직 승패가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해피가 없으면 내 듀얼은 끝난 것.' 이라며 바로 패배를 선언하는가 하면,[15] 유우기의 카오스 솔저에게 해피의 애완 드래곤이 파괴되었을 때도 "(어차피 질텐데)[더빙판] 해피가 다치는 건 보고 싶지 않다"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했다.
2019년 12월 21에 개최된 '점프 페스타 2020'에서 선보인 '듀얼 오페라'에서 담당 성우인 나나오 하루히가 죠노우치 카츠야의 담당 성우인 타카하시 히로키와 함께, 죠노우치와 쿠자크 마이의 듀얼을 연출했다.[17]
유희왕 문고판 타로 카드에서는 여제'.
2000년대에는 아무런 탄압이 없는걸로 나왔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듀얼링크스든 부스터 팩 표지든 가슴골과 치마길이가 탄압당했다.
9. 사용 카드
자세한 내용은 쿠자쿠 마이/덱 문서 참고하십시오.여성 듀얼리스트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여자 몬스터 위주로 구성된 덱을 주로 사용한다. 주 사용 카드는 비행야수족인 하피 레이디 시리즈 및 전사족인 아마조네스 시리즈. 둘 다 당시에는 쓰기에는 애매한 카드들이었다. 아마조네스는 GX에서 강화 카드들이 등장했고, 해피의 경우 2013년 5월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등에서 해피 버프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어서 그 당시에는 대회 우승도 가능한 레벨의 강력한 덱으로 거듭났다.
[1] 직역하면 공작무 또는 공작춤 정도가 된다.[2] 조이, 듀크와 마찬가지로 영어권에서 개명한 명칭을 가져왔다.[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편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회상에 따르면, 딜러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카지노에서 듀얼 승부가 이루어져 이미 해피 레이디 덱이 있었던 모양이다.[4] 2014년 5월 30일에 본인이 성씨를 개명해서 나나오 하루히가 되었으며, 현재는 2019년에 결혼했기 때문에 나나오 하루히라는 이름은 예명으로만 남고 또 다시 성이 바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 본편에서 사마준과 해골술사, 조앤 등의 캐릭터도 담당했다. 참고로 SBS판 기준, 77화와 78화에 조앤과 자문자답이 나왔다.[6] 다이나소 용만과 1인 2역을 맡았다. 이후 유희왕 5D's에서 이미지가 비슷한 셰리 루브란 역으로 출연했다.[7] 원작에서는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뭔지를 골똘히 생각하다 '옷 입은 여자의 D컵'이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는데, 이게 본인 이야기인지는 불명.[8] 원작의 경우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코르셋 사이가 느슨하게 벌어져서 가슴골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도를 자랑했으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사이를 꽉 여며서 노출을 어느 정도 낮추는 것으로 순화했다.[9] 이 포지션의 히로인은 제알의 미즈키 코토리가 거의 직계로 이어받았다.[10] 그나마도 졌다기보단 죠노우치가 2연전 끝에 체력이 고갈돼서 쓰러졌고 이전부터 봐주면서 싸운 탓에 이겼다고 보기도 애매하다.[11]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아템과 사장 그리고 범골의 서사를 풀고 있는데 엄연히 주인공일행이 아닌 마이가 이기는 듀얼이 나오면 나중에 그녀가 주인공일행의 포지션을 위협하지 않도록 마이가 지는 듀얼이 추가로 나와야 하는데 이러면 전개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애니 오리지널의 존 클로드 매그넘과의 듀얼도 범골과의 플래그 강화라는 범골 서사의 플롯역할 중 하나였다.[12] 실력을 띄워주는 묘사는 많으나 정작 승리하는 장면이 없으며 당초에는 미형 악역으로 등장한데다 최종 보스의 인질 노릇을 했다는 특징은 성별만 바꿔서 GX의 텐죠인 후부키에게 계승된다.[13] 애니 91화에서 참조.[14] 덤으로 평상시엔 꽤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어쩔 땐 확 차분해지기도 한다.[15] 다만 이때는 마이가 대단히 많이 봐주기는 했다. 듀얼 막바지에 해피의 깃털을 발동했다면 우정을 강화한 엘프의 빛의 효력을 무효화시키고 그대로 마이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지만 그대로 공격을 받고 패배를 선언했다.[더빙판] [17] 이 둘의 듀얼은 별도로 녹화된 듯 하다. 그 외의 듀얼인 유세이 VS 잭 아틀라스, 마리크 VS 죠노우치, 유우야 VS 유고&유토, 잭 아틀라스 VS 유우야, 잭 아틀라스 VS 유고는 담당 성우들이 직접 출연해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