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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9 21:05:45

로스 로보스(블리치)

1. 개요2. 로스 로보스3. 레볼베르 로스 로보스4.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코요테 스타크레스렉시온.

2. 로스 로보스

<colcolor=#fff> 로스 로보스
[ruby(群狼, ruby=ロス・ロボス)] | [ruby(Los Lobos, ruby=Pack of Wolves)]
파일:362Starrk2C_Los_Lobos.webp 파일:블리치_스타크.jpg
원작 애니메이션
쫓아버려라, 로스 로보스.
[ruby(蹴散, ruby=けち)]らせ、[ruby(群狼, ruby=ロス・ロボス)]。
해방 언령
한자는 직역하면 군랑, 스페인어로 늑대 무리를 뜻한다.

다른 호로가 아란칼로 진화하면서 참백도와 육체로 나뉜 것에 반해, 스타크는 두 개의 육체(스타크와 리리넷)으로 나뉘었다. 갖고 있는 참백도는 그야말로 장식이며, 스타크가 해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리넷이 필요하다. 해방 시 늑대 모피 코트를 입은 카우보이 형상으로 변하며, 리리넷은 2개의 권총으로 변한다. 이 권총은 세로를 쏠 수 있으며, 허리춤에 모피 홀스터도 있다.[1] 등에서부터 팔에까지 달려 있는 검은 띠는 탄창으로, 이 탄창은 늑대 탄두나 콜미조 등의 여러 용도로 쓰인다. 가면 근처에는 리리넷의 가면과 같은 불꽃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그 외에도 쿄라쿠의 발언을 봐선 신체능력도 제법 올라간다.
여담으로 리리넷이 변한 권총의 경우 구조상 공이치기가 있을 위치가 리리넷의 엉덩이 부분이라고 한다.

3. 레볼베르 로스 로보스

레볼베르 로스 로보스
レボルベル・ロス・ロボス | Revólver Los Lobos
파일:Gacha-5s-Stark-CFYOW-Technique.webp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도망칠 곳 따윈.
간다, 레볼베르 로스 로보스! 도망칠 수 있단 생각 마.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을 통해 얻은 모습. 두 혼이 뒤섞여서 탄환이 되어 적을 꿰뚫는다. 소설 CFYOW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형태.
배경 설정

스페인어로 늑대 무리의 총을 뜻한다.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 모바일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스타크의 오리지널 형태. 자세한건 붕옥 아란칼 문서 참조.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
파일:레볼베르 로스 로보스_1.png 파일:레볼베르 로스 로보스_설정원화.png
전신 일러스트 컨셉 아트

다른 오리지널 형태의 에스파다들과 달리 구멍과 붕옥 형태의 구슬이 두 개다. 리리넷과 스타크가 합체해야만 하나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여 디자인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타크와 융합 시 변신한 리리넷 본인인 총의 형태가 변한걸로 보아 거의 확실.[8] 에스파다의 오리지널 형태의 공통점인 마족눈과 몸 이곳저곳을 휘감은듯한 영압이 인상적이다. 등의 탄띠 역시 청록색 영압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9] 노출도가 없던 기존 해방 모습과 달리 상의를 탈의했다. 종아리에도 쌍권총이 추가되었고, 머리는 은발로 변하고 길어지는 등 늑대와도 같은 더더욱 간지나는 외형으로 탈바꿈하였다. 권총은 헨리 소총과 비슷하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허리 앞에 달린 모피가 바로 홀스터다.[2] 이시다 우류의 경우 스타크가 선언한 1천 발보다 더 많은 은령호작 1천 2백 발 연사가 가능하기에 네 자리수가 넘는 연사 유일 캐릭의 업적은 얻지 못했다.[3] 한 방이라도 맞았다간 스타크가 그 맞은 지점에 점사타격을 가할게 너무 뻔했고 그 상태에 빠지면 답이 없다.[4] 구 애니판에선 물고 있는 대상 폭발에 휘말리게 할 수 있다는, 원작에는 없는 괴설정이 붙었다.[5] 이 기술을 쓸 때마다 리리넷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행본 자투리 컷에선 스타크가 늑대 탄두로 전투하는 장면의 여백 장에 러프체로 늑대 두 마리가 그려지는데 스타크가 영귀의 기습에 맞을 때 그 여백장에서 두 마리 중에 한 마리 늑대가 검은 칼에 가슴을 꿰뚫리며 스타크가 염귀에 의해 패배해 퇴장할 때는 가슴을 찔린 늑대가 쓰러져 있고 그 옆에 있던 나머지 한 마리 늑대가 쓰러진 늑대에게 다가가며, 스타크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스타크가 같이 가자고 하자 리리넷이 어디까지 가겠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오는 자투리 컷에 다른 늑대가 부상당해 쓰러진 늑대에 머리를 누이며 몸을 겹치고 있다. 이 두 마리 늑대는 각각 리리넷과 스타크를 은유하는 것이며 스타크가 완전히 퇴장할 때까지 리리넷의 의사도 소멸하지 않았으며 스타크와 함께 갔다는 것을 나타내는 연출임을 알 수 있다.[6] 쿄라쿠의 기습에 당했던 부상이 본편에서 연출된 것 이상으로 치명상이었다는 뜻, 중반까지 미해방 상태에서도 쿄라쿠를 백병전에서 압도하고 시해+호로화를 사용한 대장급 2명을 상대로도 압도하여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간 스타크가 해방 상태에서 비장의 카드인 콜미조까지 꺼내고도 이전까지와 달리 쿄라쿠에게 백병전에서 허망하게 패배한 이유에는 쿄라쿠의 화천광골의 능력의 조커적인 특성 탓도 있지만 이 때의 기습에 의한 부상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점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로 볼 수 있다.[7] 영압이 극한까지 높아진 자라키에게는 스타크의 콜미조도 내장에 닿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됐는데, 자라키는 그랑 레이 세로급의 공격력을 지닌 시엔 그란츠의 세로가 몸속에서 터져도 멀쩡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의 정신나간 내구력을 자랑하며, 이것조차도 극한 상태는 절대 아니다. 그러니 문자 그대로 영압을 높인 켄파치를 베는 것이 가능하다는 건 어지간한 대장급 정도는 일도양단이 가능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절삭력을 가졌다는 뜻이기 때문[8] 오리지널 해방으로 인해 구멍이 생겼다기보다 리리넷과 융합한 이상 원래 뚫려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스타크의 일반 해방은 가슴의 구멍을 제외하고 신체 부위를 모두 싸맨 노출도가 낮은 형태의 옷을 입고있기 때문에 배까지 구멍이 뚫렸는지는 알 수 없다.[9] 리리넷으로 추정되는 가슴 아랫부위 구멍이 녹색 빛을 띄는 것과 동일한 색인 것으로 보아 저 녹색의 탄띠 영압이 리리넷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