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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3:09:47

리노 잭슨

1. 리노 잭슨
1.1. 개요1.2. 상세1.3. 평가
1.3.1. 발매 전1.3.2. 발매 후
1.3.2.1. 정규전1.3.2.2. 야생전
2. 유물학자 리노3. 위대한 마법사 리노4. 고독한 방랑자 리노5. 기타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리노 잭슨

1.1. 개요

한글명 리노 잭슨 파일:external/003cbd1edc7cc7b75aa7762bfd47ae16bae7ac87e4276b32ad8283bb6b054f71.png
영문명 Reno Jackson
카드 세트 탐험가 연맹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다이아몬드 카드 탐험가 연맹 카드 45 종류 모두 획득
비용 6 공격력 4 생명력 6
효과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내 영웅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리노는 4년 연속으로 '부티나는 탐험가'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Reno is a four-time winner of the 'Best Accessorized Explorer' award.)
소환: 우린 부자가 될 거야! (We're gonna be rich!)
공격: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나? (How much?)
사망: 안 돼, 안 돼, 안 돼애, 으하악! 크학! (No no no no, Agh!)[1]
탐험가 연맹 공용 전설 카드로 오로시스의 사원의 보상 카드로 주어진다. 탐험가 연맹의 일원으로 통칭 리노ㅈ노잭슨. 하스스톤에서 먼저 등장했으며, 이후 와우로 역수출되었다.

성우는 박만영. 연기 톤은 네모바지 스폰지밥플랑크톤과 비슷하다.[2]
소환 시 음악은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탐험가 연맹 음악이다. #

1.2. 상세

파일:SQz0Ixp.gif

하스스톤 최초의 하이랜더[3]을 지원하는 카드다. 효과 발동이 '덱 안의 남은 카드' 기준이라 하이랜더가 아니어도 쓸 수는 있으나, 리노를 내야 할 때 덱이 하이랜더 상태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간수같이 덱을 거덜내는 카드를 써서 리노의 조건을 성립시키는 경우가 아닌 이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리노 잭슨의 조건을 만족하면 카드에 노란 테두리가 생긴다.[4] 그리고 이 조건을 만족하면 전투의 함성으로 사용한 영웅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알렉스트라자와는 달리 체력을 정해진 수치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고 모두 회복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로 최대 체력을 40으로 만든 상태라면 40이 되고, 반대로 자락서스(핵심세트 이전)나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를 썼다면 15나 8로 회복된다.

발동 조건의 기준은 현재의 덱 상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덱에 동일 카드를 2장 이상 심는 카드를 쓸 경우 리노 잭슨이 발동하지 않는다. 가젯잔 때 리노덱을 대비해 주문 도적이 채용했던 땅속의 위협과 코볼트 때 하이랜더 사제를 저격하기 위해 쓰였던 어둠의 존재가 대표적이고, 강철의 거대괴수의 지뢰나 어둠의 반격 확장팩 때 유행했던 폭탄전사, 땅굴 족제비를 여러 번 선물하는 예능 덱을 만나도 경험해볼 수 있다.

1.3. 평가

1.3.1. 발매 전

이 카드 하나를 위해 하이랜더 덱을 짜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1.3.2. 발매 후

1.3.2.1. 정규전
탐험가 연맹 출시 후 리노 (거인) 흑마법사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흑마법사의 고질적인 생명력 문제가 리노 잭슨으로 상당 부분 상쇄된다는 점이 컸다. 체력을 소모한다는 단점을 가진 흑마법사의 영능을, 리노를 믿고 펌핑에 사용할 수 있었고 또한 그 덕분에 패 확보와 리노 자체를 손에 쥘 확률이 올라갔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시너지를 일으켰다. 많은 패, 적은 체력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황혼의 비룡이나 용암 거인 같은 카드를 마음껏 활용한 다음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지면 리노 잭슨으로 2페이즈를 여는 식이었다.

마법사의 경우 템포스톰에서는 낡은 치유로봇을 이걸로 대체하고 잊힌 횃불을 채용한 빙결 마법사가 1티어 으로 제시되었다. 하지만 리노는 냉기 마법사보다는 컨트롤 마법사한테 더 어울리는 걸로 드러났다. 그 외 직업(특히 성기사)도 초반엔 제법 여러 덱이 제시되었지만 리노 흑마법사만큼 강하진 않다보니 거의 잊혔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는 메타의 중심이 될 거란 예상과 달리 고전했다. 리노 덱이 가장 상대하기 좋은 부류인 명치만 노리는 덱들이 몰락했으며, 크툰 버프 카드를 2장 꾹꾹 눌러 담는 게 효율이 좋은 크툰 덱처럼 두 장씩 집어넣어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사용 빈도가 높은 직업은 여전히 흑마법사였고, 크게 크툰/느조스/리압배 덱으로 구분되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는 비밀결사로 묶인 마법사, 흑마법사, 사제에게 하이랜더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마찬가지로 하이랜더 덱이면 원하는 주문을 만들 수 있는 카자쿠스가 추가되어 덱 운영을 더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출시 후에는 리노 흑마법사가 정규전 패치 이후로 오랜만에 비셔스 1티어에 등극했고 뒤이어 리노 마법사도 1티어에 올랐다.

그리고 매머드의 해가 다가오면서 리노 잭슨의 정규전 편입이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리노는 다른 카드들에 비해 임팩트가 컸던데다 블리자드가 '유저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카드는 언젠간 기본 카드로 출시할 생각이 있다' 라고 언급했기 때문이었다. 허나 2017년 1월 10일 발표에서 밴 브로드는 '리노의 정규전 편입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고 자연스레 가젯잔의 하이랜더 지원 카드들은 뭐가 되냐는 의견이 대두됐는데, 리노 없이는 하이랜더 덱 자체가 성립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이랜더 덱을 구성하면 유용한 카드들을 1장 밖에 못 넣으니 기존 덱처럼 초반에 빨리 끝낼 수 없어 주로 후반 지향형으로 짜는데, 초반에 승부를 보는 덱 앞에서는 명치가 거덜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카드가 바로 리노 잭슨인데 이게 정규전에서 빠져버리면 존폐 자체가 위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크라켄의 해를 떠나보내는 유저들의 마음을 담은 각종 2차 창작에서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결국 2017년 로테이션 변경에서 리노 잭슨은 자신의 스탯과 동일한 4월 6일에 야생으로 떠났다. 그리고 예견된 일이었지만 리노 잭슨이 사라진 이후 하이랜더 덱은 정규전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나마 여러 회복 카드들로 리노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제 정도나 남았는데, 이 역시 4티어 비주류덱에 머물렀다.

하이랜더 카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던 사제는 리노가 없던 매머드의 해 메타에서 하이랜더 사제가 티어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으나, 다른 비밀결사 직업인 흑마법사와 마법사는 하이랜더의 주 목적이 라자인 사제와 다르게 리노 자체가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둘 모두 실패로 끝났다. 흑마법사는 속박 풀린 크룰 - 핏빛약탈자 굴단 콤보를 위해 하이랜더를 시도해봤으나 이 또한 메타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 핵심 세트 개편이 발표된 4월 6일에 리노를 비롯한 탐험가 연맹 전설 카드 4장이 다시 정규전에 편입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5년만에 다시 정규전에 복귀했다.

히드라의 해 정규전에서는 이전처럼 하이랜더 덱을 성립시키자니 하이랜더 컨셉 카드도 부재하면서 메타에도 어울리지 않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효과도 OTK 덱들이 이전보다 더욱 판치는 메타였던지라 히드라의 해에서 리노를 채용한 하이랜더 덱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간수가 나온 이후 법원의 명령으로 간수를 확정 서치 가능한 성기사가 간수를 내서 덱을 다 태운 뒤 탈진딜을 리노로 회복시키는 식으로 활용하거나, 전설노래자랑 선행 출시 카드인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의 사이드 덱으로 채용하는 등 제한적으로나마 채용되기는 했다.

2023년 핵심에선 다시 빠졌다.
1.3.2.2. 야생전
정규에서는 위대한 제피르스를 넣더라도 드로우를 생각해서 일부 키카드를 2장씩 넣는 경우도 있지만, 야생에서 리노를 사용하는 덱은 100% 하이랜더 덱이다. 또한 반대로 하이랜더 덱에 리노를 안 넣을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에 리노 = 하이랜더 등식이 성립한다. 야생에는 어떤 덱이든 일단 하이랜더를 연구하는 하이랜더 매니아들이 있다보니, 하이랜더 카드를 지원받지 않은 직업도 하이랜더로 굴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전통적인 하이랜더 직업인 사제와 흑마법사가 가장 많고, 하이랜더 마법사는 가능하기는 하지만 야생 아키타입 중 퀘법과 비법이 강력하고 인기있는 탓에 굳이 마법사로 하이랜더를 짜는 경우는 보기 힘든 편이고 성능도 그저 그렇다. 그 외에도 울둠의 구원자에서 사냥꾼과 성기사, 드루이드가 각각 공룡조련사 브란, 모래의 기사 핀리 경, 탐구자 엘리스라는 하이랜더 지원 카드를 받았지만, 연구 실적은 저조하다.[6] 특이사항으로 두억시니 주술사나 혈기 죽음의 기사가 간혹 힐 밸류를 노리고, 그리고 좋은 전함 카드들을 포기하기 아깝다는 욕심 때문에 하이랜더를 하기도 한다.

2021년 불모의 땅 확장팩 기준으로 야생에서 리노잭슨을 쓰는 직업은 사제, 흑마법사, 마법사가 주류이며, 사제는 위에서 언급한 라자와 암흑사신 안두인을 이용한 콤보덱 형태, 흑마법사는 티케투스를 이용해 상대의 덱을 태워서[7] 상대의 핵심플랜을 망가뜨려 이기는 컨트롤 형태, 마법사는 과거와는 달리 리치 여왕 제이나는 들어가지 않으며, 루나의 휴대용 우주를 이용해 비용이 줄어든 하수인들을 한번에 전개하거나 바리스타 린첸과 같은 하수인들로 여러번 사용하여 밸류로 찍어누르는 형태이다. 이 외에도 마이너하지만 성기사나 사냥꾼도 종종 보였다.

하지만 스톰윈드 메타에서는 퀘스트 해적전사, 홀수 퀘스트냥꾼의 딜템포를 전혀 따라갈 수 없어[8] 아네테론과 같은 핸드흑마에 매우 잘 어울리는 카드들을 많이 지원받은 리노 짝수흑마만이 1티어로 자리를 잡았고, 리노 두억술사가 3~4티어에 위치했던 걸 제외하면 나머지 하이랜더 덱들은 완전히 사장되었다.[9]

알터랙 확장팩에서는 이게 더 심해져, 확장팩 내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리노 두억시니 주술사는 앵무와 눈사태 수호자 라는 엄청난 카드들을 받고 두장꽉 형태로 선회했으며, 짝수흑마는 애초에 두억시니에게 약했는데 안그래도 더 상성상 불리해져서 점점 보이지 않게 되었고, 흑마를 제외한 나머지 하이랜더 덱들은 스톰윈드와 마찬가지로 전혀 경쟁력이 없어 사라졌다. 다만 알터랙 중후반부에는 공연을 망치는 괴수가 2코스트라 두억시니가 낸 눈사태 수호자를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것이 연구되어, 공연을 망치는 괴수를 넣고 리노 짝수흑마가 다시금 메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점유율은 적었다.

2022년 확장팩에서는 그래도 리노 잭슨을 쓰는 덱이 작년보다 많이 출현했으며, 특히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확장팩에서는 리노 사제가 1년간의 암흑기를 깨고 다시 1티어로 화려하게 부활하여 확장팩 내내 무상성 컨트롤 덱의 모습을 보였다. 이전의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에서도 리노 성기사가 다시 2티어 정도의 준수한 덱으로 안착했고, 리노흑마도 상대 덱의 플랜을 방해한다는 플랜에 집중하며 쓸만한 덱으로 올라왔다.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에서는 야생의 메타가 철저한 어그로/미드레인지 덱들의 필드싸움으로 변해 하이랜더 덱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전설근처는 가야 그나마 리노암흑사제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는 정도이지만 통계상 별로 좋은 덱은 아니다.

2. 유물학자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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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대한 마법사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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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독한 방랑자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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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갈라크론드의 부활 스포일러】
* 위에 언급된 풀장에서 건배하는 시네마틱전시 관리인이 들어가는 모습이 있는데 이로 인해 하스스톤의 카드 전시 관리인의 능력이 멀록 + 야수 + 용족을 1장씩 드로우하는 능력인걸 착안해 리노가 용족이라는 추측이 레딧에서 있었다. 당시 리노의 이미지가 워낙에 유머스러웠기에 그냥 유머글로 넘어갔고[11] 심지어 용의 강림 확장팩이 와서도 믿는 사람이 없었는데 용의 강림 확장팩 모험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알렉스트라자가 엘리스에게 '리노라는 자에 대해 네가 알아야 할 게 있다'라고 언급한다거나 용 학살자 스크럭이 리노에게 "인간, 너한테서 용 냄새 난다." 라고 말하는 대사가 유출된데다가 리노고스(...)라는 리노의 용 폼이 유출되면서 사실상 용족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원래 인간인데 특별한 방법으로 변신하게 된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위 대사들과 탐험가 연맹 1-1에서 아군 하수인 위대한 마법사 리노의 능력치가 전형적인 고코스트 용족의 능력치인 4/12인 것으로 볼 때 원래 용족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멍청한 이미지에 맞게 푸른용이다. 어렸을때 알인상태로 고아원앞에 있었다고 한다. 멍청하게 굴었던 이유도 리노가 용의 나이로 치면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
  • 리노가 용족으로 밝혀진 이후 하스스톤 방송에서 '리노 있는데 왜 용족 시너지 없냐'는 드립이 종종 나온다. 후술하겠지만 리노가 용족으로 설정된 것은 갈라크론드의 부활 시점에서야 설정된 것이고, 리노 본인은 물론 주변 인물들도 그가 용족인 줄 몰랐으니 용족 시너지가 안 난다 해도 이상할 건 없다.[12][13]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일:와우_메카곤_리노.jpg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Reno Jackson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직업 탐험가, 고고학자, 보물 사냥꾼
진영 탐험가 연맹
상태 생존
지역 메카곤, 울둠
인물관계 해리슨 존스(사촌, 동료), 브란 브론즈비어드 · 엘리스 스타시커 · 핀리 므르글턴 경(동료)
성우 트래비스 윌링햄(영어 하스스톤)[14] /박만영(한국 하스스톤)
메카곤 지역의 방문객 무리 중 탐험가 연맹이 등장할 때 같이 등장한다. 엘리스 스타시커, 핀리 므르글턴 경과 함께 메카곤을 탐험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핀리를 데리고 '넘치는 단서' 퀘스트를 진행할 때 엉겨붙은 기름을 잡다 보면 낮은 확률로 '낡은 해적 모자'가 나오고, 이걸 리노에게 가져다 주는 '해적은 정말 질색이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퀘스트는 '오세요 메카곤' 업적에 포함된다.

8.3 패치에선 울둠 창조주의 오르막길에 다른 탐험가 연맹 대원들과 모여 사막유랑단의 보호를 받고 있다.

여기에서는 해리슨 존스와 사촌관계라는 설정이며, 용족 설정이 하스스톤에서 계승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게임 상에서는 인간형 상태에서도 용족 속성을 유지하는 다른 용들과 달리 용족으로 분류되어 있지도 않다. 23년 2월 스티브 대누저와의 인터뷰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한 하스스톤 캐릭터들이 하스스톤과 동일한 이야기나 반전을 갖고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리노 잭슨이 그냥 유쾌한 모험가이고, 꼭 용일 필요는 없는 거죠."라는 언급이 나온걸 보면 용족 가설은 와우 쪽에서는 폐기되었다 봐야할 듯. 실제로 용군단에서 칼렉고스가 푸른용군단의 재건을 위해 푸른용들을 소집하는 와중에도 리노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탐험가 연맹 중립 카드
파일:하스스톤_일반.png
파일:하스스톤_희귀.png
파일:하스스톤_특급.png
파일:하스스톤_전설.png
모험 모드 전용 카드 / 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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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스트만으로는 꽤 처절한 단말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코믹한 톤의 음성이다.[2]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공허포격기의 성우다.[3] 전부 다른 종류의 카드로만 구성된 덱. 검은무쇠 투기장의 올전설 덱이 여기에 속한다.[4] 초창기에는 이 노란 테두리가 생기지 않아 본인이 직접 덱과 뽑힌 카드를 기억하거나, 메모하거나, 덱 트래커 등을 통해 보는 수밖에 없었다. 노란 테두리 기능 자체는 리노 이전부터 있었지만, 노란 테두리를 둘러주려면 서버 안에 있는 덱 데이터를 계속 참조해야 하기 때문에 서버 트래픽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출시 이후 몇개월 동안은 막혀 있었다. 이후 패치를 통해 교정되었다.[5] 1박 2일에서 막 소집 해제된 김종민야생 버라이어티로 납치(?)해가는 장면에 합성한 합성물로, 등짝의 야생 글귀가 너무나도 적절했기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6] 일단 세 직업 모두 카자쿠스를 쓸 수 없고, 울둠 하이랜더 카드들은 이전의 하이랜더 카드에 비해서 밍숭맹숭한 효과기 때문이다. 드루이드의 탐구자 엘리스가 그나마 무한밸류의 포텐셜이 있으나, 드루이드는 이걸 쓰느니 그냥 다른 OTK를 쓰면 된다.[7]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함께 나가면 자그마치 10장을 한번에 태워버릴 수 있다[8] 해적전사와 퀘스트 냥꾼 모두 퀘스트 보상으로 무한밸류의 뒷심을 얻게되어, 초반을 막아서 버티고 중후반부에 역전해서 이긴다라는 리노덱의 전제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흑마법사나 사제같이 리노를 2번 이상 사용하는 직업도 뒷심에서 밀릴 지경인데 다른 직업은 말할 것도 없다.[9] 이마저도 스톰윈드 중후반에 가면, 리노짝흑보다 그냥 두장씩 꽉 넣는 짝흑이 통계상으로 더 유리해서 짝흑의 점유율이 리노짝흑보다 더 많아졌다.[10] 현재는 삭제되었다.[11] 그러나 저 글이 예언이었다기 보다는 당연히 우스갯소리로 나왔던 말이 맞고, 용의 해에 맞춰 탐험가 연맹 측의 주인공 리노를 띄워주기 위해 제작진들이 반영한 설정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12] 설정상 용족이면서 카드는 용족이 아닌 케이스로는 래시온도 있는데, 이 당시 래시온은 와우고 하스스톤이고 자신이 용족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다녔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었다.[13] 후에 나온 프레스톨 여군주오닉시아인걸 다 알지만 용족이 없다는 걸 보면 폴리모프한 용족들은 그냥 하스스톤에서 용족 종족값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4] 가즈로와 같은 성우.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카락스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