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連打一人 (れんだひとり)공식 홈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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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가. 왕 게임 코믹스 판으로 데뷔하였다. 여담이지만 오바타 타케시와 상당히 그림체가 유사한 편이다. 그리고 개인 정보도 자세히 알려지지 않아(얼굴은 물론이고 출생 년도, 성별은 물론이고 심지어 '렌다 히토리'라는 이름이 본명인지조차 불명이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오바타가 필명을 바꿔서 활동하는 거라는 소문이 떠돌기도했다.
그림체는 호평받고 있지만[2] 그놈의 스토리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다. 물론 왕 게임 같은 경우는 애초에 원작의 스토리도 많이 허술하지만, 일단 렌다 히토리 본인이 직접 쓴 스토리인 오키테네무루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걸 보면 작가 문제도 아예 없다고 볼 순 없을듯
2. 작품 목록
현재까지 작품은 총 3개밖에 없다. 해당 작품 모두 국내 정식 정발[3] 왕 게임과 나는 리큐는 레진코믹스에서도 서비스중이다.- 2011~2012: 왕 게임 - 원작 카나자와 노부아키. 데뷔작이지만 평가가 그다지 좋진 못하다.[4] 참고로 이후 나온 왕 게임 코믹스 시리즈 (왕 게임 종극, 왕 게임 기원)은 다른 작가가 그린거며, 렌다 히토리가 그린건 '왕 게임 (코믹스)' 단 한개뿐이다. 국내에서 정발되는건 종극, 기원까지 같이 묶아 하나의 시리즈로 취급하고 있지만 사실 렌다 히토리판 왕 게임은 원작 소설과는 설정이나 결말등 일부분이 달라 다른 세계관이다.
- 2012~2013: 나는 리큐 - 원작 하야카와 히키리. 다도에 대해 다룬 작품. 원작이 탄탄해서인지 일단 이중에선 평가가 가장 좋은 작품
- 2014~2018: 오키테네무루 - 왕 게임과 나는 리큐가 모두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었던것에 비해 렌다 히토리 본인이 직접 스토리까지 도맡은 작품. 하지만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왕 게임의 이와무라 리아와 디자인이 완전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1] 몇년에 한번 글이 올라올까 말까한 정도이다. 그나마 2014년 이후로 활동을 아예 멈췄다.[2] 사실 왕게임 연재 당시만 해도 오바타의 열화판이라며 상당히 까였다.[3] 다만 '나는 리큐'는 3권부터 미정발이다.[4] 물론 이건 애초부터 원작이 그다지 탄탄하지 못해서인 탓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