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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형 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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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ec6><colcolor=#1f2023,#fff> 샘스클럽 Sam’s West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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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83년 4월 7일 ([age(1983-04-07)]주년) |
[[미국|]][[틀:국기|]][[틀:국기|]] 오클라호마 미드웨스트 시티 | |
| 창업자 | 샘 월튼 |
| 경영진 | CEO 케이스린 맥레이 |
| 모기업 | 월마트 |
| 상장 거래소 | 비상장 기업 |
| 자산 | 154억 9,000만 달러(2022년) |
| 매출 | 843억 4,500만 달러(2022년) |
| 영업 이익 | 19억 6,300만 달러(2022년) |
| 회원권 | 플러스 $110 |
클럽 $50 | |
| 본사 | 아칸소 벤톤빌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월마트 산하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마트.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 멕시코,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사업 중이다.코스트코의 주요 경쟁사로 언급된다.[1] 다만 매장 수는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매출의 경우 3배 가까이 낮아 수익성 차이가 큰 편이다.
1년 구독권 가격은 클럽 $50, 플러스 $110이며, 창립 N주년이나 크리스마스등 기념일마다 할인을 하여 클럽 $15-20, 플러스 $60 정도에 가입 할 수 있다. 또한 샘스클럽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샘스클럽 신용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샘스클럽 멤버여야 한다.)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출구 쪽에 멤버쉽 없이 이용이 가능한 매점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다. 대표적으로 핫도그 & 음료수 콤보 $1.38, 16인치 피자 한판 $8.98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벌크로 물건을 판매하는 만큼, 월마트나 타켓보다 월등히 저렴한 편이며, 코스트코와 동일하게 로티세리 치킨도 $5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2. 역사
1983년 4월 7일에 설립되었고 샘스클럽은 월마트의 창업자인 샘 월튼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3. 여담
- Apple Pay 사용이 불가능하다.
4. 진출 국가
4.1. 중국
1996년 선전시에 점포를 개점하며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입하였다. 초창기에는 회원제 창고형 매장이 중국에선 생소한 개념이라 부진을 겪으며 일부 매장은 아예 월마트로 전환되었으나, 2016년 이후 공격적인 신규 매장 개설, 온라인 유통 루트 확대 등 전략을 통해 회원수와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2]. 2019년 8월 코스트코가 상하이에 1호점을 오픈하며 후발주자답지 않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중이지만, 여전히 중국에선 샘스클럽이 창고형 매장의 대명사로 여겨진다.[1] 한국으로 치면 코스트코 코리아 vs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같은 개념이다.[2] 2003년에 발행된 샘스클럽 회원카드를 발견했다는 샤오홍슈의 게시글에 "그 당시에도 중국에 샘스클럽이 있었나?" 라는 일부 댓글의 반응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줄 아는 중국인도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