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3대 세력의 온건파에 의한 평화, 협조노선이라고 하는 현재의 정세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테러리스트. 수장은 "2대 용신"중 한명인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이다. 금수에 달한 신기 소유자를 포함한 각 세력의 위험분자가 참여하고 있지만 굳건하지 않은 온건파를 무너트리고 단독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파벌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가 사라지고 구마왕파와 영웅파의 붕괴, 그리고 발리팀의 탈퇴에 인하여 현재는 너덜너덜한 상태이다. 그러다가 영웅파/구마왕파의 잔당과 기타 타천사들과 떠돌이 마법사들을 통합한 조직 클리포트로 어느정도 재정비가 끝난 상황. 이들은 피닉스 일족을 복제하여 강력한 회복 아이템인 피닉스의 눈물을 짜내고 있었고 롱기누스 중 하나인 성배를 이용해서 예토전생 비슷한 고인드립으로 죽은 자를 살려낼 수 있다. 근데 20권에 들어서면서 클리포트의 리더인 리제빔이 죽어버린 걸로 보아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끝장날 듯.
하지만 DX 3권에 수수께기의 비밀결사조직이 나온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재앙의 단에 이은 새로운 주인공 적대집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 조직의 이름은 보르텍스 번치(vortex bunch). 참고로 이쪽도 표기법은 거의 동일해서, [ruby(渦の団, ruby=ヴォルテックス・バンチ)]. 즉 [ruby(소용돌이의 단, ruby=보르텍스 번치)]라고 읽는다. 참고로 주인공 적대집단이라기 보다는, 미르땅의 적대집단이라는게 중요 포인트.(...)
타천의 구신에서 카오스 브리게이드가 결성된 계기가 나오며 창설자는 사타나엘이라고 한다.
2. 현재 등장한 파벌
2.1. 발리팀(Vali Team / ヴァーリチーム)[1]
구루시퍼의 혈통이며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가 이끄는 재앙의 단의 독립특수부대. 타 파벌들과는 달리 멤버가 인간, 요괴, 악마, 마물로 이루어져 있다. 재앙의 단 소속 파벌들 중 따로 행동하며, 영웅파와 함께 오피스의 뱀을 받지 않는 파벌이기도 하다. 멤버들은 리더인 발리에게 심취해 있으며 발리도 자신의 동료들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다. 테러행위보단 발리의 목적인 강한 자와의 싸움 및 미지에 대한 탐구심을 충족하기 위해 세계를 적당히 모험하는게 주로 하는 일인 모양.덕분에 재앙의 단 영웅파나 구마왕파와는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11권에서 영웅파에게 배신당하고 반역자로 몰린 뒤 12권에서 재앙의 단을 탈퇴한다. 그리고 17권부터는 성서 세력을 비롯한 각 신화체계를 아우르는 테러대책반 D×D 소속의 독립부대가 된다.
- 리더 - 발리 루시퍼
2.2. 구마왕파(旧魔王派)
이름 그대로 우두머리 전원이 구 4대 마왕의 혈족으로 구마왕파의 조직원들 전원이 그 일당 소속의 악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네들 스스로를 "진정한 마왕의 혈족"이라 일컬으며, 원래 명계를 지배하던 구 마왕들과 혈통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으면서 마왕을 논하는 현 4대 마왕을 거짓된 존재 라고 부르면서 그들에게 상당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2] 재앙의 단의 모든 파벌들 중에서도 최대 규모의 파벌이지만 실력적으로도 두뇌적으로도 별로 특출난 건 없고[3] 현 4대 마왕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과 증오심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눈 앞에 있는 원한으로 날뛰면서 객기부리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했다.게다가 이들이 거짓된 존재라며 증오하는 현 4대 마왕은 다들 기본적으로 구 4대 마왕에 못 미치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을 뛰어넘는 역량을 가진 강자들이며, 그 시점에서부터 이미 이놈들이 이길 가능성이라곤 없었다(…).[4][5]
결국 현재는 우두머리들을 모두 잃게 되어[6] 사실상 해체 잔당들은 마법사파에 흡수당했다.
여담으로 구마왕파의 우두머리들 전원은 현재 악마가 도입한 악마의 말<이블피스>를 거부[7]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권속악마들을 일체 이끌고 있지 않다고 한다.[8]
이렇게 찌질한 행위 끝에 빠르게 자멸해버렸기 때문에 재앙의 단의 파벌 중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저지른 민폐가 적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기껏해야 이들이 한 것은 악마 세력의 습격 몇 번이나 72가문의 후계자 몇을 제거한 것을 제외하면 실적이 거의 없기 때문.
정발판에서는 "옛 마왕파"로 번역되었다.
2.3. 영웅파(英雄派)
수장인 조조와 간부들 전원이 전설의 영웅, 용사의 자손들이면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들인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리더인 조조와 5명의 간부 중 2명인 게오르그와 레오나르도는 각각 13개의 신멸구<롱기누스>들 중 상위 랭크의 신멸구<롱기누스>인 황혼의 성창(랭킹 1위), 절무<디맨션 로스트>(랭킹 3위), 마수창조<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랭킹 4위)의 소유자들이며 나머지 간부들도 전원이 일반 신기들 중에서도 레어급에 해당되는 신기나 전설의 무구의 소유자들이다.수장인 조조를 포함한 간부들이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금수화하지 않은 통상 상태의 종합 능력치만 해도 앵간한 상급악마나 상급 천사들, 상급 타천사와 비교해봐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강하며 상위 랭크 신멸구와 레어급의 신기의 금수 상태로 변하면 상위 레벨의 상급악마나 상급천사, 상급 타천사조차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등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을 정도의 사기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9][10] 덧붙여 이들은 발리팀과 마찬가지로 오피스의 뱀을 받지 않는 파벌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인 인간들을 거의 납치하듯이 무차별적으로 모은 후 세뇌한 다음, 강자가 모인 곳이나 초현실적인 존재들이 사는 중요거점에 소유자들을 보내 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른 자가 나올때까지 계속 반복시키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알기 쉽고 억지스러우며 비인도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등[11][12] 하는 짓거리가 야비하며, 실험 결과인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도달 방법을 불우하게 인생을 보내면서 부조리한 현실에 한탄하고 있는 일반인들 사이의 신기 소유자나 악마로 전쟁한 신기 소유자들에게 누설하여 그들이 금수의 힘으로 다른 자에 대한 복수나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복수, 그리고 자신들을 멸시하거나 바보 취급한 자들에게 보복을 하게 만드는 등 인간계와 명계 여기저기서 폭동을 일으키게 부추기고 있다.
덧붙여 이들의 활동 이유는 "인간으로서 얼마만큼이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작중 최약의 종족인 인간의 몸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는 사소한 도전이라고 하며 이들은 악마, 타천사, 드래곤, 요괴를 포함한 모든 비상식의 존재를 쓰러트리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어야 하고 인간이 마왕이나 드래곤을 쓰러트려야 하는 것은 영웅파 간부들 자신들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기본적인 행동원리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인간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를 시험해본다는 그들의 취지에는 걸맞은 일이겠지만, 인질을 잡고 약점을 위협한다던가 약물도핑을 통해 괴물로 변이하는등 명색이 영웅이라는 인물들이 너무나 삼류 잔챙이 같은 면모를 보여줘서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애당초 영웅을 자칭하면서도 신불, 인외의 존재들과 싸워서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하다는 이유만으로 세계를 혼돈에 빠뜨리는 악역에 가담해 무차별 테러를 저지른 이들이 영웅으로서 비틀려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조조는 DxD팀에 합류한 뒤에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길이 과연 영웅에 맞는 길인가 고민한 끝에 자신은 영웅을 자처했을 뿐, 진정한 영웅이 아니라고 깨달은 뒤에 한 꺼풀 벗고 성장해서 한번 실패했던 패휘를 다시 발동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의 비열하고 삼류 악역같은 행적들이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한 연출임을 지지하고 있다. 영웅의 후예로 그 영혼을 계승했다고 자부심을 가졌지만 애시당초 자칭의 영웅들이었을 뿐이었던 것.
영웅파 역시 간부들인 영웅의 후손들이 전원 사망하거나 리타이어함으로서 세력 자체가 해체, 마법사파에게 흡수당했다.
게다가 16권에서 명부를 탈출, 부활해서 돌아온 조조는 그 시점에서 카오스 브리게이드 자체를 탈퇴했다고 조조 자신이 밝혔으므로 다른 간부들도 만약 부활해서 다시 등장한다면 그 시점에서는 카오스 브리게이드를 탈퇴한 상태일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이후에 이들의 후일담을 보면 잔은 교회의 성전사양성기관의 요리사, 헤라클레스는 명계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게오르크는 명계에서 그림리퍼의 술법 연구에 빠져있으며, 레오나르도는 게오르크의 옆에 있으며 명계에 머무르는 중인 듯. 조조는 아예 DxD팀에 편입되었으니 사실상 키바에게 완전히 사망확정난 지크프리트 이외에는 전원이 3대 세력이나 그 동맹의 신화세력 아래에 편입되어 갱생을 위한 새 인생(?)을 걷고 있는 듯.
- 수장 - 조조
- 요원
- 그림자 술사 - 어릴 때부터 그림자를 마음대로 다루고 그걸 목격한 주변인물에게 박해를 받아왔다. 조조는 멋진 힘이라며 너에겐 재능이 있다고,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지금까지의 인생을 뒤바꾸는 말을 들은 남자는 진심으로 조조를 위해 살아도 좋다고 다짐했다. 4기 애니메이션에서 뜬금없이 4화 도입부에서 회상으로 짧게 등장했다. 키바와 잇세를 향해 그림자를 펼치더니 뜬금없이 스스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상태에서 마법진이 발동해 전이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5화의 끝부분에서 다시 등장해서 잇세의 앞에서 신기의 밸런스 브레이커를 선보인다. 전신을 그림자로 감싸지는데 원작 묘사처럼 그림자의 갑옷이나 옷으로 구현되기 보다는 사용자와 일체화해 그림자 인간처럼 변신했다. 이 상태에서 잇세의 공격을 모조리 허상에 통과시키는 것처럼 흘려보내며 잇세를 포박했으나, 불이 약점이라고 눈치챈 잇세가 드래이그의 불꽃을 내뿜어 화상을 입혀 쓰러뜨렸다.
2.4. 클리포트(Qliphoth / クリフォト)
발리팀의 리더인 발리 루시퍼의 할아버지이며 구루시퍼의 아들, 그리진 고 재앙의 단의 새로운 보스인 리제빔 리반 루시퍼를 수장으로 하고있는 조직. 떠돌이 범죄자 마법사들이나 구마왕파, 영웅파 잔당, 성배로 부활한 망자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적은 "사룡을 이용한 이세계의 침략"이며 차원의 틈새를 수호하는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를 죽이기 위해 666<트라이 헥사>의 봉인을 풀려고 성유물을 수집하고 있다. 유사의 성배 중 한개와 성십자가의 도움으로 봉인은 순조롭게 착착 해제중이라는 듯. 이름인 클리포트는 세피로트의 이름을 가성배 '세피로트 그라알'을 악용하므로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은 클리포트의 나무에서 따왔다. 20권에서 본진인 아그리아스가 털리고 리더인 리제빔이 죽으면서 박살.[1]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내용을 참고.[2] 현 4대 마왕 자리는 혈통으로 물려받는 게 아니라 현존하는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최상급악마 4명에게 부여되는 명칭이자 지위다. 당연히 세습제가 아니며 마왕 지위도 1대 한정.[3] 물론 오피스의 도핑이 있었다고는 해도 간부 전원이 구 마왕 클래스에 도달했으니 순수 스펙 하나로 따지면 모든 파벌 중에서는 최고 수준일 듯하다. 이들이 찌질하기는 하지만 명색이 구 마왕들의 후예라서인지 혈통빨로 스펙 하나는 준수했고, 또한 그들 이외의 영웅파나 발리팀은 오피스의 뱀을 사용한 도핑을 거부하였으니 사실 당연한 거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어디까지나 본래실력이 아니라 도핑이기 때문인지 본래의 스펙조차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고 있다.[4] 6권에서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가 오피스의 뱀을 흡수하여 순수 스펙 전반이 구아스모데우스와 동급 수준으로 급격히 강해진 후 서젝스, 그것도 진정한 힘을 개방하지도 않은 통상시의 서젝스에게 덤벼들었는데도 불구하고도 그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5] 우선 세라포르 레비아탄과 팔비움 아스모데우스도 엄청나게 강하지만 특히 진정한 힘을 해방한 상태의 서젝스 루시퍼와 아쥬카 벨제부브의 이 두 명은 구루시퍼와 구벨제부브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무지막지하게 강한 기초 신체능력과 마력을 자랑한다. 이 둘은 리제빔 리반 루시퍼와 함께 현 악마 세계에서 단 3명 밖에 없는 초월자라 불리는데 당장 진정한 힘을 해방한 상태의 서젝스의 강함은 모든 신들과 마왕들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을 전부 통틀은 힘의 서열 top 10 내에 들어가는 그 하데스조차도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6] 구레비아탄의 혈족인 카테레아 레비아탄은 유사 금수 상태의 아자젤과 싸우다가 사망, 구아스모데우스의 혈족인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는 현 루시퍼인 서젝스 루시퍼와 싸우다가 사망, 구벨제부브의 혈족인 샤르바 벨제부브는 현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와 2번 싸워서 초전에는 무의식적으로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을 발동한 것과 동시에 폭주하고 있는 잇세에게 반죽음 상태가 된 후 후퇴하고 있는 조직원들에게 구출되어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철수, 2차전에선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를 발동한 상태의 잇세의 크림슨 블래스터에 맞아 결국 끔살, 마지막으로 구루시퍼의 혈족인 발리 루시퍼는 위에 적힌 대로 스스로 탈퇴. 구 4대 마왕 전원이 사라졌다.[7] 전생시스템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것.[8] 부하악마는 많이 있으나 그나마도 순혈악마로만 구성된 부하악마들이다. 순수혈통주의.[9] 극중에서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영웅파 간부들은 각각 9권 시점 때의 그레모리 권속 2학년 멤버들 전원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강함을 발휘했다. 그리고 조조는 조조는 통상시의 상태에서도 9권 시점의 통상시의 금수 상태의 효도 잇세이에게 거의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히고 유사 금수 상태의 아자젤과 막상막하로 싸웠으며 아종 금수 상태로 변했을 때에는 단 혼자서 그레모리 권속과 아자젤 그리고 발리팀을 상대하여 그들을 어렵지 않게 압도하였다.(...)[10]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순수한 스펙으로 이뤄낸게 아니라 테크닉이나 신기의 특성 등의 여러 요소를 포함한 종합적인 것이며,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은 명백하게 그 이하의 수준이다. 이는 종족 자체의 기본 스펙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사실상 중급 악마 정도라면 잇세가 금수화한 상태에서 행한 공격에 한방 맞더라도 리타이어할지언정 즉사하지는 않지만, 그 이상의 상대들과도 대등하게 치고받는 영웅파의 간부들은 금수 상태의 잇세의 일격이 적중할 경우 오체분시가 되면서 말 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된다. 대표적으로 구 마왕급 스펙을 지닌 카테레아를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힌 금수 상태의 아자젤과 동등하게 싸워 오히려 큰 부상을 입히거나 최신권 기준으로 거의 순수한 신체스펙으로 최상급 악마 클래스인 사이라오그에게도 아슬아슬하게 승리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는 영웅파의 수장인 조조 조차도 신체 내구도 자체는 잇세가 금수화 상태에서 휘두른 아스칼론에 적중은 커녕, 아스칼론의 오라가 스치는 것만으로 팔이 작살나 날아가는 수준. 아무리 영웅들의 후손이라도 인간인 이상 기초 스펙에서는 순혈악마는 커녕, 전생악마들에게조차 못미친다는 증거다.[11] 만약에 그들 중 금수에 다다르거나 다다르기 직전 상태의 신기 소유자가 있다면 강제적으로 마방진으로 자신들의 본부로 귀환시킨다.[12] 인간이 이종족같은 상식을 벗어난 존재를을 상대로 상대로 싸우기 위해서는 밸런스 브레이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