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칼리사우루스 Maxakalisaurus | |
학명 | Maxakalisaurus topai Kellner et al., 200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ia |
계통군 | †암회룡류Lithostrotia |
속 | †막사칼리사우루스속Maxakali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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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막사칼리 족의 도마뱀'.종명은 막사칼리 족이 숭배하는 신의 이름에서 가져왔다.2. 상세
브라질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몸길이 12m에 체중은 5t 정도의 중소형 용각류였다. 발견된 화석에서는 이빨 자국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육식공룡에게 잡아먹혔거나 아니면 죽은 뒤 시체를 뜯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2006년에 처음 발견된 뒤 2016년 이빨 화석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주요 천적은 피크노네모사우루스였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막사칼리사우루스가 발견된 아다만티나층이 피크노네모사우루스가 발견된 사암층 근처인데다가 생존 시기도 비슷하고, 막사칼리사우루스 정도의 덩치를 사냥할 만한 대형 육식동물이 피크노네모사우루스밖에 없기 때문이다.현재 모식 표본은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사고로 인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