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지방 시설 및 던전 | ||||
모다피의 탑 | 알프의유적 | 연결동굴 | 야돈우물 | 너도밤나무숲 |
라디오타워 | 자연공원 | 불탄탑 | 방울탑 | 빛남의 등대 |
소용돌이섬 | 절구산 | 분노의 호수 | 얼음샛길 | 용의 굴 |
어둠의동굴 | 쾌속선아쿠아호 | 은빛산 | 매몰탑 | 사파리존 |
쾌속선아쿠아호 高速船アクアごう Swift Ship Aqua | |||
위치 | |||
인접 지역 | |||
담청시티 갈색시티 | |||
BGM | |||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키츠타 타쿠토 | ||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GB플레이어)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rowcolor=#000> 애니메이션 | 작곡가 | 편곡가 | |
이치노세 고 | 미야자키 신지 |
성도지방과 관동지방을 연결시켜주는 여객선. NPC들의 대사에 따르면 물 위에 선체가 살짝 떠오르는 식으로 이동하는 배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부터 등장하며, 사천왕을 깬 뒤 첫 번째 엔딩을 보고 공박사에게 전화를 받은 뒤 티켓을 얻고나서 담청시티의 항구에 가면 탈 수 있다.
배에 처음으로 타면 한 신사가 자신의 손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며, 배 안에 있는 트레이너들과 포켓몬 승부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선장실에 있는 손녀를 찾아내면 신사가 보답으로 금속코트를 주며, 이후 배는 갈색시티에 도착해 관동 지방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에도 매주 월요일, 금요일마다 담청시티, 수요일, 일요일마다 갈색시티에서 이 배를 탈 수 있으며, 역시 배 안의 트레이너들과 배틀을 할 수 있다. 이 때는 자기 방 침대에서 자기만 하면 배가 바로 성도 지방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관동 지방 스토리 도중에 얻는 리니어 기차 티켓을 얻는다면 이동 목적으로는 잘 쓰지 않게 될 것이며, 배를 탈 때 마다 트레이너가 리셋되기 때문에 상금 노가다용으로 타는 경우가 보통.
리메이크판인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배에 새로 탈 때마다 다시 싸울 수 있는 기능이 사라진 데다가 공중날기 두 번만으로 성도와 관동을 왕래할 수 있게 되어 존재 의의가 사라졌다. 대신 관동 지방에 도착한 이후 다시 배를 타면 선장이 아르세우스의 타입을 변경시킬 수 있는 플레이트를 하루에 한 번씩 주며, 플레이트를 모두 줬다면 매일 한 번씩 금구슬을 준다.
금/은/크리스탈에서는 아쿠아호 입구 근처의 바다에 타우린이 숨겨져 있다. -
버전을 가리지 않는 경쾌한 BGM이 호평을 받고 있다. 성도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전작의 무대였던 관동지방으로 새로운 모험을 하러 떠나는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뱃고동 소리를 의도한 듯한 금은의 도입부가 HGSS에서는 평범한 트럼펫 소리로 바뀐 건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