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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89589> 러들로 ランドウ | Ludl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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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유형 | 주연, 조력자 | |
| 성별 | 남성 | |
| 직업 | 낚시꾼[스포일러] | |
| 머리 색 | 흰색[2] | |
| 지방 | 성도지방 | |
| 출신지 | 담청시티 | |
| 성우 | 쥬쿠 잇큐 | |
| 민승우[3][4] | | |
| 래리 케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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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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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최연장자로, 나이에 걸맞게 작중 대사에는 연륜이 묻어나는 듯한 대사가 많다. 하지만 가끔 썰렁한 말장난 개그를 치기도 한다.
1.1. 마이티 G[5][6]
러들로의 숨겨진 모습이자 진면목. 이 모습은 세간에서 전설의 히어로라 불릴 정도의 유명하다.
마이티 G 상태일 때는 엄청난 근육질에 작화도 바뀌어 마치 올마이트를 연상케 한다.[7] 본인의 혼잣말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서 그 모습을 유지하는게 3분이 한계라고 한다.
42화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샤크니아를 소환, 돌핀맨과 함께 절벼게 무리를 막으며 사건을 해결한다. 묘사를 보면 리코나 로드는 물론이고, 라이징 볼트태클즈 전원이 그의 정체를 모르는 듯하다.
77화에서 다시 한번 마이티 G로 변신해 소용돌이섬의 소용돌이로부터 싸리용들과 우파를 구해낸다. 사건 해결 후에 허리 통증을 느끼며 이제 3분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마이티 G 상태에서는 근육질 체형답게 강한 힘[8]과 뛰어난 파도타기 실력, 포켓몬 기술 다루는 실력도 수준급이 되지만, 러들로 본인이 고령이라 마이티 G 상태로는 3분 전후라는 짧은 시간 밖에 활동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다만 이점을 감안해도 러들로가 매우 강한 것은 맞다. 사실상 이 상태 한정으로 프리드박사, 테라스탈 상태를 제외하면 라이징 볼트태클즈 멤버들 중에서 가장 강할 듯.
2. 작중 행적
3. 소유 포켓몬
| 러들로의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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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오 | 샤크니아 | ||||
3.1. 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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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들로의 포켓몬으로 다이브볼로 잡은 포켓몬이다. 같은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일원인 몰리는 러들로의 누오를 보고 처음 보았다고 말한다.[9]
사용 기술은 비바라기 / 파도타기 / 하이드로펌프.
3.2. 샤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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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술은 아쿠아제트 / 바다회오리.
4. 기타
- 눈을 뜨면 세로동공이다. 32화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나왔다.
- 도트의 포켓몬인 꾸왁스와 꽤 친한 사이. 도트가 방에서 작업할 땐 자신이 꾸왁스를 돌봐주고 있으며, 꾸왁스도 18화에서 러들로의 무릎 위에 올라갔다.
- 디자인은 할비롱을 연상케한다. 참고로 할비롱은 도감 설명에 따르면 온화하고 선량한 포켓몬이지만 분노했을 때 막강한 힘을 표출하는 의외성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마이티 G라는 진면목을 숨겨둔 러들로의 캐릭터성과도 일맥상통하다.
- 썰렁한 개그를 자주하는 연장자 캐릭터라는 점에서 썬문 애니의 송호 오를 연상시킨다. 다만 진지한 상황에서도 썰렁 개그를 치는 뇌절을 하며,[10] 포켓몬 스쿨 교장이라는 직책과 별개로 긍정적인 묘사 및 활약이 적었던 송호 오와는 달리 뼈있는 조언을 많이 해주고 뛰어난 실력의 배 운전, 주인공 일행을 돕는 서포터 역할, 마이티 G라는 의외의 일면을 보여주었으며, 썰렁 개그 묘사 및 횟수도 송호 오에 비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서 평가가 좋다.
- 대부분의 볼트태클즈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출신지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으나 담청호가 본래 그의 배였으며 원문의 이름(아사기호)도 성도지방의 담청시티(아사기시티)와 동일한 이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성도지방 출신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이후 77화를 통해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다.
[스포일러] 히어로(마이티 G 모습 한정), 액션 배우(젊은 시절 한정).[2] 정확히는 베이지색에 가깝다.[3] 썬문에서 일리마를 맡았다.[4] 캐릭터에 비해 나잇대가 안맞는 등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불호가 많다.[5] G는 할아버지를 의미하는 지이(じい)에서 따온 듯 하다. 사이보그 할아버지 G쨩이나 라오 G처럼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말장난이다.[6] 한국 및 미국식으로 친다면 할아버지의 영어인 '그랜파 = Grandpa'의 G인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7] 다만 키까지 커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러들로가 젊었을 때는 키가 훤칠했으니, 이 시절에는 체형이 받쳐줬을 듯.[8] 작중 90kg 가까이 되는 샤크니아를 한 손으로 가볍게 받아냈다. 다만 포켓몬스터 애니 세계관은 현실의 인간보다 스펙이 높, 포켓몬 크기와 무게에 대한 고증도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9] 정황상 러들로가 자기 포켓몬을 꺼낸 것을 처음 보았다는 뜻으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10] 알로라 리그에서 진지하게 배틀에 임하는 하우와 달리 시종일관 말장난 개그를 하며 여유를 부리다 광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