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북 Roov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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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1AFF><colcolor=#ffffff> 개발사 | 정식: 주식회사 루북 영문: Roovook Corp. |
| 대표자 | 김한결 |
| 출시일 | 2019년 4월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스타트업) |
| 문의 | [email protected]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217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
| SNS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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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사 문의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인 루북 EMS 와 공간 검색 채널 루북 베뉴네트워크 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호텔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라퍼티에서는 엑셀 및 수기로 공간/문의 관리를 하거나, 델파이와 같은 비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루북 EM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인 문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부킹엔진, VR콘텐츠 등 온라인 세일즈 패키지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통합 세일즈에 도움이 된다. 초기에는 호텔만 사용했으나, 공간 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컨벤션센터, 유니크베뉴 등 도입하는 프라퍼티가 늘어나는 추세. 최근에는 대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도 도입하고 있다.
행사 공간 검색 채널 루북 베뉴네트워크 에서는 대한민국의 High-tier 행사 공간을 검색하고 온라인 견적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호텔 연회장이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컨벤션센터, 유니크베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도 검색된다. 검색된 장소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쉽게 온라인 견적을 받거나, 행사 담당자에게 전화로 직접 문의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이 행사 공간과 단체 예약은 전화로만 받고 있기에,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채널이다.
2. 루북 EMS
행사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문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세일즈 파이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
전화 및 온라인 리드 캡처를 해 줄뿐더러, 이메일, 엑셀 & PDF을 통한 관리보다 응대 효율이 훨씬 좋고 자동화되어 있어, 적은 인원으로 행사 세일즈를 하는 팀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온라인 세일즈 패키지도 함께 제공하는데, 프라퍼티에 맞게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부킹엔진, VR콘텐츠, 베뉴네트워크 연동 등을 제공한다.
Roovook EMS 를 도입하면 부킹엔진과 VR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할 수 있어, 공식 홈페이지를 리드캡처 채널로 만들 수 있다. 2024년 7월에는 한화푸드테크와 협약을 맺고 한화푸드테크의 모든 프라퍼티[1]에 Roovook EMS를 전사 도입하였다.
3. 루북 베뉴네트워크
Roovook EMS 부킹엔진 페이지를 고객이 직접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
대한민국의 호텔 중 3성급 이상 호텔의 경우, 관광진흥법에 따라 이벤트 / 행사를 위한 연회장 및 회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문제는 이 연회장 및 회의시설을 예약하려면 행사 위치에 맞는 호텔을 찾고, 각각 호텔마다 일일이 전화를 해야 한다는 것.[2] 게다가 대부분의 호텔 홈페이지에는 행사공간의 가격과 메뉴가 없기에, 비교 견적을 받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수십통의 전화는 기본이다.[3]
루북 베뉴네트워크에서는 위치, 인원, 날짜, 예산 등으로 호텔 연회장 및 컨벤션센터, 파인다이닝을 조건에 맞게 검색할 수 있다. 서울, 인천, 수도권의 3-5성 대부분의 호텔 연회장 데이터가 있어서, 생각보다 검색 기능이 괜찮다. 행사 주최자의 입장에서 위치 및 인원만 정해지면, 근처 행사 장소의 대략적인 수준과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 또한 행사를 직접 진행한 사람들의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장소의 온라인 견적을 받는 기능도 제공하는데, 견적 문의를 넣고 빠르면 2시간, 늦어도 24시간 내에 행사 견적서를 대부분 받아볼 수 있다. 단, 견적서를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예약이 가능한건 아니니 주의![4][5] 또한, 루북은 대행사(PCO)가 아니라 담당자가 직접 견적을 발송하기에, 직접 문의하는 것과 루북을 통해 받는 견적 금액의 차이는 없다.
예약한 행사가 완료되면,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4. 루북 베뉴네트워크 이용방법
장소,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조건에 맞는 호텔 연회장 및 컨벤션센터, 파인다이닝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식사, 빔프로젝터 등의 가격 및 상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몇몇 장소들은 식사 메뉴가 없는데, 견적 요청을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실제 행사 공간을 사진과 VR 로도 제공하는데, 일반적인 VR
견적을 받은 후에는 메시지 및 전화로 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이 후, 마음에 드는 장소로 예약진행 하면 된다. 결제는 장소의 정책마다 다르며, 호텔은 보통 10% 계약금 + 90% 현장결제로 이루어진다. 루북 베뉴네트워크를 통한 수수료는 무료이다.
만약 견적서를 받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견적서가 만료된다.
아래는 루북 베뉴네트워크로 문의 가능한 대표적인 장소들
5. 역사
- 2019년 3월 법인설립
- 2019년 4월 프라이머(기업)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 2019년 10월 TBT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 2022년 5월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 2022년 10월 글로벌 5대 체인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힐튼, 아코르, IHG, 하얏트 모두 루북과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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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프레스센터, 63컨벤션센터, FKI 플라자 여의도, 연세 플라자 동문회관, 도원 스타일, 등[2] 보통 호텔에는 연회 세일즈 팀이 따로 존재하기에, 프론트로 행사 문의 전화를 걸었다가 전화 핑퐁을 경험하기도 한다.[3] 행사의 특성상 연회장, 식음, 객실의 가용유무가 확인되어야 하기에, 언제 예약 되나요? 얼마에요? 라는 질문에 즉시 확인해주기 어렵기 때문. 특히 큰 호텔이면 호텔일수록 담당자가 세분화 되어 있어, 더 많이 통화해야 한다.[4] 본인 이외에도 같은 장소, 시간의 견적을 받은 고객이 있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예약이 몰리는 연말에는 견적을 받고 최대한 빨리 예약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다.[5] 호텔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예약을 하려면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입금해야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