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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2:46:55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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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30000><colcolor=#FFFFFF>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Leones del Escogido
창단 1921년 2월 17일([age(1921-02-17)]주년)
연고지 산토도밍고
소속 리그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1951~)
홈 구장 에스타디오 키스케야 (Estadio Quisqueya)
팀 마스코트 사자 (El León "Rufo")
별명 로스 에스카를라타스 (Los Escarlatas)[1], 로스 메넬루도스 (Los Meneludos)[2]
리그 우승
(16회)[3]
1956년, 1957년, 1958년, 1960년,
1961년, 1969년, 1981년, 1982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2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
(4회)
1988년, 1990년, 2010년, 2012년
감독 알버트 푸홀스
역대 한국인 선수 -
SNS 계정 파일: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엠블럼.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주요 선수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팀.
티그레스 데 리세이와 함께 산토도밍고를 연고로 하며 키스케야 야구장(Estadio Quisqueya)을 함께 쓰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잠실야구장을 공유하는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같은 처지라고 보면 된다.
둘은 라이벌 관계이다.

2. 역사

당시 잘 나가던 티그레스 델 리세이를 뛰어넘는 팀이 되자는 의미로, 1921년에 창단되었다.
Escogido는 에스파냐어로 선택된, 뽑힌 이라는 뜻으로 당시 무적이었던 리세이를 무너뜨리기 위해 리세이 외에 3팀이었던 로스 무차초스(Los Muchachos), 산 카를로스(San Carlos), 델코 라이트(Delco Lite)에 소속된 최정예 선수들을 뽑아서 팀을 만들었고 결국 리세이를 이겼는데, 이 팀의 모태가 바로 그것이다.
1951년도미니칸 윈터 리그가 창설되고, 1955년수도에 새로운 야구장이 지어진 뒤로 티그레스 델 리세이와 같은 야구장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인 라이벌의 삶이 시작된다.
리그가 시작된 뒤, 1950년대 후반~1960년대 초반 그리고 1980년대에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 뒤로는 주춤했다가 다시 2010년대에 강팀이 되었다.
그래도 통산 16회 우승으로 티그레스 델 리세이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이어 3번째로 우승 경력이 많은 팀이다.

3. 주요 선수

레이스 불펜 출신이었고 일본을 거쳐 SSG 랜더스의 대형 먹튀로 전락한 에니 로메로, 다저스 불펜 출신 에드워드 파레데스, 멕시칸리그 커쇼로 불리던 조쉬 로위, 필리스 AAA 35세이브 마무리 페드로 비토, 워싱턴 AAA의 1점대 ERA 계투 지미 코데로, 클리블랜드 AAA 불펜 조시 마틴 등이 주요 투수. 이외에 잊힌 전직 MLB/AAA 출신 선수들이 몇몇 더 있다.

양키스 AAA 베테랑 포수 윌킨 카스티요, 디트로이트 40인 로스터 유망주 그레이슨 그레이너, 디트로이트 유격수 유망주로 AA를 평정한 21살의 윌리 카스트로, 샌프 내야 AAA 선수인 미겔 고메스, 휴스턴 AAA 2루수 잭 메이필드, 밀워키 AAA 강타자 2루/3루수 네이트 오르프, 클리블랜드 AA/AAA 거포 1루수 넬리 로드리게스 등이 내야를 담당하며, 토론토 마이너리그 40인로스터 외야수 조너선 데이비스, 샌프 AAA의 유리 페레즈와 세사르 푸에요, 휴스턴 AAA 외야수 스캇 하이네만[4], 전직 두산 외야수 지미 파레디스 등이 외야에 있다.
[1] 에스파냐어로 진홍색이라는 뜻이다.[2] 에스파냐어로 장발이라는 뜻이다. 사자의 갈기에서 따온 말인듯.[3] LIDOM이 시작된 1951년부터 작성, 리그가 끝난 해를 기준으로 작성.[4] 2021년 일본에 갔으나 입국한지 두 달 만에 중도퇴단하며 먹튀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