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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4 01:29:49

마츠시타 유야


파일:naver_com_20180315_031449.jpg
이름 마츠시타 유야(松下優也)
출생일 1990년 5월 24일
출생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신장 180cm
체중 60kg
혈액형 A형
장르 R&B, 팝, 댄스

일본가수이자 배우로, 일본에서는 드문 남성 솔로 댄스가수[1] 중 하나. 마츠시타 유야와 비슷한 타입으로는 미우라 다이치를 찾을 수 있다.[2]

어머니의 이름은 弘美(히로미), 할머니의 이름은 昌子(마사코)라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때 『홍백가합전』에 w-inds가 나오는 것을 보고 저렇게 춤추고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미국 음악을 동경해 중3때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 돌아와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EXILE, 시바사키 코우, CHEMISTRY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진 나카무라에게 발탁되어 2008년 1월 에픽 레코드와 계약, 2008년 11월 싱글 ‘foolish foolish'로 솔로 데뷔했다.

차분하고 맑은 미성이 특징으로 클럽풍이나 힙합 같은 강렬한 음악보다는 가벼운 댄스곡이나 R&B, 발라드를 부를 때 진가가 나타나는 가수. 가창력은 양호한 편이지만 신인 시절 춤을 추며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할 때는 좀 불안정한 모습도 보였다.

국내에선 극히 마이너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그나마 '아는 사람은 아는 가수' 정도로 상승했다. 이유를 말하자면 뭐니뭐니해도 애니메이션 듀라라라!!의 엔딩곡 Trust Me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알려졌다는 게 거의 정설.[3]

2012년 일본에서 제작된 한국 드라마 드림하이의 뮤지컬판에서 송삼동 역을 맡았다.

사실 위에 상술된 듀라라라 외에도 여름 눈 랑데부의 SEE YOU, 흑집사 Ⅱ 엔딩곡 Bird도 이 가수가 불렀다. OST말고도 흑집사 뮤지컬에서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역을 맡거나[4] 새벽의 연화 무대화에서도 역을 맡는 등 애니메이션과 꽤 인연이 깊다.

2015년부터 X4라는 남성 그룹을 결성해 팀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X4는 2020년 3월 31일 해산되었다.

2020년부터 다시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1] 아예 없지는 않지만 제이팝에서 댄스음악보다는 밴드음악이 주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댄스가수가 흔한 편은 아니다.[2] 둘이 나이 차이는 적지만 미우라 쪽이 워낙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던 베테랑인지라 경력 차이는 꽤 나는 편.[3] 실제로 국내에서 마츠시타 유야를 알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노래로 처음 접했다거나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경우가 대다수.[4] Bird와 세바스찬 뮤지컬판 배우라는 점 때문에 흑집사 팬덤에선 꽤 이름이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