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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 Sorum 맷 소럼 | ||
<colbgcolor=#C0C0C0><colcolor=#000> 본명 | 매튜 윌리엄 소럼 Matthew William Sorum | |
출생 | 1960년 11월 19일 ([age(1960-11-19)]세) | |
미국 캘리포니아 미션비에이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 |
소속 | (1990~1997) 더 컬트(1989~1990) 벨벳 리볼버 (2002~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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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75년-현재 | |
사용 악기 | 드럼 | |
장르 | 메탈, 헤비 메탈, 글램 메탈, 하드 록, 블루스 록, 얼터너티브 록 등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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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d on the drums, here to turn your brains into mashed rice, is Mr. Matt Sorum.[1]
미국의 록 드러머. 건즈 앤 로지스와 벨벳 리볼버, 그리고 영국의 하드 록 밴드 더 컬트(The Cult)에서의 활동으로 유명하다.[2]
2. 주요 활동
2.1. 생애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어느 한 지역에서 태어난 소럼은 1964년 비틀즈가 에드 설리번 쇼에 나와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링고 스타의 연주에 큰 감명을 받아 드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성장하면서 버디 리치, 이안 페이스, 존 본햄, 로저 테일러, 진저 베이커 등 더 많은 드러머들을 접하게 된 소럼은 학교에서 재즈 밴드와 마칭 밴드, 그리고 관악단에서 활동했다고 한다.2.2. 건즈 합류 이전
할리우드로 건너와서 활동을 이어나간 소럼은 더 낵의 베이이스트 프레스콧 나일스와 함께 Population FIve라는 밴드를 하게 되었는데, 그의 전임자는 훗날 주다스 프리스트의 드러머가 되는 스콧 트래비스였다고 한다. 이후에는 한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함께 전국의 클럽을 도는 투어를 하기도 했고, 그 이후에는 신스팝 밴드 Y Kant Tori Read에 드러머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후 1989년, 영국의 하드 록 밴드 더 컬트의 라이브 밴드 드러머로 발탁되었다.2.3. 건즈 앤 로지스
소럼을 맨 처음 발견한 건즈의 멤버는 슬래시로, 더 컬트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갔다가 소럼이 눈에 띄었다고 했다. 이후 건즈 앤 로지스에 스티븐 애들러의 후임으로 들어간 소럼은 Use Your Illusion, The Spaghetti Incident?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전성기 시절 건즈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다.이 중, 1994년에는 슬래시의 솔로 앨범인 Slash's Snakepit에 길비 클락과 함께 참여했고, 같은 해 더프 맥케이건과 함께 Neurotic Outsiders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짧게나마 활동하기도 했다.
소럼은 1997년에 액슬 로즈와 언쟁을 한 후 밴드에서 해고되었다. 당시 건즈는 기타리스트 폴 토바이어스(Paul Tobias, 또는 폴 휴지/Paul Huge)가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수록곡인 <Sympathy for the Devil>(롤링 스톤즈 원곡) 녹음과 관련해서 슬래시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겼고, 여기에 (소럼의 말에 따르면) 폴이 슬래시의 방송 출연 당시 연주를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이에 소럼이 슬래시를 두둔하자[3], 이에 액슬이 "밴드 나갈 생각 있어?"라고 했고, 소럼이 아니라고 답하자 액슬이 소럼을 해고했다고 한다.
이후 둘의 사이는 서먹해졌으나, 2006년 소럼이 액슬과 화해를 했다고 한다.
2.4. 건즈 탈퇴 후
1999년, 소럼은 건즈 합류를 위해 탈퇴했던 더 컬트로 다시 돌아갔고, 2002년까지 멤버로 있었다.2002년에는 건즈 시절 동료였던 슬래시, 더프와 함께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보컬리스트 스콧 웨일런드, 그리고 기타리스트 데이브 커슈너를 데리고 벨벳 리볼버를 결성한다. 2008년까지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하던 밴드는 활동이 점점 줄어들다, 2015년 스콧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 외에도 소럼은 매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하였다. 2009년에는 모터헤드의 임시 드러머로 가입하기도 했다. 당시 드러머였던 미키 디가 고향인 스웨덴 방송국에서 방영한 야생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그 기간 동안 활동했던 것.
그런가 하면 2018년에는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예술 능력을 공유할 수 있는 분산형 플랫폼인 아트비트(Artbit)의 출시에 참여했다.
3. 음악적 특징
3.1. 연주력
애들러의 경우는 복잡한 요소를 굳이 활용하지 않으면서 그루브를 바탕으로 하여 듣는 사람이 흥겨움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의 연주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소럼의 경우, 애들러와 비교했을 때 다소 직선적이고 정교한 연주를 선보이는 면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이지 스트래들린이 소럼의 연주를 두고 "정밀성이 강하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소럼은 다소 건조하면서도 메마르지는 않은 사운드를 곧잘 선보였고, 직선적인 연주 속에서도 멜로디컬한 면모를 곧잘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상기한 바와 같이 스티븐의 그루브를 좋아하는 팬들은 소럼의 연주에 그루브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스티븐 애들러 본인은 맷 소럼에 대해서 처음에는 자기를 박차고 들어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지 "기계적인 소리만 난다. 감정이나 필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비난했다가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 "솔직히 그 때는 내가 흥분했던 것 같다.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 맷은 멋진 드러머이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