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군 레기온
자세한 내용은 레기온 문서 참고하십시오.2. 신약성경에 나오는 악마 군대
자세한 내용은 군대(성경) 문서 참고하십시오.3. 영국 해군 L급 구축함 G74 레기온
자세한 내용은 L\ 문서 참고하십시오.4. 현대 창작물
영어로 리전이라고 읽는 캐릭터들의 경우는 해당 문서 참고.4.1. 문서 목록
- 86 -에이티식스- - 레기온(86 -에이티식스-)
- 가메라 시리즈 - 레기온(가메라 시리즈)
- 가면라이더 위자드 - 레기온(가면라이더 위자드)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레기온
- 악마성 시리즈 - 레기온(악마성 시리즈)
- 액셀 월드 - 레기온(액셀 월드)
- 어설트 릴리 - 레기온(어설트 릴리)
- 여신전생 시리즈 - 레기온(여신전생 시리즈)
- 전함소녀 - 레기온(전함소녀)
- 카드파이트!! 뱅가드 - 레기온(카드파이트!! 뱅가드)
4.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의 보병 유닛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부터 등장하는 검병 유닛
HP: 75 공격력: 12 (업그레이드 +2[1]) 근접 방어 2 (업그레이드 +3) 원거리 방어 2 (업그레이드 +4) 이동 속도: 중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두 번째 확장판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에서도 등장했다. 여기서의 이름은 군단 보병(Legionary).
'알라리크 캠페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로마 군단의 보병으로 성능은 멧집이 검병의 최종 테크인 챔피언보다 좀 더 튼튼하고 공격력도 준수해서 쓸만한 보병. 참고로 아이콘과 모델링은 전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의 것을 재탕했고 방패가 더 커졌다. 이후 결정판에서는 모델링을 고증에 맞게 고쳐 고대 말 로마 병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정판에서는 백인대장과 더불어 아틸라 캠페인에서도 등장하는데 특히 4번 임무의 마지막 부분에서 백인대장과 군단병이 10시 부근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이벤트가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칼질만으로 풀업 성 3채와 훈족의 기병 부대가 통째로 삭제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물량.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로마의 귀환 이후 부터는 로마의 특수유닛으로 다시 등장하게된다. 위의 능력치는 정예 군단보병이 되었을때의 능력치로 될 가능성이 있다.
4.4. 문명 시리즈의 유닛
첫 문명부터 최신작 문명 6까지 개근. 고유 유닛이라는 시스템이 없던 문명 1, 문명 2 시절에 '검사(Swordsman)' 대신 나왔던 유닛이 바로 군단병이며, 고유 유닛이 생긴 문명 3 이래로는 프라이토리아니가 나온 문명 4를 제외하면 줄곧 로마 문명의 고유 유닛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문명 온라인에서는 최악의 고증으로 비판받은 작품답게 군단병이나 그 비슷한 게 전혀 없고, 중세 시대 판금 갑옷으로 어설프게 흉내를 내는 정도다.- 문명 3: Legion이 아니라 Legionary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유일한 작품. 검사보다 방어력이 높은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먼저 공격하자니 무지하게 단단하고 그렇다고 방어 태세를 취하자니 원래 공격용 유닛인 검사를 대체하는 유닛답게 공격력도 무시무시해서 굉장히 곤란하다.
- 문명 5: 검사보다 전투력이 높고, 도로와 길을 만들 수 있다. 검사의 경우 인기 기술인 공공행정을 연구하면 생산할 수 있게 되는 장창병보다 약하기 때문에 오래 써먹기 곤란한데, 레기온은 장창병보다 세기 때문에 오래 활동할 수 있다. 도로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이웃집을 차지하고 앉은 뒤 일꾼들은 다른 시설물을 깔도록 하고 레기온으로 도로를 놓으면 훌륭한 분업이 이루어지며,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 경우 이웃집으로 향하는 도로를 미리 놓을 수도 있다. 전투력이 높으므로 방어력 보너스를 잘 받는데, 요새도 지을 수 있으므로 여차할 경우 방어 태세를 취하면 동시대 유닛으로는 도저히 뚫을 수 없는 벽이 완성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도로와 요새를 놓을 수 있다는 능력은 장검사로 업그레이드하면 사라진다는 것.
- 문명 6: 검사보다 생산 비용이 높지만 전투력도 높으며, 1회에 한해 요새를 건설할 수 있다. 문명 3에서부터 줄곧 그래 왔듯이 초반 정복전에 동원할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며, 건설 횟수 1회는 요새 건설은 물론 시설물 수리, 벌목으로 생산력 충당 등으로 응용할 수도 있다. 또 본작의 요새는 꽤 강력한 방어력 보너스를 주는 시설물인데, 보통 르네상스 시대는 되어야 지을 수 있는 것을 고전 시대에 세울 수 있으므로 한 시대 뒤의 유닛인 중갑병이 공격해 와도 너끈히 막아낸다.
4.5. Dies irae에서 라인하르트가 이끄는 사망자들의 군세
자세한 내용은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신좌만상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라인하르트가 인솔하는 사망자들의 군세.
에인페리어와 거의 동의어 내지는, 패도신이 보유하는 영혼의 총체를 가리킨다.
원재료는 로마의 군단. 및 그것에서 이름을 따온 성경에서 마르코 복음서 제5장에 등장하는 악령.
4.6. EVE Online의 Tech 3 전략 크루저
Tech 3 모듈러 함선으로, 장착 부품에 따라 형태와 역할, 능력이 각양 각색으로 변화한다. 현재까지 이론상으로 존재하는 형태는 총 1024가지. 고대 로마를 모티브로 지닌 아마르의 특성상 배 하나로 다양한 역할을 맡는 이 배에 백인대의 유기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전술적 국면에서 적절한 전투상황을 유도하는 로마 군단 레기온의 이름을 붙였다.
대개 막강한 맷집을 바탕으로 근접전을 펼치는 함선으로 주로 활용된다.
돈을 벌어야 하는 PvE 상황에서는 다른 함선에 많이 밀리는 편. 레이저를 사용할 경우 총알을 넣을 공간을 전부 아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많은 것을 주워야 돈을 버는 탐사 활동에 비교적 적합하다. 다만 다른 T3 크루저에 비하면 밀리는 감이 있어 쓰레기온이라는 멸칭이 붙기도.
PvP 상황에서는 기본 맷집이 좋은 점을 살려서 장갑판으로 적절한 HP를 확보하는 동시에 아머 리페어를 달아 계속 수리하면서 버티고, 100MN 애프터 버너로 속도를 확보한 뒤[2] 헤비 어설트 미사일로 근접 화력을 살리는 피팅이 존재한다. 일명 100MN HAM Legion. T3 함선의 PvP 피팅 중에서 가장 박력 있고 몰기 재밌는 피팅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품으로, 이 녀석이 화력이 비슷한 배틀 크루저를 상대로 1:4, 1:5로 붙어서 갈아마시는 모습을 고수들의 비디오로 볼 수 있다.
4.7. 헛소리 시리즈&인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
자세한 내용은 팀 문서 참고하십시오.『군단(레기온)』.
『시체(트리거 해피 엔드)』, 시가이 토우노가 팀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4.8. 폴아웃 시리즈의 카이사르의 군단
4.9.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불타는 군단
Burning Legion.4.10. 노바1492의 몸통부품
팔형인 레지온의 어원이고 레지먼트와 상위호환이며 레지널의 하위호환이다. 호환부품 중 방어력과 시야가 가장높아 주로 시야병 역할을 담당하였다. 양대산맥은 바탈리언.4.11. Warhammer 40,000의 병종
9판 이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분대의 변경된 명칭이자 정식 명칭[3]으로 해당 문서 참조.4.12. 기타
고대의 군사 편제 치고는 그 유명한 로마 제국의 것이었기 때문인지 대중들에게 상당히 잘 알려져 있다. 로마 하면 군단을 바로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군단 그 자체만 등장하거나 모티브를 딴 군대만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2번 문단의 성경의 악마가 수많은 악령이 하나의 육체를 장악하고 있던 것에서 착안하여 다수의 개체가 하나의 정신에 통제되는 하이브 마인드 생물을 레기온에 비유하기도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이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카이사르의 군단이라는 대규모 세력이 등장한다.
- 도미네이션즈에서는 철기 시대의 로마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 토탈 워 시리즈의 로마 토탈워와 그 후속작인 토탈 워: 로마2에서 잘 구현되어 있다. 롬토1의 경우 다른 팩션의 그 어떤 병종들과 싸워도 이겨 로마를 주인공이자 최종보스로 등극 시켜버리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것이 고증적으로도 밸런스 적으로도 비판이 많아 EB모드를 많이 참고한 롬토2부터는 여전히 강력하나, 좀 더 실제 역사에 가깝게 구현되었다. 때문에 마냥 군단병이 모든 적을 척살해버리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또한 전성기 시절 군단병뿐만 아니라 바바리안 인베이션과 아틸라 토탈워를 통해 후기 군단병들까지 등장한다.
- Ryse: Son of Rome의 주인공 마리우스가 14 군단 백인대장으로 등장하여, 스테이지 진행 중 군단병들을 통솔하는 형식이 존재한다. 일단 마리우스 자체의 전투 방식도 글라디우스와 스쿠툼 그리고 필룸을 이용한 군단병 전투 방식으로 액션성 있게 연출하였다.
- 중국 게임 Tiger knight: empire war 에서도 등장. 기본적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로마 트리가 업데이트 되었다.[6] 현재는 보병만 열려있는데 로마 트리의 경우 꽤 고증에 충실하다. 처음에는 레베스에서 시작하여 완전 거지 때인데 2티어부터 하스타티를 비롯한 카밀루스 체제 6티어부터 로리카 하마카를 입은 군단병이 나온다. 그 다음 7티어 때부터 로리카 세그멘타타를 입은 제국 군단병으로 구현되었다. 최종 10티어는 의외로 프레토리안이 아니라 에보카티 대대. 정확히는 프레토리안 대장이 플레이어 직위가 된다.
- SCP 재단에서는 적국의 왕에게 저주를 받고 죽은 군단병 A가 봉인된 투구를 안전 등급을 박아서 보관하고 있다. 자신의 투구를 쓴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다는 설정.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로마의 상징으로 나온다. 중보병 계열의 유닛으로 같은 중보병 계열을 잘 잡으며, 고전, 중세, 화약 시대의 이름은 각각 레기온(Legions) - 시저 레기온(Caesar Legions) - 근위대(Praetorian Guards).
- 온라인 게임 아이온에서 길드(혹은 클랜)를 의미하는 명칭, 따라서 아이온에서 'xx 레기온'은 곧 'xx 길드'라는 뜻이다. 길드장(길드마스터)은 군단장이라 부르며, 그 아래 부군단장, 백부장등의 편제를 가지고있다. PvP전용 세트아이템 이름들도 초창기에는 십부장세트-백부장세트-천부장세트-군단장세트 등과 같이 로마 레기온에서 따온 명칭들이 붙어있었다.
[1] 용광로 연구 불가 기준.[2] 전함급 모듈이라 파워 그리드 소모량이 많아서 보통 크루저 급에는 달지 못하는데, T3 크루저라 파워 그리드 용량이 커서 달 수 있다. 가속도는 느리지만 워프 스크램블러에 영향을 받지 않아 최고 속력을 큰 방해 없이 확보할 수 있다.[3] 정확히는 Legionaries(군단병).[4] 쇼크<찌르기<화살<쇼크 형태의 상성이다.[5] 팔랑크스가 대열을 제대로 짰을 때 레기온이 돌파한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로마가 승리한 것은 유기적인 이용으로 팔랑크스 진열을 붕괴시킨 경우였지 대열을 짠 팔랑크스는 군단병 편제만으로는 상대하기 힘들다.[6] 사실 시작은 삼국지지만, 그 규모는 전세계로 할 예정인지 로마 다음으로 파르티아와 월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