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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7:48:46

리추어 노엘리아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리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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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75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추어 노엘리아,
일어판명칭=リチュア・ノエリア,
영어판명칭=Gishki Noelli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 의식 마법 카드나 "리추어" 몬스터가 있었을 경우\, 그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남은 카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덱탑 조작과 묘지 자원 회수를 서브 컨셉으로 하고 있는 리추어에 맞추어 나온 카드지만 포톤 하이퍼노바 지원 이전 리추어는 성각과 섞어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연속 소환 한데스 주축이었고, 지원 이후에는 스프라이트와 섞는 것이 주축이었기에 그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이 카드는 안 썼다. 결정적으로 성각리추어가 활약하던 때는 네크로즈의 발매 전이라 천수의 신만수의 신이 전부 무제한이었기에 이런 카드는 더욱 쓸모가 없었다.

본인만 쓸모없으면 몰라도 설정상 이 카드의 강화 형태인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과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도 쓸모 없다. 두 몬스터 다 직접 필드를 건드릴 수 있는 능력이 전무했으며 한데스 효과를 가진 프슈케로네는 거스트크라케의 하위 호환이다. 게다가 의식 소환의 특성상 꼭 노엘리아를 소재로 소환할 필요도 없기에 더더욱 비참하다. 다행히 빙결계 시절 모습을 표현한 카드인 빙결계의 조마사는 빙결계 덱의 필수 초동 카드로 활약한다.

사실 이 카드가 유명한 것은 성능 때문이 아니고 스토리에서의 활약 때문인데, 이는 후술.

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5><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00> 듀얼 터미널 2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colcolor=#ffc90c> 주역
[[젬나이트 크리스타|
파일:76908448.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5A4118 크리스타}}}
]]
[[젬나이트 펄|
파일:젬나이트 펄.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BCA04E 펄}}}
]]
[[벨즈 케르키온|
파일:70624184.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FFE81A 하와}}}
]]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파일:젬나이트 라줄리.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414247 라줄리}}}
]]

[[리추어 노엘리아|
파일:리추어 노엘리아.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EBD04D 노엘리아}}}
]]
[[인벨즈 로치|
파일:인벨즈의 보초.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2 {{{#FFFFFF 인벨즈의 보초}}}}}}
]]
[[벨즈#벨즈 우로보로스|
파일:벨즈 우로보로스.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2 {{{#F0F0F0 벨즈 우로보로스}}}}}}
]]
[[창성신 sophia|
파일:창성신 sophia.jpg
#!wiki style="margin-top: 3px; letter-spacing: -1.5px; word-break: keep-all
{{{-2 {{{#FEFDD9 창성신 sophia}}}}}}
]]
카드군 젬나이트 라바르 가스타 리추어
바이론 세이크리드 인벨즈 벨즈
관련 카드 염웅폭화탄에이펙스 프레데션오메가의 심판어드밴스 존엑시즈 리버설귀신의 연격잠입하는 어둠맹독의 바람매직 월엑시즈 소울엑시즈 리벤지성사의 신식성사의 입김
둘러보기 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성능이 좋지 않아 그다지 자주 볼 일은 없는 카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유희왕 카드로서의 노엘리아는 별 볼일 없지만 듀얼 터미널 세계의 인물로서의 노엘리아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 듀얼 터미널 2장의 거의 모든 것이 이 인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스토리에도 깊이 관여하여 수많은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노엘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부의 메인 히어로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젬나이트 크리스타라면, 2부 최대의 메인 빌런은 이 리추어의 노엘리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는 듀얼 터미널 1장 시절부터 빙결계의 일원으로서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던 사람으로, 날뛰는 마굉신들을 쓰러뜨리고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봉인을 해제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여기에 반대했던 사람들 중 하나이다. 노엘리아는 이때 트리슈라 해방에 대한 대안으로 고대의 악마 인벨즈를 부활시켜서 마굉신과 싸우자고 주장했다. 악마를 부활시킨다는 시점에서 이미 뭔가 예감이 안 좋아 보이지만 이때 노엘리아는 뭔가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니라 정말로 인벨즈라면 마굉신을 쓰러뜨리고 세상을 다시 평온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먼 옛날에 세이크리드에게 봉인당했던 인벨즈가 실제로 어떤 존재인지까지는 알 수 있을 리가 없었을 것이다.[1]

노엘리아는 실제로 악마 소환술을 실행해 보았지만, 불행히도 의식은 실패하여 같이 있던 친구 나탈리아가 목숨을 잃고 노엘리아 자신도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하는 사고로 끝나고 만다. 결국 트리슈라의 봉인은 해제되고, 트리슈라는 다른 들과 함께 폭주하여 마굉신이고 A·O·J고 뭐고 닥치는대로 파괴하는 대재앙을 가져다주었다.

이 혼돈의 시기에 노엘리아는 각 종족들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겨우 빙결계의 3룡이 다시 봉인되면서 마굉신과의 전쟁이 종결되지만 이미 세상은 피폐해진 후였고, 노엘리아가 보살피던 아이들 중에서는 이 과정에서 고아가 된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노엘리아는 이런 고아들을 데려다가 보살피며 자신의 양자로 삼기도 하고, 가스타 등 다른 종족의 아이들을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주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탈리아의 아들이었던 아반스와 고아가 된 에리얼이 노엘리아의 양자가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빙결계의 일원답게 선하게 살아오던 노엘리아였지만 더 이상 오래 가지는 못했다. 노엘리아를 침식한 인벨즈의 사념이 점점 노엘리아의 정신을 지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누구의 의지에 따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 채 노엘리아는 빙결계의 거울을 훔쳐들고는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사악고대의식을 다루는 악한 집단 리추어를 결성하여 그들의 우두머리로서 활동하게 된다. 빙결계의 거울은 고대의 악귀를 불러내고 온갖 금단의 주술을 행하는 의수경으로 개조되었고, 노엘리아 밑에서 자라던 아이들도 의수경의 복제품으로 그녀의 교육을 받으며 악의 의식소환사로 자라났다.

노엘리아는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 친딸인 에밀리아를 제물로 삼아 금지된 주술인 환영술을 행하여 죽게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인벨즈의 꼭두각시처럼 놀아나며 인벨즈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한다. 리추어는 노엘리아의 한 마디에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집단이었기에 결국 리추어 전체가 인벨즈의 완전부활을 위해 뛰는 모양새가 되었다. 가스타에 대한 침공도 사실 그것의 일환이었다.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워하는 가스타의 아이들에게 노엘리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침공을 계속했다.

노엘리아의 태도는 다시 한번 급변하여 방금 전까지만 해도 서로 싸우던 가스타와 함께 바이론 연합에 참여하게 된다. 리추어 측의 수장으로서 바이론 테트라를 부여받아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이 되어 인벨즈와 싸우던 노엘리아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사실 바이론을 내부에서부터 침식하기 위한 인벨즈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결국 노엘리아는 이 싸움에서 중상을 입고 인벨즈도 한번 멸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바이론을 침식시킨다는 인벨즈의 목표는 계획대로 달성되었다. 폭주한 바이론은 나머지 종족들을 적으로 돌리고 다시 한번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의 노엘리아는 아직 중상에서 회복되지 못해 명령조차 내리지 못했고 나머지 리추어들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행동했는데, 이는 이전과는 180˚ 다른 모습이었다. 악한 집단 전원이 악한 것이 아니라는 듯 여러 리추어들은 다른 이들과 힘을 합해 바이론에 맞섰으며, 아예 바이론 디시그마를 격파하고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의 목숨을 구했던 젬나이트 펄은 아예 젬나이트와 리추어가 융합해 탄생한 인물이다.

기능정지한 바이론 디시그마에게서 빠져나온 인벨즈의 사념은 노엘리아에게 흡수되어 중상을 입은 노엘리아를 다시 회복시킨다. 딱히 다른 지시가 없었기에 타 종족과의 연합을 계속하던 리추어였지만 노엘리아가 부활한 이상 더 이상 그럴 이유는 없었다. 노엘리아는 곧바로 다른 종족들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여 라바르에게 거짓으로 공동전선을 제안했다가 기습하여 모조리 흡수해버리고, 가스타 부락에 맹독의 바람을 푸는 끔찍한 짓을 저지른다. 그러나 젬나이트의 반격으로 가스타 침공이 패퇴로 끝나고, 이 사건에서 발생한 온갖 부의 감정들이 발단이 되어 부활한 벨즈, 그리고 이 벨즈를 멸하기 위해 돌아온 세이크리드의 등장으로 리추어는 다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노엘리아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자신이 예전에 반대하기까지 했었던 빙결계의 3룡의 봉인을 다시 풀어 보기도 하고, 인벨즈의 망해를 가지고 의식을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 인벨즈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꼴이었다. 풀려난 빙결계의 3룡은 이미 벨즈에 침식되어 있었고 인벨즈의 망해를 갖고 의식을 시도하던 리추어의 술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인벨즈의 먹이가 되었다. 인벨즈의 수장 그레즈가 이비리추어 질기가스가 되어 부활하고 노엘리아 자신도 인벨즈에게 심신을 완전히 지배당했다.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가 되어 폭주한 노엘리아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마귀로 변해 있었다.

세이크리드 카스토르의 자폭으로 인벨즈에게서 해방되어 제정신을 차린 노엘리아는 그제서야 자신이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깨닫고 크게 후회한다. 의식에 실패해 폭주하는 괴물 리바이아니마가 되어 있었던 아반스를 발견하고 의식을 해제하여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자신의 영혼을 제물로 삼아 반혼술을 실행해 자신이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딸 에밀리아를 다시 되살린다. 그렇게 자신의 영혼을 제물로 삼은 탓에 기력을 소진한 노엘리아 앞에는 의식의 힘을 느껴 의수경의 파괴를 노리고 나타난 이비리추어 질기가스가 서 있었다. 더 이상 인벨즈에게 농락당할 수는 없었고 아이들을 지켜야 했다. 노엘리아는 얼마 남지 않은 힘을 짜내 최후의 방어벽을 친다. 아이들을 지키며 떠오른 빙결계의 문장에 닿은 질기가스의 몸은 산산이 부서져나가기 시작한다. 그것이 인벨즈의, 그리고 노엘리아의 최후였다.

노엘리아가 남긴 의수경은 아반스와 에밀리아에게 계승되어 창성신 sophia를 쓰러뜨릴 2개의 힘 중 하나인 벨즈 케르키온의 탄생에 기여한다. 그리고 sophia에 의한 세계의 리셋이 저지된 후 세계를 재건해나가는 주역, 그 중에서도 네크로즈는 과거 노엘리아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아이들이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를 다룬 세피라의 신의에서는, 이전에 사망했던 친구인 나탈리아, 그리고 인벨즈와의 결전 중에 사망한 젬나이트 펄과 함께 창성신 tierra를 파멸시키고 젬나이트 라피스를 업은 채 영원한 안식을 얻으러 떠나는 젬나이트 크리스타 앞으로 마중을 온다.

불행히도 노엘리아 스스로가 한때 자신이 원했던 세상의 평정을 이루진 못했지만, 결국 노엘리아가 있었기에 세상에 평화와 희망이 찾아올 수 있었다.

1.2.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숨겨진 세력 6 HA06-KR010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오메가의 심판!!- DT11-JP025 DTP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Ⅳ 대극의 장- DTC4-JP040 DTP 레어 일본
Duel Terminal 6 DT06-EN025 DTP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6: Omega Xyz HA06-EN010 슈퍼 레어 미국 공식대회 제한해제

2. 기타

듀얼 터미널 마스터 가이드가 발매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인물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최악 수준이었다.

일단 첫 등장시부터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는데, 대놓고 사악해 보이는 아줌마(...)가 나타난 데다가, 같이 나온 다른 카드 일러스트에서의 그녀의 모습 역시 끔찍하기 그지없었다.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은 인간의 모습을 거의 남기지 않은 괴물딱지인데다가 금단의 비술의 일러스트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다고 카드 성능이 좋은가 하면 그것조차 아니었다. 덕분에 노엘리아는 '아줌마' 등으로 불리며 냉대받았다.

이후 다른 일러스트에 등장하거나 마스터 가이드 3 등의 각종 관련 서적 등에서 그녀에 대한 단편적인 스토리들이 공개되기 시작했는데, 이것들이 전부 악행으로 떡칠이 되어 있었다. 에밀리아를 제물로 바치면서 미친 듯이 웃고 있다거나, 사악한 집단 리추어가 사실 빙결계에서 빠져나온 노엘리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단이었다거나, 가스타에 맹독의 바람을 푼 범인이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니 만악의 근원이니 뭐니 하면서 팬들의 어그로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물론 악의 여간부로서의 카리스마를 느낀 팬들도 있었겠지만 세이크리드의 유성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카스토르의 돌격에 크게 얻어맞고 있는 노엘리아를 보고 팬들의 반응은 "죽어라 이 아줌마!" "노엘리아는 젬나이트가 숨통을 끊어야 되는데..." 등 자비가 없었다.

그러다가 DT14가 실제로 가동되고 이비리추어 프시케로네를 스캔하면 나오는 덱 설명문의 의미심장한 문구가 알려지고, 이후 부스터 팩에서 DT 스토리에 관련된 일러스트를 가진 카드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혹시 이런 악행들 뒤에 뭔가 사연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한다. DT14의 덱 설명문의 내용으로 보아 사실 원흉은 인벨즈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결국 DT 마스터 가이드가 실제로 발매되면서 상세한 설정이 모두 확정된 이후로는 이전에 비해 좋은 이미지를 확립하게 되었다. 오히려 인벨즈 때문에 친구도 잃고 자기 손으로 딸도 희생시키고 스토리 내내 인벨즈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자기도 정신을 차리자마자 스스로를 희생해야 했던 불쌍한 사람이었던 것.

다만 사실은 착한 사람이었고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도 괜히 인벨즈로 마굉신에게 대항하려고 해서 모든 일의 원흉이 된 것은 사실이긴 하고, 그 결과 세상에 입힌 피해도 너무나도 컸다. 또 애 딸린 유부녀에다가 그 특유의 외모 때문에 에리얼이나 에밀리아 등에 비해 인기가 없다는 건 여전하다(...).

유희왕 OCG 오리지널 세계관의 여성 악역이라는 포지션은 성잔의 요정 리스[2]인도하는 성녀 쿠엠[3]으로 이어진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모토카리야 시오리에게 리추어 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3. 관련 카드

빙결계의 조마사 노엘리아
파일:빙결계의 조마사.jpg
파일:리추어 노엘리아.jpg
파일:21496848.jpg
파일:30334522.jpg
빙결계의 조마사 리추어 노엘리아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 이비리추어 프슈케로네


3.1. 리추어에게 전승되는 금단의 비술

3.2. 초래의 대가

3.3. 전화의 잔재

3.4. 매직 월


[1] 이 점을 반영해서인지 노엘리아가 빙결계 일원이었을 당시의 모습을 OCG화한 조마사는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있으면 상대의 어드밴스 소환을 틀어막는 ①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2] 이쪽은 노엘리아는 명함도 못 내밀고 유희왕 프랜차이즈 전체로 따져도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돈 사우전드, e·라 같은 신적 존재들과 비견될 정도의 순수 악이자 최악의 악녀이다. 최소한 노엘리아는 원래 정의로운 선인이었고 흑화에서 풀려난 이후에는 스스로의 목숨을 기꺼이 내던지면서 사태 해결에 공헌했는데 저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의 힘에 대한 탐구욕과 호기심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세계에 민폐만 끼친 것도 모자라 세계 멸망급 사건까지 일으켰다.[3] 엄밀히 따지면 낙인 스토리 내내 쿠엠은 알베르에게 이용만 당한 것에 불과하기에 주체적인 악역은 아니다. 다만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낙인 스토리가 후속작이 예고되어있는 만큼 추후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