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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00

로스바이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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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히로인 로스바이세의 작중 행보를 모아둔 문서.

2. 하이스쿨 D×D

7권 초반부에서 오딘과 그리고 아자젤의 명령으로 오딘의 호위를 맡게 된 바라키엘과 함께 일본의 신들과의 회담을 위해 일본 방문에 동행하지만 후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발리팀과 함께 악신 로키와 싸우고 있을 때 오딘이 일본의 신들과의 회담을 끝낸 후 자신을 버려두고 냉큼 아스가르드로 귀환. 상술한 리아스의 권속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이후에는 오딘에 대한 악담을 하고 있으며 10권에서 그와 만나게 되자 바로 그 자리에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기다려, 이 망할 영감쟁이가! 옆에 있는 새 발키리는 또 뭐야?!"라고 화를 내면서 그를 뒤쫓기까지 했다.[1]어째 바람맞은 아내 같다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는 교사로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교토를 만끽할 목적으로 2학년 멤버들과 동행한 아자젤과 함께 교토로 가게 된다.

초반부의 수학여행 첫째 날에서 효도 잇세이와 교회 3인방이 일행이 후시미이나리에서 관광을 즐기는 도중에 효도 잇세이 일행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간부로 착각한 쿠노우 일당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은 후 교토 요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 세라포르 레비아탄과 함께 쿠노에게 오컬트 연구부는 재앙의 단 영웅파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하여 그들의 오해를 풀어준 아자젤이 로스바이세 자신에게 잇세 일행을 맞이하라고 부탁하자 로스바이세는 킨카쿠지에 사는 다수의 여우요괴들에게 둘러싸이자 마자 이전과 똑같은 부조리한 습격이라고 생각하여 전투 태세를 취하려고 하는 잇세 일행에게 교토 요괴들이 아자젤과 세라포르 덕분에 오해가 풀렸으니 쿠노가 잇세 일행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전언을 전한 후 여우요괴들과 함께 그들을 킨카쿠지의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는 교토의 요괴들이 사는 이면의 수도로 안내한다.

잇세 일행과 함께 쿠노우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야사카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간부들에게 납치당했으니 어머니를 구하는데 힘을 빌려주라는 부탁을 받은 후 로스바이세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세라포르, 그리고 호텔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학생회 2학년 멤버들 전원과 함께 호텔에서 니죠성에서 일어날 영웅파의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한 다음 야사카를 구출할 준비를 한 후 니죠성으로 향한다.

셋째 날 밤에 로스바이세는 버스 정류장에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니죠성으로 가려고 할 때 게오르크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사지와 함께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당하게 된 것과 동시에 인원이 3갈래로 나뉘어져 로스바이세는 키바 유우토, 사지 겐시로와 함께 교토고쇼로 전이되어 버린다.

그 후 효도 잇세이가 전화로 자신들에게 니죠성에서 합류하자고 전하자 로스바이세는 키바, 사지와 함께 자신들에게 덤벼드는 레오나르도의 안티 몬스터를 해치워가면서 드디어 니죠성에 도착하여 동료들 전원과 야사카를 구하려고 하는 쿠노우와 합류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니죠성 내부로 나아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조조게오르크, 지크프리트, 그리고 나머지 간부인 헤라클레스과 마주친다.

쿠노우아시아 아르젠토를 호위하고, 시도 이리나가 잔을 상대하고,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한 효도 잇세이가 <여왕:>으로 프로모션 한 후 조조를 상대하고, 제노비아가 금수 상태로 변한 키바 유우토와 함께 2:1로 지크프리드를 상대하고, 사지 겐시로가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한 후 게오르크에 의하여 세뇌된 야사카를 해방하려고 하는 동안 로스바이세는 헤라클레스를 상대하게 된다.

로스바이세는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헤라클레스에게 퍼부었지만 헤라클레스는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는 데도 불구하고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 엄청난 방어력과 그의 신기인 거인의 악희<배리언트 데토네이션>의 능력에 밀리기 시작하였고 해라클레스가 금수 상태로 변한 후 미사일 형태의 돌기물을 난사하는 바람에 결국 로스바이세는 그의 금수 빨을 이용한 맹공에 의하여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게 되었고 다른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도 금수 상태로 변한 다른 영웅파 간부들에게 패해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는 바람에 키바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바로 이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의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명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나타난 후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의 조력자로서 겨우 단 혼자서 조조와 영웅파 간부들을 가볍게 압도하여 전의를 상실시킨 덕분에 로스바이세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야사카효도 잇세이의 유어번역<파이링궐>에 의하여 게오르그의 세뇌가 풀린 것과 동시에 인간형태로 돌아간 덕분에 야사카를 구하는 임무를 완수하는데 성공한다.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로스바이세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로스바이세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로스바이세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의 제2시합에서 양쪽 <:>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0이 되자 로스바이세는 다이스 피겨의 규칙대로 자신과 같은 <전차:>인 토죠 코네코와 함께 태그로 출전하게 되어 사이라오그의 전차와 기사 중 한명인 간드라 발람, 리벤 크로셀과 대결하게 된다.

로스바이세는 코네코의 후방에서 불, 얼음, 번개, 바람 등 여러 속성의 마법 공격을 발람에게 한꺼번에 쏟아부었지만 발람은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도 눈에 띄는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다시 한번 그 마법 공격을 하려는 순간 크로셀의 신기인 "마안이 낳는 가쇄<그래비티 재일>"의 중력의 능력에 걸려 몸이 무거워져 움직임이 포박당하게 된다. 포박당한 로스바이세는 서로의 위치를 교환하는 마법으로 토죠 코네코의 기를 두른 펀치를 지속적으로 맞아 마법에 대한 방어력을 전개할 수 없을 정도로 아우라와 내부가 흩어져 마법 방어력이 약해진 발람과 자신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데 성공하여 발람이 자기 대신 크로셀의 중력을 받게 만든다.

그 후 전방에 무수한 마법진을 전개하여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그 두 명에게 쏱아부어 그들을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중상을 입히지만 코네코는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크로셀과 발람에게 일순간에 빈틈이 노려지게 되어 그들의 최후의 힘을 짜낸 콤비네이션 공격에 의하여 같은 싸운 코네코는 리타이어. 로스바이세 본인은 그다지 큰 부상 없이 복귀한다.

이후 6시합에서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2가 되자 상대팀에선 <:>의 가치가 12인 킹인 사이라오그 바알이 직접 출전했고 그레모리 권속에선 이기진 못하더라도 전력을 최대한 깎아내리는 목적으로 로스바이세키바 유우토, 제노비아와 페어를 짜서 출전하여 사이라오그와 대결하게 된다.

사이라오그는 그들의 각오에 임하기 위하여 전력으로 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속박하여 부하를 거는 족쇄를 해제하여 억누른 힘을 해방하자 로스바이세는 그에게 여러 속성을 가진 대질량의 무차별 마법 공격을 날렸지만 사이라오그는 겨우 펀치만으로 그것들을 전부 가볍게 다 튕겨내면서 고속으로 로스바이세의 마법 공격과 제노비아의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의 비를 순식간에 빠져나와 로스바이세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힌 것에 이어서 그녀에게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결국 로스바이세는 바로 그자리에서 리타이어...하는 듯 했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 사이라오그가 맨 처음에 리타이어시킨 로스바이세는 의태의 성검이 로스바이세의 모습으로 변한 가짜였으며 진짜 로스바이세는 엑스칼리버의 성스러운 힘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리 손에 성스러운 데미지를 완화시키는 술식을 몇 겹이나 친 것에 이어서 제노비아의 합의를 받은 후 자신이 사이라오그에게 북구식 풀 버스트 마법 공격을 날릴 때 제노비아가 엑스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을 사이라오그를 향하여 날리는 것과 동시에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투명의 성검<엑스칼리버 트랜스페어런시>"을 진짜 로스바이세에게 전한 후 그것들을 받은 진짜 로스바이세가 의태의 성검의 의태 능력으로 의태의 성검을 자신의 모습으로 의태시킨 것에 이어서 투명의 성검의 투명화 능력으로 투명화해서 숨어 사이라오그에게 빈틈이 생길때까지 숨을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 리타이어처럼 보였지만 아비터의 리타이어 선언이 나오지 않았던 건 이 때문이다.

기습적으로 제노비아 등뒤에서 출현해서 근거리에서 마법 풀버스트를 사이라오그 바알에게 먹였지만 사이라오그는 그 마법 공격들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불구하고도 그리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결국 로스바이세는 사이라오그가 반격으로 날린 전신을 두른 투기를 한쪽 주먹으로 집중시킨 권압에 정통으로 맞게 되어 이번엔 진짜로 리타이어하게 된다.

그 후 로스바이세는 교토 수학여행 편에서의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의 간부 중 한명인 헤라클레스와의 대결이나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실력 부족을 맛본 후 그레모리 권속은 강자와 사울 기회가 많으니 지금 이대로 있다간 아무런 도움도 되지도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여 11권에서 <전차:>의 특성을 높이기 위하여 북유럽으로 잠시 돌아간다. 그후 중후반부의 조조가 이끄는 "영웅파"와의 싸움에서는 발하라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참.

12권 중반부에서는 <전차:>의 특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복유럽에서 강력한 방어 마법 대부분을 익힌 후 명계로 귀환했으며 그 후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의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게오르크헤라클레스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로스바이세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

전차의 특성 중 하나인 강력한 방어력을 살리면서 강력한 방어 마방진을 사용하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상태로 변하여 파괴력이 통상시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헤라클레스의 공격들을 여유롭게 막았다.

참고로 잇세의 죽음을 들었을 때에는 제노비아와 마찬가지로 그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고 잇세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그레모리 권속의 곁으로 돌아온 후 그가 그레이트 레드에게 그의 신체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육체를 받아 진룡의 힘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로 재탄생되어 결과적으로 그레이트 레드의 친자식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놀란다.

등장이후 조연으로서 잠깐씩 밖에 등장을 하지 않다가 17권에서 주연으로 낙찰. 17권 전체가 사실상 로스바이세에 관련된 이야기다. 표지 역시 잇세와의 데이트로 평소보다 복장에 힘쓴 로스바이세다.

시작부터 여성진과 혼욕중인 잇세에게 애인이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이후 자신을 찾아올 할머니에게 애인으로 소개하기로 해서 어느정도 장단을 맞춰달라는 것이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후 데이트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로스바이세의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실 로스바이세의 가문은 룬 마법, 간드르 마법, 세이드 식을 사용하는데 가문의 장녀로서 가문의 마법을 이어갈 의무가 있던 로스바이세는 어째선지 이 마법엔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룬과 간드르는 어느정도 하더라도 강령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세이드 식은 전혀 소질이 없었다고. 결국 가문의 마법을 이어가는 일은 로스바이세의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방계의 한명에게 넘어갔다. 대신 공격마법에 대해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익히는 수준이 아니라 마법을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서 위력은 그대로거나 올라갔는데 마력 소비는 오히려 줄게 만들 정도였다고. 그럼에도 부모님들은 특별히 로스바이세가 이런 식으로 다른 길을 가도 딱히 제재를 가하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칭찬해줄 정도였지만 로스바이세 본인은 가문의 인간들과의 다른 루트를 타고 거기에 어느순간 악마로 전생하는 등 환경과 직업 등이 급속도로 변하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게 무엇인지 등에 언제나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불안했기 때문에 현재의 가치, 즉 돈에 나름대로 집착했던 것.

그렇게 잇세와 가까워지던 중 뜬금없이 유그리트가 등장하면서 로스바이세에게 스카웃 제의를 한다. 로스바이세가 학생 시절 썼던 논문 중엔 666(트라이 헥사)에 관한 논문이 있었고 거기에 착안한 재앙의 단이 그녀를 포섭하려고 한것. 이후 명계의 레이팅 학교에서 우연히 발생한 잇세와의 혼욕 이벤트에서 만약 자신이 재앙의 단에 납치당할 거 같으면 차라리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잇세가 절대 안넘겨준다고 강하게 나가면서 사실상 여기서 넘어간다.

이후 재앙의 단의 테러에서 유그리트에게 납치당할 뻔 하지만 잇세가 훌륭하게 구출. 테러의 뒷처리에서 잇세에게 얼굴을 붉히는 등 키스할 분위가 형성되었지만 아이들이 놀려대자 사투리로 폭발하면서 종료.

참고로 로스바이세가 학생 시절에 쓸려고 하다가 폐기한 666에 대한 논문은 666이 아닌 '616'이다.는 조금 주류가 아닌 학설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의도한 것도 아니었는데 로스바이세의 할머니가 연구했던 거랑 똑같은 거라고 한다. 가문이랑 별개의 재능을 가졌지만 절대 그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는 걸 의미하는 부분. 또한 이 논문의 내용은 트라이 헥사의 봉인을 해제하는게 아니라 봉인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고.

22권에서 잇세가 상급 악마로 승격한 후 제노비아, 아시아, 레이벨과 함께 잇세의 권속으로 들어갔다.[2]

23권 : 듈리오와의 시합중 제노비아와 이리나가 잇세에게 프로포즈를 하자 좋은걸 배웠다고 중얼거린다. 그러곤 자기도 받는다.

25권에 비다르에게 구혼을 받는데[3] 맞선도중 취중에 비다르에게 자신은 잇세의 신부가 될거라고 하고[4] 잇세에게 자신은 비다르와 결혼하기 싫으니 자신을 비다르로부터 빼앗아달라며 잇세에게 첫 키스를 한다.[5] 이후 시합장에서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잇세의 프러포즈를 받는다. 마지막 축하파티 중 히로인 쟁탈전이 벌어지자 또 술에 취한 상태로 잇세에게 들러붙는다.

여담으로 26권부터 작품 제목이 진(眞) 하이스쿨 D×D로 바뀌기 때문에 하이스쿨 D×D의 마지막 권의 표지를 장식했다.

3.하이스쿨 D×D

진 2권에서는 홍발의 멸살공주와의 레이팅게임 16강전에서는 옛 동료들이기도 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권속들과 싸우게 되었는데, 잉빌드와 같이 전투 상대가 리아스 그레모리의 퀀이자 옛 동료이기도 했던 히메지마 아케노와 새로 권속으로 들어온 발레리였으며, 결국 아케노와 발레리는 결착을 내지 못했다. 진 3권에서는 교토 수학여행 2학년들의 호위 차 참가하기도 했으며, 진 4권에서는 지옥의 맹주 연합과의 마지막 전투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진 4권 끝에서는 제노비아, 아시아 아르젠토와 같이 상급악마에 승격되었지만, 이블 피스를 수여받는 것은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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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당사자인 오딘은 이건 위험하다고 공포를 느끼며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다고 한다.[2] 정확히는 리아스가 잇세에게는 로스바이세가 필요할 거라며 보냈다. 로스바이세, 아시아, 제노비아는 잇세이에 의해 사실상 영입된거라 리아스는 그것이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잇세이가 독립하자 이들을 보내며 해결했다. 레이벨은 애초에 피닉스 가문에서 잇세이가 권속을 꾸리면 그의 일원이자 아내로 내정하고 보낸거라 예정대로 잇세이를 따라나섰지 리아스의 권속이 아니다.[3] 사실 이건 비다르가 잇세와 제대로 된 승부를 하기 위해 로스바이세에게 구혼하여 잇세를 열받게 만든 것이다.[4] 이때 17권에서 유그리트에게 납치당했을 때 잇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해준걸 엄청 기뻤다며 얘기 한다.[5] 사실 이건 17권을 보면 이미 로스바이세의 할머니로부터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