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애니메이션
등장인물 ◆ 설정 (마방대 · 슬레이브 · 팔뇌신) ◆ 발매 현황 ◆ 인기투표 애니메이션 (TVA 1기 · TVA 2기 · 음악 · 평가 · 원작과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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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애니메이션의 평가를 서술하는 문서이다.2. TVA 1기
2.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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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방영 전
제작진 발표 후 우려의 반응이 많다. 총감독 니시무라 준지는 원작대로 안만드는 원작파괴 감독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고, 감독 쿠지 고로는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자칫 잘못하면 원작파괴에 영상 퀄리티도 나쁜 총체적 난국의 망작으로 굴러떨어질 수 있는 조합이라는 것이다. 또 돌격 레포트 영상에서 일부 캐릭터들의 설정화도 공개됐는데, 애니메이션 디자인이 원안과 달라지고 본작에서 호불호 갈리던 색감을 사용한 캐릭터들이 있어 불호 반응이 많다.[1] 그나마 통일성 없다고 까이던 제복색을 검은색으로 통일시킨 점은 호평받았다.[2]반면 니시무라 준지 감독이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 수정해서 잘 만든 애니메이션도 있어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신인 시절 만든 작품 몇 개를 제외하면 원작 재현을 거의 안 한 감독이므로 원작대로 갈 가능성은 낮다.
그 외에도 세븐 아크스가 2022년부터 시바타 유카 등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를 포섭했고 쿠지 고로 감독도 첫 감독작이라는 불안 요소만 빼면 개별 연출작들은 무난하거나 좋은 퀄리티를 보여 안정된 연출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꽤 볼만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의 반응도 있다.
방영 분량은 원작 6권까지로 추정되고 있다.
2.3. 방영 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
평점 6.83 / 10.0 |
괜찮은 영상미를 가진 판타지 배틀계 19금 러브 코미디물이지만, 니시무라 준지 총감독의 시대착오적인 구린 연출이 빈번하다는 점이나 전개가 너무 식상한 점에서 평가가 떨어진 작품이다.
19금 하렘이라는 점에서는 2012년부터 방영된 하이스쿨 D×D 계열 작품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이쪽은 하렘물이면서도 남성이 무능한 세계관인데다 남주인공을 가사도우미 취급하는 점에서 남성 시청자들의 평이 비교적 안 좋다보니 아예 19금 노선에 집중한 DxD 시리즈의 평가가 근소하게 앞서는 편.
19금 배틀물이며 같은 타카히로 원작이라는 점에서는 2014년 작품인 아카메가 벤다!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쪽은 다크 판타지 전개를 살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애니 전개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편.
- 영상미
기본 작화는 생각보다 무난하다는 감상이 많았다. 하지만 니시무라 감독이 3D 모델링을 섞어 연출한 슬레이브의 전투씬은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서비스신 또한 야애니 급으로 잘 표현한 점도 상당한 호평을 받은 편.
그러나 연출이 2020년대에 나오는 애니답지 않게 지나치게 촌스럽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1997년도에 방영한 요리왕 비룡 구판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큼지막한 한자를 본편은 물론 오프닝까지 화면까지 자주 때려박는 연출이 사용되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이는 방영 전 우려대로 총감독 니시무라 준지의 확고한 성향[3]과 감독 경력이 부족한 신인 감독의 연출 미스가 겹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엔딩 영상은 애니메이터 오자와 카즈노리가 작화를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특히 텐카의 후줄근한 사복이 혹평을 받았다.
- 스토리
원작과 애니메이션 연출 간의 괴리가 치명적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덕분에 원작 팬과 일반 시청층 간의 평가가 굉장히 다르다. - 원작팬들의 경우
원작 붕괴라며 비판하는 편이다. 원작은 적당히 어두우면서도 주인공 와쿠라 유우키와 마방대 인원들을 위시한 여성 캐릭터들 간의 조금 야한 러브 코미디 요소가 인기몰이를 한 주요 요소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러브 코미디 요소보다는 어두운 세계관을 강조하는 다크 판타지 위주의 연출에 19금 요소를 대량 첨가하는 바람에 원작의 매력은 다 죽이고 흔한 양산형 판타지같은 작품이 되어버렸다는 성토가 많다. 그렇게 원작과 달라진 연출도 액션 묘사는 퀄리티의 편차가 매우 심하고[4] 그 외에도 컷 인 연출을 너무 남용해서 화면을 10분할하여 인물별로 한 장면씩 보여주거나 4분할하고 같은 동작을 4번 보여주는 등 조악한 퀄리티로 나왔다.[5] #1 #2
결과적으로 원작 팬들은 총감독 니시무라 준지의 특징인 원작파괴가 본작에서도 일어나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 감독 쿠지 고로의 미진한 연출력이 곁들여지며 망작이 나왔다는 평을 내는 편이다. - 일반 시청자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액션에 기복이 심한 건 사실이나 그래도 우젠 쿄카의 액션신을 보면 마냥 나쁜 수준은 아니다. 등장인물 간의 럽코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스토리 전개에 힘이 실리긴 했으나 그 자체로 문제점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시청자들이 이 애니에서 원하는 SM분위기가 가미된 서비스신은 충실하게 재현했다. 색감이나 작화도 작풍이 원작과 달라져서 문제지 등장인물들의 몸매나 얼굴의 경우 작붕이 적기도 하다.[6] 그리고 12화 막판에 잠시 나온 야마시로 렌의 분위기도 잘 살렸다.
- 성우
한국에서는 라이렌이나 이즈모 텐카로 대표되는 성우 미스캐스팅이 주요 비판점인데, 이 중 라이렌은 그렇게 비중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성우가 그래도 굵은 목소리를 전문으로 내는 쿠지라인지라 나름대로 이유있는 캐스팅이라는 참작이 있었지만, 인기 상위권 캐릭터인 이즈모 텐카는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런 이유로 감독의 성우 매칭이나 연기 디렉팅이 비판 받았다.
3. TVA 2기
3.1. 방영 전
2기의 제작에는 고무적인 반응이 많으나, 1기가 워낙 호불호가 세게 갈리는 완성도를 보여주었기에 우려도 많다. 특히 제작진의 유임 여부를 걱정하는 요인이 많은데, 1기의 호불호가 갈리게 된 원인이 미진한 퀄리티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니시무라 준지의 원작 파괴 성향이었기 때문이다.결국 1기에 대한 비판을 수용했는지 제작사가 팟쇼네로 변경되었으며, 감독도 1기의 감독들인 니시무라 준지와 쿠지 고로는 하차하고 타무라 마사후미로 변경되었다. 팟쇼네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처럼 여성들이 시도때도 없이 벗어대는 수위 높은 애니메이션을 자주 만들어왔으므로 적절한 제작사 선정이라며 기대하는 반응이 많다. 타무라 마사후미는 비록 감독 필모그래피 중에서 호평받는 작품은 딱히 없으나,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TVA 1기에서 수위가 센 연출을 해본 적이 있으므로 수위는 별 문제 없이 강도 높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 방영 후
[1]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가 아즈마 히마리인데, 히마리의 청록색 헤어는 분명 원작자가 사용한 적 있는 컬러링이지만, 독자들은 대부분 히마리를 흑발로 예상했다.[2] 특정 캐릭터의 제복색으로 형광 파랑으로 쓰는 등 본작의 제복 컬러는 불호 여론이 상당했다.[3] 원작대로 안만드는 니시무라 준지 감독답게 1화부터 원작에는 없었던 쿄카 이외의 7번대가 등장하거나 엑스트라 남매가 마도 재해에 휘말리는 등의 오리지널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큰 틀에서는 원작을 따라간 만큼 원작파괴라고 할 정도는 아니며 원작 내용대로만 만들면 1화 내용이 너무 부실해질 우려도 있었다보니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묘사 방식과 감성이 지나치게 구시대적이라는 비판이 많다.[4] 가장 대표적으로 6화에 등장한 와카사 사하라의 발차기 액션 컷이 너무 성의없다고 루리웹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5] 작화와 연출 등에서 혹평 받았던 5등분의 신부 1기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나온 적 있다. #[6] 특히 아즈마 자매나, 시코쿠의 몸매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이상적으로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