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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 중부유럽의 지역으로 지금의 독일 동북부와 폴란드 서부, 체코 북부 극소수 일대 사이에 걸쳐 있는 곳이다. 지역의 대부분이 독일에 걸쳐 있다.2. 언어별 표기
소르브어 | Łužica(고지 소르브어), Łužyca(저지 소르브어) |
독일어 | Lausitz(라우지츠) |
폴란드어 | Łużyce(우지체) |
체코어 | Lužice(루지체) |
라틴어 | Lusatia(루사티아) |
3. 역사
본래 보헤미아 공국의 영토로 1319년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으로 코트부스 일대 영토가 넘어갔고, 나머지 지역은 카렐 1세에 의하여 보헤미아 왕관령에 포함되었으나 1635년 프라하 조약으로 작센 선제후국 영토가 되었다. 이후 나폴레옹 전쟁을 끝낸 빈 회의로 작센 왕국이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의 후신[1] 프로이센 왕국에게 영토를 빼앗기며 프로이센 산하 브란덴부르크주, 또는 슐레지엔 주 영토가 되었다.4. 지리
면적은 13,000 km²로, 고지 루사티아와 저지 루사티아로 구성된다. 저지 루사티아는 주로 습지 및 늪, 너도밤나무로 이루어진 숲들이 많은데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살지 않았다. '루사티아'라는 지명 역시 소르브어로 "축축한 초원" 또는 "늪"을 뜻하는 단어 '우자(łuža)'에서 유래했다.반면 고지 루사티아는 땅이 좋았기에 저지 루사티아에 비해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주요 도시들도 대부분 이곳에 있다. 고지 루사티아는 루사티아 산맥 등 산들도 적지 않다. 주요 도시로는 괴를리츠, 바우첸, 카멘츠 등이 있다.
5. 인구와 주민
130만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그 중 폴란드에서는 35만 명이 거주한다.슬라브족의 이동 이후 소르브인이 주로 이주하여 정착했던 곳이며, 지금도 일부 소르브인 정착 지역이 있다.
산악 지역에는 주로 독일인이 거주한다.
[1]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가승계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프로이센 왕국이다. 호엔촐레른 가문이 브란덴부르크 선제후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