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청시티

<colcolor=black> 성도지방
연두마을	무궁시티	도라지시티	고동마을	금빛시티
인주시티	담청시티	진청시티	황토마을	검은먹시티

<colcolor=black>담청시티 アサギシティ Olivin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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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설명	위치
해조음의 멜로디가 들려오는 마을
표어
바닷바람 내음의 항구 마을
인접 지역
{{{#!wikistyle="margin: -16px -11px;"		<colbgcolor=#ccff66> 북쪽 ↑	39번도로 (인주시티 방향)
서쪽 ←	40번수로 (진청시티 방향)
선착장	갈색시티	}}}
{{{#!wikistyle="margin: -16px -11px;"		<colcolor=black> BGM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카게야마 쇼타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GB플레이어)	작곡가	편곡가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GB플레이어)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

1. 개요2. 시설3. 스토리4. 국가별 명칭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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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는 간사이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고베 [1]. 6번째 체육관이 있는 도시. 인주체육관을 격파하지 않고 배지 3개만으로도 여기까지 오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파도타기는 인주체육관의 배지가 있어야 밖에서도 사용 가능하므로 스토리를 그 이상 진행할 수는 없다.

북쪽으로 튼튼목장이 있고 서쪽으로 40번수로와 배틀프런티어가 존재한다.[2]

2. 시설

담청체육관
성도지방의 6번째[3] 체육관이자 강철타입 체육관. 체육관 관장은 규리.

빛남의 등대
등대는 빛나리(원판에서는 アカリちゃん으로 표기)라는 이름의 전룡이 발하는 빛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이다. 처음 여기 오면 빛나리가 아파서 규리가 그 전룡을 돌보느라 자리를 비운 상태고, 그 때문에 라이벌이 투덜댄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전룡에게 줄 약을 구하러 번거롭게도 진청시티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한다. 다행히도 진청체육관 배지를 획득하면 공중날기를 쓸 수 있어서 편하게 돌아올 수 있다.[4]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배틀서처가 없고 전화번호로 등록한 트레이너에 대해 일정 시간대 이내에 전화를 하면 배틀서처처럼 재대결 노가다가 가능(재대결이 해금되는 시기는 라디오탑 해방 후. 시간대가 끝나기 전까진 몇번이라도 이용 가능하다)하며, 본 마을에 있는 등대 2층에 있는 트레이너 두명은 올라갔다 내려오기도 편하고 보상도 짭짤해서 노가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올라가자마자 있는 신사 카넬 쪽은 재대결 가능 시간대에 전화를 걸면 골베자의 W메테오 발동 대사를 하기에 구글 검색어에 등극할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

선착장
포켓몬 리그를 깨기 전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리그를 깨고 나서 연두마을에서 재시작된 후 공박사에서 승선 티켓을 받아 선착장으로 오면 오박사가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배는 이곳과 갈색시티를 주기적으로 왕복한다.

담청식당
체육관 시합 후에 가보면 규리가 접시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상 힘든 뱃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많이 만드는 곳이라 규리 빼면 죄다 선원들 밖에 없다. 여담으로 포켓몬을 데려가서 말을 걸면 침을 질질 흘리는데 정작 테이블 위에 앉혀놓고 말을 걸다보면 음식을 먹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냄새는 좋아도 포켓몬 입에는 안 맞는듯.

3. 스토리

체육관 관장인 규리를 만나기 위해서 빛남의 등대로 향하게 되는데 선원들이 전투를 많이 걸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꼭대기 층의 규리를 만나게 되면 전룡이 힘이 약해져 자리를 뜰 수 없다고 하며 진청시티에서 비전신약을 구해달라 부탁한다. 이후 진청시티에서 ~~5번째 뱃지 획득과~~ 비전신약을 구해온 주인공이 전룡에서 비전신약을 먹이면 전룡이 다시 빛나기 시작하면서 규리가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규리를 격파하고 6번째 뱃지를 획득하게 되면 인주시티를 건너 황토마을로 가면 된다.

4. 국가별 명칭

언어	명칭	유래
일본어	아사기시티 アサギシティ	엷은 남빛 또는 옥색을 뜻하는[ruby(浅葱, ruby=あさぎ)](아사기)
한국어	담청시티	색상 담청색
영어	올리빈 시티 Olivine City	광물 감람석(橄欖石)

5. 기타

이 마을 민가에는 크랩과 찌리리공을 바꾸자는 낚시꾼이 있다. 바꿔도 되고 안 바꿔도 되고. 도감을 채울 맘이 있거나 전룡을 키우지 않았으면 바꿔도 무방하다. 찌리리공 자체는 로켓단아지트의 부비트랩으로도 나오지만, 어버이가 다른 포켓몬은 빠르게 경험치를 얻기에 키우기 편하다. 붐볼을 황토마을에서 인카운터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참고.

그리고 또, 하루에 3개씩 씰을 랜덤하게 주는 사람도 있다. 포켓몬 목장에서 밀탱크를 회복시켜야 씰 케이스를 받고, 여기서 씰을 받을 수 있다.

ORAS의 주인공 휘웅/봄이 [5]와 그 아버지 종길의 고향이기도 하다.

도라지시티와 Bgm을 공유하며, 이 음악의 어레인지 버전이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일곱섬 중 6, 7섬의 BGM으로 사용됐다.

[1] 일본에서 처음으로 바깥세상에 문호를 개방한 항구로, 항구도시의 물류 기능은 오사카보다 오히려 더 커서 일본 최대 물동량의 무역항이다.[2] 크리스탈 버전에선 배틀타워가 있었다. 배틀타워가 크리스탈부터 최초로 나온 시설이라 금/은에서는 그런 거 없다.[3] 거리상으로는 5번째로 보게 되는 체육관이지만 스토리 진행 상 진청시티를 먼저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담청체육관이 6번째가 된다. 진청시티에서 전룡에게 전해줄 약만 챙긴 뒤 바로 담청시티로 돌아와 체육관전을 치르는 것도 가능은 하기 때문에 담청체육관을 먼저 격파할 수도 있긴 하지만, 예능 플레이가 아닌 이상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동선상으로 엄청난 비효율을 감수해야 한다. 작정하고 예능 플레이로 밀고 간다면 반대로 7번째로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류옹이 있는 황토체육관은 로켓단 아지트를 클리어한 후부터는 언제든지 즉시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4] 그런데 등대에서 마주치는 트레이너중 한명은 진청시티가 아니라 담청시티에 약국이 있다고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다. 오역인지 아닌지는 불명.[5] 주인공으로 선택했을 경우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