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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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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아스와 여행을 같이한 포켓몬들 |
| 여섯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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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레쿠쟈 | [ruby(올리르바, ruby=상처를 치료하는 포켓몬)] | [ruby(파이어, ruby=하늘을 나는 포켓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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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라프라스, ruby=바다를 건너는 포켓몬)] | [ruby(사마자르, ruby=벽을 부수는 포켓몬)] | [ruby(앤테이, ruby=대지를 달리는 포켓몬)] |
The Six Hero[1]
상처를 치료하는 포켓몬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의 특징은 비전머신/포켓라이드 요소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섯 명의 영웅 외에도 리코의 할머니 다이애나는 테라파고스 역시 루시아스와 함께 모험했던 포켓몬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다이애나가 리코보다 더 어린시절에 발견한 루시아스의 기록에서 테라파고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 단 루시아스의 기록 속에선 노말폼이 아닌 테라스탈폼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과거편에서 테라파고스는 루시아스의 동료이자 아내 리스탈의 포켓몬이었음이 밝혀졌다.
25화 마지막에 다이애나가 루시아스의 나머지 포켓몬들의 이름을 리코에게 가르쳐주면서 여섯 영웅 포켓몬의 정체가 모두 드러났다. 리코는 테라파고스를 루시아스가 목표로 하던 낙원 라쿠아에 데려다주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다이애나는 리코에게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을 만나라고 알려준다.
여섯 영웅 멤버들 중 일부는 일반 포켓몬에 비해 덩치가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다만 사마자르의 과거 장면에서의 사마자르와 라프라스 묘사로 보아 처음부터 덩치가 큰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덩치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2. 구성원
2.1. 레쿠쟈
2.2. 올리르바
2.3. 파이어(가라르의 모습)
2.4. 라프라스
2.5. 사마자르
2.6. 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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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아스에 의해 마지막으로 영입된 포켓몬으로, 75화부터 본격적으로 그 행적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75화 - 리스탈의 회상으로 등장. 영입될 당시의 레쿠쟈, 다섯 영웅들과 리스탈의 테라파고스를 상대했던 것으로 보인다.[2] 라쿠아에서는 라쿠륨이 폭주하자 여섯 영웅 맴버들 중 마지막으로 기술을 사용하며, 땅고르기로 추정되는 기술을 사용했다.
78화 - 화산 섬이 나올 때 같이 등장한다. 리코 일행을 보고 울부짖더니 이내 배틀을 한다. 배틀 종료 후 테라파고스를 쳐다보지만 별 다른 반응 안하고 화산 섬의 도착한 라이코를 바라본다. 그리고 스이쿤까지 도착한 후 화산 섬 쪽으로 간 후 리코 일행 쳐다보고 이내 흩어진다. 사실 78화에서 등장했던 앤테이는 여섯 영웅이 아니라 별개의 개체였던 것.
이후 브라이어를 통해 팔데아의 대공에서 앤테이가 발견되었다고 했는데, 팔데아의 대공에 있는 건 앤테이가 아닌 꿰뚫는화염이었다. 이로써 마지막 여섯 영웅은 앤테이가 아니라 꿰뚫는화염이었을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