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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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타깃 | |
기업명 | 정식: Target Corporation Inc. |
한국어: 타깃 주식회사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기업 유형 | 할인점 |
창업자 | 조지 데이턴 (George Dayton) |
창업년도 | 1962년 ([age(1962-01-01)]주년) |
CEO | 브라이언 코넬 (Brian Cornell) |
본사 |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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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할인점으로 월마트처럼 서민 대상으로 만들어진 대형 할인마트이다. 월마트와 마찬가지로 거의 미국전역에 퍼져 있으며 월마트 못지 않게 자주 보인다. 가끔 국내에서 김천시의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서로 횡단보도 맞은편에 있는거 마냥 월마트와 타깃이 꽤나 가까운 거리에 같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1], 그러면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는 것은 안 봐도 뻔한 일. 본사는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있다.[2]미국 여행 중에 발견한다면
2. 역사
조지 데이턴(George Dayton)이 1903년에 설립한 회사인 "Dayton Dry Goods"가 타깃의 시초가 되었기 때문에 타깃의 설립자는 조지 데이튼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대형 할인점이라는 아이디어를 내어 1962년 (무려 60년이 걸렸다) 타깃 제 1호점을 개점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존 가이즈 (John Geisse)이다. 참고로 이 존 가이즈는 월마트의 설립자인 샘 월튼의 친구이자 좋은 상담자였다고 하며 공교롭게도 둘이 똑같이 1992년에 사망했다.참고로 야심차게 캐나다에 진출했던 적이 있었으나 엄청난 적자만 내고 2015년 1월에 포기했다. 상대적으로 캐나다 사람들이 그렇게 타깃의 '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열광하지 않았던 게 컸다는 평도 있고, 일단 캐나다에 처음 진출을 할 생각을 가진 게 미국으로 국경을 넘어와서 쇼핑하는 캐나다 사람들을 보고 캐나다 시장을 굉장히 얕잡아 본 지라... 직원 서비스 교육도 미국에 비해 개판이었고 가격들도 기존 리테일 매장에 비해 비싸면 비쌌지 가격적 메리트가 전혀 없었던 것도 한 몫 했다.[3][4]
3. 특징
- 타깃이라는 이름에 맞게 크고 아름다운 붉은색 과녁 모양의 로고가 특징. 밤이 되면 이 과녁에 불이 켜져서 멀리서도 붉은색 동심원 두 개와 붉은색의 TARGET이라는 글자를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영업이 끝나고 나면 꺼진다. 보통 영업 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에는 9시까지)이며 크리스마스 전후의 연말에는 1시간 연장 영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월마트가 파란색을 쓴다면 타깃은 온통 붉은색이다. 매장 간판도 붉은색, 매장 안의 벽도 온통 붉은색, 직원들의 유니폼도 붉은색, 쇼핑 카트도 붉은색, 비닐 봉지에도 붉은색의 과녁 무늬가 가득 찍혀 있을 정도.
- 직원들의 유니폼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붉은색 계열의 상의와 카키색 계열의 하의이면 아무거나 괜찮다. 실제로 타깃 직원들의 옷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다르며, 하의에 대해서는 카키색이라는 색깔 외에 특별한 규정이 없어 제각각이다. 심지어 반바지를 입은 직원도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무늬가 없는 붉은색 셔츠를 입고 타깃을 방문한다면,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직원으로 오인받아 "몇 시에 닫느냐?" 내지는 "이런이런 물건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등의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직원들은 명찰을 달고 있으니 쉽게 구별되지만, 가끔 이를 확인하지 않고 붉은색 셔츠만 입고 있으면 직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반대로 이를 이용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여러 인원이 단체로 붉은색 상의와 카키색 하의를 입고 매장을 방문한다든지, 아예 이렇게 옷을 입고 직원인 척 한다든지. 유튜브에서 Target Employee Prank라고 치고 검색하면 관련 영상들을 몇 개 볼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직원인 척 하며 손님들한테 장난치다가 진짜 직원한테 걸리면 방해 행위로 퇴점당할 수도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다수 지점의 직원들은 빨간색 셔츠 위에 명찰을 달고 일하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난치다가 쫒겨나는 사람들은 있다
뉴욕주 시라큐스시 타깃 식품코너 |
- 매장 규모가 꽤 크기는 하지만 월마트에 비하면 훨씬 작기 때문에 파는 물건의 종류는 월마트보다는 적다. 물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지만. 가격 역시 같은 상품의 가격을 따져보면 월마트보다는 약간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보통 몇 센트 차이이며 위에 언급한 레드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아니다. 대부분 공산품 위주이지만 식품 코너도 있다. 가끔 슈퍼 타깃(Super Target)이라는 대형의 타깃 매장도 볼 수 있는데, 슈퍼 타깃은 일반 타깃 + 크고 아름다운 식품 코너라고 보면 된다.
-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자제품 코너도 있다. 이베이 등을 이용해 재포장되어 가격이 떨어진 물건을 싸게 사는게 아니라 완전히 새것인 전자 제품을 사려고 할 때 의외로 이 타깃 매장을 통해 인터넷 가격 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가끔 기간 한정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인데, 레드 카드[5] 가 있으면 그 할인된 가격에서 더 깎아준다. 또한 여기서 핸드폰 개통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처음 온 사람이 타깃에서 모든 물건을 사고 여기서 핸드폰까지 개통해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
- 타겟의 진짜 강점은 의류와 홈인테리어 상품들이다. 하술하는 한국인이 미국 정착 초기 자주 가는 마트인 이유도 이런 기초적인 내구재인 옷,생활용품,작은 가구들이 타겟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 매장 입구 근처에는 규모는 작지만 타깃 카페라고 해서 스타벅스와 피자헛[6]이 같이 있다. 단, 스타벅스는 없는 경우도 있다. 1달러 코너도 있어서, 작은 화분 키트나 문구류, 포장지 등의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 불테리어를 마스코트로 사용 하고 있다. 이름은 불스아이 (Bullseye). 타깃 필드에서 경기 중간 클리닝 타임 때 불스아이와 4명의 친구들이 나와서 외야에서 3루라인 근처까지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이 경기의 1등을 맞히는 사람들에게는 타깃 무료 쿠폰을 나누어 준다고 한다.
마스코트 불스아이 |
- 카트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다.
4. vs 월마트
캘리포니아주 Davis 시의 타깃 |
- 월마트에 비해 건물 외관과 내관 모두 미적으로 뛰어나다.
- 월마트와 비교되는 가장 큰 특징이라면 깔끔하고 쾌적하다는 것. 특히 화장실의 청결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매장 역시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월마트와는 매우 다르다. 그리고 월마트처럼 무식하게 많은 양을 대충 쌓아놓고 파는 인상을 준다기보다 어느 정도 미적인 면을 신경써서 진열이 되어 있다. 이마트에 익숙해진 한국인이라면 월마트보다는 이질감을 덜 느낄 것이다. 직원들 역시 월마트보다 훨씬 친절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이다. 지나가다 직원과 마주치면 직원이 먼저 인사하며 "도와드릴 거 없냐"고 묻기도 한다.
그래서 보통 미국인들은 월마트든 타깃이든 그냥 자기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주 가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월마트에 비해 확실히 매력적인 곳이다. 하지만 전세계로 진출한 월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심지어 처음에 타깃 건물을 보고 공장 건물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매장의 분위기가 묘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 중 하나는 월마트는 푸드 스탬프 (혹은 EBT)를 받는데 반해 타깃은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객층이 좀 달라지기 때문이다.타깃도 EBT를 받는다. 최소 2013년부터 월마트와 타깃을 비교 방문해보면 같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인상이 흡사 전혀 다른 주를 방문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심지어 타겟은 월마트에서 벌어지는 온갖 싸구려 추태를 안 보려고 몇 달러 더 쓰려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유머도 다 있다.
- 전체 매출은 월마트에 훨씬 못 미치지만 미국 내의 타깃 매장 수가 월마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월마트 입장에서는 고객을 타깃에 뺏기는 것을 경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비록 월마트보다는 물건들의 가격이 약간 높은 편이지만 월마트의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타깃의 장점인 깔끔함 덕분에 점점 더 월마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위에 말했듯이 타깃의 매장 수는 월마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아직 인지도가 크지 않다는 뜻도 되지만 타깃은 아직 확장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뜻도 된다. 이런 타깃의 장점 때문에 별명이 중산층의 월마트다.
5. 여담
- 일부 매장 입구에는 붉은색 구 모양의 큰 돌들이 여러 개 놓여 있다. 물론 굴리는 것은 불가능하니, 괜히 시도하지 말자.
- 가끔씩 붉은색 구 모양의 큰 돌들에 몬스터볼처럼 색칠한 곳이 있는데 거기에 포켓몬들이 있으니 잡아보는 재미도 있다.
- 타깃 매장 입구에 도달하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 향은 어떤 타깃 매장을 가더라도 똑같다.
- 한국에서는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타깃에서 구매한 40불짜리 드레스를 입고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 때문에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타깃 매장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초반 정착 과정에서 방문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유학생들이 대거 몰려오는 9월 경에는 유학생들이 자주 사가는 상품들만 모아서 따로 진열해놓는 센스도 보여준다.[8] 생활 용품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다닐 필요가 없이 일단 이 안에서 웬만한 건 다 살 수 있고 핸드폰도 개통할 수 있기 때문에, 월마트와 더불어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 여담으로 타깃의 본사가 있는 미네소타 주의 미네소타 대학교 근처에 타깃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덕분에 몇 블럭 떨어진 CVS Pharmacy는 타깃 익스프레스가 개점한지 얼마 안 되어 폐점했다
- 미네소타에 본사와 1호점 등이 있기 때문에 미네소타 스포츠 구단들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구장들과 명명권계약을 맺었다. 그래서 각각 타깃 필드와 타깃 센터라고 불린다. MLS 신생 구단인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
- 2018년에 아마존닷컴이 타깃을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 오너 가문인 데이턴(Dayton) 가문의 상속자 중 한 명인 마크 데이턴(Mark Dayton)[9]은 이후 민주당 당적[10]으로 미네소타 정계에 진출해 연방상원의원(2001~2007), 주지사(2011~2019)를 지냈다. 처음 상원 선거에 도전할 때[11] 데이턴 지사가 내건 공약이 꽤나 인상깊은데, "to close tax loopholes for the rich and the corporations – and if you think that includes the Daytons, you're right."[12], 간단히 말해 "우리 집안 세금 올려라"는 얘기였다.
-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고객의 집에 우편으로 해당 고객이 사간 것과 관련된 품목의 할인 쿠폰을 보내주기도 한다. 그러다가 한 고등학생의 임신을 부모보다 타깃이 먼저 알게 된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 하지만 이런 일이 실제 있었는지에 대해 타겟에게 문의하자 긍정도 하지 않고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사실상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고객의 소비패턴을 항상 분석하고 있다고 시인하는 것이니...
- 다만, 위에 쓰여진 긍정적인 평가는 2017년 현재에는 맞지 않는 것도 있다. 우선 월마트는 지난 3년 동안 직원 봉급을 올려 우수한 직원과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체적인 가격은 타깃보다 싼데다가, 특히 온라인 쪽에 투자를 많이 해서 현재 미국 제 2의 온라인 판매점이 되었다.[13] 반면 타깃은 온라인 쪽을 소홀히 하여 현재 온라인 판매점으로서는 11위에 그치고 있다. (매출 약 25억 달러) 2017년 현재 아마존의 성장에 오프라인 상점들의 매출액이 계속 떨어지는 중인지라 고전이 당분간 예상되는 가운데, 월마트는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지만 타깃은 부정적인 견해가 상당한 편이다. 주가도 많이 떨어진 편이다.
5.1. 호주의 동명 할인점
[1] 일리노이의 한 매장은 코스트코와 주차장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즉 주차장에 들어가면 이쪽은 타깃이고 저쪽은 코스트코인 셈.[2] 그래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이름이 타깃 필드이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구장 이름이 타깃 센터이다. 미국 스포츠 경기장은 명명권을 돈을 받고 기업들에 파는게 일반적인데(NBA에서 고유의 이름이 유지되고 있는 유일한 경기장이 바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다) 미네소타에 뿌리를 두고 있는 타깃사는 지역 팀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고객관리와 홍보를 하는 셈. 90년에 개장해 한번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타깃 센터는 2024년 현재 NBA에서 매디슨 스퀘어가든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경기장이며, NBA에서 명명권 계약을 가장 오래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3] 똑같이 미국에서 넘어온 월마트도 이렇게 하진 않는다. 오히려 미국 월마트에 비해 캐나다 월마트는 깔끔하고 캐나다 특유의 친절함(?) 때문에 미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캐나다 월마트가 타깃이랑 비슷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4] 가격 장난질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을 많이 저질렀는데, 가장 싼 가격이라고 광고해놓고선 정작 비교해보면 전혀 아닌 경우도 허다했었고, 캐나다 대형 매장 어디든 다른 매장들에 비해 상품 가격이 높으면 가격비교(다른 매장 전단지 같은 걸 가져가서 가격을 보여줌)를 통해 그 가격에 맞춰주는 시스템 조차 똥배짱으로 도입하지 않다가 철수 발표 직전 시행했지만 이미 사람들의 발길은 돌아선 상태에, 세일이라고 새로 붙여놓은 가격표를 떼어서 기존 가격표를 보면 가격이 세일 전과 똑같거나 오히려 더 비싸게 해 놓고선 뻔뻔하게 세일이라고 홍보를 하는 등 그냥 지들이 말아먹기로 작정한 듯 운영했었다...[5] 타깃 매장에서 발급 가능한 과녁 무늬가 잔득 찍힌 신용 카드. 이 카드로 타깃에서 물건을 살 경우 5%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다.[6] 한국의 큰 피자헛을 상상하면 곤란하다(...). 피자헛 익스프레스라 부르며, 1인용의 작은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판다. 현지명칭으로는 '퍼스날 팬 피자(Personal Pan Pizza)'.[7] AVGN의 스트리트 파이터 2010 에피소드에 관련 드립이 나온다.[8] 여기엔 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이 때가 개학시기이고, 이 시기에 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신입생들이 몰려와서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사가기 때문이다.[9] 창업주의 증손자.[10] 참고로 창업주인 증조할아버지 조지는 공화당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 당시와 비교해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스탠스가 서로 뒤바뀌었기 때문에 크게 이상할 건 없지만.[11]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민주당 소속 현역 상원의원을 primary에서 꺾고 공천을 따냈지만 이 때는 본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에게 졌다.[12] 해석하면 "기업과 부자들이 세금을 회피하는 구멍들을 막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안 또한 그 대상입니다."[13] 매출 135억달러. 참고로 1위는 아마존닷컴, 매출은 790억 달러[14] 단, 로고의 서체는 다르다.[15] 심지어는 1번 항목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플라스틱 트롤리(쇼핑카트)까지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16] 식재료 위주의 마트와 생활용품 위주의 마트가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호주 대형마트의 뚜렷한 특징이다. 코스트코, ALDI 정도만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