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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라이어던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릭 라이어던
Rick Riordan
파일:61w3pqVMCZL._mo.jpg
이름 리차드 러셀 라이어던 주니어 (Richard Russell Riordan, Jr.)
출생 1964년 6월 5일 ([age(1964-06-05)]세)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1]
가족 아버지: 릭 라이어던 세니어[2]
어머니: 린 베리솔
배우자: 베키 라이어던
자녀: 장남 헤일리 라이어던, 차남 패트릭 라이어던
조카: 오토, 노아[3]
학력 알라모 헤이츠 고등학교 (졸업)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영어, 역사 / 졸업)
애완동물 개 스피디 (Speedy) (바센지 / 테리어 믹스)
고양이 세 마리
직업 작가, 전 교사
활동 시기 작가|1997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현재 사용 중)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현재 아내가 사용 중)

1. 소개2. 작품 목록3. 생애4. 일러스트레이터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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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를 썼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썼다. '퍼시 잭슨' 시리즈는 1권이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로 제작해 2010년 2월 개봉되었다. '케인 연대기'와 '올림포스 영웅들'도 집필하였다.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 판타지 소설로 유명한 아동 소설 작가. 의외로 데뷔작은 추리 소설이며 국내에 정발되지는 않았지만 인기가 상당히 좋다고 하니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한 번 찾아보자. 트레스 나바르[4]라고 한다. 다만 이 작가가 쓰는 책은 아동이 타겟이라는 점을 고려할 것. 아동 책들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번 작가 10위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했다. 어린이들[5]의 스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가 쓴 신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 퍼시 잭슨 시리즈-1부,, 퍼시 잭슨 시리즈-2부, 케인 연대기 시리즈, 그리고 매그너스 체이스 시리즈는 모두 같은 세계관이라 릭 라이어던 작가의 세계관은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 신화들이 서로 공존하는 세계관이 되었다. 거기다가 등장 인물들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 신화들도 존재한다는 듯 하다.[6][7]

작품들을 보면 2차 티타노마키아, 2차 기간토마키아, 아포피스의 봉인 해제는 이미 일어났다. 어떤 사악한 마법사가 신이 되겠다고 깽판친 것은 덤이다. 라그나로크도 시작되기 일보직전에 겨우 막았다. 그리고 정황상 아마게돈도 곧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8] 우리가 아는 아브라함교 계열의 유일신과 악마가 짧게나마 스쳐지나가듯 언급되고, 몇몇 성인들이 언급되는 걸로 볼 때 아무래도 이쪽 계통의 신화적 존재들도 존재하는 것 같다. 예수가 아폴로처럼 땅에 떨어지게 만들지 않을까?작가가 계속 세계를 확장하기로 작정한 모양.

한국에서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1부)로 유명세를 탔지만 왜인지 후속작(2부부터)은 번역이 잘 안 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이유는 2부부터 성소수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나름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있으나 YA, 즉 청소년층 소설이라 팬층의 확장이 일정 수준에 국한되어있다.

2. 작품 목록

<rowcolor=#fff> 연도 제목 시리즈 국내 출간 비고
1997 Big Red Tequila 트레스 나바르 (Tres Navarre) X
1998 Widower's Two-Step X
2000 The Last King of Texas X
2001 The Devil Went Down to Austin X
2004 Cold Springs X X
2004 Southtown 트레스 나바르 X
2005 Mission Road X
2005
2010 (만화판)
미스터 D의 여름 캠프 /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O 영화화
2006
2013 (만화판)
황금양피 탐색여행 / 괴물들의 바다 O 영화화
2007
2013 (만화판)
사라진 여신 / 티탄의 저주 O
2007 Rebel Island 트레스 나바르 X
2008
2018 (만화판)
미궁의 비밀 / 크로노스의 부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O
2008 해골이 쌓인 미로 39 클루스 O
2009 Demigods and Monsters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X 서론
글 모음집
The Demigod Files X 외전
2009
2019 (만화판)
티폰의 공격 / 진정한 영웅 O
2010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The Ultimate Guide X 가이드 북
2010
2012 (만화판)
이집트 신들의 부활 / 붉은 피라미드 케인 연대기 O
2010
2014 (만화판)
사라진 영웅 / 되살아난 존재 올림포스 영웅전 O
2010 The Black Book of Buried Secrets 39 클루스 X 서론
2011 Vespers Rising X 고든 코먼, 피터 르랭기스, 주드 왓슨과 공저
2011
2015 (만화판)
The Throne of Fire 케인 연대기 O (1부: 신들의 공격)
2011
2017 (만화판)
The Son of Neptune 올림포스 영웅전 X
2012 The Kane Chronicles: Survival Guide 케인 연대기 X
2012
2017 (만화판)
The Serpent's Shadow X
2012 The Demigod Diaries 올림포스 영웅전 X 외전
2012
2023 (만화판)
The Mark of Athena X
2013 The Son of Sobek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케인 연대기 크로스오버 X 단편
Percy Jackson and the Singer of Apollo Guys Read: Other Worlds (공저) X 단편
The House of Hades 올림포스 영웅전 X
2014 The Staff of Serapis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케인 연대기 크로스오버 X 단편
My Two-Headed Guidance Counselor Demigods of Olympus X
The Library of Deadly Weapons X
Percy Jackson's Greek Gods 퍼시 잭슨의 그리스 시리즈 X
The Blood of Olympus 올림포스 영웅전 X
2015 My Demon Satyr Tea Party Demigods of Olympus X
Demigods & Magicians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케인 연대기 크로스오버 X 단행본
The Crown of Ptolemy X 단편
Percy Jackson's Greek Heroes 퍼시 잭슨의 그리스 시리즈 X
My Personal Zombie Apocalypse Demigods of Olympus X
The Sword of Summer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X
2016 The Hidden Oracle 아폴로의 시련 X
Hotel Valhalla Guide to the Norse Worlds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X 가이드 북
The Hammer of Thor X
2017 The Dark Prophecy 아폴로의 시련 X
Camp Half-Blood Confidential X 가이드 북
The Ship of the Dead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X
2018 The Burning Maze 아폴로의 시련 X
Brooklyn House Magician's Manual 케인 연대기 X 가이드 북
9 from the Nine Worlds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X 외전
2019 Camp Jupiter Classified: A Probatio's Journal 아폴로의 시련 X 외전
The Tyrant's Tomb X
2020 The Tower of Nero X
2021 Daughter of the Deep X X
2023 The Sun and the Star: A Nico di Angelo Adventure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X 외전
마크 오시로와 공저
Percy Jackson and the Chalice of the Gods X 외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Riorda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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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

애들이 언제나 자기보고 작가들은 언제나 고통을 겪었다는데 전혀 안 그랬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2차 세계 대전에서 항공기 대령이었다. 할아버지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언젠가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어릴 때 아빠는 어느 시리즈 주인공의 애인처럼 클레이를 가지고 만드는 사람이었다. 엄마는 공립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이었는데, 어릴 때 닭을 키웠다고. 할아버지가 놀이 공원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갔다. 그리고 하데스의 집 북 투어에서는 그런 할아버지가 있으면 꽤 괜찮은 거래가 될 거라고 했다.
6학년 때는 밖에 나가서 노는 걸 싫어했는데 집에서 책 읽는 것도 싫어했다고 한다. 근데 부모들이 밖에 나가서 캠핑을 하게 만드는 건 좋아했단다. 그리고 동물도 좋아했다고 한다. 그때는 자기 삼촌의 슈퍼맨 이야기와 마블의 토르 만화책만 읽었단다. 자기가 토르를 읽을 때 그게 북유럽 신화에서 온 것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중학교 때 미치는 줄 알았다고.[9] 퐁이라는 구식 비디오 게임 밖에 없었다고 한다.[10] 이 시기 릭 라이어던은 같은 날, 같은 연도에 태어난 어느 여자애[11]를 짝사랑했다고. 아무튼, 팹스 선생님의 중학교 반에 들어가서 어떤 주인공이 죽어서 저승에 가는 이야기를 썼는데 선생님이 잘 썼다면서 신문사에 보내서 출판해달라고 했는데 3달 뒤에 실패했다는 편지가 왔다. [12] 그런데 엄마집이 불이 났을 때도 살아남았다고...이때 매그너스 체이스의 영감을 받았다.[13]
사실 이 릭 라이어던이 북유럽 신화에게서 퍼시 잭슨도 영향을 받았는데, 매그너스 체이스 2권 토르의 망치를 J.R.R 톨킨이 책을 바치는 사람이 되었다. 2017년 5월 14일 자기 웹사이트 블로그에 결혼 36주년과 어머니날 기념으로 블로그 글을 올렸다. 1979년 교회 팬케이크 먹을 때 처음 보았다고 한다. 둘 다 1964년 6월 5일에 태어났는데, 베키가 30분 더 먼저 태어났다. 이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라고 한다. 1, 2년 뒤 사귀기 시작했는데(이후 고등학교 프람도 같이 갔다고 한다.) 그때 베키는 고등학교 예술 동아리에 있었고 본인은 밴드에 있었는데 자기 기타로 이상한 노래나 작곡했다고 한다. 몇 번 깨지기도 했는데(자기가 한 가장 바보같은 짓이었다고 한다.) 결국 1985년 둘 다 21살이 된 날에 결혼했다고 한다.(이때 본인은 머리와 수염을 다 기르던 중이었는데 베키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 않을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둘 다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을 졸업하고 1986년 샌안토니오 서쪽에 정착했다고 한다. 이상하게 대학을 들어갔을 때부터 추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16년간 샌프란시스코 만과 텍사스에서 6~8학년 사이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의 역사 지식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게 되고 1997년부터 트레스 나바르 시리즈를 출간하기 시작했다. 자기 첫째 아들 헤일리[14]가 8살 때 학교를 너무 싫어해[15]
그래서 이 작가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게 뭐 하나라도 있냐고 물어봤더니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 신화였다. 그래서 2002년의 여름에 아들의 잠자리 때 만든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스토리가 이제 더 이상 없었을 때, 아들이 그냥 책으로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퍼시가 난독증[16]과 ADHD[17]가 있는 것 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존 로코의 유튜브에 올라온 바와 릭 라이어던이 직점 언급한 바 헤일리는 난독증과 ADHD를 이겨냈고, 릭 라이어던이 지금까지 쓴 책 페이지를 뛰어넘는 수준의 책을 썼다. 하지만 가족에서 최고의 이야기 텔러는 헤일리가 아니라 패트릭이다. 처음엔 퍼시를 좋아하지 않더니 나중에는 퍼시 잭슨 2편 괴물의 바다를 도왔다. 심지어 자기에게 책이 바쳐졌다.
그런데 너무 길다고 몇몇 출판사들이 핑계댔는데[18], 그 당시 되게 조그만 디즈니*히페리온이라는 곳과 다른 두 출판사가 퍼시 잭슨을 놓고 심각하게 싸웠는데, 릭 라이어던이 퍼시 잭슨 1권 번개 도둑에서 제우스와 포세이돈, 그리고 하데스가 겨루는 것 같다고 밝혔다. 처음 커버는 이상한 번개 스케치였고, 그 다음에 두 번 바뀌었는데 둘 다 싫어해서 그 당시 브룩클린에 살던 존 로코가 왔다.
그리고 존 로코는 그때 책 커버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냅킨에 스케치를 하고 마음에 들어서 지금 이렇게 되옸다고... 성공은 퍼시 잭슨 끝부분에 보았는데[19], 올림포스 영웅전을 원래는 쓸 계획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로마 신화를 접했다고 한다. 4권 하데스의 집이 나왔을 때 북 투어에서는 본인이 팬픽션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옷을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사실 팬픽션넷에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이 팬픽션 3위를 차지했다[20]. 소설을 영화화한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완전 망했지만 대신 흥행은 간신히(...) 성공해서 후속작인 2편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의 제작 일정이 잡혔는데, 자기가 퍼시 잭슨이 영화가 된 것에 이렇게 말했다: 할리우드 관계자가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해서 20세기 폭스니켈로디언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결국 폭스가 영화가 될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폭스로 정했다.[21]
그런데 2년 뒤 각본이 오고 나서 자기가 거의 20 페이지 정도 수정을 하고 다시 보냈는데[22] 폭스는 책과 완전 다르게 만든다고 했단다. 당시 그에게는 영화 제작과정을 검토하거나 수정할 권한이 없었다. 원작자에게 이런 권한이 없다고? 그래서 본인은 영화로 만들지 말지, 진짜 고민했는데 영화로 만들면 책도 성공하지 않을까해서 그냥 해봤다고... 결국 자신은 아직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쓴 책과 내용이 너무 심하게 다르니 당연한 일. 자기 트위터에 대체 누가 이 영화의 후속작을 원하겠냐고 쓰기도 했다. 하지만 퍼시 잭슨이 디즈니 소속이여서[23] 원래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했는데, 포기하고 현제는 취미로 기타를 친다. 변화를 워해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했고 그곳에서는 초록색 집에 살게 되었는데 색이 제우스라는 초록색이어서 제우스 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닭이 아닌 스피디라는 개와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헤일리가 글쓰기를 배우려 할 때 온 가족이 보스턴[24]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위에 닭 모형이 달린 아테나라는 하얀색 집에 정착하게 되어 아테나 하우스라고 부른다. 아테나 하우스 안에는 '로코의 복도'가 있는데 존 로코가 그린 삽화들이 진열되어 있다고 한다. 보스턴에서 글쓰기를 배우고 있는 대학생 아들 헤일리[25]과 패트릭, 그리고 퍼시와 아나베스가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환생이라는 것 처럼 릭 라이어던에게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지어준 별명 신들의 이야기꾼 호메로스와 호메로스가 장님이어서 길을 걷게 도와준 아이가 베키라고... 또 퍼시 잭슨 영상물이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고 블로그.에서 말했다. 곧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아내 베키와 함께 퍼시 잭슨이 디즈니+에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엔 자기와 아내가 한편을 만들 때마다 다 참견할 거라고.
팬들은 #disneyadaptpercyjackson 해시태그까지 사용할 정도로 감격하며 놀랐고, 전 퍼시 잭슨 배우 로건 레먼도 정말 놀랐다고 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트위터에서 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확실하진 않으나 팬들에 의하면 드라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20년아폴로의 시험 시리즈의 마지막 권 네로의 타워를 통해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케인 연대기, 올림포스 영웅전,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아폴로의 시험까지 같은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대서사시를 완결지었다. 이제 아일랜드 신화, 자기 조상들의 신화를 쓸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니코 디 안젤로윌 솔러스 주연의 새 시리즈 The Sun and The Star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출간 날짜는 2023년 3월 2일.

4. 일러스트레이터

릭 라이어던/일러스트레이터 문서 참고.

5. 기타



[1]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조상이 아일랜드에서 왔다고 밝혔다.[2] Percy Jackson's Greek Gods[3] The Demigod Files[4] 미스터리 장르에서 상 3개를 휩쓸었다. 그런데 그렇게 유명한 편은 아니다. 예전에 릭 라이어던이 선생님일 때 애들이 이걸 보고 "책을 썼어요?"라고 놀라자 릭은 책 안에 욕이 엄청 많이 써져 있으니(...) 읽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며칠 뒤 한 아이가 그 책을 다 읽고 책 안에 F Word가 54번 써져 있다고 하자, 릭 라이어던은 55번 썼다면서 다시 세라고 했다 카더라.[5] 지금 어른이 된 사람들도 많이 읽는데, 대부분 어릴 때 읽어본 사람들이다.[6] 처음에는 잘 언급이 안 되다가 등장인물들이 다양해지고 작가가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하기 시작한 올림포스 영웅전부터 떡밥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체로키 혼혈인 파이퍼가 어릴 때 체로키 신화 이야기를 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거나 중국계 캐나다인인 프랭크가 작중 등장하는 그리스 신화 관련 내용들을 인디언 신화, 중국 신화 등과 비교해보면서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꽤 충격받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특히 프랭크 장의 경우에는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작중 이 가문은 무려 3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문명에서 문명으로 이주하면서 그리스,로마,파르티아,고대 중국, 현대 서양 총 5개의 문명을 건너뛰어다닌 전적이 있다.그래서 프랭크가 그리스 아테네로 왔을 때 자기가 가족이 드디어 지구 한 바퀴를 돈 셈이라고(...)[7] 결국 3편인 아폴로의 시험에서 아폴로 본인이 언급함으로서 확인사살, 적어도 5개 이상의 신화가 아직도 존재하며, 과학의, 즉 우리가 아는 우주의 원리와 더불어 세계를 뒷받치고 있기 때문에 자기 하나가 빠져도 여전히 태양은 떴다가 진다고.아폴로는 스톡홀름에 사는 어떤 한 신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8] 케인 연대기에서는 작품 초반에 마법사들을 이긴 유일한 이방인이라면서 모세를 언급하고,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서는 토르가 예수에게 결투를 신청했었다고 한다. 헤임달은 아포칼립스에게 전화할 뻔한 적이 있다고...[9] 스마트폰, 인터넷, SNS, 등도 없었다.[10] 참고로 퐁은 최초의 비디오 게임이다.[11] 베키 라이어던[12] 어머니의 집에 지금도 자랑스럽게 놓여 있다고 한다.[13] 매그너스 체이스는 1권 챕터 5에 죽고, 2권에서는 3권에서 자기와 플래그가 서는 알렉스 피에로에게 머리가 잘렸다(...). 이러니까 캐릭터들이 작가를 싫어하지![14] 예전에 헤일리가 태어났을 때 이 아일랜드(릭 라이어던 조상들이 아일랜드에서 왔기 때문) 이름이 그 연도에 가장 유명한 여자 이름일지 몰랐다고 하지만 헤일리 본인은 상관없어 한다고 한다.[15] 특히 읽기를 싫어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ADHD와 난독증 검사를 했는데 둘 다 있었다.[16] 사실 고대 그리스어가 뇌에 세팅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이다.[17] 이건 전투 반영 능력 때문. 근데 이건 좀 억지 같다.[18] 100쪽 씩 세 권으로 나눠야 한다고...[19] 5권의 책을 내놓으며 미국과 영국 등 여러 학교들을 방문하며 책을 홍보했다고 한다.[20] 1위는 해리 포터 시리즈, 2위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다.[21] 이때 9살이던 아들 헤일리는 만화를 많이 만드는 니켈로디언이 되기 원했다고...[22]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어 이런 짤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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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직 디즈니랜드에는 퍼시 잭슨이 없지만, 팬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해리 포터, 디즈니랜드에는 퍼시가 생기길 원하고 있다...[24] 그래서 매그너스 체이스의 중심지가 보스턴이다.[25] 예전에 헤일리가 태어났을 때 이 아일랜드 이름이 그 연도에 가장 유명한 여자 이름일지 몰랐다고.[26] 브라질 쪽 트위터에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팬들이 굴려지는 캐릭터들이나 몰입감 있는 스토리 때문에 한탄할 때 주로 쓰이는 별명인 듯.[27]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인 애틀랜타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28] 올림포스 영웅전은 캐릭터가 직접 상황을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캐릭터에게 생긴 일을 보여주는 형식의 시리즈여서 예전에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리즈를 쓸 때 사용한 형식 때문에 퍼시는 다루기 힘들어졌다고 한다.그러니까 아폴로의 시험 시리즈에서 퍼시의 꼴이 이렇지. 사춘기 냄새 풍풍 품기는[29] 여담으로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시리즈 때는 당연히 매그너스가 제일 좋다고 2017년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시리즈 3권 죽음의 백 북투어 때 밝혔다.이 와중에 케인 연대기 이야기는 없다.[54][30] 이때 태권도 팀을 초청해서 반에게 선보였다고 하고, 교사일 때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꼈던 학생 중 몇 명은 한국인이었다고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한국판 번역본 앞에 말했다.[31] 실제 강연회 영상을 보면 알지만 작가 본인의 성격도 상당히 유머러스하고 장난스러운 편이다. Persassy의 원조[32] 레오, 알렉스[33] 프랭크[34] 파이퍼[35] 에단 나카무라, 앨리스 미야자와, 드류 타나카[36] 파이퍼[37] 니코, 윌 솔러스[38] 파이퍼[39] 매그너스 체이스[40] 사미라[41] 하스스톤[42] 알렉스[43] 제이슨 그레이스는 적어도 아폴로의 시련 3권에서 멋진 파멸퇴장을 하면서 팬들을 울렸었고... 리드 라이어던에서는 아폴로의 시련 5권에서 퍼시 잭슨가 나와 싸운다고 했다...죽이면 이 작가 팬들에게 제대로 몽둥이찜질 당할 것 같다 제이슨 죽였을 때도 팬들이 눈물콧물 쏟았는데 최고 인기캐 퍼시를 죽이면...--[44] 퍼시는 작가가 쓴 작품을 통틀어서 그나마 과거사가 가장 행복했던 축에 들어간다.[45] 이게 어느 정도냐면, 퍼시가 처음 들어왔을 때(1권) 시점 대략 100여명 정도 되던 캠프 참가자 수가 5권 시점에서 4~50여명으로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즉, 알고 지내던 사람 절반 가량이 죽거나 변절했다. 워낙 전투능력이 뛰어나 가장 많이 살아남은 아레스 숙소 참가자와 그냥 많은 헤르메스 숙소를 제외하면 대다수 숙소의 인원수가 10명을 못 넘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부 5권 시점 맨해튼 방어전에서 또 주요 조연을 포함해 캠프 참가자들 상당수가 사망한 걸 감안하면 마지막에 남은 캠프 인원은 약 30여명 정도(...) 대체 얼마나 죽여댄거야 결국 1부 마지막 시점에서 어림짐작으로도 100여명 이상이라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복구되긴 했다. 비 미국계 국가들에서도 반신반인들이 다수 발견되었다고.[스포일러] 작가가 가장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주연 캐릭터 두명인 퍼시 잭슨아나베스 체이스제우스를 포함한 신들도 함부로 못 들어가는 지옥 속의 지옥이자 괴물들이 탄생하는 곳인 타르타로스에 떨궈버렸다. 오죽하면 다른 판타지책도 이런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당연하지만 이 충격적인 결말에 전 세계 독자들이 울었고 자연스레 그 분노는 작가에게로 돌아가 라이어던은 결국 다음 편에서 사과했다(...). 다음 편인 <하데스의 집> 시작 전에 작가가 'To my wonderful readers: Sorry about that last cliff-hanger. Well, no, not really. HAHAHAHA 부분도 있다But, seriously, I love you guys.'라 써놨다.[스포일러2] 매그너스 체이스는 진짜로 사망했다. 현재는 발할라에 있는 상태.[48] 매그너스 체이스는 치유 능력 탓인지 애초에 죽고 시작한다.[49] 여담이지만 이때 시점에서의 퍼시는 동료 한 명이 아직까지도 실종 상태고, 여자친구는 사촌 만나러 간다고 어디론가 사라져서 연락도 끊겼는데 거의 반년간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느라 거의 한 학기 전체를 밀린 공부에 시험 준비까지 해야 하는 수험생 신세였다. 거기다가 어머니가 임신까지 했는데 하필 그 옆에 있는 자기는 불운과 위험을 주변에 마구잡이로 끌어들이는 말그대로 피뢰침이나 다름없는 반신반인이다.이러니까 성격이 저렇게 변하지[스포일러3] 3부 3권에서는 2부의 중요 등장인물이자 퍼시와 대비되는 인물인 제이슨을 죽여버린다.[51] 크로노스나 되는 강한 신이 플라스틱 빗이 피부에 부딪쳤다고 비명 지르면서 엄살부렸다는 뉘앙스의 서술이라서 내용을 약간 보충하자면, 레이첼이 지하 통로로 갑자기 튀어나와서 기습했기에 크로노스는 방심하다 당했으며, 레이첼이 던진 빗은 크로노스의 눈에 맞았고, 비명을 지른 것도 크로노스가 아니라 (크로노스가 들어있는 몸의 주인인) 루크였다. 크로노스가 루크의 몸을 완벽히 장악하지 못했다는 것도 보여주었던 것. 물론 크로노스가 부활하면서 조성되던 위기를 해소하는 것이 주연 반신들의 영웅적 노력이 아닌 일반인이 던진 빗이라는 점은 허무하게 느껴질 여지가 충분했다.[52] 다만 이는 퍼시 잭슨 시리즈의 타겟 자체가 아동-청소년층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대체적으로 이런 아동-청소년물의 설정충돌은 본래 이를 소비하던 아동-청소년층이 성인이된 후 설정을 자세하게 파고들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아동-청소년층을 대상으로할때는 설정은 어디까지나 흥미를 돋구기위한 장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때문에 작가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애초에 설정충돌이 거의 없는 작품을 쓸거면 아동 판타지소설을 안쓰고 하드 판타지 소설을 써야한다.(...) 물론 아동 판타지 소설이면서 명작 반열에 드는 소설도 있다[53] Dragon Pearl, The gifted clans 시리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