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도라스 우라노스코푸스 giant talking catfish, giant raphael catfish | |
학명 | Megalodoras uranoscopus Eigenmann, 1925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메기목(Siluriformes) |
과 | 가시메기과(Doradidae) |
속 | 메갈로도라스속(Megalodoras) |
종 | 메갈로도라스 우라노스코푸스(M. uranosco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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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기목 가시메기과에 속하는, 픽터스와 같이 아마조니아에서 서식하는 메기의 일종. 보통 메갈로도라스라고만 불리지만 사실 메갈로도라스는 이 물고기가 속한 속명이며 이 속에는 구아요인시스(M. guayoensis), 우라노스코푸스(M. Uranoscopus) 두 종이 있다. 그 중 보통 우라노스코푸스종을 말하는 것이다.2. 특징
이름의 '메갈로'를 보면 엄청 커다란 물고기일 것 같지만 몸길이 53cm로 별로 크진 않고, 오히려 76~100cm 사이즈인 옥시도라스가 더 크다. 이름을 보고 알아챘겠지만 코리도라스와 이름이 비슷한데, ~도라스라는 이름이 붙으면 대체적으로 딱딱한 외골격을 두른 메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코리도라스와 다르게 메기아목 가시메기과에 속해있어 친척은 아니다.비슷한 총류로 코스타투스, 아르마투스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친척이고, 온 몸에 떡장갑을 덕지덕지 둘렀다. 코스타투스는 사이즈도 손바닥만하게 작고 귀여운 하얀 줄이 몸을 가로지르고 있어서 귀엽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옥시도라스는 River Monsters에서 낚인 적이 있는데 원래 피라냐와 함께 어울려 잘 사는 물고기였다. 근데 이게 제레미 웨이드의 낚시에 걸리자 얌전하던 피라냐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물어뜯는 장면이 TV프로에 방송되고 했다. 단 이게 이 물고기가 뭘 잘못해서는 아니고 부상을 입고 발버둥치는 움직임과 피냄새에 반응하는 피라냐의 습성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