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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11:43

레프트 4 데드 2/생존자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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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특수 감염자 | (무자비 · 충돌 코스) | 무기 |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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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 감염자 () | 캠페인 · 모드 | 무기 | 도전 과제 · DLC
<colbgcolor=#1a1a1a,#000000> 레프트 4 데드 3
아이템 · 세계관 · 그린 플루 · CEDA · 미군


1. 개요2. 기본 수칙
2.1.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2.2. 무기 조합2.3. 하면 안 될 행동들2.4. 특수 감염자에 의해 잡힌 팀원이 있을 때2.5. 높은 곳에서 공세를 방어할 때2.6. 부머 대응 시
2.6.1. 부머의 토사물을 뒤집어 썼을 때
2.7. 투척류 무기를 잘 다루는 방법2.8. 체력 회복 팁2.9. 탱크를 잡는 방법2.10. 위치가 나왔을 경우2.11. 차저, 탱크, 쟈키, 스피터 조우시 절대 낙하 지점 근처로 이동하지 말 것.
3. 기술의 명칭 및 설명4. 심화수칙
4.1. 위치를 잡는 팁4.2. 캠페인 난이도 전문가, 리얼리즘 고급 이상의 고난도 난이도의 팁4.3. 플래시 라이트를 항상 켜둘 필요는 없다4.4. 담즙 폭탄은 신중하게4.5. 유휴 상태4.6. 딜레이 캔슬4.7. 특수좀비 대처방법4.8. 백업 방법4.9. 탱크가 나왔을 때4.10. 러쉬4.11. 트롤러 대처 방법

1. 개요

레프트 4 데드 2에서 생존자를 플레이할 때의 팁을 다룬 문서이다.

2. 기본 수칙

레프트 4 데드 2의 캠페인, 리얼리즘 또는 대전 모드 생존자 진영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이다.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모든 무기와 기초적인 조작법, 좀비들의 종류를 알려주는 비공식 튜토리얼 애드온 맵이 나와있다.

2.1.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2.2. 무기 조합

무기 조합을 따지기 전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는 레프트 4 데드 2/무기 문서를 통해 직접 분석해보면 좋다.

딱딱 정해진 무장은 없다. 좁은 곳에선 산탄총이나 돌격소총, 개활지에선 저격소총이나 돌격소총의 효율이 높지만, 유저들의 다양성과 특징 때문에 오히려 잘 쓸 자신이 있거나 하고 싶은 무기들을 드는 것이 이상적이다.
근접무기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상황에 알맞은 무기를 써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소방 도끼, 카타나, 마체테 등을 주로 채택한다. 좌우 공격범위가 좁은 야경봉, 휘두르는 방향이 좌우 방향이 아닌 대각선 방향이라 다루기 힘든 크리켓/야구 방망이, 공격 패턴이 다수의 좀비와 싸우기에 부적합한 쇠스랑은 비추천 대상이다.

2.3. 하면 안 될 행동들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친선 경기거나 캠페인 및 리얼리즘 모드를 하고 있다면 의리가 먼저인지 탈출이 먼저인지 성향대로 알아서 진행하면 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두번째 예시로, 보이스 남용[4]과 보이스 채팅 키 활성화인데 키보드 자판으로 O키가 보이스 채팅키이다. 팀원 중 누군가가 보이스 채팅을 키면, 게임 내 모든 사운드가 강제로 작아져서 보통 꺼놓는다. 계속해서 열린 마이크를 켜고 있는 팀원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먼저 말해서 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2.4. 특수 감염자에 의해 잡힌 팀원이 있을 때

바로 옆 사람이 헌터, 자키, 스모커에 묶였는데 밀치지 않고 총만 난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장거리에서 잡혀버려 밀쳐내기로 구출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 경우 혹은 해당 특수 감염자가 "차저"가 아닌 이상 일단 밀쳐서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폭발탄을 장전한 게 아닌 이상 쏘는걸론 넉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난사로 잡아버리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특수 감염자가 붙잡힌 생존자에게 최소 1회의 피해를 더 줄 수 있고, 특수 감염자는 이미 죽었는데 계속 쏘다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난이도 보통 이하, 대전 모드라면 산탄총이 아닌 이상 그닥 아프진 않으나 아군 사격의 피해가 높게 들어가는 고급, 전문가 이상의 난이도의 경우 상당히 아프다. 특히 전문가에서 잘못 쐈는데 행동불가 풀려서 일어나다가 그대로 누워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 밀쳐내기가 닿을 거리라면 무작정 쏘지 말고 먼저 밀쳐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모커에게 끌려가는 동료는 밀쳐도 풀어주면 되지만 헌터의 경우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른데, 헌터는 밀치더라도 때때로 공중에서 자세를 잡고 빠르게 착지해 다시 생존자를 덮치고, 결정적으로 헌터는 생존자를 덮치고 약 1~2초간 밀치기에 면역이 걸리기 때문에 근접무기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2.5. 높은 곳에서 공세를 방어할 때

생존자는 사다리 외엔 높은 곳을 기어 올라갈 수는 없지만, 좀비들은 굳이 사다리가 아니더라도 올라 올 수 있는곳이 몇 군데 더 있기 때문에 사다리쪽을 한 명이 밟고, 나머지 좀비들이 기어 오르는곳을 밟아 못 올라오게 막고 있으면 방어 구간이 훨씬 줄거나 멀리서 특수좀비만 경계해도 될 정도로 방어가 된다. 발 밑의 좀비는 점프로 밟으면 죽으니 점프를 반복하며 특수 좀비를 견제할 수도 있다.

2.6. 부머 대응 시

2.6.1. 부머의 토사물을 뒤집어 썼을 때

만약 위에 사항들을 지키지 못했거나, 갑자기 튀어나온 부머에게 아군이 토사물을 뒤집어 썼다면,
부머 토사물의 시야방해 효과가 은근히 크고, 일반 좀비들에게도 얻어 맞으면서 특수좀비 공격에 대처가 어려워져 상황이 난감해진다.[5]

2.7. 투척류 무기를 잘 다루는 방법

2.8. 체력 회복 팁

체력이 39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다리를 절면서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10 이하가 되면 이동 속도가 더욱 느려지게 되고 1이 되면 달팽이 수준으로 느려진다. 아군은 전부 다 녹색인데 나 혼자 주황/빨강이면 이동속도도 느려질 뿐더러, 좀비 웨이브시에 맞고 쓰러질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2.9. 탱크를 잡는 방법

2.10. 위치가 나왔을 경우

캠페인 모드에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죽일 수 있다. 하지만 대전 모드에서도 위치만 다소곳이 앉아있거나 돌아다닌다면 모를까, 상대팀이 호구 초보자가 아닌 경우 위치를 광분시키기 위해 위치 주변에 우글우글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12] 이런 경우는 대개 난전의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전술/전략 보다는 자신의 샷발이 관건이다. 대전 모드 기준으로 위치가 등장했을 경우 위치를 자극시키기 전에 주변에 특수 좀비들이 진 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위치를 죽이러 가는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호위해야 한다. 만약 영 왕관 씌우기에 자신이 없거나 위치를 자극시킨 뒤 제 시간에 못 죽이고 다운되는 플레이어들일 경우 정말로 난전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차라리 화력을 집중시켜 적극적으로 위치를 죽이는 플레이가 더욱 안전하고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이 뭉쳐 있어야 하고, 두려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화력을 퍼 부어야 한다. 어설프게 자극했다가 뿔뿔이 흩어져 특수 좀비들한테 당해 라운드채로 말아먹을 수도 있다.

가장 재수 없는 경우로 탱크 출현 지점과 위치 스팟이 겹친데다가 상대팀 이 전부 스폰이 가능한 상황이 있는데 이 경우엔 괜히 앞서나가지말고 어떻게든 탱크의 제어권을 뺏을 수 있는 거리 내에서 시간을 끄는게 가장 좋다. 당연한 얘기지만, 어설프게 돌격하면 위치때문에 1다운 확정 + 각종 특수 좀비들의 습격과 탱크의 우라돌격에 손도 못쓰고 당한다.

2.11. 차저, 탱크, 쟈키, 스피터 조우시 절대 낙하 지점 근처로 이동하지 말 것.

어쩌면 가장 난감하고 말아먹기 딱 좋은 순간일지도 모른다. 좋게 끝난다면 차저 혼자 낙사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몰려있다가 세 명은 날아가서 낙뎀 받아 죽고 다른 한명은 붙잡혀 죽거나 차저와 같이 날아가 죽는 상황이 발생한다.[13] 다른 상황이라면 몰라도 이런 상황은 100% 이대로 라운드 종료. 탱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탱크가 때리면 스플래시로 얻어맞고 다같이 날아가서 라운드 끝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절대적으로 조심하고 낙사포인트 근처로는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 혹시 컨트롤 미스로 미끄러지기라도 하면...근데 이때, 즉 차저가 자신을 어그로로 삼고 돌진해올때 때를 잘 맞춰 낙사포인트에 매달려 있으면 차저 혼자 나가 떨어진다. 참고로 쟈키도 낙하 지점 쪽에서 만났을때 거의 100% 자폭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생존자가 이상황에 놓였을때 재빠르게 구해줘야 한다
스피터의 침은 투척물로 분류되었는데 즉, 공중에서 날라가는 침을 맞으면 넉백이 존재한다. 이런 일은 잘 안 일어나지만 가끔 벌어진다.

3. 기술의 명칭 및 설명

레프트 4 데드 2 생존자 고급기술의 명칭들. 자세한 설명은 밑에 잘 나와있다.

1. 스킷(skeet)
날아오는 헌터나 돌진하는 자키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 것이다. 또한 탱크의 파편조각을 부수는 것도 스킷이다. 스킷은 주로 샷건으로 한다. 샷건이 가까이 오는 것을 쉽게 사살하거나 부술 수 있기때문. 좀 멀리서 날고 있는 헌터는 스나이퍼로 줌해서 잡을 수 있다. 켐페인에서는 헌터가 일직선으로 날아오기때문에 헌터의 배부분에 에임을 맞추고 높이만 잘 조절해주면 쉽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날아오는 헌터나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자키를 밀치지 않고 그대로 근접무기를 휘둘러 죽이게 되면 밀리 스킷(Melee-skeet)이라 불린다. 사실상 근접무기로 할 수 있는 기술 중 가장 어려운 기술이자 까다로운 기술이다. 가끔 타격음이 났음에도 좀비가 죽지 않고 그대로 덮쳐지는 경우가 있기에 무턱대고 시도하진 말자.

2. 레벨(일명 레일건, level)
흔히 레일건이라고도 불리며, 차저가 돌진해올 때 차저에게 잡히기 전에 근접무기로 죽이는 기술이다. 차저는 근접무기 두 방에 죽고, 머리는 한방에 죽기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총으로 몇 방 쏴서 피를 깎아놓는다든지 아니면 헤드샷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 AI 차저는 돌진 도중에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총으로 체력을 미리 깎아놓지 않는 한 풀피 차저를 근접무기로 죽일 수는 없다.

3. 밀치기(deadstop/shove)
고수가 쓰면 특좀에게 엄청난 카운터지만, 초보에게는 그저 넉백기. 말그대로 밀치기. 날아오는 헌터를 밀치면 데드스탑이라 부른다. 공방에서는 밀치기 제한이 연속 5회로 한정되어있다. 5번 이상 연속으로 밀치면 잠시 쿨타임이 있다. 아드레날린을 꼽으면 쿨타임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간혹 다른 게임 하다 온 초보유저들은 우클릭을 무의식적으로 없는 것인줄 알고 안쓰는 유저들이 있다. 스모커가 생존자를 끌어당겼을 경우에, 스모커 또는 스모커에 묶인 생존자를 밀치면 혀에서 풀려난다. 그리고 스모커에게 끌려가는 도중엔 가끔 밀치기가 안되는데, 그때는 들고있는 무기를 다른 슬롯으로 바꾸고 밀치면 잘 밀쳐진다. 그러니 스모커에게 잡혔다고 낙심하지말고 되는대로 밀쳐보자. 참고로, 레프트 4 데드 2/무기의 근접무기항목에도 적혀있지만, 밀치기도 근접무기처럼 범위판정이라 훨윈드와 병행해서 써보자.

4. 크라운(crown)
위치를 한번에 죽이는 것. 산탄총류로 위치에 완전히 밀착하여 에임을 머리에 조준한 후에 한방에 죽이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멀쩡히 걸어가면서도 위치를 즉사시키는 경지에 다다르기도 한다. 처음하는 유저들은 위치가 무서워서 위치에 딱 안붙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앉아있는 위치는 딱붙어도 바로 비명을 지르지 않기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게 겁먹지 말아야 한다.

5. 드로우 크라운(draw-crown)
멀리서 위치를 자극시키고 가까이 왔을 때 죽이는 기술. 보통 대전모드에 위치 주변에 다른 특수좀비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한다. 이건 혼자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 기술은 펌프샷건이나 크롬샷건 등 1차무기로 연습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위치가 다가올때 앉아서 골반부분을 노려서 한방에 죽이는 것. 상당히 어려우므로 연습이 웬만큼 되어있지 않다면 멀티플레이에서 오히려 민폐가 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주변에 잡좀이 있으면 잡아줘야한다. 안 잡고 방치하다 위치 쏘려는데 뒤에서 잡좀이 때리면 에임이 흔들려서 바로 다운된다.

6. 윗근(melee witch)
근접무기로 위치를 잡는다 하여 윗근. 낮 위치는, 위치의 뒤로 가서 스왑을 이용해 두번 때리고 뒤로 쭉 점프해서 위치 손톱을 피한 후에 다시 두번 때려서 죽이고, 밤 위치는 근접무기 사거리 내에서 최대한 멀리서 한번 때리고 뒤로 빠진 후 스왑으로 3번 연속 때리던지, 2번 때리고 빠진 후 다시 때려 죽인다. 유용한 팁이지만, 상당히 무모하므로 웬만해서는 하지말자.

7. 탱근(melee tank)
윗근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근접무기로 잡는다 해서 탱근이다. AI가 조종하는 탱크일때 다른 생존자가 한번 맞았을 때 다가가서 두번 때리고 뒤로 쭉 점프해서 펀치 피하는식 탱만튀 으로 할 수 있다. 또한 탱크가 돌을 던지고 난 후에도 탱근을 할 수 있다.소방도끼 기준으로 돌을 피하고 헛방될 첫 펀치를 점프나 무빙으로 피한후 바로 붙어서 1타를 긋고 2타를 그으면서 뒤로 빼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스왑을 이용할시 2~3타 탱근을 할 수 있다! 대전모드에서는 유저들이 탱크를 조종하는데, 유저들이 조종할시에는 탱크 시야가 은근히 좁고, 기본공격 자체도 범위가 좁아[14]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유저들은 그걸 이용해서 왼쪽 오른쪽으로 점프해서 탱크를 농락하는 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무모한 짓이기에 함부로 하지말자. 탱크는 근접무기 3~4대에 죽지 않지만 생존자는 탱크 펀치 4대 정도에 다운되기 때문이다. 전문가일때는 원펀치에 다운되므로 팀원에게 민폐끼치는 짓은 하지말자.

8. 혀끊기(cut smoker's tongue)
날이 있는 근접무기로 스모커의 혀를 끊는 기술. 처음엔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반응이 얼마나 좋아야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하다보면 의외로 간단한 기술이다. 저난이도 켐페인에서는 스모커가 혀를 날리기 전에 한번 경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자르기 쉽다. 어느정도 혀를 자르다 보면 감이 오기 마련이다. 주의할 점은, 혀를 끊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혀를 끊었다고 해도 바로 스모커를 잡지 못하면 20초정도 후에 다시 혀가 날아온다는 소리. 근접을 사용했을때 남는 판정을 이용해서 (위에서 아래로 3cm 정도) 에임을 내리며 베면 더 쉽게 자를 수 있다.

4. 심화수칙

레프트 4 데드 2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 팁과 고급 전략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레프트 4 데드 2를 좀 더 잘하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다.

4.1. 위치를 잡는 팁

일반적으로 위치는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단번에 생존자를 눕혀버리거나, 전문가 및 보통 이상의 리얼리즘에서는 단번에 생존자를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무서운 존재다. 대개는 위치가 나타나는 순간 플래시라이트를 끄고, 조용히 지나가지만, 때로는 위치가 스폰되어있는 자리가 절묘해서 죽이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는 경우, 혹은 적 플레이어의 특수 좀비들이 위치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경우 빠르게 위치를 제거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캠페인 모드에서, 샷건을 들고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방법으로는 소위 왕관씌우기라고 불리우는 테크닉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헤드샷을 연발로 박아서 위치가 팔을 휘두르기 전에 죽이는 것.

참고로 위치는 근접 무기에 맞으면 최대 체력의 25%의 대미지를 받는다. 위치가 완전히 자극받기 직전에 네명이 동시에 정확하게 한번씩 긁어주면 위치를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다. 실패하면 네명 중 한명이 랜덤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개활지에 위치만 덩그러니 있다면 다같이 쏘는 것도 괜찮다. 자동샷건과 저격소총이 한명씩 있다면 네명 모두 화력을 쏟아붓자. 금방 죽는다.

그리고 밤위치(앉아있는 위치)는 저격소총, ak47, 매그넘으로 머리를 쏘면[15] 위치가 발광하지 않고 잠시 비틀비틀거리는데, 당연히 행동불능 상태이므로 이 때 연달아 추가로 헤드를 따거나 다같이 다구리까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위치가 비틀거릴 때엔 계속해서 밀칠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늦어서 밀치기에 실패한다면 역공당하니 주의.

단,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위치에 대한 대미지 5배 버프가 없기 때문에 쉽게 사살할 수 없다.[16] 하지만,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굳이 왕관을 씌울 필요가 없다. 캠페인 모드와는 다르게, 리얼리즘 모드에서 위치는 모든 종류의 문을 부수지 못한다. 따라서 위치를 자극한 다음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적어도 위치에게 죽을 위험은 사라진 셈. 문에 구멍을 낸 다음 위치를 구멍을 통해 쏴서 사살하면 그만이다. 단, 사격하다가 문이 부서지거나, 들어간 방에 그 문 이외에 다른 출입구가 있거나 한다면 위치는 가볍게 들어와 당신을 삼도천 너머로 여행을 보낼 것이니 주의. 문이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치를 자극한 사람 외 세 명의 생존자가 문의 옆에서 옆으로 위치를 사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변에 문이 없는데 화염병이 있다면 화염병을 위치에게 던지고, 화염병이 날아가는 동안 유휴상태로 진입하는 것도 유효하다. 유휴상태에서 투척무기로 위치를 자극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 마치 필드에 자연적으로 생긴 불꽃에 닿은 것처럼 위치는 불에 탄 채 혼자 한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서서히 죽어갔었지만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 이후로도 여전히 사용가능한 버그다.

폭발탄이 있다면, 폭발탄을 사격하면서 위치에게 다가가 비틀거리는 위치를 밀치면서 사살하는 것도 유효. 가스 탱크나 산소탱크 또는 파이프 폭탄, 전문가 난이도가 아니라면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것도 유효하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스왑과 무빙을 적절히 사용해서 근접무기 두 번을 휘두르고, 위치의 공격을 피하고, 다시 두 번을 휘두르는 것으로 위치를 죽일 수 있지만 퍼포먼스에 가까우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도 없다. 사실 그다지 유용한 팁도 아니다
스왑을 사용하는 기준 굳이 뒤로 안피해도 된다. 앉은채로 1타스왑후 바로이어서 스페이스바(점프)를 누르고 3타 스왑을 하면 윗근이 된다

전기톱으로 등뒤에서 긁는 방법도 있지만 밤 위치인 경우 리얼리즘 고난이도에선 오히려 역공맞고 죽게되니 저난이도에서나 쓸 수 있는 방법.

사다리의 중간 쯔음에 매달리자.인성질 그러면 위치는 사다리 아래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그때 팀원들이 대신 잡아주면된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너무 아래에 있으면 위치에게 맞게되고 너무 위에있으면 그대로 올라와 타격할수 있으니 정확히 중간부분에 매달려 있어야한다. 비슷한 방법으로 낙하 포인트에서 메달리는 방법도 있다.

4.2. 캠페인 난이도 전문가, 리얼리즘 고급 이상의 고난도 난이도의 팁

일반 캠페인을 아무리 잘 클리어하는 플레이어들이라고 하더라도 리얼리즘의 경우 실루엣[17]이 없기 때문에 특수 좀비에게 끌려가도 모르는 경우가 꽤 있다. 당연히 결과는 끔살. 전문가의 경우 몰랐다기보다는 처맞고 있는 동안 구출하지 못해 끔살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고급까지는 혼자 돌격해도 살아남는 경우가 꽤 된다고 가정하면, 전문가 이상에서는 그렇게 플레이 했다가는 본전도 못 뽑고 죽는 경우가 많다는 말. 이하 난이도보다 더더욱 협동이 중요해지는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1~2명의 플레이어가 AI인 경우 쓰러졌다고 버리지 말고 일으켜 세워서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서는 최대한 덜 맞으면서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대신 맞아줄 고기방패가 필요하고[18] 리얼리즘에서는 일반좀비 1마리도 위협적인데 특히 시야가 방해되는 하수구나 숲 등의 좀비를 가장먼저 파악하고 사격을 시작하며 플레이어보다 특좀에게 잡힌 플레이어를 먼저 파악할 수 있는게 바로 이 AI 봇 플레이어다. AI들은 어느난이도에서나 잡혀간 플레이어를 돕기위해 달려간다. 가끔 차저같은거에 잡혀서 죽었구나 했는데 AI가 달려오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4.3. 플래시 라이트를 항상 켜둘 필요는 없다

플래시 라이트를 켜는 것은 일반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좀비들이 공격, 혹은 어그로가 끌리는 우선순위는 0순위 길을 막는 생존자, 1순위 파이프 폭탄, 2순위 부머즙을 뒤집어쓴 생존자, 3순위 부머 담즙 폭탄, 4순위 전기톱을 켠 생존자, 5순위 플래시 라이트를 켠 생존자다. 일반적으로 네 명 모두 플래시 라이트를 켜고 다니기에 대개 깨닫지 못하지만 웨이브가 오는 동안 플래시 라이트를 끈 채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대미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4.4. 담즙 폭탄은 신중하게

위에서도 적었지만 담즙 폭탄의 우선순위는 부머의 토사물에 직격으로 맞은 생존자보다 낮다.[19] 이 말인 즉슨, 부머 토사물에 맞은 생존자를 부머 담즙을 던짐으로써 구해줄 수 없다는 것. 오히려 새로이 스폰된 좀비들까지 그 생존자에게 몰려가 역효과를 낸다. 또, 부머 토사물은 좀비를 사냥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부머 토사물을 던져서 나타난 좀비를 부머 토사물의 지속시간 동안에 사살한다면 그 만큼의 좀비가 다시 스폰된다. 차라리 맵 바깥으로 던져서 좀비들을 바보 상태로 만들거나, 아니면 불꽃에 던져 일반 좀비들을 그 쪽으로 유인해 안전가옥으로 달리는 방법으로 사용할 것.

4.5. 유휴 상태

길을 잃었거나, 다시 올라갈 수 없는 곳에 생존자가 쓰러져 있을 때, 대전 모드에서는 방법이 없다. 상대팀의 특수 좀비에게 끌려가 죽는 수밖에. 캠페인이나 리얼리즘일 경우 유휴 상태에 진입하면 된다. 맵에 끼였거나 완전히 진행이 막혔을 때도 유효하다. AI는 생존자들과 일정 이상의 거리가 벌어져 있을 때 텔레포트로 한 순간에 이동한다. 엘리베이터 바닥을 뚫고 떨어졌는데, 운 좋게 살았지만 다시 올라갈 방법이 없다면, 유휴 상태로 진입한 후 기다리면 다시 합류할 수 있다.

유휴 상태로 진입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캠페인과 리얼리즘에서는 부머 토사물의 화면 효과가 사라져 최소한 시야는 깔끔하게 볼 수 있었으나 최후의 방어선 업데이트 이후로 수정되어 사용할 수 없다. 대전 모드에서도 되지 않는다. 이 버그가 수정 되기 전에는 시야만 깔끔하게 변하는 것이지 외곽선이나 좀비의 어그로 자체는 여전했었다.

여기에 더해서 만일 좀비의 공격이 거세서 쓰러진 생존자를 일으키려는 순간 공격을 받아 일으킬 수가 없다면, 유휴 상태에 진입해라. 유휴 상태에 진입했을 때 AI가 동료를 일으키는 행동은 좀비의 공격을 받아도 취소되지 않는다.

차저에 붙잡혀도 내려찍는 타이밍에 맞춰 유휴 상태로 만들어주면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최후의 방어선 업데이트 이후로 막혔다.

기름통을 위치 주변에 던져 기름통을 쏘자마자, 화염병으로 위치에게 던지자마자 빠르게 유휴 상태로 만들어주면 위치는 해당 생존자를 인식하지 못하고 몸에 불이 붙은채로 발광하다가 알아서 죽는다.

4.6. 딜레이 캔슬

펌프 액션 샷건과 같이 사격이후의 후딜이 긴 총[20]들은 사격과 동시에 밀치기를 시전하면 후딜이 모조리 캔슬된다. 하지만 의외로 칼타를 요구하는 기술이니 유의하자.

챕터 초반 펌프액션 샷건을 든다면 반드시 익혀야하는 테크닉으로 가까이 있는 특수좀비들에게 연타를 빠르게 먹이거나 일반 좀비가 둘러싸서 진행을 막을경우 손쉽게 뚫어 낼 수 있다. 단 레포데 2에서는 개머리판에 쿨다운이 존재하니 너무 남발하면 오히려 필요할 때 못쓰게 되니 주의.

4.7. 특수좀비 대처방법

부머는 보통 점부를 하거나 혹은 숨어서 뿌릴 텐데 점부를 하는 것은 샷건을 든 생존자가 잘 컷트해주어야 하고 숨어서 뿌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부머에게서 멀어지거나 벽 뒤에 숨자.

스피터는 보통 특좀에게 잡혔을 때 맞으므로 대처법이 딱히 없지만... 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차저나 헌터에게 잡힌뒤 풀려나서 일어나고 있는 생존자 바로 옆에 있는 스피터는 죽이지 말것. 침 대미지까지 더블로 들어가서 체력다 까진다.

헌터,자키는 밀친 다음 머리부근을 쏘자. 사실 밀치는 것이 주된 문제이긴 하지만...밀치는 방법은 많이 경험을 해봐야한다. 밀치고 쏘다가 스턴 끝날즈음 다시 밀치고 쏘고 하자. 밀치기 2번안에는 죽여야한다. 그 후부터는 밀치기 쿨타임이 돌기 때문. 숙달되면 밀치고 쏘고 한번으로 죽일 수있다.

자키는 당해본 사람만 알수 있듯이 밀치기가 더럽게 안맞고 잡힌다. 하지만 두발자국 정도 뒤로 뺀다면 자키가 바로앞에 떨어진다.밀치고 응징해주자

스모커는 일단 특수한 지형지물이 없으면 피할수 없으나 일단 스모커 소리가 나면 근처 지형 뒤로 숨자. 그러면 혀가 타겟팅 되어도 피해질 것이다. 사실 생각보다 다양한 지형으로 혀를 피할수 있는데 생존자 몸을 숨길 수 있는것 뿐만 아니라 숙달되면 얇은 기둥이나 가로등같은 것으로도 혀를 피할 수 있다.

차저는 사실상 접근을 허용하면 안된다. 접근하기전에 화력을 집중해서 죽이자. 만약 접근을 허용했거나 가까운 자리에 차저가 스폰을 하였다면 요리조리 무빙을 해서 피해보자. 차저가 이상한데로 꼬라박는 것을 바랄 수 밖에 없다. 만약 근접을 들고 있다면 레일건을 시도해도 된다. 보통 차저가 나오면 다른 생존자들도 화력을 넣어주므로 근접한대로 쉽게 죽일 수도 있다. 물론 쉽게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타이밍 잘 못잡거나 판단을 잘못하다간 피를 볼 수있다.
또한 예전에는 차저에게 잡혔을 때 차저가 내려찍는 순간 유휴모드에 돌입하고 다시 찍는 순간 유휴모드를 풀고 하는 걸 반복하는 식으로 대미지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 이후로 수정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4.8. 백업 방법

부머를 맞은 생존자한테 잡좀이 많이 몰린다면 잡좀비 백업을 꼭 해주자. 잡좀비라고 그냥 놔두면 진행도 늦어지고 피도 많이 깎인다.

차저는 쏴서 죽이는 수 밖에 없다. 빨리 죽이려면 머리를 노리거나 근접 공격을 하자.

스모커는 빨리고 나서 끌려갈 동안 약 1초정도 다른 생존자가 밀쳐도 풀려나지 않기 때문에 스모커가 끌자마자 혀를 쏴주자. 그러면 대미지도 안들어가고 1초도 안돼서 바로 풀린다. 물론 이러면 모커 혀쿨도 금방 돌지만 모커 혀쿨이 돌 동안 다른 특좀들 먼저 정리하고 모커를 처리하자.

헌터는 밀치지 말고 죽이자. 근접으로 죽이든 총으로 죽이든 밀치지 말고 죽여야 한다. 그 이유는 밀쳐버리면 잡힌 생존자가 일어나는 동안 헌터가 또 그 생존자를 잡거나 다른 생존자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생존자를 잡은 헌터를 밀치게 되면 옆으로 구르는 모습을 종종 봤을 텐데 그렇게 되면 다시 재공격할수 있으니까 밀치지 말고 죽이자.

자키는 총을 쏘면서 가다가 가까이 가면 밀쳐주자. 특히 빠른 백업이 중요한데 자키는 생존자를 마음대로 움직이게할 수 있으므로 잘못하다간 낙뎀을 주거나 위치나 탱크를 불러오는등 라운드 자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다. 백업을 빨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9. 탱크가 나왔을 때

탱크가 나왔을 때 생존자들이 해주어야 할 것은 탱크딜링과 제어권을 빼 주는 것이다.

탱크의 시야에서 벗어나 기둥이나 나무등에 숨어서 제어를 주지않게 되면 결국 탱크는 제어권이 다 돼서 올 수 밖에 없다. 이때 우지를 든 생존자들은 탱크딜링을 잘 넣어주어야 하고 샷건을 든 생존자는 특수좀비를 경계하며 우지를 든 생존자들이 안전하게 탱크를 쏠 수 있게 특수좀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또한 샷건이 탱크가 던지는 돌또한 잘 깨주어야 한다. 돌을 맞게 되면 제어권이 100%로 회복되고 돌의 대미지도 강할뿐더러 돌에 맞은 생존자는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특수좀비 백업보다 돌을 깨주는 것이 먼저다.

4.10. 러쉬

일반적으로 켐페인에서 팀이 어디에있건 혼자 치고나가는 러쉬유저로 인해 인식이 좋지 않지만 클리어 여부만 놓고 본다면 4명이서 러쉬를 뛰는것이 정답이다. 시스템상 러쉬가 압도적으로 클리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레포데 시리즈는 유저의 긴장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극적인 플레이를 연출하기 위해 '감독' 시스템이 있다. 쉽게 말해서 파티의 체력이 높을경우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웨이브가 자주오고 체력이 적을수록 진행로 구석구석에 치료킷이 배치된다. 즉, 은신처에서 막 나와서 체력이 빵빵한 상태로 머뭇거리다 보면 웨이브가 오고 특수좀비의 리스폰도 계속 이루어져서 진행이 지체된다는 것이다. 특수좀비도 ai가 조종하는만큼 근처에 스폰되었다가 뛰어다니는 생존자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버벅거리느라 볼일이 없다. 러쉬유저가 의외로 헌터나 스모커등에 제압되지 않고 손쉽게 은신처까지 도달하는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물론 이런 시스템의 빈틈을 파고드는 러쉬 플레이가 보급품을 얻기 위해 방안을 뒤적거리는 긴장감과 팀원과 함께 웨이브를 막아내는 쾌감 등을 없애버려 게임성을 크게 저해하는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피날레 챕터만을 즐기기위해 달리거나 탱크+웨이브가 몰려와 도저히 답이없거나 할때 팀원과 논의후 러쉬를 하는것이 좋다.

다만, 팀워크가 정말로 뛰어나지 않다면 리얼리즘 전문가같은 초고난이도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

4.11. 트롤러 대처 방법

게임 외적인 문제이긴 하나, 들어와서 강력한 샷건이나 저격소총류로 순식간에 아군을 때려줍히는 식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팀킬러, 트롤러들이 존재한다. 각 은신처 말고는 체크포인트가 없는 게임인지라 자칫하면 많은 진행도를 버리게 되는 만큼 상실감도 크고, 이러한 반응을 즐기며 전문적으로 트롤만 유저가 소수도 아니고 놀라울 정도로 많이 있다. 그러나 이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생각외로 많다.


[1] 이론상 생존자는 탱크를 제외한 모든 좀비들에게 대부분 우위를 점한다. 일반좀비는 도끼를 마체태처럼 휘두르게 되는 스왑이 발명되었고 위치의 경우 크라운을 먹이거나 폭발물로 밀치기,헌터의 경우 날아오는 그대로 사살해 버리는 스킷, 자키의 경우 붙지 못하게 바로 밀어버리는 밀치기, 스모커의 경우는 혀짤, 차저의 경우 돌진중 근접무기로 머리를 내려쳐 바로 처리해버리는 레일건 같이 각자의 어느정도 난이도와 변수는 있지만 실력이 좋다면 전문가나 리얼리즘에서도 혈열 단신 조자룡처럼 좀비진을 휘저으며 다닐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렇지 못하다.[2] 따로따로 미리미리 넣다보면 서로 엄호를 하기 힘들고 좀비 공세도 넣은 기름통의 양에 비례해서 강해지며 탱크 웨이브도 일찍 발동된다. 보통은 아드레날린을 준비했다가 다 모였을때 꼽고 넣어 빠르게 탱크가 오기 전 탈출하는것이 보통이다. 단, 대전 모드에서는 스피터가 터뜨릴 수 있으므로 모으지 말고 바로 넣는다.[3] 기름통이나 프로판 가스등 쏴서 폭발시키는 물건은 제외.[4] 키보드 단축키 Z,X,C 등으 로 계속해서 웃음소리를 내거나 죽어가는 소리 등 상당히 시끄러운 보이스 단축키를 마구 눌러대는 경우가 있는데, 귀에 거슬리기도 하고 사운드 플레이에도 상당한 지장이 생긴다.[5] 최후의 방어선 업데이트 이전에는 휴식 취하기로 토사물로 덮혀진 시야를 다시 되돌릴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해당 버그는 막혔다.[6] 1등은 좀비의 이동을 막는 생존자. 이 때문에 파이프 폭탄에 어그로가 끌려서 달려가다가 이동경로에 생존자가 끼이면 바로 생존자쪽으로 어그로가 끌려서 달려드는 것이다.[7] 만약 생존자가 바닥에 누웠는데, 주변에 다른 타겟이 없다면 누운 생존자를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8] 탱크를 일정 거리 이상 앞질러 가면 탱크가 스스로 자살하는 트리거가 있긴 하나 앞질러 가는 동안 생기는 좀비 웨이브와 특수 좀비를 처리할 실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싸워야 한다.[9] 대미지는 상관 없이 맞췄을 때 일정한 정도의 경직. 즉 연사력이 빠른 M16이나 SMG류 같은 무기는 상당한 경직을 줄 수 있다.[10] 희생캠페인 1챕터에서는 컨테이너 안에 탱크 고정스폰지점이 존재하는데, 탱크가 스폰됨과 동시에 좀비웨이브가 몰려온다. 이때 대놓고 담즙을 한번 탱크에게 던져보라는 의도인지 스폰지점 직전 주변 좀비가 담즙을 떨군다.[11] 근접무기는 탱크의 체력의 5%씩 감소시킨다. 고로 근접무기만으로 잡으려면 20대를 때려야 한다는 것.[12] 사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존재하는 기술이 있는데, 바로 드로우 크라운이라는 기술이다. 멀리 있는 위치를 자극시켜 강제로 끌고 온 후, 산탄총으로 한방에 마무리하는 기술. 위치 AI 특성상 평지가 아니라면 빙빙 돌아오는 경우가 간혹 있어 주의해야 한다.[13] 이 점을 대전모드에 이용해서 차저, 탱크, 쟈키가 되어 낙하 지점 주변에 있다가 생존자를 발견하면 밀어내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14] 사실 봇 탱크는 애초 에임을 생존자에게 고정시켜두고 때리기에 사정거리 밖에서만 피할 수 있지만 생존자가 플레이 할 때엔 생존자의 머리 위쪽을 때리게 되면 안맞고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15] 대신 이방법은 위치가 완전히 자극받지 않고 울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16] 위치의 체력이 2000으로 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17] 속칭 데톨, 플레이어의 실루엣에 씌워지는 파란색(생존자) 붉은색(다운되거나, 거의 다운되기 직전의 체력일 경우) 또는 주황색(부머 토사물을 뒤집어 썼을 경우)의 불빛[18] 고인물들은 전기톱으로 좀비의 어그로를 끄는 고기방패도 있다.[19] 다만 담즙 폭탄을 감염자에게 직격시킨다면 그 감염자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 감염자가 1순위로 바뀐다. 드문 경우지만 감염된 생존자에게 토사물을 묻히고 한방 쏴주면 도망가면서 좀비들을 왕창 데려가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20] 카운터 스트라이크 무기 언락에 있는 볼트액션 저격소총들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