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7:33:47

리야잔 우차쉬바

<colbgcolor=#264d6c><colcolor=#ffffff> 리야잔 우차쉬바
Ляйсан Утяшева | Lyasan Utiasheva
파일:Lyasan Albertovna Utiasheva.jpg
본명 리야잔 알베르토브나 우차쉬바
Ляйсан Альбертовна Утяшева[1]
Ләйсән Альберт ҡыҙы Үтәшева[2]
Lyasan Albertovna Utiasheva[3]
출생 1985년 6월 28일([age(1985-06-28)]세)
소련 바시키르 SSR 라옙스키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종목 리듬체조
신체 167cm, 42kg[4]
은퇴 2006년
1. 개요2. 선수 경력3. 평가4. 수상 기록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등의 큰 대회에서 개인종합 메달을 딸 기회는 없었다. 완전히 1군에 해당하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알리나 카바예바, 율리아 바르수코바등의 리저브 선수 중 한명이었다. 따라서 러시아의 3~4인자로 2016년의 디나 아베리나의 포지션이었다. 주요 대회의 메달은 유럽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이 최대였다. 이는 우차쉬바의 실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러시아 내부 경쟁이 치열하고, 리듬체조 인재가 많은 탓이다. 그래도 2001년 베를린 월드컵의 개인종합 금메달이나 2001년 그랑프리 파이널 개인종합 금메달 등 소소한 활약은 있었다.

하지만 수상 경력이 짧은 가장 큰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현역 당시 분위기는 카바예바 뒤로 비녜르가 푸쉬를 상당히 해주고 있던 상황이었는데[5] 양발에 금이 간 상태인지도 모르고 본인의 특기인 연속 링 점프를 뛰다가 뼈가 완전히 나가 버린 것이다. 공식 은퇴는 2006년이지만 17살 때인 2002년부터 이미 반 은퇴 상태였다.

3. 평가

파일:우차쉬바의 연기2.jpg
당대의 본좌, 알리나 카바예바가 그랬듯이 우아하고 클래식한 연기보다는 좋은 유연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들과 통통 튀는 업템포의 연기를 선보였다. 시그니처 기술이 여러개 있다. 이중에는 부상 위험이 크다해서, 현재는 봉인되어버린 기술도 있다. 특히 연속 점프의 경우 우차쉬바가 은퇴하게 된 이유가 된 발 부상의 원흉이다. 금이 간 발로 고난도 점프들을 무리하게 한 덕에 빨리 은퇴해야 했다. 카바예바에 비하면 덜하지만 비녜르가 상당히 밀어주던 선수로 유연성만 보면 카바예바와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2 그라나다 단체전
금메달 2004 키예프 단체전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01 데벤테르 곤봉
금메달 2001 데벤테르
은메달 2001 데벤테르 종합
은메달 2001 데벤테르
은메달 2001 데벤테르 후프
동메달 2002 인스브루크 종합
월드 게임
은메달 2001 아키타 곤봉
은메달 2001 아키타
은메달 2001 아키타
은메달 2001 아키타 후프

5. 기타

파일:우차쉬바 방정.jpg}}} ||
파일:우차쉬바 기계체조형 레오타드옷.jpg
||

6. 관련 문서


[1] 러시아어(랴이산 알베르토브나 우탸셰바)[2] 바시키르어(래이샌 알베르트크드 위태셰바)[3] Utiasheva라고도 표기한다.[4] 현역 시절이다. 키는 167cm보다 클 확률이 높은게 166cm였던 카바예바와 차쉬나와 나란히 섰을 때 한 뼘은 더 컸다.[5] 코치가 베라 샤탈리나 였던 선수들은 비녜르가 밀어주는 선수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