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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7:48:26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colbgcolor=#deb887><colcolor=#ffffff>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Александра Солдатова | Aleksandra Soldatova
파일:20210204_064630.jpg
본명 알렉산드라 세르게예브나 솔다토바
Александра Сергеевна Солдатова
Aleksandra Sergeyevna Soldatova
출생 1998년 6월 1일([age(1998-06-01)]세)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스테를리타마크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종목 리듬체조
신체 174cm, 55kg
은퇴 2020년
가족 배우자, 아들 니콜라이 드미트리비치([age(2023-03-21)]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브콘탁테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평가4. 수상 기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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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2014년

시즌 초반에는 마문, 쿠드랍체바, 티토바 외에도 많은 러시아 선수들에 밀려 대회에 많이 나오지 못 했다. 하지만 카잔 월드컵에서 티토바가 22위로 추락한 덕에 세계선수권 단체전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과 후프에도 출전하여 각각 17.650점과 18.000점을 받았다. 이 정도 점수면 종목별 결선에 출전할 수 있는 점수였지만 쿼터제에 의해[1] 두 종목 다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2.2. 2015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개인종합 4위에 올랐고 곤봉과 공에서 결선에 진출했다. 곤봉은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범해 7위에 올랐고 공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처음에는 후프에서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 음악으로 잘 알려진 조지 거슈윈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를 썼지만 별로 본인에게 맞지 않았는지 콘다코바의 2010년 리본 음악으로 바꾸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들이 본인 성격과 알맞게 활기차고 역동적이라는 평이다. 그 후 여러 대회에 마문쿠드랍체바와 함께 출전해서 개인종합 2위~3위를 오가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리스본 월드컵에선 곤봉에서 실수를 범한 마문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카잔 월드컵에서는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고 발목 부상을 당한 쿠드랍체바를 대신해 모든 종목별 결선에 나가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3종목에 출전해[2]리본에서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후프에서는 2위, 곤봉에서는 마문을 제치고 결선에 올라 역시 2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 예선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쿼터제에 의해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이온컵에서는 안나 리잣디노바의 뒤를 이어 개인종합 3위에 올랐고 팀 가즈프롬은 1위에 올랐다.

2.3. 2016년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열리기 전 카잔 컵에 출전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난도가 더 어려워졌고 공 종목에서는 팡셰 6회전을 돈다. 하지만 아직은 축이 흔들리는 등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몇몇 루틴에 링 프론트 스케일 피봇[3]을 넣어왔다. 쿠드랍체바라는 수구 끝판왕이 있어 특이하게 보이지 않지만 손끝으로 공돌리기 마스터리도 넣어왔다. 음악에 대해서도 팬들의 의견이 상반됐는데 모든 팬들의 공통된 의견은 곤봉 음악이 너무 많이 사용된 음악이라는 것이다.[4] 반면 후프 음악은 호평을 받았는데 리듬체조 포럼에 의하면 본인이 쓰고 싶던 음악이었는데 이리나 비녜르가 이레적으로 허락해줬다고 한다.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마문을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 작년에 비해 실시, 멘탈, 표현능력이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은 쿼터제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공에서는 마문과 공동 1위, 리본에서는 디나 아베리나에 이어 2위, 후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곤봉, 공, 후프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리본 종목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수구난도와 신체난도에서 실수가 많았지만[5] 손연재안나 리잣디노바를 제치고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은 1위를 하였으나, 후프에서는 작은 실수들을 보이며 안나 리잣디노바에 이어 2위, 공에서는 수구가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범하며 미나가와 카호와 공동 4위, 그리고 리본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18.350점으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지난 대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6] 하지만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과 리본에서 수구 드랍 및 자잘한 실수로 인해 안나 리잣디노바에게 우승을 내어줬다. 그래도 공과 후프에서는 실수를 만회하며 각각 19.000점, 18.6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공에서 마의 19점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 열린 띠에 그랑프리에서 곤봉 17.867점, 공 19.000점, 리본 18.950점, 후프 19.050점으로 총점 74.867점을 받아 마문에 이어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리본에서 마문이 실수를 해서 개인종합 1위를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곤봉에서 실수가 나와서 17점대가 나왔고 워낙 마문의 다른 종목들 점수가 높아서 2위로 밀려났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후프는 18.700점으로 마문에 이어 2위, 공에서는 실수가 나온 마문을 제치고 18.900점으로 1위, 곤봉에서는 쿼터제에 의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리본에서는 18.717점으로 안나 리잣디노바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쿼터제 때문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정식으로 참가는 못했지만, 런던처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러시아의 예비/교체선수로서 올림픽 선수촌 생활을 마문쿠드랍체바와 함께 하였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19점대를 받으며 양민학살을 시전하고 아베리나 쌍둥이들과 개인종합 포디움을 스윕했다.

2.4. 2017년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몇몇 종목에서 실수와 프로그램의 부적응[7]으로 디나 아베리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마르베야 그랑프리에서 곤봉 18.100점, 공 18.300점, 리본 17.800점, 후프 18.900점, 총점 73.800점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8] 그래도 4월 2일에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 19.500점, 공 19.250점, 리본 19.200점, 후프 19.350점을 받아 실수없이 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페사로 월드컵에서 곤봉 18.100점, 공 18.300점, 리본 17.800점, 후프 18.900점, 총점 73.100점을 받아 디나 아베리나를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디나 아베리나를 이겼다! 리본에서 큰 실수가 나왔고 다른 루틴들도 완전하지 않았지만 디나 아베리나도 리본을 포함한 다른 루틴들에서 실수들이 나왔기 때문에 가볍게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후프에서는 기술점이 10점이 나왔다. 루틴이 11점 짜리 난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10점이 인정된 것이기 때문에 완전 무결이라고 보기에는 모자라지만 루틴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약점인 리본에서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건 애초에 루틴 안무나 음악 편집 자체가 워낙 괴악해서 팬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했다. 이리나 비녜르가 좋아하는 볼쇼이의 대표 발레인 스파르타쿠스 음악을 쓴 것 까지는 좋았는데 발레를 봤건 안봤건 감정선을 따라가기 난해한 루틴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음날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은 16.500점으로 6위, 공은 17.900점으로 2위, 리본 17.050점으로 2위, 후프 18.0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바쿠 월드컵에서 곤봉 17.100점, 공 17.600점, 리본 17.300점, 후프 18.800점, 총점 70.800점을 받아 아리나 아베리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리나는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 3인자였고 솔다토다를 시니어 개인종합에서 이겨본 적이 없었기에 솔다토바의 개인종합 우승이 점쳐졌지만 아직도 루틴에 적응하지 못했고 후프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에서 크고 작은 실수들이 많이 나왔기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 개인종합 다음날 열린 수구별 결선에서 곤봉에서는 이스라엘의 빅토리아 바인버그 필라노프스키에 밀려 17.200점으로 2위, 공에서는 18.400점으로 1위, 제일 취약 종목인 리본에서는 크고 많은 실수들이 나오며 15.050점으로 5위, 후프는 예선 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리나 아베리나에 밀려 18.45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유럽선수권 단체전 경기에서 공, 리본, 후프에 출전해 공에서 18.650점, 리본에서 18.975점, 후프 18.600점, 총점 56.225점을 받아 러시아 팀(총점은 182.175점)의 우승을 일조했다. 종목별 결선에도 진출하였는데 본인의 실수들과 아베리나 자매들의 선전으로 인해 종목별 결선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공에서는 18.150점으로 2위, 리본에서는 큰 실수로 인해 16.800점으로 4위, 후프에서는 18.125점으로 2위룰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공 음악을 바꿨는데, 사실상 똑같은 음악이지만 바꾼 곡은 노래가 들어갔다. 또한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유럽선수권부터 솔다토바의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본인이 출전한 모든 종목별 결선에서 아베리나 쌍둥이들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부진과 잦은 실수가 발목 부상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동안 대회들에 불참하다가 8월 민스크 월드컵에 출전했다. 개인종합에서 우승하여 부상에서 벗어났나 싶더니 2위를 한 후프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폭망하면서 포디움에 서지 못했다. 본인이 삽질할 동안 비녜르가 푸쉬중인 율리아 브라비코바가 곤봉과 리본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두 선수의 팀 내 위치가 바뀌게 되고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도 브라비코바가 대신 출전하였다.

결국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비녜르의 인터뷰에 의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세계선수권 이전에 회복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 시켰다고 한다. 비녜르 말에 의하면 빈사의 백조나 스파르타쿠스는 솔다토바가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프로그램 들이라고 한다. 세계선수권에 이어 이온컵도 아베리나 쌍둥이들이 출전했다.

3. 평가

파일:알렉산드라 솔다토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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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목은 곤봉, 공, 후프이며 이 세 종목에서는 18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지만 리본에서는 18점대 초반을 받았다. 리본이 힘 있게 그려지지 않는 것은 야나 쿠드랍체바의 2013/2014년과 비슷하다.

장점은 회전력이 굉장히 빠르고, 유연성을 기본으로 한 발란스를 잘 구사했다. 특히 유연성이 타 선수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라 백벤드나 자세도 좋은 편이었다. 6시 정각 포지션[9]이라고 하는 발란스로 스타트업을 하며, 율리아 바르수코바 이후로 러시아 선수들 중에서 안정적인 를르베로 발란스를 잘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팡셰 턴에 강하다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6년 시즌부터 점수표에 팡셰턴 6바퀴를 적어냈다. 그리고 2017-20 사이클부터는 바뀐 채점제에 의해 점수표에 난도 10점 만점으로 적어낸 대로 수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난도 점수 한계가 없어지면서[10]솔다토바는 각종 팡셰 난도들로 난도를 올려서 난도 점수 10점[11]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쿼터는 팡셰 피봇을 추가로 돌 때마다 0.2점의 가산점이 주어졌지만 현 쿼터에서는 0.1점만 주어지기 때문에 6바퀴를 돈다고 해도 0.9점만 가져갈 수 있다. 솔다토바는 유연성에 능력치가 몰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구를 다루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블라인드 캐치나 축회전을 동반한 어려운 수구 난도는 거의 구사하지 않으며 신체 난도와 결합한 수구 난도가 주요하다. 따라서 수구난도가 더욱 비중이 높아진 2018년을 넘어가며 솔다토바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에티튜드 피봇을 할 때 자세가 좋지는 않다. 근력보다는 유연성이 조금 더 강한 유형이라 피봇난도 중에 다리가 흔들리거나 빨리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애티튜브 피봇에 아치턴을 결합하면 실시는 처참해졌다. 또한 경기를 할 때 성급한 면[12]이 있어서 마문이나 쿠드랍체바처럼 안정감을 주지는 못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경기 스타일이 다리아 콘다코바를 따라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시니어 커리어가 2년이 지나가면서 콘다코바 보다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다리아 드미트리예바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특히 신체난도가 다시 중요해진 2017년부터 받는 루틴들이나 난도 구성도 그렇고 비녜르의 취향이 좀 더 반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프는 상체 움직임 하며 거의 카나예바 복붙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가는 중이다. 코치인 슈밀로바는 비녜르가 솔다토바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보여줘서 정말 기쁘다고 인터뷰까지 하였다. 단지 비녜르가 주니어 시절부터 무척 아끼고 이온컵에도[13] 매해 데려가던 선수인 율리아 브라비코바가 2017 시즌에 부상에서 복귀하고 많은 대회에 참가 중이라서 개인종합 주전을 위한 경쟁은 계속되었다. 비녜르가 2011 세계선수권에서 곤봉에 약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대신에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에게 곤봉 예선 출전권을 주는 바람에 드미트리예바가 개인종합에 아예 출전을 못하게 된 일과 비슷한 일이 종종 일어났었다. 비녜르는 특정 수구에 약한 주전 선수가 있을 경우 본인이 푸쉬하는 선수에게 그 수구의 출전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브라비코바는 장점이 곤봉과 리본인데 두 수구 다 솔다토바가 상대적으로 약한 수구들이다. 그리고 우려대로 브라비코바에게 입지가 밀렸다.[14]

2013-16 사이클까지는 러시아 3인자이자 올림픽에서 리저브였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 마르가리타 마문야나 쿠드랍체바가 은퇴하면서 러시아 1인자가 될 공산이 크다고 예상되었다.[15] 2016년까지 러시아 3인자 포지션이었는데도, 세계랭킹이 무려 3위였다. 마리아 티토바가 쿠크다스 멘탈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 폭망하며 비녜르의 눈밖에 난 이후 쿠드랍체바마문 중 빈자리가 생기면 솔다토바가 땜빵하는 식으로 대회 출전을 했으나, 추후 큰 대회의 개인종합 시상식에 더 자주 나왔다. 그러나 2016~2017년 초까지의 짧은 전성기 이후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져버렸다. 디나 아베리나와의 경쟁만도 벅찬데 게다가 아리나 아베리나까지도 경쟁했다. 이후 난도 만점이 폐지되고, 신체 난도보다 수구 난도가 더 인정받게 되면서 실시가 어느 정도 안정된 디나 아베리나가 1인자로 서게 되고, 아리나 아베리나와 2인자 자리[16]를 두고 다투었다. 하지만 2인자 자리에서도 밀려 끝내 3인자가 되었고, 2020년 12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4 이즈미르 단체전
금메달 2015 슈투트가르트 단체전
금메달 2018 소피아 단체전
금메달 2018 소피아 리본
은메달 2015 슈투트가르트 곤봉
은메달 2015 슈투트가르트 후프
은메달 2018 소피아
동메달 2018 소피아 종합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5 민스크 단체전
금메달 2017 부다페스트 단체전
금메달 2019 바쿠 단체전
은메달 2017 부다페스트
은메달 2017 부다페스트 후프
은메달 2019 바쿠
은메달 2019 바쿠 리본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6 에일랏 종합
금메달 2016 에일랏 곤봉
금메달 2016 에일랏
금메달 2016 에일랏 리본
금메달 2016 에일랏 후프
주니어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2 니즈니 노브고로드 단체전
금메달 2012 니즈니 노브고로드 리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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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당 2명의 선수만 출전 가능하다.[2] 리듬체조 종합 예선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의 3종목을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내기 때문에 예선은 3종목만 뛰어도 상관 없다.[3] 링 프론트 스케일 발란스 자세로 피봇을 도는 난도다. 작년 시즌 일본의 하야카와 사쿠라가 최초로 구사했다. 한바퀴당 0.4점이다.[4]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도 2009년에 줄 루틴에 사용했었다.[5] 리본드랍과 피봇에서 축이 흔들리는 실수가 나왔다.[6]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마문쿠드랍체바의 부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7] 언급된 2가지 뿐만 아니라 디나 아베리나의 실력이 급격히 향상된 점도 2위로 내려간 결정적 요인이다.[8] 그러나 실수가 많았고 루틴이 아직은 완전히 몸에 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장 곤봉과 리본의 점수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러시아 연맹이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의 경기들에 디나 아베리나율리아 브라비코바를 많이 내보냈기 때문에 솔다토바가 루틴을 몸에 익히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기회가 적었다. 참고로 2위는 율리아 브라비코바, 3위는 아리나 아베리나가 차지했다.[9] 정확한 기술 이름은 팡셰 발란스이며, 발레나 리듬체조 팬들이 슬랭으로 6 o' Clock Position이라고 부른다.[10] 한마디로 13~14점짜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11] 현재는 채점제가 바뀌면서 난도점수 제한이 없어져 난도에서만 1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12] 특이하게 수구 없는 갈라쇼 무대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주로 신체난도로 루틴을 구성하는 선수다보니 역시 수구조작이 약함을 보여준다.[13] 이온컵의 상금이 엄청난 만큼 이온컵에 데려가는 주니어 선수가 비녜르가 밀어주는 주니어라고 봐도 무방하다.[14] 그러나 2018년 11월 브라비코바가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였다.[15] 하지만 리듬체조 커뮤니티에서는 디나 아베리나가 2017-20 사이클 1인자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도 2020 도쿄 올림픽을 제외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16] 비녜르가 아베리나 쌍둥이를 내보내려고 마음을 굳혔는지 아리나 아베리나에게 점수를 퍼주고 있다. 오죽하면 팬들조차 너무 심한 오버스코어가 아니냐고 말이 나올 정도다. 클린한 경기도 아닌 수구 드롭, 회전 실수 등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17] 173cm로 추정된다.[18] 다른 서양 선수들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머리가 작아 보인다! 웬만한 동양 선수들보다도 작은 수준이다.[19] 손발이 크면 수구를 잡을 때, 균형을 잡을 때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솔다토바의 유일한 외적 단점으로 언급되는게 손 모양이다. 더군다나 손끝처리를 섬세하게 연기하는 선수가 아니라 피봇이나 각종 동작들을 수행할 때 눈에 띈다.[20] 인터뷰에서도 "서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식의 미지근한 반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