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가트론 완구를 설명하는 문서.2. 목록
2.1. 트랜스포머
-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후버 댐에서 막 해동된 모습을 재현한 완구.
- 배틀 오버 미션 시티
디럭스급 파이널 배틀 재즈와의 합본으로, TF1 보이저급의 리데코 완구이다.
-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TF1 보이저급보다 더 큰 관계로 극 중에서 보였던 수많은 기믹을 내장하고 있다. 양손을 모아서 퓨전 캐넌을 만드는 기능과 오른팔을 철퇴로 변형시키는 기능 내장.
- 리더 클래스 프리미엄 메가트론
TF1 리더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비클 모드에서의 날개가 표현되어 있다. 로봇 모드에선 얼굴이 너무 크고, 등짐이 심하며, 그 외에도 여러 디테일이 영화의 모습과 차이가 있으나, 무엇보다 색이 초록색이란 점이 영화와의 괴리감이 심하게 느껴진다.초기 컨셉아트를 반영한듯 포신이 왼팔로 변형되며 그 덕에 손바닥에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다. 퓨전캐논은 따로 동체 내부에 수납된다. 데스록 핀서 전개 기믹은 구현되었지만, 오른손으로 변형되지 않는다.
국내에선 특유의 날이 선 디자인과, 등짐으로 인해 게딱지트론이란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그래도 스튜디오 시리즈 발매 이전까지는 변형되는 ROTF 메가트론 중 그나마 정상적인 양 팔 비례덕에 기형적인 리더급에 비하면 선녀라는 반응이 있어서 과거에는 도색 유저들에게 깨알같은 수요가 있었다.
- 개더링 앳 더 네메시스
보이저급 폴른과 디럭스급 사운드웨이브와의 합본으로 TF1 보이저급의 리데코 완구이다.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ROTF 보이저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로 타카라토미에서 독자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리더급으로 나왔으니 좋은 제품이겠다 싶었지만, 탱크 상태에선 포탑을 돌리지 못하고[1] 보이저 메가트론과 달리 날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포신이 고정된 상태라 오른쪽 팔꿈치 가동이 불가능하며, 로봇 모드에선 왼팔이 너무 짧은 등 여러 가지 단점들이 있다. 오른팔 퓨전 캐논에는 미사일 발사 기믹과 클로 전개 기믹이 있지만 영화처럼 반으로 접어 데스록 핀서로 변형되지 않아 둘 다 영 시원찮다.
앞서 나열한 단점들 때문에 3사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를 만들어 판매했다. 왼팔에는 손가락이 더 많아지고 오른팔은 LED 발광 기믹 및 팔꿈치 가동이 추가되기 때문에 거의 필수로 여겨진다. 위 이미지는 전용 업그레이드 키트인 Evil blood blade 세트를 적용한 형태. 위의 통짜팔 메가트론보다 확실히 나아진다. 단, 클로 끝부분이 매우 뾰족하므로 만질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오른쪽에 있는 회색의 일반판 메가트론 왼팔은 Mega Arm이라는 전용 왼팔 업그레이드 키트가 추가로 적용되어있다.
- 리더 클래스 섀도우 커맨드 메가트론
ROTF 리더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
2.3. 헌트 포 더 디셉티콘
- 레전드 더 빅토리 오브 더 폴른
같은 레전드 클래스 제품인 폴른, 옵티머스 프라임, 제트파이어, 스타스크림과의 합본.
ROTF 레전드 클래스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로, K마트[2]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메가트론 라이징
레전드 클래스 롱 홀, 믹스마스터, 램페이지, 스크래퍼와의 합본.
ROTF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의 리데코 제품이다. 작중에서의 부활 장면을 재현한 완구로, 특정 소매점 한정으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2.4. 트랜스포머 3
-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2편과 달리 '보이저 쇼크웨이브'와 함께 '다크 오브 더 문' 완구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완구가 되었다. 망토는 고무 재질. 극 중에 나왔던 샷건은 없지만 집게를 전개 가능한 메크테크 퓨전 캐넌이 대신 들어있다.[3] 조형과 퀄리티 모두 준수한 편이지만 영화 속 모습에 비해 좀 호리호리한 건 아쉬운 점.
- 리더 클래스 다크 에너존 에디션 메가트론
ROTF 리더급의 리데코 완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2.5.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자세한 내용은 갈바트론(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무비 더 베스트
- MB-03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ROTF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
- MB-14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TLK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 품질 문제가 많아 가격이 떨어진 적이 있다.
2.7.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디럭스 클래스 프리미어 에디션 메가트론
IDW버전 메가트론을 기반으로 한 제너레이션즈 라인업의 thrilling 30 디럭스버전을 리툴한 완구. 일본에서는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비클모드는 1편처럼 외계 비행체. 변신 구조 때문에 캐노피는 열리지 않는다.
발매는 2017년 5월 말이나, 한국에서는 5월 중순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빨리 풀렸다. 완성도면에서는 3편 이후로 최상의 메가트론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변신과정을 비교하면 단순해졌다. 물론 3편에 비해서이지, TLK 라인업 중에선 변신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참고로 거워크 모드도 가능하다
-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로봇모드일 때 비클모드의 껍질이 안 보이는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고, 변형 스텝은 총 30이다.[4] 구 트릴로지를 생각나게 하는 전고 8인치(약 20센티미터)의 큼직한 크기. 회전 가능한 손목, 화염 이펙트, 비클 모드에서 전면 랜딩기어와(후면 랜딩기어는 생략) 캐노피 오픈 가능, 기수부를 전개해 퓨전 캐논을 꺼낼 수 있는 기능, 그리고 마스크 기믹이 있는 머리 파츠가 들어가 있다. 다만, 영화에서 보이는 프로포션은 늘씬한 보이저급이 더 가까운데다가 리더급의 등짐이 커서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사이즈가 큰 리더급에 이런 저런 기믹을 넣는 걸 중시하여 변형에 상대적으로 힘이 덜 들어가는가 싶기도 하고.
참고로 그의 라이벌인 옵티머스의 리더 클래스는 악평을 받는 4편 리더 클래스 완구의 재도색 버전이라[5] 리더급 메가트론의 평가가 올라갔다.
딱 두 가지 눈에 띄는 단점이 있는데 하나는 로봇 모드로 변신했을 때 뒤로 접히는 날개가 서로 완벽하게 물려서 고정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로봇 모드 하박 구조가 안으로 굽는 구조라 앞으로 굽도록 하박을 돌리면 손을 수납했던 슬롯이 그대로 휑하게 드러나보인다는 점이다. 흔히 고릴라 팔이라고 불리는 구조다.
팬들이 개발해낸 비공식 변형 모드인 왕좌 모드가 존재하는데, 비클모드에서 다리만 로봇 형태로 변신시킨 후 직각으로 꺾어 고정시키고 가슴 판 부분을 내려주면 된다. 이 왕좌 모드가 소위 마왕 간지를 살리기 좋기 때문에 보이저 클래스나 6인치 피규어를 앉히기 적절한 크기라 오히려 이것 때문에 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2.8. 스튜디오 시리즈
- SS-13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ROTF 사양의 완구로 스튜디오 시리즈 최초의 메가트론 완구이다. 극중 재현도가 상당히 높으나, 단점으로는 ROTF 보이저 메가트론에도 있던 비클 모드 시 날개 조형이 생략되었다는 것과, 옆구리가 크게 비어있다는 것. 등의 부스터는 탱크 모드의 포신에 위치하면서 페이크 파츠가 되었고, 탱크 모드의 부스터 파츠가 따로 놀게 되었다. 오른팔이 퓨전 캐논 / 데스록 핀서가 되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나 칼날이 짧아졌다.
- SS-31 보이저 클래스 배틀 데미지 메가트론
ROTF 사양의 완구로 SS-13 보이저 메가트론의 리툴 완구. 작중에서 데미지를 입은 모습을 재현한 완구로 타깃 한정으로 발매되었다.[6]
- SS-34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DOTM 사양의 완구로, 천 재질의 망토와 이고르 미니 피규어가 동봉된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어깨와 종아리 부분 등 여러 부분이 각지고 두껍게 나온 점, 그리고 변형 구조가 영화와 달라서 트럭의 트랙터 부위가 몸통이 아닌 다리로 변한다는 점에서 많은 혹평을 받았다. 반면 스튜디오 시리즈답게 로봇 모드의 전체적인 비율과 몰드는 DOTM 보이저급보다 크게 발전했고, 무기도 제대로 재현해주는 등 확실하게 개선된 부분도 있다. 비클 모드도 좀더 극중에 가까워졌다. 전체적인 품질은 평균 이상이긴 하지만, 눈에 띄는 단점과 먼저 나온 스튜디오 시리즈의 완구들에 비해 떨어지는 퀄리티로 많이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다. 여담으로 리더급의 제품이지만 키 자체는 SS 보이저급과 비슷하다.[7] 전체적으로 각진 외모 때문에 '네모트론' 이란 별명으로 까이며, 국내 정발 직후 한 달 만에 2만원대에 떨이를 당하는 굴욕을 맞기도 했다.
- SS-54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몸통은 SS-13 메가트론의 조형을 그대로 갖다썼고, 알트 모드시 날개 부품이 그대로 전부 다리로 가기 때문에 비율이 매우 어색해져서 마스터피스 버전과 많이 비교되며, 이곳저곳 조형이 섞여 있는 특징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까이기도 한다. 다만 머리 조형 만큼은 마피보다 재현도가 높으며, 1편 메가트론 완구 최초로 등짐이 없는 조형이라는 점은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유독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제품인데, 고증에 맞지않는 몸통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도색이 멋있고, 손이 연질이 아닌 점, 신체 비례가 안정적이고 가동률과 접지력도 좋은 편이라서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증에 맞지않는 몸통, 기수 부분에 드러나는 머리와 날개의 번개 모양 구조물 등의 디테일이 삭제된 점, 전투기 모드시 대놓고 드러나는 다리, 스튜디오 시리즈 답지않은 부실한 허벅지 조형, 고증과 다른 얼굴, 파손이 우려되는 어깨 등 자세히 살펴보면 그동안 조형으로는 호평을 많이 받은 스튜디오 시리즈와 다르게 대놓고 태업 수준의 물건이라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메가트론은 메가트론인지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박스아트가 몸통은 1편인데 얼굴은 2편으로 되어있는 오류가 있어서 트랜스포머 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그나마 철퇴는 동봉되어 있고, 마스터피스와는 다르게 철퇴 형태가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업그레이드 킷도 출시되었다.
* SS-109 리더 클래스 콘셉트 아트 메가트론
2.9. 프리미엄 피니시
- PF SS-03 보이저 클래스 메가트론
1편 사양의 완구로 SS-54 보이저 메가트론의 리데코 완구이다.
출시 전에는 원본에 비해 되려 다운그레이드가 된 게 아니냔 평을 들었으나, 출시 후에는 작중과 같은 차분한 색감과 퀄리티 있는 웨더링으로 재평가되었다.
2.10. 무비 에디션
- 타이니 터보 체인저 메가트론
ROTF 사양의 완구.
- 타이니 터보 체인저 메가트론
유일무이한 범블비 사양의 완구.
2.11. 범블비
- 타이탄 체인저 메가트론
TLK 타이탄 체인저의 리팩 완구.
- 에너존 이그나이터즈 파워 메가트론
ROTF 사양의 완구로, 후에 블리츠윙으로 리툴된다.
2.12. MPM
- MPM-8 메가트론
2019년 1월 26일에 1편 사양의 메가트론이 재즈와 함께 공개되어 마스터피스 무비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무려 12년만에 나온 1편 사양의 완구 발매에 팬들은 열광했다. 마스터피스인 만큼 작중 재현율이 매우 뛰어나지만 머리조형의 경우 뒷통수가 작중 많이 보인 모습[9]과는 다르게 더 튀어나온 부분을 비롯해서 옆 귀(?) 부분이 이중구조로 되어있는 게 아쉬운 점.
현재 밝혀진 사양으로는 기존 리더클래스의 크기인 8~9인치(20~24cm)을 아득히 초월하는 12인치(약 30cm)라는 엄청난 크기에 기존 리더 클래스에 있었던 철퇴 변형과 퓨전 캐논이 작중 모습에 훨씬 가깝게 재현된 것이다.###
거기다 플라스틱 재질의 올스파크 큐브도 동봉되었는데 흉부 가운데를 탈착하여 수납하거나 최후에 스파크가 과부하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역대 최고의 무비 메가트론 피규어로 평가받고 있다.
2.13. 3사
2.13.1. 3A
- 3A 메가트론
DOTM사양 메가트론. - 3A 메가트론
TLK사양 메가트론.
- threezero DLX 메가트론
ROTF사양 메가트론. 고증에 알맞게 오른쪽 어깨 장갑이 작아졌다.
2.13.2. Prime 1 Studio
2.13.3. 욜로파크
- 메가트론
트랜스포머 3 사양의 메가트론.
- AMK PRO 시리즈 메가트론
트랜스포머 2 사양의 메가트론.
- AMK Mini 시리즈 메가트론
트랜스포머 3 사양의 메가트론.
2.13.4. 블로키
- 클래식 클래스 2007 메가트론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1편 제품.
[1] 몸통과 포신을 연결한 조인트를 분리하면 가능하긴 하다.[2] K마켓과는 다른 곳으로, 혼동에 주의.[3] 참고로 그 샷건은 어째서인지 이후 트랜스포머4에 나온 보이저급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에 동봉되어 있다. 옵깡패가 뺏어간 게 분명하다[4] ROTF 리더급 옵티머스의 스텝 수보다 많다. 단, 스텝 수가 많을 뿐이지 변신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5] 그나마 타카라판 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은 불만사항에 대한 개수가 들어간 버전이지만 해즈브로는(...)[6] 국내에선 정발을 위한 심사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정발되지 못했다.[7] 다만 이는 SS 보이저급 메가트론 조형이 워낙 큰 탓도 있다.[8] 이는 오래 전에 제작이 취소된 애니메이티드의 머로더 메가트론의 오마주로, 해당 디자인은 주포가 두 개 달린 탱크 내지는 장갑차와 전투기로 변신할 예정이었다.[9] CG오류인지 작중 메가트론의 머리 디자인은 두 가지 모습이 있었는데, 마스터피스는 둘 중 등장 횟수가 적은 모습을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