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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비루주 Ida-Viru maakond / Ida-Virumaa | |
<colbgcolor=#0072ce><colcolor=#ffffff> 면적 | 2,972km² |
인구 | 131,913명(2021년)# |
인구밀도 | 44명/km² |
민족구성 | 러시아인 74.1% 에스토니아인 17.9% |
주도 | 여흐비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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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토니아 동북부에 있는 주. 에스토니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나르바가 위치해 있다. 러시아인 비중이 높은 편이라서 에스토니아어 화자보다 러시아어를 쓰는 화자가 많다.이 지역의 경우 셰일 오일이 많이 매장되어 있어 20세기 초반부터 일찍이 개발이 시작되었고, 한때는 세계 최대의 오일 셰일 산지로 에스토니아와 레닌그라드의 화력발전소에 전력원을 공급했다. 이 때문에 한때 나르바를 제치고 에스토니아 제3의 도시였던 코흐틀라얘르베(Kohtla-Järve)를 비롯해 여러 산업도시들이 발달했고 러시아인들의 이주가 많아서 인구 대부분을 러시아인 또는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련 붕괴 후 셰일 오일 수요가 감소하면서 셰일 오일 산업은 침체기에 들어갔고, 지역의 인구 역시 급감하여 독립 당시 22만 명이었던 인구가 30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졌다.
이다비루가 에스토니아어로 동쪽 땅이라는 뜻이다.
2. 행정구역
하위 행정구역은 4시 4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정구역 | 휘장 | 면적 (km²) | 인구 (2021) | 인구밀도 (명/km²) | 중심지 | |
나르바시 | Narva linn | 69 | 53,424 | 777 | ||
나르바여에수시 | Narva-Jõesuu linn | 405 | 4,479 | 11 | ||
실라메시 | Sillamäe linn | 12 | 12,230 | 1,029 | ||
코흐틀라얘르베시 | Kohtla-Järve linn | 39 | 32,577 | 828 | 얘르베[1] | |
여흐비군 | Jõhvi | 124 | 11,699 | 94 | 여흐비 | |
뤼가누세군 | Lüganuse | 599 | 8,219 | 14 | 뤼가누세 | |
알루타구세군 | Alutaguse | 1,459 | 4,682 | 3 | 이사쿠 | |
토일라군 | Toila | 266 | 4,603 | 17 | 토일라 | |
이다비루주 | Ida-Viru maakond | 2,972 | 131,913 | 44 | 여흐비 |
[1]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나의 도시지만 실제로는 시가지가 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