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쨩의 일상 まいちゃんの日常 Mai-chan's Daily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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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고어, 엽기 |
작가 | 우지가 와이타 |
출판사 | 산와출판(三和出版) 오오타출판(太田出版) (전자서적) |
연재처 | 아이라디럭스(アイラデラックス) |
레이블 | 산와 코믹스 |
단행본 권수 | 1권 (2004. 04.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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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지가 와이타가 2004년에 출간한 성년 코믹.2. 특징
우지가 와이타의 대표작으로, 스너프 묘사, 식인, 인체개조, 강간 등이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막장 고어물.2003년에 출간된 단행본 'GAME OVER'에 수록된 단편에서 이어지며, 이전에 연재된 시리즈 'Fragile[1]'의 후일담 격에 해당되는 시리즈물이기도 하다.
내용은 철저하게 학대 위주의 고어 포르노 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단순한 성행위를 넘어서 육체 훼손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지독한 성적 학대가 빈번히 등장한다. 시도때도 없이 토막나는 주인공은 기본에 주인공이 임신한 신생아를 배에서 끄집어내는 장면은 물론 이를 친모 앞에서 강간하지를 않나
2019년 코믹마켓 95회에서 '신설 마이쨩의 일상(新説・まいちゃんの日常)'이 발매되었다.
디시인사이드 미연시 갤러리에 볼 만한 거 추천해 달라면 꼭 언급되던 작품이다. DC 만화 갤러리에서는 만화 제목만 물으면 이 만화로 대답한다(...).
3. 등장인물
- 마이(まい)
- 배우: 코시 앙(小司あん)
갈색 머리의 녹안을 가진 덜렁이 메이드. 과거에 나온 프로필에 의하면 키는 156cm. 17세 정도라고 밝히고 있지만 과거의 기억이 없어 실제 나이는 알 수 없다. 성격은 소심하고 수동적이다. 불사신이라 아무리 몸이 박살나고 토막나도 약 2시간 이내에 완벽하게 원상복구되며, 완전히 분해되거나 연소되지 않는 한 절대 죽지 않는다. 몸이 분해되어도 되살아나는 편리한(?) 능력 덕분에 카에데 밑에서 성접대용 노예로 부려지고 있다. 절대 죽지 않기 때문에 잘리고 먹히고 불타는 등 다양한 플레이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애완동물[2]의 먹이로도 쓰이고 있다. 부활하며 몸을 재생성하는 데에는 대량의 칼로리가 필요한 모양으로[3], 몸이 양쪽으로 절단되었을 경우에는 한 쪽만 재생하는 모양이며, 마이 본인은 자신의 혼이 하나 뿐이라서 그런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후에는 키즈나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나 어느 대국의 대통령에게 아이를 잃는다. 지못미...
2018년에 발매된 료나 계열 동인게임 '료나몬퀘스트(リョナモンクエスト)'에는 원작자의 오너캐인 데스판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 카에데(楓)[4]
- 배우: 로망 소아코(浪漫そあこ)
마이의 상사에 해당하는 메이드장. 지독한 사디스트로, 손님 접대 외에도 체벌이라는 명목으로 마이나 키즈나에게 육체 파괴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정체불명의 거대 호랑이를 기르고 있으며, 마이가 거리로 나갔다가 남자들에게 잡혀 윤간을 당하고 있을 때 튀어나와 마이를 다른 남자들과 함께 인정사정없이 토막내버린 뒤 저택으로 데려가기도 했다. 마지막 화에서는 한쪽 눈을 잃고 만다...
본래는 작가의 이전 작품인 'Fragile'에 등장한 메이드로, 해당 작품에서 드러난 과거는 꽤 어둡다. 평소에는 맨낯이지만 가끔 안경을 쓰기도 한다.
- 사유링(さゆりん)
마이의 펫으로 카에데가 데려온 소녀로, 사지가 절단된데다 언어 기능마저 퇴화된 상태다. 카에데는 마이의 손요리[5]를 식사로 주도록 당부했지만, 정작 본인은 요리를 내온 마이의 처참한 몰골을 보고 먹는 걸 꺼렸다. 이후 마이와 함께 손님 접대중 사고로 안면에 식칼이 박히는 바람에 사망했고, 마이는 부패해가는 그녀의 시체를 바라봐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본래는 'Fragile'에서 '사유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이었으며 어느 부잣집의 외동딸이었다. 그리고 카에데는 그녀를 모시는 메이드였다.
- 키즈나(きずな)
마이와 같은 체질을 가진 소년. 마조히스트라 사지와 내장이 파열되는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듯 하다. 마이는 키즈나를 친동생처럼 아꼈으며 그와의 관계를 통해 임신하게 된다.[6] 이후 무라키 엘모에 의해 매수되어 떠나게 된다.
- 조지 라이트맨(ジョージ・ライトマン)
모국의 대통령으로, 저택에 찾아온 손님 중 한 명. 마이를 학대하다 그녀가 출산한 아이를 겁탈하는 것도 모자라 '베이비 페이스트'라면서 믹서기에 갈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7]. 카에데의 눈 한 쪽도 불구로 만들었으나, 이후 귀국 전에 카에데에게 반격을 당해 정신이 퇴행해버렸고, 연설로 대통령 때려치운다고 말하면서 헬렐레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화가 나온 시기나 조지라는 이름으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아마도...
- 무라키 엘모(村木エルモ)
모 대기업 사장의 딸로 저택에 찾아온 손님 중 한 명. 마이보다 연하인 사디스트로 처녀라는 모양. 마이가 찾아왔을 때는 처참하게 망가트리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키즈나를 마음에 들어하여 펫으로 취급하고 학대를 벌이지만, 한 편으로 그에게 츤데레적인 면을 보이기도 한다. 후에 키즈나를 매수하여 데려가게 되었다.
- 미야코(ミヤコ)
- 배우: 아카네 미야코(赤根京)
영화판의 오리지널 캐릭터. 저택에 들어온 신인 메이드로, 마이를 향한 각종 가혹행위에 처음에는 경악하지만, 이내 그녀 역시 파괴 행위에 동참한다.
- 미카즈치 타케루(神雷 武)
'신설 마이쨩의 일상'의 등장인물. 미카즈치 가의 당주로, 40억을 내고 마이쨩을 한 달 동안 파견 서비스로 주문한 의뢰주. 소년으로 보이는 외형에 비해 나이는 스무 살이다. 젊은 나이에 상당한 주식 등으로 벌어들인 자금과 두뇌로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의 수완가지만,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는 잔인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8]. 일반적인 식사도 하지 않고 알약으로 끼니를 때우며, 마이에게 강간은 기본이고 사정없이 권총을 갈기거나 전기톱으로 썰어대는 등 다른 손님들처럼 그녀를 학대했지만, 사실 그에게는 마이의 샘플을 채취하여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또다른 계획이 있었다.
4. 영화화
'마이쨩의 일상 혈육의 저택(まいちゃんの日常 血肉の館)'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11월 29일에 개봉했다.
2014년 3월 14일 원작자 우지가 와이타의 블로그에 실사 영화화 제작 결정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었으며, 성인 영화인 만큼 주인공 마이 역에 현역 AV 배우 코시 안(小司あん)을 기용했다. 감독 겸 각본가 사토우 사드(佐藤サド)도 작품에 걸맞게 마이너 페티시를 주로 취급하는 인물이다. 원작보다 묘사의 수위는 다소 낮아졌지만 실사 영화인만큼 다른 방향으로 충격적일 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하다.
[1] 단행본 타이틀은 '진흙탕 속(泥濘の中)'[2] 애완동물의 정체는 사람과 호랑이...[3] '신설 마이쨩의 일상'에서는 마이의 룸 서비스 배달과 함께 1만 칼로리 정도의 열량은 가진 듯한 '마이쨩 푸드'라는 것이 보내지기도 했다.[4] 후기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후우키 카에데. 작중에서 성이 불리는 일은 거의 없다.[5] 손수 만든 요리라는 의미로도 말 그대로도 해석한다.[6] 원래 마이의 능력은 정액을 일종의 이물질로 취급하여 신체 수복 과정에서 사라지게 하지만 같은 능력을 가진 키즈나의 정자는 없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7] 워낙 막장이라 4chan에서는 이 부분을 짤방화시킨 BABY FUCK!!!!! IT'SSS AWW-RIGHTTT!!!라는 밈도 있다.[8] 부모를 총살하여 머리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