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로버트 맥콜 Robert McC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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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로버트 '밥' 맥콜 Robert "Bob" McCall | |||
| 출생 | 1954년 12월 28일 (57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성별 | 남성 | |||
| 직업 | DIA 첩보요원(이전) | |||
| 소속 | 미합중국 해병대(이전) 미국 국방정보국(이전) | |||
| 격투 스타일 | ||||
| 가족 | 아내(사별)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담당 배우 | 덴젤 워싱턴 | ||
| 등장영화 | 《더 이퀄라이저》 《더 이퀄라이저 2》 《더 이퀄라이저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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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주인공.2. 작중 행적
2.1. 더 이퀄라이저
2.2. 더 이퀄라이저 2
2.3. 더 이퀄라이저 3
3. 전투력
출연작 시리즈의 이름이 "더 이퀄라이저"로, 균형을 잡는 자라는 뜻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등장하자마자 균형은 커녕, 바로 권선징악으로 결론이 날 정도로 전투력이 매우 강하며, 작중 최강으로 묘사된다.
마피아 한개 조직 정도는 식은죽 먹기로 박살내며 보통 잠입, 기습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잠입술은 1편에서 드러내듯 미국 국방정보국 첩보요원 출신인 만큼 유령 수준으로 은밀하고, 살해 방식은 살인마 영화 수준으로 잔혹하다. 전투술은 마치 안톤 쉬거와 존 윅을 섞은 듯한 느낌이다. 애용하는 전략으로는 다수의 적들을 자신이 잔뜩 부비트랩을 설치한 홈그라운드[1]로 올 수 밖에 없게 만든 다음, 부비트랩과 기습을 병행해서 적들을 축차적으로 소모시킨 뒤 몇 안남은 적들을 사살하는 방식이다.
작중에서 피해자 및 선량한 시민들과 관객들이 보편적으로 납득 가능할 명분을 갖고 있고, 보편적인 정의와 복수를 위해서 살인을 하므로 감성적인 면에서의 잔혹한 느낌은 덜하다. 대신 살해 방식 자체는 학살 수준이며, 서로 대등하거나 주인공측 열세(숫적으론 언제나 그렇지만)의 전투라기보단, 살인마 영화에서 살인마가 피해자들을 도륙하는 것에 가깝게 연출된다.
로버트 맥콜이 다른 액션 히어로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작중에서 총을 먼저 준비하고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덕분에 적들은 맥콜이 비무장이라고 방심할 여지가 생겨 이후 털리게 되는 틈을 만들어준다. 맥콜은 특유의 체술을 살려서 반격 후 상대의 총으로 사살하거나, 다수의 총을 든 적들 중 하나를 무력화와 동시에 인간방패로 이용하면서 적의 총으로 반격해 사살하는 전법을 사용하며, 절대 자신에게 불리한 정면 은엄폐 총격전으로 상황을 끌고가지 않는다.
이런 류의 살인기계들이 그렇듯 컴퓨터 지식과 정보력, 깡도 상당한 수준이며, 항상 두 수 앞은 내다보고 움직인다.
손목의 디지털 시계로 스탑워치를 재놓고 "n초 뒤에 내가 말한대로 이렇게 될 것이다" 같은 식의 예지멘트를 한 뒤 싸우는게 시그니쳐이며, 당연히 그 예지멘트는 전부 정확하게 실현된다. 5분 안에 10명 정도는 가볍게 순삭이 가능한 전투력으로, 3편에서는 전투를 마치 놀이처럼 즐기는 사신이 연상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