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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 ||||
J. B. 프리츠커 |
제43대 일리노이 주지사 제이 로버트 프리츠커 Jay Robert Pritzker | |
| |
출생 | 1965년 1월 19일 ([age(1965-01-19)]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서턴 | |
국적 |
|
가족 | 배우자 메리 뮌스터 자녀 2명 |
학력 | 밀턴 아카데미 (졸업) 듀크 대학교 (정치학 / B.A.) 노스웨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 J.D.) |
소속 정당 | |
경력 | 제 43대 일리노이 주 주지사(2019~현재) |
1. 개요
미국의 정치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러시아 유대계 출신이다. 그의 일가는 1880년대 조부가 러시아 제국[1]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래 일찍이 사업을 일궈 부유한 가문이었고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에 부유한 가문들 중 한 곳으로 등재되기도 하였다. 성씨에서 알 수 있듯,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여하는 하얏트 오너 가문의 일원이다. 재산은 약 32억 미국 달러로, 도널드 트럼프를 1억 달러 차이로 제친 미국 정치인 중 최고 갑부이다. 프리츠커의 주지사 취임 전에는 트럼프가 재산 1위였다.미국의 대표적인 혁신기술위원회인 ChicagoNEXT의 회장직으로 맡으면서 시카고의 램 이매뉴얼 시장과 여러 협력을 하면서 시카고를 무대로 많은 비즈니스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일리노이주 제 9선거구로 하원의원에 도전했지만 하워드 캐럴 후보에게 밀리면서 낙마하였고 2008년에 당시 힐러리 클린턴 경선 후보의 공동 의장직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정치에 발을 딛였고 동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선 후보 전당대회 대표직을 맡기도하였다.
2. 생애
1965년 1월 19일,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서 태어났다. 하얏트 오너 가문인 프리츠커 가문의 일원으로 현직 하얏트의 CEO인 도널드 프리츠커와 수 프리츠커의 아들이다. 이름은 부계 삼촌인 제이 프리츠커와 로버트 프리츠커를 따서 지어졌으며, "JB"라는 별칭은 "Jay Bob"의 약자이다. 남매로 형 앤서니 프리츠커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상무장관을 지낸 페니 프리츠커가 있다.매사추세츠주 밀턴에 위치한 명문 기숙학교인 밀턴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듀크 대학교로 진학해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3년에는 일리노이주 에반스턴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변호사가 됐고, 현재도 일리노이 변호사협회와 시카고 변호사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시절 프리츠커는 톰 랜토스 하원의원, 테리 샌포드 상원의원, 그리고 앨런 J. 딕슨 상원의원의 보좌진으로 근무했다. 프리츠커가 함께 일한 세 의원은 모두 민주당 소속의 중도적 실용주의 성향을 가진 정치인들이며, 각기 다른 지역과 정책 분야를 대표하고 있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인권 외교에 주력한 톰 랜토스, 남부의 교육 개혁과 경제 성장에 헌신한 테리 샌포드, 그리고 산업과 교통 정책에 집중했던 중서부의 실용주의자 앨런 딕슨은 프리츠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보좌관 경력을 마친 후, 21세기 민주주의 리더십(Democratic Leadership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친민주당 성향 전국 조직을 설립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40대 이하 젊은 유권자들을 조직화하는데 집중했다.
3. 주지사
제 43대 일리노이 주지사로 선출되어 2019년 1월 14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2021년에 빈부에 따른 차별 논란을 빚어온 현금 보석(cash bail) 제도를 폐지하였다. 효력은 2023년 1월이다.# 2023년 7월. 주 대법원 의해 폐지가 합당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폐지하게 되었다.#
재선 취임 후 첫 시무일인 전날, 스프링필드 주청사에서 공격용 무기 거래 및 소지를 불법화한 일리노이 커뮤니티 보호법안(Protect Illinois Communities Act)에 서명 후 공포했다.# 이것도 소송가졌으나 주 대법원에서도 합헌으로 인정했다.#
피트 부티지지, 마크 켈리, 조시 샤피로, 개빈 뉴섬, 그레천 휘트머 등과 함께 2028년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군이다.
4. 여담
-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 18개월에 걸친 선거전에 무려 1억 7,100만 달러(약 2천억 원)를 쏟아붓었다. 재선 캠페인에 개인 돈 1억5천200만 달러(약 2천100억 원)를 쏟아부었다. 이는 멕 휘트먼이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서 쓴 2위 기록 1억4천400만 달러보다 많았다.
-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되고나서 한 연설의 내용이 인스타그램에서 밈이 되었다. 혐오와의 싸움에서 굴복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인종차별, 성차별,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제노포비아, 반유대주의'를 언급하였는데, 이 부분만 따와서 '내 친구들의 특징'과 같은 말을 띄우는 것.
원본 영상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 미국 주지사 선거 | 일리노이 | | 2,479,746 (54.53%) | 당선 (1위) | 초선 |
2022 | 미국 주지사 선거 | 2,070,981 (54.27%) | 재선 |
[1] 정확히는 러시아 제국 지배 하의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