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 2013년 호주의 방송 퍼스나우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명단이다. | ||||
TOP 10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밴조 패터슨 | 돈 브래드먼 | 하워드 플로리 | 존 커틴 | 매리 맥킬로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에디 마보 | 존 모나시 | 더글러스 모슨 | 에디스 코완 | 앨버트 자카 | |
11위~50위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마크 올리펀트 | 돈 프레이저 | 웨리 던롭 | 낸시 웨이 | 로드 레이버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존 플린 | 파랩 | 에니드 라이온스 | 밥 호크 |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루퍼트 머독 | 브루스 킹스베리 | 배리 마셜 | 마거릿 코트 | 노먼 린제이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베티 커스버트 | 로렌스 하그레이브 | AC/DC | 로버트 멘지스 | 넬리 멜바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라이어널 로즈 | 데니스 릴리 | 알버트 나마치라 | 엘리자베스 케니 | 빈센트 린지어리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바트 커밍스 | 마이클 허친스 | 존 하워드 | 캐러린 치즘 | 시릴 칼리스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배리 험프리스 | 에드워드 하그레이브 | 에롤 플린 | 슬림 더스티 | 헨리 파크스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그레그 노먼 | 레그 그룬디 | 프레드 홀로우스 | 리치 베노드 | 명예 오지 | |
출처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
<colbgcolor=#070959><colcolor=#fff> 마거릿 코트 Margaret Court | |
본명 | 마거릿 스미스 코트 Margaret Smith Court |
출생 | 1942년 7월 16일 ([age(1942-07-16)]세)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올버리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테니스 선수 → 목사 |
신체 | 179cm, 67kg |
사용 손 | 오른손, 한 손 백핸드 |
프로데뷔 | 1960년 |
은퇴 | 1977년 |
종교 | 가톨릭 → 개신교(오순절교회) |
[clearfix]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의 前 테니스 선수.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이 가장 많은 선수 중 한 명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로 여자 선수 유일의 혼합복식 캘린더 이어 슬램 선수이다, 60년대 로드 레이버,켄 로즈웰과 함께 호주 테니스 3인방을 구축하여 당대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여자선수 중 하나.
심지어 영화에도 두번이나 등장을 한다. 2001년작 "빌리가 보비를 이길 때 (When Billy beat Bobby)"과 '성대결 (Battle of Sexes)' [1]이 그 작품들이다.
2.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 24회 / 준우승 5회 (오픈 시대 우승 11회 / 준우승 1회)- 호주 오픈 우승 11회 (196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2], 1969, 1970[A], 1971, 1973) / 준우승 1회
- 프랑스 오픈 우승 5회 (1962, 1964, 1969, 1970, 1973) / 준우승 1회
- 윔블던 우승 3회 (1963, 1965, 1970) / 준우승 2회
- US 오픈 우승 5회 (1962, 1965, 1969, 1970, 1973)/ 준우승 1회
그랜드 슬램 복식 우승 19회 / 준우승 14회
- 호주 오픈 우승 8회 (1961, 1962, 1963, 1965, 1969, 1970, 1971, 1973) / 준우승 4회
- 프랑스 오픈 우승 4회 (1964, 1965, 1966, 1973) / 준우승 3회
- 윔블던 우승 2회 (1964, 1969) / 준우승 4회
- US 오픈 우승 5회 (1963, 1968, 1970, 1973, 1975) / 준우승 3회
그랜드 슬램 혼합복식 우승 21회 / 준우승 4회
- 호주 오픈 우승 4회(1963[A], 1964, 1965[A], 1969) / 준우승 1회
- 프랑스 오픈 우승 4회(1963, 1964, 1965, 1969)
- 윔블던 우승 5회(1963, 1965, 1966, 1968, 1975) / 준우승 2회
- US 오픈 우승 8회(1961, 1962, 1963, 1964, 1965, 1969, 1970, 1972, 1975) / 준우승 1회
3. 선수 경력
17세의 나이였던 1960년 호주 선수권 우승을 시작으로 호주 선수권 여자 단식을 7연패하였고, 1961년부터는 호주 선수권 이외의 대회에도 참가하기 시작해서 1962년에 프랑스 선수권과 US 선수권을 우승하면서 호주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주 선수권 이외의 그랜드 슬램을 우승하게 되었다. 1963년에 윔블던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일찌감치 달성하였다.1962년–1965년까지는 4년 연속 3개 대회 이상 결승 진출하는 위업을 거뒀고, 그 중에서도 1965년은 4개 대회 모두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프랑스 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의 마리아 부에노에게 패하면서 캘린더 이어 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1967년 결혼하면서 한 해를 쉬었으나 1968년부터 다시 복귀해 1969년에 윔블던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대회를 휩쓸더니, 1970년 오픈 시대 이후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남녀 통틀어서는 두 번째 캘린더 이어 슬램을 달성했다. 이후 캘린더 이어 슬램은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가 1988년에 달성한 것 외에는 없다.
1971년에도 호주 오픈과 윔블던 결승에 올라 같은 호주 출신인 이본 굴라공과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1972년 3월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 몸조리를 하고 US 오픈에 출전해 4강까지 오르는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단식 우승의 해인 1973년에 호주 오픈과 US 오픈에서는 이본 굴라공을, 프랑스 오픈에서는 크리스 에버트를 누르고 다시금 3개 대회를 휩쓸었다. 참고로 마거릿 코트 이외에 출산 이후 우승한 여자 선수로는 이본 굴라공과 킴 클레이스터르스 정도이다.
1974년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한 해를 통째로 쉬었고, 1975년 윔블던 4강 이후 한계를 느끼기도 했고, 셋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은퇴하게 된다.
197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3년 호주 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파크의 2번 코트인 '쇼 코트 원'이 마거릿 코트 아레나로 개명되어 그녀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179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강력한 서브와 네트 플레이가 돋보였던 선수.5. 테니스 이외의 이야기
성장기에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20대 중반 무렵 오순절교회와 인연을 맺어 오순절교회의 목사까지 되었고 1995년에는 퍼스에서 교회를 설립해 현재까지도 수석 담임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호모포비아이다, 성소수자와 동성결혼에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동성결혼을 옹호한다는 뜻을 비친 콴타스 항공에 공개 항의 서한까지 보내며 콴타스를 가급적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다. 이러한 그녀의 태도는 동성애자이면서 여자 테니스의 전설들인 빌리 진 킹,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의 강한 항의를 받았으며 몇몇 선수들은 '마거릿 코트 아레나'의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호주 오픈을 보이콧하겠다는 암시를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름을 바꾸지는 않았다.
호주 테니스 3인방 중 유일한 여성임에도 3명 중 179cm로 키가 가장 크다, 또한 3명 중 유일하게 오른손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