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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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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 ||||
Taipei Assassins | → | SK telecom T1 | → | Samsung Galaxy White |
파일:2013 월드챔피언십 우승.jpg |
Who will rise? / 누가 정상에 오를 것인가?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 |||||
<colbgcolor=#003161><colcolor=white> 대회 기간 | 2013년 9월 15일 ~ 10월 5일 | ||||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
주관 | |||||
개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참가팀 | 14팀 | ||||
패치 버전 | 3.11 | ||||
스폰서 | 인텔 | 플랜트로닉스 게이밍 | |||
아주부TV | 에일리언웨어 | ||||
로지텍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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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틀:국기| ]] 컬버시티 컬버 스튜디오 | |||||
4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게일런 센터[1] | |||||
결승전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
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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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 |||||
중계진 | 캐스터 | ||||
전용준 | |||||
해설자 | |||||
이현우, 김동준, 강민, 복한규 |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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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 9월 17일 | |||||
2라운드 | |||||
9월 19일 ~ 9월 21일 | |||||
녹아웃 스테이지 | 8강 | ||||
9월 23일 ~ 9월 24일 | |||||
4강 | |||||
9월 27일 ~ 9월 28일 | |||||
결승 | |||||
10월 4일 |
결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우승 | SK telecom T1 | |||
준우승 | Royal Club |
[clearfix]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티저 | Recap: Season 3 World Finals |
2. 대표 선발전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서 참고하십시오.3. 참가팀
3.1. 로스터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로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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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9/16~9/22) | A조 | B조 | |||
녹아웃 | 8강 (9/24 ~ 9/25) | ||||
4강 (9/28 ~ 9/29) | |||||
결승 (10/5) |
5. 대회 진행
Worlds | 패치 버전 | 3.11 |
글로벌 밴 | 없음 |
{{{#!folding [ 그룹 스테이지 펼치기 · 접기 ] | <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align=center>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표 | ||
{{{#!wiki style="margin: -10px -5px" | 8강 3경기 (9/25) |
0 |
2 | }}} | {{{#!wiki style="margin: -10px -5px" | 4강 1경기 (9/28) |
<colbgcolor=#f5f5f5,#282828> ↘ | 3 |
↗ | 2 | }}} | {{{#!wiki style="margin: -10px -5px" | 결승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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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5px" | 8강 2경기 (9/24) |
2 |
1 | }}} |
{{{#!wiki style="margin: -10px -5px" | 8강 4경기 (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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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82828>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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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5px" | 8강 1경기 (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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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월드 챔피언십 우승 |
6. 결과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3161> | Worlds Season 3 챔피언 |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세트 | 승 | 패 | 득실 | 상금 | 비고 |
1 | SK telecom T1 | 16 | 15 | 3 | +12 | $1,000,000 | 우승 |
2 | Royal Club | 9 | 5 | 4 | +1 | $250,000 | 준우승 |
3 | Fnatic | 15 | 10 | 5 | +5 | $150,000 | 4강 |
4 | NaJin Black Sword | 8 | 4 | 4 | 0 | $150,000 | 4강 |
5 | OMG | 10 | 7 | 3 | +4 | $75,000 | 8강 |
6 | Gambit Gaming | 12 | 7 | 5 | +2 | $75,000 | 8강 |
7 | Cloud9 | 3 | 1 | 2 | -1 | $75,000 | 8강 |
8 | Gamania Bears | 2 | 0 | 2 | -2 | $75,000 | 8강 |
9 | Samsung Ozone | 9 | 5 | 4 | -1 | $45,000 | 그룹 스테이지 |
10 | Lemondogs | 8 | 3 | 5 | -2 | $45,000 | 그룹 스테이지[2] |
11 | Team Vulcun | 8 | 3 | 5 | -2 | $30,000 | 그룹 스테이지[3] |
12 | Team SoloMid | 8 | 2 | 6 | -4 | $30,000 | 그룹 스테이지 |
13 | GamingGear.eu | 8 | 1 | 7 | -6 | $25,000 | 그룹 스테이지 |
14 | Mineski | 8 | 0 | 8 | -8 | $25,000 | 그룹 스테이지 |
- 총 상금: 205만 달러(약 22억 원)
7. 공식 영상
7.1. 오프닝 & 홍보 영상
음악은 라이엇 제작이 아니다. 원곡은 Brand X Music - Decimate
7.2. 단편 애니메이션
10월 2일, 챔피언십 결승전 홍보용 단편 애니메이션[4]인 "Road to the Cup"이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재밌는 것은, 시즌 3 롤드컵의 결승 팀인 SKT와 로얄은 제일 끝에 가서나 등장하고 정작 본편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시즌 3 롤드컵 진출은커녕, 심하면 롤드컵이란 걸 구경도 못 해 본 경우도 있다.
등장하는 선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카직스: Alex Ich(Gambit Gaming)
- 자르반 4세: Cyanide(Fnatic)
- 말파이트: PDD(Invictus Gaming)
- 자크: Meteos(Cloud 9)
- 그라가스: Scarra(Dignitas)
- 라이즈: Flame(CJ Entus Blaze)
- 트위스티드 페이트: Misaya(Team WE)
- 블리츠크랭크: MadLife(CJ Entus Frost)[5][6]
- 케넨: Gogoing(OMG)
- 잔나: MiSTakE(Taipei Snipers)
- 베인: Imp(Samsung Ozone)
- 제이스: Dyrus(TSM)
- 모데카이저: Westdoor(Ahq)
- 이즈리얼: Doublelift(CLG)
- 럭스: forellenlord(ATN)
8. 기념 스킨
8.1. 챔피언십 쓰레쉬(Championship Thresh)
가격 | 975RP (한정판) | 동영상 | # |
북미에서 개최된 2013 월드 챔피언십 기념 스킨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기념으로 발매되는 스킨. 파란 갑옷과 마스크를 장비했고 영혼과 랜턴 등 여러 스킬 이펙트가 푸른 빛을 띈다. 귀환 모션은 시상대로 올라간 후 귀환.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기간동안 재판매가 결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직관하면 챔피언십 리븐, 챔피언십 쉬바나 스킨과 함께 지급한다.
제작소에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2018 월드 챔피언십 토큰' 350개로 로딩 창에서 나타나는 전용 테두리 및 아이콘을 제작할 수 있다.
8.2. SK telecom T1 스킨
2013 시즌[7] | ||||
Impact | Bengi | Faker | Piglet | PoohManDu |
잭스 | 리 신 | 제드 | 베인 | 자이라 |
SKT T1 와드 |
우승 스킨뿐만 아니라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있다. 와드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2017 시즌부터 3회 우승한 코치한테만 만들어 주는 걸로 변경되었다.
SKT 스킨 시리즈는 대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2013 스킨은 평이 매우 안 좋다. 처음 공개 당시부터 국내 별명도 주유소 알바 같다고 '주유소 에디션'이었다. 그나마 평타 소리가 찰지게 변해서 좋은 잭스 스킨과 깔끔한 와드 스킨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SKT 와드 스킨은 2024년 6월 13일 페이커의 전설의 전당 스킨 발매 기념으로 10년만에 이 와드 스킨이 다시 상점에서 판매가 되었다.
9. 여담
SK텔레콤 T1은 마침내 우승이 확정된 이후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이게 깨알같이 ‘champiopnship’으로 오타가 나서 조금 모양이 빠지는 결과를 낳았다. 해외에서는 이거 가지고 SKT의 챔피언이 OP란 드립이 나왔다.
- 시즌 2 롤드컵 진출 12팀 중 시즌 3 롤드컵에 진출한 팀은 3팀뿐이다. TSM, Gambit Gaming(구 Moscow 5), 나진 블랙 소드(구 나진 소드). 이 중에서 8강 이상에 간 팀은 Gambit과 나진 두 팀, 그마저도 4강에 진출한 팀은 나진 한 팀뿐이다.
- 총 63경기 중에서 69가지의 챔피언이 픽이 되었고 제드는 52번 밴되고 11번 픽되어서 픽밴율 100%의 OP의 위엄을 달성했다. 그 뒤를 따라 쉔이 밴 35회와 픽 26회로 픽밴율 2위를 차지했고 코르키는 밴 26회와 픽 33회로 픽밴율 3위를 차지했다. 이 세 챔프만 픽밴율 90%를 넘었고 픽밴율 50퍼센트를 넘긴 챔프는 총 14종. 쉔과 제드야 요즘 롤챔을 보았을 때 당연한 이유였겠지만 코르키의 경우 최근에 트포 상향의 영향으로 고인에서 현 원딜 원탑 캐릭으로 솟아오른 점이 인상적. 실제로 나온 경기에서도 트포가 나온 타이밍의 파괴력은 시청자들 대부분의 눈에 각인될정도로 셌다. 원딜 포지션의 경우 코르키 다음으로 픽밴율이 높은 챔프가 케이틀린이었는데 픽밴율이 고작(??) 50.8%에 머물렀다. 서포터 포지션의 경우 소나, 자이라, 쓰레쉬 등이 고루 픽밴된 점에 비하면 픽밴율에 있어서 코르키는 단연 압도적.
- 한국 팀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한 국내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한국이 타 지역을 완전히 압살하지는 못했다. 사실 한국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강세를 점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결과적으로 설레발이 너무 심했던 게 사실이다. 북미나 유럽 선수들의 기량을 두고 말이 많았지만 정작 뚜껑을 여니 라인전은 약간의 실수, 챔피언 상성, 정글러 개입 등의 변수로 인해 좌우되는 것이었지 불리한 픽을 들고 개입 없이도 피지컬만으로 상대를 찍어 누른다거나 하는 시나리오는 나오지 않았다.[8] 결과적으로 나진 블랙 소드는 4강까지 가서 한국 내전 결과 아쉽게 탈락했고 SKT T1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OMG에게 한 번, 4강에서 나진에게 두 번 진 것을 제외하곤 전승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팀 셋 중 두 팀이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은 사실이나 SKT T1의 슈퍼스타 페이커가 우승 후 인터뷰에서 말했듯 다른 지역 또한 만만히 보아서는 절대 안 되는 상대들이었다. 실제로, 국내팀 중에서도 인터뷰에서 타 지역은 한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둥 거만한 태도로 일관한 삼성 갤럭시 오존은 자기들이 20분 서렌을 받겠다던 갬빗 등에게 깨지면서 광탈했다.
- 온게임넷 시청자들은 볼 수 없겠지만 라이엇 공식 방송에선 캐스터 둘(Kobe, Phreak, Quickshot, Rivingtonthethird 중) + 몬테크리스토 + 크레포 + 더블리프트가 Analyst Desk라는 경기 사이마다 전 경기 분석 + 다음 경기 예상을 하는 코너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두어 번 나온 첫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팬들의 열성적인 요구로 인해 둘째 날부터 출연 빈도가 확 늘었다. 원래 LCS에선 북미와 유럽 둘 다 했었는데 캐스터들이 밋밋하게 해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몬테와 크레포와 더블리프트의 분석 능력과 간간히 나오는 서로간의 빵 터지는 디스질과 드립으로 인해 재미와 질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듣는다. 유럽 쪽 LCS에서 관련 일로 자주 나온 크레포나 뛰어난 분석력으로 유명한 몬테에 비해 더블리프트는 경험이 전무했고 이미지도 그런 것과는 조금 멀었으나 놀랍게도 뛰어난 분석을 조리 있게 설명하고 다른 출연자들과의 시너지도 잘 맞아 그의 다른 면을 봤다는 평. 여기서 몬테가 계속 한국 팀을 띄워주며 찬양을 했는데 SKT가 OMG에 지고, 오존이 갬빗과 프나틱에게 지자 그것에 대해 계속 디스당하는 중이다. 예로 마타가 핑와의 신이라고 경기 전에 말했는데 갬빗한테 지고 나자 핑와가 어디 있었냐고 디스당했다. 결국 오존은 몬테에게도 버림받고 몬테는 다시 더블리프트와 함께 소드를 찬양하는 중... 그래도 결국 한국 팀이 우승함으로써 최후의 승자는 몬테가 되었다.
- LCS 해설로 나름 좋은 평가를 받던 프릭에게 비난이 좀 많아졌는데... 아시아 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무지한데 괜히 아는 척하다가 몬테한테 자주 지적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동준도 LCS팀에 대해서는 부족한 지식을 증명한 게 벌컨에 대해서 설명할 때 북미 LCS에서 무난한 승리를 한다고 설명을 했는데 벌컨은 이번 그룹 스테이지에서 확실하게 보여주듯 벌컨 쓰로우바겐이라는 이름과 초중반 이득을 자주 가져가지만 중후반 던지는 걸로 유명했던 팀이다. 무난한 운영과는 100만 광년 거리가 떨어져 있는 팀. LCS를 한국에서야 자주 보지 않아서 김동준의 이 언급은 그대로 묻혔지만 프릭의 경우 하필 아시아 롤에 해박한 몬테가 옆에 있어서 자주 태클을 받는다. 근데 한국 해설진들의 약간의 무지가 8강에서 다시 드러났는데 만리장성 메타라면서 초장기전을 바란다고 했지만 그것은 시즌 2 그리고 도타 2에서의 중국의 얘기다.[9] 선수 입 초장기전을 바라보던 운영은 WE의 주특기였지만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OMG 그리고 다른 팀들은 초중반 3인 다이브 그리고 소규모 교전 등을 하는 형식의 메타로 발전되었다. 아예 외국 해설진들 그리고 아시아롤을 보는 몬테는 5 Men Gank Squad라고 부를 정도로 공격적인 형태로 중국 팀들은 LPL에서 싸우게 되었고, 만리장성 메타라고 부른 것만 봐도 OGN 해설진들이 아직 WE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있고 적어도 해외 팀에 대해서 해설을 하려면 제대로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
천조국의 흔한 관람 문화참고로 BGM은 Silver Scrapes.
- 온게임넷의 객원 해설로는 클라우드템플러와 레퍼드가 참여했는데, 이 중 클라우드템플러를 온게임넷의 중계진이 다소 막 부려먹는 듯한 느낌이 강한지라 이미 클라우드템플러가 온겜에 해설로 입사하는 것이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템플러를 대하는 전용준과 강민의 태도가 이전과 비교해 위화감이 있고[10], 레퍼드의 그것과 비교해도 확연히 다른 게 느껴지는 편. 결국 약 한 달 뒤 클라우드템플러의 은퇴 발표가 나왔고, 곧이어 온게임넷에서 해설로 활동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롤드컵 첫날 온겜에서 찍은 SKT T1 인터뷰 영상이 나오면서 서폿 푸만두가 디즈니랜드도 가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이걸 본 클템 왈 "디즈니랜드 저게 절대 좋은 게 아니에요. 일찍 떨어지면 라이엇에서 복지 차원에서 선수들을 여기저기 여행 보내주거든요" 이걸 본 커뮤니티들은 그대로 빵 터지면서 '디즈니랜드 = 롤드컵 광탈'이라는 암묵적 수식이 완성되어버렸다.
그리고 오존은 정말 공짜로 디즈니랜드 관람하게 생겼다.실제론 디즈니랜드 안 가고 결국 바로 한국으로 왔다.
- 롤드컵을 보는 관중들이 비록 TSM전에서는 추태를 부리는 인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약팀에게도 응원을 보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네스키의 경우 전패인데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고 Jatt가 해설 중에 상대 팀이 연습 상대 수준으로 쓰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 야유를 받았을 정도.
-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는 22일 클템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리 신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화력 충만하여 클템을 1위로 올렸고[11]
- 레딧의 /r/leagueoflegends subreddit에서는 시즌 3 롤드컵의 포맷에 대해서 말이 많아졌다. 현 대회 방식에선 8강 시드 보유자들은 8강에서 진다면 2~3경기만 하고 롤드컵에서 퇴장해야 한다. 그렇기에 기대를 모았던 C9과 아시아 팀들의 대결도 볼 수 없었고 C9이 다시 다른 외국 팀과 붙으려면 다음 롤드컵에서나 가능하다는 점[12], 또한 로얄의 경우 재수없으면 외국 팀과 붙어보지도 못하고 중국에 그대로 돌아갈 수 있는 점 등, 관객들 입장에서 보고 싶은 경기들을 못 보는 현상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불만이 나왔다. 게다가 라이엇이 LCS를 주관하게 되면서 MLG등의 국제 대회에서 더 이상 롤을 다루지 않는 추세이며[13] 실제로 롤드컵 후에 벌어지는 MLG와 IEM에서는 롤이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대회는 사실상 1년마다 있는 롤드컵 하나라 타 지역 팀과 붙는 경기를 보기 힘들다. 결국 라이엇 측에서도 시즌 4에서는 롤드컵 포맷을 바꾸고 한 팀이 딱 2~3경기만 하고 끝나는 문제에 대해서 고려해보겠다고 레딧에 답변을 한 상태. 시즌 2때는 모든 팀들이 폐막식까지 남아서, 결승전 날 결승에 진출한 팀들을 제외한 10개 팀에서 멤버 한 명씩 선출해서 올스타전도 했다.[14] 탈락한 팀들을 할 일 없이 내버려두는 것보다는 이벤트전이라도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은 사실이다. 차라리 8강 직행 시드를 없애고, 최상위 시드 보유자들끼리는 다른 조에 배정하는 정도로 충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또한 막눈이 사전에 예고한 대로 4강전부터 김캐리와 함께 용산에서 위성 중계를 했다. 4강전 2경기 때 위성상 문제가 생겨서 화면이 자꾸 끊기자 5분 정도 출현했었는데 둘 다 얼굴이 부은 것으로 볼 때 자다가[15] 급히 깨워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끊김 현상이 10분 정도 지속된 후에야 송출되었는데, 인터넷 시청자들은 슬슬 깨지기 시작할 때부터 빨리 5분 대기조 깨우라고 외치고 있었다. 둘 다 잠이 덜 깨서 어영부영 수습하고 어영부영 사과하고 어영부영 해외 피드로 해설 뭔가 해보려다가 어영부영 넘기는 모습이나, 김캐리의 해설 욕망 가득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깨알 같은 재미를 느꼈다. 중계 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점심 시간인지라, 식사를 위해 화면을 5분 대기조로 넘기자. 식사를 아주 느긋하게, 천천히 하라고 바라기도 하고, "그렇다고 인공위성이 추락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시즌 2 우승팀인 TPA를 소재로 한 기념 스킨이 출시된 것처럼 이번에도 우승팀인 SKT T1 스킨이 나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다. 다만 TPA 스킨은 라이엇이 '롤드컵에서 우승했으니까 만들었다'라기보단 가레나가 먼저 라이엇에 제안하여 즉흥적으로 제작된 것이라 이번에도 우승 기념 스킨이 나올 것인지는 불확실. 실제로 라이엇은 공식적으로 "예정이 없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이번에는 어떤 챔피언들의 스킨이 나올까 온갖 기대와 망상에 젖어 있는 상태. 특히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것은 미드 라인의 아리였다. 롤드컵 내내 1인자였던 제드 바로 아래급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실제로 가능성도 높은 편이었으나, 막상 결승전 3세트에서 페이커가 사용한 챔프는 죽었다 깨도 인기 챔프라고는 말하기 힘든 그라가스. 덕분에 롤 커뮤니티들은 단체로 울부짖었다. 오죽하면 SKT가 2:0으로 앞선 3경기에 그라가스가 나오자 로얄을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페이커도 이런 여론을 의식했는지 만약 우승팀 스킨이 나온다면 아리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했다.[16] 그라가스와 마찬가지로 원딜 챔프의 경우에도 코르키보다는 베인이나 케이틀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던 편.
농담식으로 포도대장 잭스, 막걸리 그라가스, 무궁화 자이라 등등의 한국적 소재의 스킨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일단 결승전에 사용됐던 챔피언들의 스킨[17]을 종합 50% 세일의 가격으로 묶어 팔게 됐다.
하지만 결국,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
다행스럽게도(?) 최종적으로 그라가스는 제외되었다. #
- 행사 진행을 시즌 2 롤드컵에 비해 너무 서둘렀다는 비판이 롤 레딧에 올라왔다. 3:0으로 일찌감치 끝난 경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시즌 2 와는 달리 경기 중간 특전 영상이나 인터뷰가 너무 적고 시상식이 너무 싱겁게 끝났다는 평. 특히 로얄의 타베가 이번 롤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데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 레딧에서 이번 롤드컵 각 라인별 MVP가 누구인지에 대한 투표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 Top: Expession (Najin Sword)
- Jungle: Bengi (SKT T1)
- Mid: Faker (SKT T1)
- AD: Piglet (SKT T1)
- Support: YellowStar (Fnatic)
이 외에도 우승과 4강에 오른 SKT T1과 나진 소드의 선수들은 카인을 제외하면 모두 각 포지션별 3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북미 팬 LilyPichu가 제작한 롤드컵 요약.
- TV,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한 사람은 총 3,200만 명이며 동시 시청자 수도 850만 명이라고 한다. 이는 시즌 2의 총 관람인 8백 20만 명, 동시 시청자 수 110만 명의 4배/8배에 달하는 수치.
- 시즌 3 롤드컵은 LoL계의 분기점이 되었는데, 이 시즌부터 2017년까지 소환사 컵을 무려 5년 동안 한국 팀들이 독식했다.
9.1. 경기 시간
일정은 9월 16일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4일에 열리는 최종 결승까지 총 3주에 걸쳐서 진행되며 준결승 장소는 작년 결승전이 열렸던 USC 게일런 센터에서 열리게 되고 결승전은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LA 킹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혀졌다.KeSPA의 전병헌 회장이 롤드컵 유치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잠깐 동안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전병헌 회장의 말은 시즌 4 월드 챔피언십을 유치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즌 4를 앞두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라이엇 공식 링크 전병헌 의원이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질의응답
- 시각은 현지 시간 기준입니다.
- 한국 시간 기준의 시간은 괄호 안에 기재합니다.
날짜 | 시간 (한국 시간) | 경기 | 장소 |
9월 15일 (9월 16일) | 오후 12시 (오전 4시) | 그룹 스테이지 | 스튜디오 |
오후 5시 (오전 9시) | |||
9월 16일 (9월 17일) | 오후 7시 (오전 11시) | ||
9월 17일 (9월 18일) | |||
9월 19일 (9월 20일) | |||
9월 20일 (9월 21일) | |||
9월 21일 (9월 22일) | 오후 12시 (오전 4시) | ||
오후 5시 (오전 9시) | |||
9월 23일 (9월 24일) | 오후 12시 (오전 4시) | 8강전 | |
9월 24일 (9월 25일) | 오후 7시 (오전 11시) | ||
9월 27일 (9월 28일) | 오후 8시 (오후 12시) | 4강전 | USC Galen Center |
9월 28일 (9월 29일) | 오후 12시 (오전 4시) | ||
10월 4일 (10월 5일) | 오후 8시 (오후 12시) | 결승전 | Staples Center |
진행되는 클라이언트는 3.11 버전. 그런데 웃기는 상황이 벌어진 게 일반 서버에 적용해놓고 보니 진영 간 경험치량이 다른 치명적인 버그가 터져버렸다. 보고 되는 게 2가지인데 하나는 1레벨에서 퍼플, 블루 진영이 미니언 1마리당 경험치가 2차이가 난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가 크리티컬인 게 퍼플 진영만 레벨업에 따른 획득 경험치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버그는 핫픽스로 수정되었고 대회는 일반 서버보다 먼저 수정되었다. 내부 사정은 알 수 없으나 대회 일정은 미뤄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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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4강과 결승 장소.[2] 그룹 스테이지 3위[3] 그룹 스테이지 4위[4] 스튜디오 미르에서 제작[5] 1분 40초쯤에 그랩을 날리는데 아무것도 끌려오지 않자 '매라신이 뻘그랩을 날렸어...'라는 반응이 있었으나 레딧에 올라온 라이엇 직원의 말에 의하면 킬을 먹은 것이라고.[6] 7년 뒤 2020년에 매라가 직접 춤을 추기도 하였다.#[7]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이 있다.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 T1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3회 우승한 코치한테만 만들어 주는 걸로 변경되었다.[8] 정확하게 말하면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는 여전히 아시아 팀들과 비 아시아권 팀들간 라인전 실력 차가 나긴 했다. 가령 OMG는 유럽 2위 레몬독스를 상대로 꼴픽을 해놓고도 라인전에서 박살을 냈으며 소드와 로얄 역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를 보여주었다. SKT 역시 라인전 기량만 놓고 보면 OMG를 제외하곤 전부 우위를 점했다. 애초에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라인전 우위는 작년 롤드컵부터 꾸준히 이어졌으며 롤스타전 때 vs북미 전에서 전 라인에서 정글러 개입 없이 솔킬이 나오면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얕볼 상대가 아니라고 한 것은 그 차이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몇 가지 변수만으로 손쉽게 뒤집을 만큼 미미했기 때문. 가령 로얄 vs 프나틱에서 프나틱이 압도적으로 라인전에서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동안 경기 주도권을 잡은 게 대표적인 예이다. 롤드컵에서 SKT는 오판을 인정하고 맹연습한 결과 하루하루 경기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로얄과도 라인전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할 정도의 본래 기량으로 돌아왔다.[9] 온게임넷 해설진들이 이렇게 말하자 현직 선수 해설자인 래퍼드가 현재는 그렇지 않다면서 정정하였다. 물론 래퍼드도 그 전에 중국 리그를 참 챙겨보기가 힘들다고 발언했었는데 그전부터 이미 나이스게임TV에서 LPL을 쭉 중계해주고 있었다.[10] 이전과 비교해보자면 객원 해설로 참석한 현역 프로 선수에 대한 예의 있고 다소 뻣뻔한 태도라기보단 후배나 동생을 다루는 듯한 익살스럽고 장난끼 있는 느낌이었다.[11] 대박 매치들이 다 끝났고 마지막 매치였던 OMG와 SKT의 경기가 일방적으로 끝났다는 것도 한몫 하였다.[12] C9은 TSM 못지않을 정도로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인데 그런 팀이 겨우 3경기 치르고 탈락했으니 팬들 입장에선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13] 정확히 말하자면 MLG가 열리는 곳에서 LCS를 진행한다.[14] 결승 경기가 너무 지연이 되니까 디그니타스의 주장 스카라가 급하게 제안해서 올스타전을 했다.[15] 경기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됐다.[16] 그런데 최초 기사에서는 페이커가 애니 스킨을 원한다고 제목이 잘못 올라오는 바람에 아리를 기대하던 유저들로부터 페도 소리를 들었다. 나중에야 정정되기는 했지만.[17] 응징자 잭스,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 흑기사 자르반 4세, 멋쟁이 그라가스, 불타는 자이라.[18]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당시 CyanideFI가 페이커보다 299일 더 빨리 우승을 했다. 다만 시즌 1은 '월드'라는 명칭도 없고 피시방 규모 대회라 사람들이 잘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이 있다.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 T1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3회 우승한 코치한테만 만들어 주는 걸로 변경되었다.[8] 정확하게 말하면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는 여전히 아시아 팀들과 비 아시아권 팀들간 라인전 실력 차가 나긴 했다. 가령 OMG는 유럽 2위 레몬독스를 상대로 꼴픽을 해놓고도 라인전에서 박살을 냈으며 소드와 로얄 역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를 보여주었다. SKT 역시 라인전 기량만 놓고 보면 OMG를 제외하곤 전부 우위를 점했다. 애초에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라인전 우위는 작년 롤드컵부터 꾸준히 이어졌으며 롤스타전 때 vs북미 전에서 전 라인에서 정글러 개입 없이 솔킬이 나오면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얕볼 상대가 아니라고 한 것은 그 차이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몇 가지 변수만으로 손쉽게 뒤집을 만큼 미미했기 때문. 가령 로얄 vs 프나틱에서 프나틱이 압도적으로 라인전에서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동안 경기 주도권을 잡은 게 대표적인 예이다. 롤드컵에서 SKT는 오판을 인정하고 맹연습한 결과 하루하루 경기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로얄과도 라인전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할 정도의 본래 기량으로 돌아왔다.[9] 온게임넷 해설진들이 이렇게 말하자 현직 선수 해설자인 래퍼드가 현재는 그렇지 않다면서 정정하였다. 물론 래퍼드도 그 전에 중국 리그를 참 챙겨보기가 힘들다고 발언했었는데 그전부터 이미 나이스게임TV에서 LPL을 쭉 중계해주고 있었다.[10] 이전과 비교해보자면 객원 해설로 참석한 현역 프로 선수에 대한 예의 있고 다소 뻣뻔한 태도라기보단 후배나 동생을 다루는 듯한 익살스럽고 장난끼 있는 느낌이었다.[11] 대박 매치들이 다 끝났고 마지막 매치였던 OMG와 SKT의 경기가 일방적으로 끝났다는 것도 한몫 하였다.[12] C9은 TSM 못지않을 정도로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인데 그런 팀이 겨우 3경기 치르고 탈락했으니 팬들 입장에선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13] 정확히 말하자면 MLG가 열리는 곳에서 LCS를 진행한다.[14] 결승 경기가 너무 지연이 되니까 디그니타스의 주장 스카라가 급하게 제안해서 올스타전을 했다.[15] 경기는 새벽 4시부터 시작됐다.[16] 그런데 최초 기사에서는 페이커가 애니 스킨을 원한다고 제목이 잘못 올라오는 바람에 아리를 기대하던 유저들로부터 페도 소리를 들었다. 나중에야 정정되기는 했지만.[17] 응징자 잭스,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 흑기사 자르반 4세, 멋쟁이 그라가스, 불타는 자이라.[18]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당시 CyanideFI가 페이커보다 299일 더 빨리 우승을 했다. 다만 시즌 1은 '월드'라는 명칭도 없고 피시방 규모 대회라 사람들이 잘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