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메카닉. GBA용 《슈퍼로봇대전 OG1》에서 첫 등장 후 여러 번의 등장을 통해서 설정이 정립되었다.OG 시리즈에 등장하는 DC(디바인 크루세이더즈)의 주력 양산기.
EOTI(외계문명기술연구소)가 전신인 DC였기 때문에 EOT(외계문명기술)를 바탕으로 소형화 및 양산화한 테슬라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하며 전투기를 베이스로 한 프레임 구조로 인해 저가에 대량 양산이 가능한 아머드 모듈. DC 전쟁 종료 후에는 이스루기 중공이 그 계보를 잇고 있으며,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대신 리온 시리즈가 지구연방군 정식 주력기가 되었지만 OG2 이후로는 양산형 휘케바인 Mk-Ⅱ에게 주력 양산기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1]
OG2 이후로는 그나마 괜찮지만 OG1 때는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그야말로 슈퍼리온대전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실제로 나오는 적기들 중 상당수가 리온 아니면 바렐리온이나 가리온이며, 특히 초반부와 중반부에서는 적기의 대부분이 거의 이것들 뿐이다. 그래서 OGs에선 베리에이션으로 리온만 나오는 대신 랜드리온, 시리온, 코스모리온이 적절히 섞여 나오게 되었다. 그래봐야 결국 전부 리온이지만. 그 뒤로도 케르베리온을 시작으로 리온 바리에이션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물론 전작들에 비해서는 비중이 많이 줄었지만, 아무래도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가 계속되는 한 리온 시리즈는 끝나지 않을 듯하다. 리온 타는 주인공도 있고.
OG 세계에서 운용되는 대부분의 아머드 모듈은 기체 제어용 OS(운영체제)로서 피리오 프레스티가 개발한 'LIEOonN(Learning-automaton Integrated EO-technology and cONventional maNeuvering. 학습 오토마톤 이용에 의한 EOT와 종래형 기립 제어와의 통합) 시스템'이라는 것을 채용하고 있다고 하며, 특히 리온 시리즈는 그 모두가 이 OS를 채용하고 있다. 설정상 이 OS는 이스루기 중공이 개발한 전투기인 F-32 슈베르트의 애비오닉스를 바탕으로 테슬라 드라이브와 그 역학을 통합한 제어계라고 설정되어 있으며, 그 이름으로 보아 기계학습 기술에 의한 학습 기능을 갖춘 학습형 컴퓨터를 사용한 시스템이라고 추정된다. 퍼스널 트루퍼가 채용한 기체 제어용 OS인 'TC-OS(Tactical Cybernetics Operating System. 택티컬 사이버네틱스 오퍼레이팅 시스템)'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덧붙여 LIEOonN 시스템에 의한 아머드 모듈(특히 리온 시리즈)의 조종은 결과적으로 마치 종래의 전투기나 전차와 유사한 것이 되었다고 하며, 아머드 모듈의 조종사들 중에는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이들이 적지 않았던 것도 이 덕분이었다고 한다. LIEOonN 시스템의 근원 자체가 전투기인 F-32 슈베르트의 애비오닉스였음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리온 시리즈의 공통점은 전부 이름 뒤에 '~리온'이 붙으며, 애니메이션 디 인스펙터 한정 기체인 그라비리온만 빼고 모든 기체를 오노 세이지가 디자인했다는 점. 또한 스펠링은 LION으로 '사자'가 아니고 '용맹한 자'라는 의미.
2. 시리즈 일람
참고로 DCAM-001~003는 발시온 시리즈이다.2.1. DCAM-004 (RAM-004) 리온(Lion)
전장: 20.1M
중량: 32.9t
무장: 레일건 x 1, 호밍 미사일 x 다수, 개틀링건 x 2
설명: DC가 단독으로 개발한 아머드 모듈. 설계자는 피리오 프레스티.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기본 설계를 하고 이스루기 중공에서 개발한 연방군 차기 주력 전투기 F-32 슈베르트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인형병기이며, 테슬라 드라이브를 이용한 단독 비행이 가능. 일부 변형을 통한 착지 형태로 지상에서도 운용은 가능하지만 육전이나 근접전에는 맞지 않다. 또한 일부 파츠의 환장을 통해 우주공간에서의 운용도 가능. 개량형의 타입F, 기동성능강화형의 타입V 등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주무장은 레일건과 미사일로, 이 중에서도 특히 레일건은 가리온, 바렐리온 등을 포함한 리온 시리즈 전반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주력 무장. 참고로 개틀링건은 양 어깨에 내장하고 있으며, 레일건과 미사일 런처는 양팔의 팔뚝에 탑재하고 있다.
DC전쟁에서 DC군에 의해서 사용된다. DC잔당도 리온을 쓰기 때문에 정말 지겹게 격파할 수 있다. L5전역시 이스루기 중공에 의해 가리온, 바렐리온과 함께 대량생산되어, 연방군의 주력기로 애용되게 되었다.
하반신의 다리는 보행을 위한 다리로서의 기능은 수행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장식인 것은 아니어서 추진용 스러스터와 자세제어용 스러스터를 탑재한 스러스터 유닛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비행용/착지용 랜딩 기어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착지시에 사용되는 바퀴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도 설정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착지시에는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인간형의 상반신에 네 다리가 달린 하반신이 붙은 듯한 형상)으로 변형하는 간이적인 가변 기믹이 적용되어 있으며, 지상에서는 이 상태로 하반신의 스러스터를 이용한 호버 주행을 통해 땅 위에서 움직일 수도 있다.
얼핏 보기에는 팔에 손이 달려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손이 달려 있다. 설정상으로는 양팔 모두에 이러한 손이 달려 있다고 하며, 이것을 통해서 지휘관기인 가리온이 사용하는 선택무장이나 게슈펜스트 등의 퍼스널 트루퍼들이 사용하는 선택무장도 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손가락은 4개.
중량: 32.9t
무장: 레일건 x 1, 호밍 미사일 x 다수, 개틀링건 x 2
설명: DC가 단독으로 개발한 아머드 모듈. 설계자는 피리오 프레스티.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기본 설계를 하고 이스루기 중공에서 개발한 연방군 차기 주력 전투기 F-32 슈베르트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인형병기이며, 테슬라 드라이브를 이용한 단독 비행이 가능. 일부 변형을 통한 착지 형태로 지상에서도 운용은 가능하지만 육전이나 근접전에는 맞지 않다. 또한 일부 파츠의 환장을 통해 우주공간에서의 운용도 가능. 개량형의 타입F, 기동성능강화형의 타입V 등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주무장은 레일건과 미사일로, 이 중에서도 특히 레일건은 가리온, 바렐리온 등을 포함한 리온 시리즈 전반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주력 무장. 참고로 개틀링건은 양 어깨에 내장하고 있으며, 레일건과 미사일 런처는 양팔의 팔뚝에 탑재하고 있다.
DC전쟁에서 DC군에 의해서 사용된다. DC잔당도 리온을 쓰기 때문에 정말 지겹게 격파할 수 있다. L5전역시 이스루기 중공에 의해 가리온, 바렐리온과 함께 대량생산되어, 연방군의 주력기로 애용되게 되었다.
하반신의 다리는 보행을 위한 다리로서의 기능은 수행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장식인 것은 아니어서 추진용 스러스터와 자세제어용 스러스터를 탑재한 스러스터 유닛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비행용/착지용 랜딩 기어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착지시에 사용되는 바퀴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도 설정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착지시에는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인간형의 상반신에 네 다리가 달린 하반신이 붙은 듯한 형상)으로 변형하는 간이적인 가변 기믹이 적용되어 있으며, 지상에서는 이 상태로 하반신의 스러스터를 이용한 호버 주행을 통해 땅 위에서 움직일 수도 있다.
얼핏 보기에는 팔에 손이 달려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손이 달려 있다. 설정상으로는 양팔 모두에 이러한 손이 달려 있다고 하며, 이것을 통해서 지휘관기인 가리온이 사용하는 선택무장이나 게슈펜스트 등의 퍼스널 트루퍼들이 사용하는 선택무장도 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손가락은 4개.
2.1.1. 베리에이션
* 리온 테스트 타입
형식 번호 : DCAM-004TT
전장 : 20.1m
중량 : 32.7t
무장 : 머신 캐논, 레일건, 호밍 미사일
설명 : 리온의 시작형으로 리온보다 0.2t 가벼운걸 제외하면 성능상 차이점은 없다. 게임상에서는 텐잔 나카지마가 극초기에 타고 돌아다니다 주인공 팀과 조우하는게 주요 패턴으로 OG1에서는 일반 리온과 같은 색이었으나 OGS에선 디바인워즈에서 나온 텐잔기의 컬러링 그대로 노란색으로 나온다. 아마 테스트 타입임을 부각하기 위함인듯? 디바인워즈에는 텐잔 기이외에도 슬레이와 아이비스가 탑승한 것을 포함해 4기가 추가로 등장하며 이중 슬레이와 아이비스의 기체는 흰색 기체에 타고 있었다.[2]
- 리온 타입 F
형식 번호 : DCAM-004F (RAM-004F)
전장 : 20.1m
중량 : 36.8t
무장 : 머신 캐논, 레일건, 호밍 미사일
설명 : 리온의 개량형으로 무장이 강화되어있다...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색깔 빼고 기존의 리온과의 차별점은 불명. OG1에서는 류세이 루트에서 료우토와 함께 입수된다. 묘하게 색이 계속 변하는데 OG1에선 랜드리온과 비슷한 색이었다가 OG2에선 일반 리온과 색이 같아지고근데 일반 리온이 아예 이녀석으로 대체된 것 같기도 하다OGS에선 시리온과 비슷한 색으로 바뀌었는데, 시리온과 달리 눈(?)밑의 흰부분도 도색되어있다.
- 리온 타입 V
형식 번호 : DCAM-004V (RAM-004V)
전장 : 20.1m
중량 : 37.1t
무장 : 머신 캐논, 레일건, 호밍 미사일, 어설트 블레이드
설명 : 리온의 개량형으로 기동성이 강화되어있다. 다른 리온과 달리 근접전 장비인 어설트 블레이드가 기본 장비된 것이 특징이다. GBA 시절에는 파란색으로 묘사되었지만 OGS부터는 랜드리온과 같은 회색으로 나오는데 타입 F처럼 눈(?)밑도 회색으로 칠해졌다.
* 랜드리온(Landlion)
형식 번호: DCAM-004L (RAM-004L)
전장: 19.8m
중량: 33.3t
무장: 레일건 x 1, 호밍 미사일 x 다수, 개틀링건 x 2
설명: 리온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지상전 형태. 정식 명칭은 리온 타입 L이다. 하반신의 비행용/착지용 랜딩 기어 부분을 '스틱무버'라는 명칭의 무한궤도로 교체한 육전형 리온으로, 인간형의 상반신에 네 다리가 달린 하반신이 붙은 형상을 취했기에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전에 특화되었으나 그 대가로 리온 특유의 기동성을 상실하여, 주로 거점공략/방어용으로 쓰인다. 팔의 레일건도 기존의 리온보다 강력한 것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 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미사일 런처의 장비 위치도 팔에서 등의 백팩으로 이동되고 있다.
* 코스모리온(Cosmolion)
형식 번호: DCAM-004C (RAM-004C)
전장: 20.8m
중량: 39.4t
무장: 레일건 x 1, 호밍 미사일 x 다수, 개틀링건 x 2
설명: 리온의 설명에도 나왔듯이, 우주공간 운용을 위해 파츠를 환장한 리온으로 정식명칭은 리온 타입 C. 가리온과 더불어 콜로니 통합군의 주력기로 운용되고 있는 기종이기도 하다. 주무장은 역시 레일건과 미사일. 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미사일 런처의 장비 위치가 팔에서 등의 백팩으로 이동된 것이 특징이며, 또한 백팩의 미사일 런처가 수직발사관 형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러스터 유닛으로서의 기능을 겸하는 하반신의 비행용/착지용 랜딩 기어 부분에 탑재된 추진용 스러스터가 우주공간 항행을 위해서 대형화된 것도 특징적이다.
* 코스모리온(Cosmolion) 트롬베
형식 번호: DCAM-004CT
전장: 20.8m
중량: ???
무장: 레일건 x 1, 호밍 미사일 x 다수, 머신 캐논 x 2
설명: 엘잠 V. 브란슈타인의 전용기.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인 디바인워즈에서 처음 등장한 기체로 작중에 엘잠은 트로이에 대와의 연계로 젠가 존볼트의 그룬가스트 영식을 몰아붙여 제압했다. 외형은 코스모리온의 색놀이 수준에 불과하지만 RoA에선 레일건을 랜드리온의 것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일반 레일건보다 2배는 큰 랜드리온의 레일건을 장비했음에도 엘잠은 이걸 별 문제없이 다루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역시 교도대.[3]
* 시리온(Sealion)
형식 번호: DCAM-004S (RAM-004S)
전장: 20.9m
중량: 34.3t
무장: 멀티 제트 미사일 다수
설명: 수중전용 리온. 수중에서의 운용에 대응한 추진기관을 탑재하고 있다. 무장은 어뢰 역할을 겸하는 멀티 제트 미사일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 제트 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미사일 런처는 등의 백팩에 장비되어 있다. 수중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아머드 모듈이지만, 정작 2차 OG에서는 콧빼기도 안 비친다.
* XRAM-004FA 아머리온
연방 측에서 노획한 리온 F형을 료우토 히카와가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 알트아이젠, 휘케바인 009의 예비 파츠를 이식해 개조한 커스텀 기체.
2.2. DCAM-005 (RAM-005) 바렐리온(Barrelion)
포격전을 위해 빅 헤드 레일건을 중심으로 개량된 포격전용 양산형 기종. 레일건과 미사일 이외에도 빔 병기를 장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렐리온 문서를 참조.
2.2.1. 베리에이션
- 바렐리온 改
- DCAM-005H 헤비 바렐리온
2.3. DCAM-006 (RAM-006) 가리온(Guarlion)
지휘관용 양산형 기종. 전투기에 팔다리 달린 수준인 리온과는 달리, 이쪽은 제대로 된 인형 기동 병기. 자세한 내용은 가리온 문서를 참조.
2.3.1. 바리에이션
2.4. 프로젝트TD
소형 기동병기에 의한 항성간비행계획. 이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기체들은 카리온부터 CTM을 채용하였다.- YAM-007-1 아스테리온
α프로토 기체. 이 기체를 바탕으로 알테리온이 제작되었다. - YSF-33 카리온
β프로토 기체. 이 기체를 바탕으로 베가리온이 제작되었다. - 시리즈77
- YAM-008-2 알테리온
시리즈77의 α기. 최초로 등장한 리온. 제2차 알파부터 참전. - YSF-34 베가리온
시리즈77의 β기. - XAM-008-HI 하이페리온
시리즈77의 Ω기. 알테리온과 베가리온이 합체한 형태. - SF-35 사이리온
테슬라 드라이브 미사일을 채용하고 있는 프로젝트TD의 사생아. 항목 참조.
2.5. YSAM-009-1/SAM-009 그라비리온/솔 그라비리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자세한 부분은 항목 참조. 참고로 본 계열 시리즈만 유일하게 오노 세이지가 관여하지 않았다.2.6. RAM-013 레리온
기본 소체 | 미사일 런처 장비형 |
전고: 20.5m
중량: 39.1t
무장: 어설트 블레이드, 캐스크 미사일, 버스트 레일건, AHWG M런처, 박스 레일건
제2차 OG부터 등장. 캐니스와 함께 가이아 세이버즈의 주력 양산기체이다. 레리온은 ReLION이라고 쓰며, 리파인 리온의 준말이다. 디자이너 때문인지 묘하게 브라스타같기도. 기존의 리온과는 달리 좀 더 제대로 된 팔을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는 여전히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다만 아래에 나오듯 다리를 제대로 만들 수는 있긴하나 이쪽은 기동성 문제로[5] 기존의 리온처럼 비행기 날개같은 다리를 준 것으로 보인다.
2.6.1. 마스커레온
제2차 OG부터 등장. 베타 세이버의 주력. 가리온 정도는 아니지만 그나마 팔다리를 달고 있는 기체. 양어깨에 FT 레일건을 장착한 타입N과[6] 근접전 위주의 장갑 개량형인 타입C가 있다.[7] 카리온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최초로 '리'온이 아닌 기체처럼 보였는데, 사실 정식 명칭이 마스커레이드 리온이고 마스커레온은 약칭이라고. 레리온의 위장 겸 퍼스널 트루퍼와의 전투를 상정한 모의전을 위해 개조한 시험기이다. 사장은 마스커레온에 대해서 "비합법적 수단으로 유출된 레리온의 데이터로 외부조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체"라는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얼버무렸다.
2.7. YAM-014 케르베리온
[8]가리온의 후계기인 가레리온의 커스텀 기체라는 설정인데, 가레리온의 시작기 3체가 전부 케르베리온으로 개조된 것이 작중에 등장하는 프레잔, 팟세, 아브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레리온을 대체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8. 기타
- ??AM-009 ~ 012
불명.
- 발큐리온
비공식기체. 어느 메카 디자이너의 뇌내설정 보완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3. 관련 항목
[1] 게임 내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알 방법이 없지만 설정에 따르면 리온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점과 전투기의 생산 라인을 유용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실제 성능은 떨어진다. 초기 설정에서는 지휘관기인 가리온이 양산형 게슈펜스트 Mk-II와 동등한 수준이었다.[2] 사족으로 아이비스는 다른 기체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건 물론 리온이 계속 비틀거렸다.(...) 그 꼴을 본 슬레이가 기체가 안좋다는 핑계로 빠지라고 할 정도.[3] 이게 왜 대단한거냐면 알트아이젠 리제 문서를 보면 이해가 될거다.[4] 프로젝트 TD의 핵심인물인 피리오 프레스티가 개발에 관여했고, 정확히는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에서 개발.[5] 아래의 마스커레온도 사실상 레리온과 같은 기종인걸 생각하면 이쪽은 기동력 특화형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6] 위의 사진에 나온게 바로 타입N이다.[7] 외형상으론 보라색의 FT 레일건을 땐 타입 N처럼 생겼다. 인게임상 FT 레일건이 없는 대신 M950 머신건을 쏴갈기면서 적에게 접근, 킥을 한번 날리고 적을 띄우고(양산형이니 멋짐은 기대하지 말자) 양다리 옆에 달린 미사일 베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8] 케르베리온의 기본형인 팟세. OGMD에서 아군기로 들어오는 케르베리온도 바로 이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