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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0:25:28

마에야마 타카히사

<colbgcolor=#000,#ddd><colcolor=#fff,#010101> 마에야마 타카히사
前山 剛久 | Takahisa Maeyama
파일:TrMaasehyama4.png
출생 1991년 2월 7일 ([age(1991-02-07)]세)[빠른생일]
오사카부
성별 남성
신체 172cm, O형
가족 부모님, 할아버지
소속사 무소속
{{{#!folding [ 이전 소속사 보기 ]
활동 시기 배우(2010 ~ 202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유튜브 틱톡

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칸다 사야카를 향한 데이트 폭력자살 사주
2.1.1. 연예계 복귀 희망 논란
2.2. 양다리2.3.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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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직 배우.

2012년 특촬물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타키가와 소라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로, 후술 사건으로 인해 악마의 재능 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기도 하다. 주로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앙상블 스타즈!/무대텐쇼인 에이치, 도검난무-ONLINE-/무대우구이스마루,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Rule the Stage유메노 겐타로, 무라타(천총사)의 성우 등으로 여성향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칸다 사야카의 사망 이후 문춘에서 그녀와의 교제 및 사망 전에 말다툼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는 때부터였다. 마에야마는 결국 칸다 사야카와의 교제를 인정했고 이로 인해 칸다 마사키마츠다 세이코, 그들의 딸 칸다 사야카, 소드 아트 온라인, 겨울왕국, IDOLY PRIDE, 단간론파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덤 등 수많은 팬덤의 원수이자 일본 연예계의 흑역사가 되었다.

2021년 말부터 정신적, 육체적으로 악화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22년 1월 심신의 부진으로 일을 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활동 중지를 발표했다.

2022년 6월 30일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마에야마의 소속사 퇴사 및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1 #2

그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으로 가끔 사진 정도는 올리는 모양. 다만 댓글은 완전히 막혀있다.#

그러다가 2024년 9월 8일 인스타그램에서 무대 연극으로 복귀를 발표했다. 물론 팬들의 반응은 험악하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칸다 사야카를 향한 데이트 폭력자살 사주

2022년 1월 5일 주간문춘에 칸다 사야카의 자살과 관련해서 사망 직전 말다툼한 음성 파일이 공개되었는데, 도를 한참 넘어선 폭언을 여러 차례 한 것이 확인되었다. 피해자인 사야카가 울면서 호소하는데도 죽어, 죽는 게 어때, 다들 기뻐하지 않을까 등의 정신나간 발언을 퍼부으며 차라리 죽인다고 말하거나 때리라는 피해자의 말에 '때리면 내가 나쁜 사람 되잖아'라며 졸렬하기 짝이 없는 추태를 드러내었다. 음성 파일에는 없었지만 사야카와의 라인 메시지에서 어머니인 마츠다 세이코를 향해 패드립을 날린 것도 포착되었다. 칸다 사야카가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자살하도록 몰아간 거나 마찬가지다.
사야카: 소리 지르지 마.
타카히사: 죽어, 그냥. 귀찮네.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타카히사: 죽어.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타카히사: (말을 끊으며) 죽어.
사야카: (울먹이며)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타카히사: 죽어, 진짜로.
(죽으라는 말을 4번 반복하는 타카히신. 사야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사야카: 죽으면 어떤데?
타카히사: 응? 딱히...
사야카: 아무 생각 안 드는 거야?
타카히사: 응.
사야카: 속이 시원해져?
타카히사: 응. 왜냐하면 너 끈질기잖아.
(사야카는 흐느끼며 말을 이었다.)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차라리 때려. '죽인다'라거나 말이야, "죽어" 같은 말을 할 거라면. 말 듣게 하면 되잖아, 그래서.
타카히사: 그런 짓은 안 해. 때리면 내가 나쁜 사람 되잖아.
사야카: 그렇게 말해 봤자 죽으라고 말하는 거나 죽인다고 말하는 거나 똑같아.
타카히사: 좋잖아. 죽는 게 어때? 다들 기뻐하지 않을까?
사야카: 내가 죽으면?
타카히사: 응.
사야카: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모두에게 미움받고 있다는 거야?
타카히사: 응.
(잠시 침묵이 이어지고, 사야카는 목소리를 짜낸다.)
사야카: 있잖아? (울먹이며) 있잖아, 그런 심한 말 하지 말아줘. 부탁이니까...
(그리고 음성 파일 마지막에 담겨 있던 말은.)
사야카: "사랑해"라고,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은 없어"라고 해서 따라온 거야...
(미래를 함께할 예정이었던 연인에게 매달리는 말이었다.)
인용: 2022년 1월 5일자 주간문춘[2]

이러한 자살방조죄일본에선 6개월 이상 7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나, 법적으로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지 않으면 유죄가 성립되지가 않으며, 한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해당 음성만으로는 고의적인 자살교사로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근거를 통해 사실상 무죄를 선고 받았다.# 물론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한들 연예 활동의 재기를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는 견해가 퍼지고 있는 만큼, 잘못은 사라지지도 않으며 1차적 비판을 받아야 하는 사실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는다.

2.1.1. 연예계 복귀 희망 논란

2024년 8월 28일, 칸다 사야카를 투신자살로 몰아간지 약 2년 반만에 연예계에 복귀해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울증을 앓던 연인에게 자살해서 모두를 기쁘게 하라는 문자를 수차례 보낸 사실을 본인이 인정한만큼, 무슨 낯짝으로 다시 나왔냐는 냉담한 의견이 압도적이다.

마에야마 본인은 칸다의 사망 직후 1년간은 집안에 틀어박혀있다가 지난 1년은 한국에서 유학하며 수준 높은 고강도 보컬 레슨을 경험하고 일본 연예계에서 다시 한번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1, #2 한편 위의 한국 유학 일화도 한국 연예계로 도망치려고 했다가 레슨이 힘들어서 도망온 거라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 없는 편이다.

그렇게 복귀 무대 준비중 여배우 2명이 하차를 선언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 그 무대마저 보류되었다.

2.2. 양다리

칸다 사야카 사망 이전엔 마에야마가 모 아이돌[3]과 교제하다가, 칸다를 만나면서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칸다와 교제한 이후로도 관계를 끊지 않았다. 즉 양다리였다는 것. 칸다가 이 사실을 알고 마에야마에게 다시는 바람피우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쓰게 했으나[4] 서약서를 쓴 지 1주일 후에 아이돌과 라인으로 대화를 나눴다. 세간에서는 그렇잖아도 힘든 일이 많았던 칸다 사야카가 마에야마의 양다리와 폭언으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는 게 중론이라 공공연한 인간 말종 취급을 받고 있다.

2.3. 이모저모

마에야마는 칸다가 사망한 후 추모 메시지를 올려 '미래를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언급했으나, 음성 파일이 공개되고 뒤에선 온갖 악행을 저질렀으면서 가식적으로 군 게 밝혀져 욕을 바가지로 먹고 얼마 후 심신상의 문제로 무대를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사람의 마음을 잃어버린 , 사람이 아니잖아.
소우마 하루토
한편,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덤에서는 그가 가면라이더 위자드타키가와 소라 역을 맡았던 것이 재조명되었는데, 작중에서 등장한 타키가와 역시도 악역에다 심각한 인격파탄자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여성을 상대로 연쇄살인을 벌인 사이코패스라는 설정까지 본인의 논란과 거의 비슷했던 탓에 '쓰레기를 연기했더니 진짜 현실에서도 쓰레기가 된 거냐.'는 조롱과 더불어, 여러 의미로 캐릭터와 하나가 되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덤으로 최종화에서 하루토가 죽기 직전 그렘린에게 했던 위의 대사가 재조명받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칸다 또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주요 인물이자 배우로서 딱 한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칸다가 맡은 캐릭터의 이름이 다름아닌 소라였고,[5] 특징도 다름 아닌 저승사자였다.

국내 팬덤도 역시나 마에야마한테 이미 등을 돌렸고, 극중에서 사람들을 위해 싸우며 살아가는 가면라이더[6]를 연기한 동시에 현실에서도 타인에게 선행을 실천한 배우 니시메 슌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더 상승했다.[7]

가면라이더 팬덤 뿐만 아니라 마에야마가 무대에 출연한 바 있었던 앙상블 스타즈히프노시스 마이크, 도검난무-ONLINE- 팬덤에서도 그의 악행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마에야마가 출연하는 작품은 거르겠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8] 또한 천총사:Rhodoknight무라타는 논란 이후 성우가 후카마치 토시나리로 교체되었다.

다른 연예인도 아니고 무려 거물급 베테랑 연예인인 칸다 마사키마츠다 세이코의 외동딸이자 본인도 노력을 통해 인기 연예인이 된 인물인 칸다 사야카의 자살 원인을 제공했으니, 설령 복귀하더라도 마에야마가 연예인으로서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은 0%다. 게다가 연인의 모친인 마츠다 세이코에게 본인이 아예 대놓고 패드립을 치며 모욕을 했으니 용서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완전히 없어졌다. 법적으로 처벌받는 범죄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간접 살인자로 낙인찍혀 사회적으로 매장당함으로써 공소시효도,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없고 마에야마 본인이 죽은 후에도 절대로 끝나지 않을 예정인 영원한 사회적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미 일본에서는 "활동 중단한 김에 아예 은퇴하고 다시는 연예계 문턱도 기웃거릴 생각하지 마라"라는 냉담한 여론이 늘어났다. 심지어 여러 칸다 사야카 팬덤들에서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최대한 오랫동안 고통받아라', '칸다 사야카의 부모님인 마츠다 세이코와 칸다 마사키가 모든 인맥 동원해서 제대로 조져서 인간구실 자체를 못하게 해야 된다', '연예계 은퇴하는 김에 아예 목숨도 은퇴하라' 등의 살벌한 표현까지 나오기까지 했었다.

특히 선후배 관계를 따지는 문화가 강한 일본에서 후배 연예인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대선배 연예인을 모욕하고 그 가족을 죽도록 만들었다면 그 후배 연예인은 사실상 연예인으로서 사형 선고를 받은 거나 다름없는 일이다. 그럴 것이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에서 전설적인 거물급 연예인으로 일본 여자 아이돌의 시초격이나 다름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본의 선후배 관계 문화나 사회적 풍조 등을 따지기 이전에 수평적 인간관계가 발달한 서구권 기준으로 보더라도, 마에야마 타카히사가 한 짓은 충분히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일이다. 당연히 서구권에서도 그에 대한 인식은 최악을 달리는 중이다.

사실 마에야마는 잘만 하면 칸다 사야카와의 교제를 통해 긍정적인 의미로 자신의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양다리와 데이트 폭력을 저질러 결국 스스로 자신의 복을 걷어차고 본인의 인생과 커리어까지 말아먹게 되었다. 사실상 일본판 최종범[9]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배우병이 얼마나 위험한지 제대로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마에야마의 만행이 알려진 것을 기점으로 일본에서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한 인식이 냉혹해지기 시작했다. 이는 유사한 케이스인 대한민국의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이 원인이 된 구하라 사망 사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과도 비슷하다.

이후 쿠로사키 마온이 칸다 사야카의 죽음이 원인이 되어 스트레스로 지병이 악화되는 바람에 칸다 사야카처럼 35세에 요절하면서,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ALTIMA 팬덤에게도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일본 연예계에서 마에야마가 설 자리는 완전히 없어진 셈이다.

이 일로 인해 그의 신상이 하나하나 털리며 조부가 운영하는 회사까지 알려졌는데, 해당 회사는 구글지도에서 별점 폭격을 맞고 있다. 이 때문에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졸지에 조부의 커리어를 해친 패륜아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 조부라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자초한 측면이 있는 것이 회사 임원 명단에 타카히사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마에야마 본인은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건지 은퇴 후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잘만 살고 있다. 한국 여행을 자주 가는 것인지 인스타그램이 개설된 2월부터 올린 게시물의 상당수가 경복궁이나 가로수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이다.[10] 물론 악행이 악행이다보니 사람들의 반응은 비난의 의견이 더 많으며, 본인도 이것을 잘 아는지 게시물의 댓글은 모두 막아두었다.

이후 위자드의 2호 라이더인 니토 코우스케의 아역을 맡았던 '와카야마 키라토'가 2024년 4월 16일에 일어난 나스마치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 일당 중 한 명으로 체포되어 또 다시 마에야마의 악행이 거론됐다. 이로 인해 마에야마는 졸지에 와카야마의 선배격 인물이 되어버렸다.
[빠른생일] 1997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다.[2] 괄호는 내레이션.[3] 인터넷에 폭로된 라인 메시지에선 코지마 미유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거기다 칸다가 자살한 바로 다음 날에 심령 스팟에 간 사진을 SNS에 인증하여 이후 댓글로 마에야마와 마찬가지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설령 고인드립을 칠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간 다음에 올리든가 했어야지, 자살 하루만에 심령 스팟 여행한 사진을 올려버리는 것은 오해를 사기 충분한 짓이기도 하고 만약 고의로 칸다에 대한 고인드립을 치려고 그랬다면 이 여자도 마에야마와 다를 게 없는 막장이다. 이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흐른 현재에 와서도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이 있다.[4] 서약서의 내용은 1. 옛 애인과의 관계 일체를 정리할 것. 2. 정신적 상해를 입혔을 경우 완치될 때까지 멘탈 케어를 도울 것. 3.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면 아버지로서 책임질 것.[5] 또한 같은 작품에서 칸다의 전 남편이었던 무라타 미츠가 같은 괴인인 팬텀 레기온 역할로 출연했는데, 무라타의 경우 히비키-키바에 이어 위자드까지 3연속 악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극중 배역과 정반대로 인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선량한 인물이고 칸다와 이혼한 이유도 자녀 계획에 대한 의견 차이였을 뿐 이혼 후에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의견 차이로 이혼했는데 전 아내가 따라간 사람이 하필이면 인간 말종이었다'라며 씁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6] 해당 캐릭터 문서에도 언급되듯 작중의 타케루는 생명을 함부로 취급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고,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분노한다.[7] 혈액 관련 희귀질환으로 투병중인 3세 아이에게 소속사 방침으로 개인적인 접촉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트위터와 영상편지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아이는 무균실 치료를 받는 동안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 등으로 힘들 때마다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변신 벨트를 차고, 엄마가 손수 만들어 준 고스트 의상을 입고 변신 구호를 외치면서 고통을 이겨 왔다고 한다. 또한 니시메 슌이 연기한 텐쿠지 타케루의 능력 중 죽기 직전의 상태가 된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는데, 실제 배우도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의 생명을 살리고자 투병 생활을 극복할 용기를 주었다는 점에서 배우와 배역이 좋은 방향으로 일치한 셈.[8] 그 와중에 마에야마와 도검난무-ONLINE-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바 있고 사적으로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카토 쇼가 트위터에서 마에야마가 근본적으로는 성실한 사람이라며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마에야마 타카히사가 정말로 평소에 칸다 사야카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매우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전형적인 악의 평범성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튼 해당 사건으로 인해 카토 쇼의 커리어도 박살날 위기에 처한 상태다.[9] 공교롭게 나이도 같다[10] 일본에서는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든지 몰라도 눈에 들어오는 사진의 과반이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고, 나머지도 외국처럼 보이거나 적어도 일본색이 안보이는 사진들 뿐이다. 2024년 7월 13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 사진도 부산 여행 중인 사진인데, NewJeans일본 팬미팅 공연 영향으로 현재 칸다 사야카의 어머니인 마츠다 세이코의 인지도와 화제성이 올라 덩달아 이 비극적 사건도 많은 사람이 알게되었다는 것을 당사자는 알고있을 지 의문이다. 적어도 본인의 인지도는 바닥이다보니 얼굴들고 돌아다녀도 큰 문제는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