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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7:49:20

메가맥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tablebordercolor=#c20d00><tablebgcolor=#c20d00> 파일:맥도날드 로고.svg맥도날드
버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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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빅맥.png 파일: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png 파일:1955버거.png 파일:베이컨토마토디럭스.png
빅맥
582kcal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1955 버거
530kcal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파일:맥도날드슈비버거.png 파일:맥도날드슈슈버거.png 파일:맥치킨모짜렐라.png 파일:맥크리스피.png
슈비버거
548kcal
슈슈버거
424kcal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맥크리스피
594kcal
파일:맥치킨.png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 파일:맥도날드불고기버거.png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맥치킨
482kcal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불고기버거
383kcal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파일:쿼터파운더치즈.png 파일:더블치즈버거.png 파일:치즈버거.png 파일:맥도날드햄버거.png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더블치즈버거
464kcal
치즈버거
310kcal
햄버거
259kcal
파일:트리플치즈버거.png 파일:토마토치즈비프버거.png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

더블 빅맥
Double Big Mac™'
파일:더블 빅맥.png
패티 비프 패티 10:1 4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중량(g) 278g
열량 696kcal
7g
단백질 40g 73%
포화지방 17g 115%
나트륨 1203mg 60%


1. 개요2. 한국에서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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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605160953557750.png
맥도날드 대표 제품, 빅맥을 메가 사이즈로 만나보세요.
100% 순 쇠고기 패티 네 장에 빅맥만의 특별한 소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그리고 피클까지-

맥도날드에서 판매 중인 대형 햄버거. 가격은 2024년 4월 현재 단품 8300원 / 세트 7,900원. 기존의 빅맥에 고기를 위아래로 2개 더 넣은 물건으로, 빅맥과 비교하면 빵보다 고기 맛이 더 강조된 느낌. 양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을 노리고 만들었다.

2007년에 일본 맥도날드에서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에 힘입어 일본 맥도날드 본사에서 정규 메뉴에 메가맥을 추가시키는 과감한 시도를 했으나 왜인지 정규 메뉴화되고 나서는 인기가 뚝 떨어져서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비운의 메뉴. 하지만 2011년 5월, 일본 맥도날드가 기간 한정으로 되살렸다. 사실 한정으로 나올 때마다 인기가 있었기에 심심하면 기간 한정으로 판다. 2020년 현재 빅맥의 패티를 배로 늘린 '바이(倍) 빅맥'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메가맥을 팔고 있다. 단품 680엔. #

2. 한국에서

한국에서도 더블 빅맥 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기간 한정으로 팔곤 한다. 다만 한국의 경우 일본과는 달리 상시 판매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태원점과 마장휴게소점이다. 하지만 2016년 이후로는 전 매장에서 비공식 메뉴로 상시 판매 중이다.[1] 이태원점 메가맥의 경우 근처를 오가는 많은 외국인들이 애용하는데, 원래는 라지세트 전용이었으나, 미디엄 세트가 추가된 이후 미디엄 세트 6,800원에 라지 세트는 7,300원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맥런치일 경우 5,500원으로 빅맥에서 500원 더 내면 될 정도로 저렴하였지만, 현재는 왜인지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햄버거 하나에 고기가 제일 많이 들어가는 버거는 아니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의 경우는 1/4 파운드 패티 2장을 집어넣어 쇠고기 0.5 파운드인데, 메가맥은 1/10 파운드 패티 4장이라 쇠고기 0.4 파운드가 된다. 다만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는 채소가 구색 맞추기식으로 피클 몇 개, 양파 몇 조각 들어가고 말지만, 메가 맥은 빅 맥 베이스라서 양상추 2층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는 메가 맥이 더 나을 것이다. 비교하자면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를 빵에 싸서 먹는다 정도로 고기맛에 올인한 물건이라면, 메가맥은 햄버거 곱배기를 먹는다는 느낌을 주는 맛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푸짐함을 늘린 제품인 셈이다.

참고로 한국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었는데 2020년 1월 말 기준 아예 단종되었다.
파일:메가맥.jpg
2022년 1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더블 빅맥'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출시되었다. 가격은 단품 7,400원 세트 8,300원 맥런치 8,000원.

2023년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재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8,200원, 세트 9,600원이며 맥런치 시간에 앱 쿠폰으로 구매 시[2]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3]

2024년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또다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 8,300원 세트 9,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되었다. 또한 맥런치 시간에 앱 쿠폰으로 구매 시[4] 8,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5]

3. 여담

어떤 일본인은 메가 맥 수십 개를 주문하여 기가, 페타까지 올라가다가 패티수 24개인 요타까지 갔다고 한다. 만들 수는 있나?

2012년, 2013년, 2015년 빅맥송 페스티벌 당시 한정판매 되었으며, 2016년 3월 경 다시 판매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루머로 밝혀졌다. 그러나 2016년 5월 1일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또한 이번에는 아예 전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가 아니라 상시 판매하게 된다고 전해진다.[6]

다만 아무런 광고나 포스터 하나 없이 조용히 POS기에 등록돼서는 조용히 히든메뉴로 판매 개시되는지라 이 사실을 아는 건 대부분 알바와 매니저들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페이스북 페이지에 메가맥 출시 안내가 뜨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다만 그 이후 홍보는 메뉴판을 빼면 전무했기 때문에 모르는 이들도 아직 많다.

[1] 메뉴판에 보이지 않아도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맥드라이브 메뉴판에는 당당히 한자리 차지 중.[2] 일주일 1회만 가능[3] 라지 사이즈 변경 불가[4] 일주일 1회만 가능[5] 라지 사이즈 변경 불가[6] 보통 한정판매 메뉴들은 언제까지 판매될 예정이라는 날짜도 함께 광고가 되는데, 이번에는 그런 날짜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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