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안드레 고메스 (Luiz André Gomes) | |
K리그 등록명 | 고메즈 |
본 명 | Luiz André Gomes |
출 생 | 1975년 12월 23일 ([age(1975-12-23)]세)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
국 적 | 브라질 |
신체조건 | 180cm |
프로 입단 | 1999년 SC 구아라니 |
직 업 | 前 축구선수(미드필더/은퇴)[1] |
유스팀 | CR 바스쿠 다 가마 SC 구아라니 |
프로팀 | SC 구아라니 (1994~1995) 쓰촨 관청 (1996) 봉수쎄수 (1997) 프라이버궨스 (1998~1999) 구아라니 FC (1999~2001) CR 플라멩구(2002~2003) 전북 현대 모터스 (2004) 포항 스틸러스 (2005) AC 오모니아 (2005) CFZ 리오 (2006) 구아나바라 EC (2006) 아메리카 RJ (2006) 마카에 에스프로테 FC (2008~2012) 두키 데 카시아스 FC (2012~2014) 올리아리아 AC (2015) SC 구아라니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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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메즈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미드필더이다. K리그 이후 키프로스와 브라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본인이 데뷔한 SC 구아라니 구단에서 41세의 나이에 은퇴하였다.2. K리그
2004년 시즌을 앞두고 입단테스트 끝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 영입되었다. 계약기간은 1년에 연봉도 20만달러 수준으로 전북측도 별 기대를 않았던 선수. 그러나 의외로 대박을 쳤다. 당시 전북은 윤정환 선수의 뒤를 받쳐줄 홀딩 자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던차였는데 고메즈 선수가 훌륭한 선택이 되었던것. 고메즈의 뒷받침 덕분에 윤정환 선수는 부천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임펙트 있는 활약을 펼쳐보였다. 2004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되어 K리그를 잠시 떠났던 고메즈는 2005년 7월 이동국과 따바레즈의 뒤를 받쳐줄 수비형 미드필더 탐색에 고심하던 포항 스틸러스에 영입되어 K리그에 재입성했다. 그러나 포항은 황지수, 김기동 등 경쟁 상대가 많아 고메즈의 입지가 그다지 탄탄하지 못했고 결국 2005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 치고는 체격이 왜소한 편이지만 파이터형의 강단이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공격능력도 나름 쓸만해 전북 시절엔 꽤나 알짜배기 활약을 펼쳐보였다.4. 여담
- 전북 시절 가수 나훈아와 외모가 흡사하다 하여 '전북의 나훈아'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 전북은 2004 시즌 종료 후 고메즈 선수와의 재계약을 고심했지만, 말썽꾸러기에 바람둥이라 훈련에 게을렀던 고메즈를 결국 내보내고 말았다고 한다.
- 인터넷 검색창에 고메즈라 쳐서 고메즈 선수의 기록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온통 제시카 고메즈 얘기만 나오기 때문.
[1] K리그, 33경기 2골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