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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00:55

래피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파티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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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에스텔 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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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드 카롤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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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주디스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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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ピード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나이는 4세.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근데 대사래봐야 개소리뿐이다., 디자이너는 이와모토 미노루 [1]

길드 브레이브 베스페리아(용감한 금성)의 한마리. 개지만 본작의 프리퀄격인 극장판에 등장했던 기사단 소속 군견 램버트의 아들이다.

유리 로웰의 파트너로 애꾸눈에 악세사리나 털색이나 간지나는 늑대같은 느낌. 상당히 영리 해서 사람말도 다 알아듣는것 같다. 곰방대를 물고 있고 전투시에는 일본소도(작중 표기 단검)를 물고 싸운다. 축생이지만 어엿한 레귤러 멤버다. 전용무기, 방어구,등 다른 멤버들에게 있는 모든 카테고리가 다 존재한다.

사용하는 보디 블라스티아와 물고 있는 곰방대는 전 주인의 것.

스킷중의 유리의 농담섞인 설명에 의하면 래피드는 자신을 개라고 생각안하고 그렇다고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라 래피드라는 종족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유리보다 더 냉정 침착에 동요가 없는 인물... 아니 견물.

유리와는 이미 대화가 통하는데 유리는 어디까지나 래피드의 말을 자신이 상상해서 말하고 있을뿐이라고 설명하지만 래피드의 행동을 보면 그냥 대화자체가 가능한 듯 하다(...)

애들을 좋아하고 리타에게 왜인지 잘 접근하고 에스텔에게는 그냥 도망다닌다. 하지만 어린애가 아닌 주디스한테는 거부반응이 없는 걸 보면 에스텔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듯하다.[2]

그리고 스토리에는 비중이 아예 없다.

개 인 만큼 복장이 변하는 칭호같은건 없었는데 PS3판에서 추가되었다.[3]

보물상자에서 얻는 악세사리로 동료캐릭터들의 인형을 달고 다닐 수 있다. 주로 등짝(...)에 태워다니는게 기본.

극장판에선 몇년 전이기에 새끼(...!!) 래피드가 등장한다. 새끼 때부터 나뭇가지, 숟가락등을 입에 무는 버릇이 있었다. 이때부터 유리가 래피드 담당이었는데 귀찮다며 발에 살짝 채이거나 잠버릇이 고약한 유리의 팔에 맞기도 한다. 하지만 마물화된 램버트를 유리가 죽이고 나서부터는 책임감이 생겼는지 귀찮아하지 않게 되었다. 여기서 특전영상으로 왜 애꾸가 되었는지는 안나오고 그냥 붕대만 감고있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도 유리와 떠난 후 얼마되지 않아 다친 듯.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 아니 초보자가 사용할 땐 최강캐 수준이다.

특징은 멤버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 전용스킬 대쉬를 달면 다른 멤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동속도를 보여준다.

기술은 일반적으로 지상전에 맞춰져있지만 홍련견,공파특공탄은 사용회수가 늘어나면 공중발동가능하며 카롤만큼은 아니지만 다운된 적에게 유효한 기술들이 많다.

전용스킬인 대쉬,대쉬캔슬,하이턴,런너 서플라이,무브드 아머를 장착하면 이동관련에서는 제약이 거의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버리미트 발동상태에서 통상타,기술 시전속도가 빨라지는 오버퀵 1,2를 장착하면 엄청난속도로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질풍견은 래피드를 일정 시간동안 무적으로 만들 스 있는데 이 스킬에 쿨타임이 없다. 즉 TP가 허락하는 한 상시무적으로 만들 수 있다. 상당히 빨리 배울 수 있기에 어떤 보스건 손쉽게 깰 수 있도록 해준다. 오히려 래피드를 들고 보스전에서 패배하는게 이상한 수준. 하지만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육성이 다 끝나고 콤보 역시 자신이 있다면 리타나 유리 같은 캐릭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아이템 관련 스킬을 장착하면 아이템 사용제약시간없이 연속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더불어서 아이템이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대신에 아군전체에 적용되게 하는 스킬도 있고,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채트처럼 아이템 사용후 경직시간이 아예없는! 스킬도 있다.(덕분에 캐스팅 타임이 있는 힐러들보다 래피드가 회복차원에서 더 무시무시하다. - 그레이드로 아이템 소지개수 99개를 사면 힐러 필요없다! 수준이 된다.)

그외에도 스펙터클즈로 감식이 끝난 적은 HP바가 뜨게 하고 타겟바꾸기만으로도 스펙터클즈쓴상태의 스탯화면이 나온다든가 홀리보틀/다크보틀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든가 하는 아이템관련전용스킬이 매우 많다.

플레이스테이션3판에 추가된 비오의인 라이트닝 모멘트의 사용조건은 클리어 마크가 붙거나 2회차 이상의 세이브파일로 속도 800이상(스킬,장비품 포함), 기술 幻影・砕牙、幻影・氷河、無影狼牙의 사용회수가 각각 100회이상, 오버리미트 4의 상태에서 비오의를 사용할때 O와X버튼을 같이 누르는 것이다.

파티중 유일하게 리미트 플러스 2가 있는 래피드이고, 전용 악세사리인 맥시멈 도그가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반의 전투력은 유리에게 버금간다.

아이템을 훔칠수 있는 스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오버리미트를 터트릴 경우 스킬의 딜레이가 제로가 된다! 즉 연속스틸. 이걸 이용해 특정보스에게서 나오는 테일즈 시리즈 전통의 능력치 향상 아이템들을 이용해 능력치 도핑이 가능하다.

요리하면 무조건 개밥이 나온다(...)[4]

아무래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유리의 파트너다 보니 마스코트 캐릭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우인 이시이 마코토는 래피드역으로 오디션 없이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보이스 샘플에 개 울음소리(..) 같은 게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1] 파티 캐릭 중 후지시마 코스케가 디자인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다.[2] 에스텔이 에알 때문에 기절했을 때 깨어날 때까지 베개 역할을 해준 것이나 에스텔이 유리 옆에 앉으려고 하자 스스럼없이 자리를 비켜준 것, 그리고 래피드의 비상한 지능으로 보아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에스텔의 시무룩한 반응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3] 각종 DLC 복장들과 산타, 테일즈 오브 템페스트의 주인공인 카이우스 쿨즈, 프로야구 월드 스타디움 시리즈의 야구 유니폼 등.[4] 약간이지만 회복도 되고 요리 숙련도도 오른다! 이걸 다같이 먹는다는 소리.